여기였네요..

다른 휴게소랑 다르게 계피사과?냄새가 많이 나네요.

잘만든 애플파이 먹고싶다 . ㅇㅠㅇ

달달한 냄새덕에 배고파 지네요.

 어쩌다보니

가지게 된 브로리!

크기도 큰데 저렇게 모니터 위에 올려두니

일하는거 감시하는거 같고 좋더군요 ㅋㅋ

담겨있던 박스도 거대해서 책상 아랴 발받침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ㅋㅋ

아래 다른분 마이피글 보고 그냥 반가워서 올려봅니다 ㅎㅎㅎ

 양재동에 있던 오래된 레스토랑자리에 생긴 국수집.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오늘 가봤네요.

비빔국수.잔치국수.열무 국수중에. 비빔이랑 열무 시켰습니다.

먹을만 하네요.저렇게 시켜서 2만원 나왔어요.

개인적으론 비빔국수가 고소한게 좋았습니다.

열무는 좀 달았네요.

잔치국수 먹으러 한번더 가봐야 할듯.

왠지 부모님 모시고가면 좋아하실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었네요.

어제 아침에 목이 칼칼한게

공기가 안좋은가보다.. 했는데..

점점 몸상태가 안좋아지더니..

감기네요 ㅋㅋ

좀 내서 월차내고 누어있습니다.

밥먹어야 하는데 기운없어서 못일어나고 있네요 ㅎㅎ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카톡 안감 ㅋㅋ

이래서 긴급할땐 문자를 보내야 겠네요

문자는 늦게라도 다 갔는지 답문오는데.

카톡은 아예 보내기가 실패하네요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겨우 하루 더 늙었을 뿐입니다!

카톡은 다 취소떠서 마이피에라도 글남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