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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 제주도 정착 1달차 소감 (10) 2019/03/31 PM 06:58

진작 제주도 왔어야 할 정도로 재밌음

공허의 전효성♡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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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7:14

오오 제주도 가셨군...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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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7:32

가끔 술생각 날때만 빼고는 좋네요!

요술반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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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7:28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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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7:32

진짜 너무 신납니다
주말이 기다려짐!

별혜는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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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7:42

수입활동은 뭐로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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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8:37

퍼스널 트레이닝 합니다

하마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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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8:17

공기는 서울보다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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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8:37

상대적으로는 좋아요

Dream Walker.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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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8:44

오호 안녕하세요 삼양동 주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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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PM 08:56

전 보성리 주민입니다~!

[육신] 루리웹엔 유독 문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은듯 ㅋㅋ (88) 2019/01/29 PM 02:31

호불호야 있는게 맞지만 극도의 혐오를 비추는 사람들도 꽤 많은듯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은 문신이 있어도 그것에 딱히 관심 안가짐

고객층이 20~50대까지 다양한데

그 누구도 문신에 대해서 큰 관심없음

이건 무슨 의미에요? 정도 관심이 다임

문신한 사람들도 내가 문신했다고 이거 봐봐 존나 쩔지? 이런 사람은 본적도 없음

처음 문신 박았을때야 뉴템이니 친구들끼리 자랑하기는 한다만

양아치들이 ㅈㄹ하는건 문신 아니어도 다 ㅂㅅ같을뿐

가끔 루리웹에서 극도의 혐오를 표하는 사람들은 문신한 사람한테 맞았었나 싶을 정도랄까

혹시 진짜 맞으신거면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

댓글이 많이 달려서 일일히 쓰기 어려워 본문에 추가합니다만

직장 구하는데 불리하다 > 걍 사무직 등등에 TPO 맞지 않는거 뿐임. 문신 있어도 일할데 많음;

속으론 싫어할것이다 > 그럼 전 굶고있겠죠. 1:1 고객 상대하며 나름 벌만큼 벌고 살고있음

나도 싫어한다 > 싫어할 권리는 당연히 있지만 문신으로 사람을 판단하거나 격한 혐오를 하는게 우습다는 말임

싸보인다 > 문신한 찐따가 다른사람한테 바늘 무서워서 못하지라고 말하는것과 똑같은 수준

pians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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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6

비슷한 예로 일베충이나 페미도 현실에서 보기 힘들죠
페미는 뭐 탈코르셋이라고 좀 달라졌지만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이 아무말 안한다고
그 부분에 대해 아무런 의견이 없다고 판단하면 큰일남

pians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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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9

https://careers.workopolis.com/advice/research-reveals-how-your-tattoos-affect-your-chances-of-getting-the-job/
미국이 문신에 대해 개방적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국보다 개방적이라고 봐도
위 조사에 의하면 문신이 직업을 구하는데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 있음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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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7

저도 직장만 안다니면 하고 싶은데요 ㅋㅋ 팔부분에 반팔입으면 살짝 보이는 정도까지

루리웹은 문신뿐만 아니라 흡연에도 굉장히 부정적이죠

점잖고 착하신분들이 많아서 그런가봄...

도리언 그레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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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4

흡연부스 들어가서 얌전히 담배피면 뭐라 안합니다
횡단보도 휘적휘적 걸으면서 담배연기 날려대는 또라이들때문에 싫고,
바람부는 방향까지 고려하면서 옆으로 피해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싫은겁니다.
무턱대고 흡연에 부정적인거 아녜요.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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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6

문신은 본인의 몸에 새기는거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지만, 흡연은 남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부정적인건 어찌보면 당연한거에요.

혼자 흡연에서 혼자 암걸리고 뒤지면 뭐라고 합니까?

raven4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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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50

이런걸 물타기라 하는거죠.

문신이야 남에게 피해가 없지만 흡연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나 간접흡연에 대한 연구사례가 우루루 쏟아져 나오는데 이 두 가지를 동렬에 놓는다는것 자체가...

루리웹올드맨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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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52

비유하는 수준봐 ㅋㅋㅋㅋㅋ

유람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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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53

문신이랑 흡연을 비교하시네

문라워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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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57

뭔상관이죠 그게

시즈카쿠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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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59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수영장의 경우 문신한 사람 출입금지 임에도 내 문신은 조폭 문신과 다르다는 논리로 들어 오시는 분도 많아요 몸에 문신을 뭘 했는지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이 대다수인데 말이죠 흡연과도 비슷할듯 굳히 하는걸 반대하지는 않지만 금지나 주의가 있는곳은 신경써야 할듯요

심판자z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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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25

비교 분류가 틀린듯 하옵니다

[녹차맛]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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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26

ㅋㅋㅋㅋ
금연구역이라고 도배가 되어있음에도 자기들 회사 가깝다고 사람들 통행 잦은 곳에서 수십명이 나와서 뻑뻑해대는데
크.. 물타기 지리네
또 일부라고 해보쇼

티구앙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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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8

맞아요 진짜많음..걍 개인적 생각 말하는거니 뭐 걍 넘기지만..

가끔 댓글보면 자기가 세상의 답인듯한 사람도 있어서 좀 짜증날때도...

와잎이랑 저랑 둘다 타투 했고 좋아라 하는 입장인데, 타투싫어하는사람보고 타투 하세요! 하는것도 아닌데
타투 싫어하는 사람이 한사람보고 너희 타투 했네 ㅉㅉ 이러는 식의 댓글이 많은 느낌...진짜 타투에 원한있나...

슬픈삶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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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8

저도 아무말 안하지만 싫어하는데요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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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15

싫어하는건 당연히 그럴 수 있죠

천진반 ⓞⓞⓞ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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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9

스티커사진찍은거만으로 일진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이 있는 루리웹이라 크게 신경쓸필요 없으세요...

흡연자 그리고 문신에 굉장히 극도로 흥분하고 극도로 광분하고 극도로 증오하는데

저번에 마이피에서 문신있는 여자 꽃집 사장은 1000% 전직창녀다라는

개소리를 엄청나게 진지하게 리플들로 이야기하는거 보고

와...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생각할수도있구나 라고 조금 놀랐던적도있고

편부모 자식은 하자가있다 라는 의견에도 반반정도의 비률을 보이는걸 본적도있어요

사람마다 제각각이고 이게임을 좋아하면 저게임을 좋아하는사람도있고 문신을 이러저러한 이유로 한사람도 있고 물론 쓰레기새끼도있을텐데

무조건 이건 쓰레기새끼 이렇게 편파적인 모습을 몇번 보다보니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해요

저도 사실 문신한 사람보면 조금 무섭기도하고 쫌그랬는데

저를 한 10년가까이 성심성의껏도와주신분이 계신데 알고보니 문신이 있더라구요

아무튼 케바케겠죠

저는 종종 보이는것만으로 유행이라고 까지는 생각안하는데

뭐 요즘 유행이라고 하니 더 의식이 바뀌긴하겠죠

reonhart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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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9

한국에서 문신이라는 이미지가 조폭들이 하는거... 같은 이미지로 박혀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문신 보면 먼저 흠칫 하게 되더라고요.
요새야 미용 용도로 여성 분들도 많이 하고 그러지만, 그 이미지라는게 바뀌는게 쉽지 않으니까요.

나라가 먼저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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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9

후회하지 않는다면 괜찮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회를 한다는게 문제인거죠.. 타인의 시선따위에 신경 안쓰는 분이라면 자기만족이니..후회 없다면 해도 좋다고 봅니다.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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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9

굳이 문신한 사람에게 찾아가서 싫어한다고 말을 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거부감을 느껴도 말을 안하는것도 있을거고, 말씀하신대로 신경쓰는 사람이 없는것도 있을거고요.

다만 여전히 문신을 하면 사회적인 제약이 안한 사람보다 있다는건 분명한 사실이죠.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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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1

예를 들어서 목욕탕 같은곳에서 문신을 많이 한 사람들을 보면 거부감이 많이 듭니다.

근데 그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냥 내가 피하고 말죠.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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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16

딱히 큰 문신도 아니지만
저도 목욕탕이나 그런덴 안갑니다

돼지 저금통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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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39

싸보여서 되게 별론데

언데드맨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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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0

과하지만 않으면뭐...
과해도 뭐 내몸에 한거도 아닌데...
보기좋아도 그만.. 안좋아도 그만...

도리언 그레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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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0

타투를 이래저래 짙게 한 사람들이 아예 안 한 사람들보다 확률적으로
성질도 급하고 양아치 끼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두들겨 맞은적은 없고 '제 경험상' 그렇다는 말인데...공감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다나카레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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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1

그냥 심플하게 하면 그러러니 하는데 진짜 짙게 하거나 크게 위압감 주게 하는건 그닥이더군요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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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2

루리웹 보다는
한국에서 전연령대로 문신을 좋게 보는 사람의 비율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의 비율이 많을겁니다.
그나마 요새 좋게보는 사람이 많이 는것 뿐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추세니 문제삼을건 없다고 봅니다.

또, 극도로 혐오할 필요는 없다고 봄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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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3

개인적으로는 음주운전적발자는 문신좀 시켜줬으면 좋겠는데.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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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4

자자형이 생각나는군요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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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5

근데 그것 또한 잊혀질 권리가 침범되는거라;;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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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7

자자형은 조선 중기때부터 금지가 된걸로 아는데.. 인권이라는게 거의 없었던 시절에도 금지시켰던거라 실현 가능성은 0이죠.

raven4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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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3

그냥 본인들이 보기 싫으니 뭔가 이유를 갖다붙여 그걸 합리화 시키는거죠.

실존인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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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4

여기만 유독이 아닐터인대

루리웹-2672327379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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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4

루리웹이 그런사람들이 많다기 보단
그냥 여기 방문자가 많아서 그런거죠.

할렉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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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5

루리웹뿐만이 아니라 속으로는 대다수가 안좋게 봅니다

kan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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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5

문신은 그런다치는데 흡연자는 좋게 안봅니다. 특히 길빵질하거나 화장실서 담배피우는 인간들은 이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GM=Nintendo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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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8

아무생각은 없는데
한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권내에서 문신이미지가 안좋은건 현실입니다..;
조폭, 야쿠자, 삼합회같은 애들이 하도 하고 댕겨서 말이죠..

일본은 심지어 문신자는 온천도 못가요

후더러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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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8

문신을하든 뭘하든 노관심 ㅋㅋㅋㅋ

ston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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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8

루리웹회원들 대부분이 밖에 있는 시간보단 컴터앞에 있는 시간들이 많이 있고
그러다보니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거에 아직은 준비가 안되어 있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그래서 한명이 그런 불편한 부분에 대해선 글을 달면 기다렸다는듯이 너도나도 글 올리시는분들도 많이 계시죠
여기만큼 군중심리도 크게 작용하는 사이트도 찾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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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9

어..어지간한 사이트는 군중심리 다 크게 작용할겁니다.
여기가 특출난건 아닌건 확실합니다.

모이면 생기는게 군중심리니까요

알레폰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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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9

과도하지 않은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문신하고 후회 않하면 괜찮은데 자꾸 아무생각없이 문신후 괜히했다, 레이져로 지워야겠다...이런분들이 있어서...

M12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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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49

심하게 하는건 좀 그렇긴해요
아는 동생중에 지 만족으로 한거라 드러내고 다니지는 않는데, 진짜 몸에 거의 덮어놓은 애가 있어서 맨날 저 수영장 가거나 하면 너는 못오지롱 하면서 제가 놀림.. 지가 좋아서 한거지만 목욕탕 수영장 못가는거 답답해하기도 하더라구요

kimjang007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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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50

킴카다시안이 문신 같은거 하고 싶지 않냐 란 질문에

이런말을 했죠

람보르기니에 스티커 붙이냐

kimjang007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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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52

뭐 다른사람에게 피해만 안주면 용문신을 하던 말던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싸보일뿐...

천진반 ⓞⓞⓞ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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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2:55

아버지에게 장기 떼어주고 흉터 때문에 문신으로 가린 딸 이야기도 본적있고

자살시도로 보기 흉해진 손목의 상처를 희망적인 문신으로 가린 분도 본적있고

실패한 사업가가 다시도전하기위해 스스로를 다잡기위한 신념의 문신을 하신분도 봤고..

모든 문신이 혐오스러운건아니죠

개인적인 의미가있고 신념이있다면 ㅇㅋ지만 그냥 아무의미없이 쎄보이려고한거면 개병신새끼맞죠

일진고딩이 팔에 한 이레즈미 용문신과

재활에 성공한 운동선수가 세긴 불사조의 문신이

똑같이 혐오의 대상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아 근데 솔직히, 문신한 분한테 진짜 맞으신분이라면 싫어해도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도 솔직히 문신한 사람 자체는 길에서보면 혐오 비혐오 떠나서 쫌 무섭긴 합니다; 아는 사람은 괜찮은데

무한궤도SSX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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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01

유독 루리웹만???

하던 말던 상관 안하는데.. 보란 듯이 굳이 문신 보여줄 필요 있습니까?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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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13

사진 올린게 큰 문제라도 되나요?

무한궤도SSX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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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14

아뇨 님이 문신하시는 거 관심도 없는데 제목이 워낙 어그로 성 제목이라.. ㅋㅋ

그냥 글만 쓰셔도 납득이 되게 쓰시면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만..

밤하늘에별하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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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02

하던말던 신경안쓰는데 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이나
이렇게 글쓰면서 또 그런 사람한테 맞았냐느니 조롱투인 사람이나...

오지마미친여자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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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03

부정적으로 보든 말든 신경 안 씀ㅋ 어차피 나랑 상관도 없는 사람들ㅋㅋ
제 타투가 팔찌 모양인데 오히려 외국가니깐 굿타투 나이스타투 이러면서 되게 관심가지던데
뭐 안좋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신경 안 쓰고 잘 내놓고 다녀요

햄스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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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56

222222

루리웹-0821874539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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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05

전 가급적 문신있는 사람들은 피해요 특히 비즈니스관계라면 뭔가 신뢰가 느껴지지않아서 당연히 면전에서는 대놓고 말안합니다

루리웹-0821874539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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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06

그리고 님문신 너무 촌스러워요 ㅋ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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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14

비즈니스에 문신을 보여주고 말고 차이는 못느꼈고
촌스러운건 뭐 인정할 수 있죠 ㅋㅋ

Theatr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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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05

현실에서도 대부분 부정적으로 보죠
현실에서는 루리웹처럼 뭐라고 안할 뿐

kimjang007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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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06

ㅋ 쿨한척은 다하면서 다른사람의 의견을 물어놓고

자기와 의견이 틀리다고 무시하는듯한 발언 ㅋ

제가 보기엔 안스럽네요. ㅋ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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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2

쿨한척 안함
물어본적 없음 개인의사 쓴것
무시할만 하니까 하는것

막냉이서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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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09

루리웹 방문자수 많아요.
사람이 많으면 그중 이상한 사람도 많겠지요.

커뮤니티 방문자 순위를 11월 기준으로 보면 루리웹 위로 디씨 일벤 인벤 펨코 이렇게 있네요.
홍홍홍 작성자분께서는 글 작성하실깨 생각을 좀 하시고 작성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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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11

커뮤를 루리웹밖에 안합니다 ㅋㅋㅋ
취미가 게임인지라

一目瞭然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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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1

그냥 인식의 차이긴 한데

보통 문신 = 양아치 라는 인식이요.

실제로도 비슷하구요.

요즘은 그나마 살짝 노는 수준이라고 해준다고 해도 양아치 같다는 것은 변하지 않네요.

보통 문신해놓고 후회하는 사람을 몇 명 봐서 그런지도 모르죠.

옷덕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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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2

싫어하면 안됩니까?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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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4

싫어해도 되는데요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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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4

뭐 개인적으로 전 액세서리도 질리면 바꾸는데 못 바꾸거나 바꾸기 힘든 문신은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드네요.
뭐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건 남의 일이니 표현할 필요는 없죠

베이비그루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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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5

우리나라에서 문신한사람들 비정상 비율이 많긴해요

시끄럽고 시비걸고 센척하고 점점 쌓이다보니 색안경을 끼고 볼수 밖에요

작성자님이 쓰신 문신한사람 한테 맞았나 싶을 정도라고 예를 드신것도
왜 그런 예를 들게 됐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애고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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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16

저는 솔직히 연예인이나 그와 관련된 예술 분야 사람들이 하면 어느 정도는 이해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하는 건 좀 그런 거 같아요. 여자들 눈썹 문신 그런 건 이해하지만요.

파라시아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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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7

인식이 좋거나 대중적이진 않은 건 맞죠.
그렇다고 극도로 혐오하거나 싫어할 문제도 아니고요 ㅋㅋ

은하수여행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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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9

전 손목이 유리로 베인적이 있었는데 그 뒤 남은 흉터가 꼭 자살시도자 같은 모양세로 남아버리더군요ㅠㅠㅠ

너무 보기도 흉하고 해서 약간 코믹한 느낌의 반 영구타투를 새겨넣었는데 나름대로 만족합니다.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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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19

본문에 추가 글 쓰신거보고 저도 추가로 달아봅니다.

현재까지도 문신이 있는 사람들은 경찰에서 불합격을 당하죠.

대기업도 문신이 있으면 불이익을 받고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문신' 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는거죠.

근데 왜 이렇게 문신을 하면 불이익을 주는지도 한번쯤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네요.

이 부분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요요병아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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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21

별로 관심없는데 문신 막 거대하게 한 사람 보면 쫄리긴 함
근데 제목이랑 내용이 좀 조롱투이긴 하네요
니들 어디가서 문신한 사람한테 맞기라도 했냐? ㅋㅋ
맞았으면 인정

이런 말투이신데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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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28

조롱이라기 보다는
그정도 원한이 있으면 납득하는데
그런일도 없는데 왜 극도의 혐오를 하느냐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티구앙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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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9 PM 03:22

와..내가 위에 댓글남겼는데

진심으로 놀랬다..내가 적은대로 행동하는 인간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나중에 루리분들 타투 있는분끼리 싹 모여서 닌텐도 대난투나 같이 하면서
인증하나 찍으면 아주 재미진 댓글 많이 뜰듯..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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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29

불호는 인정하는데 거의 원수처럼 말하는게 많이 보여서 참..

★봉봉★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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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23

제 경우는 문신도 종류나 모양에 따라서 별 신경 안 쓰이거나 혹은 매우 혐오스럽거나 하더군요. 그냥 패션문신 작게 있는건 그냥 문신 있구나 정도. 별 생각이 없는데. 이레즈미 같은건 눈살이 찌뿌려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에키드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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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23

개인적으로는 좋아함 예쁜 문신 가지신 분들보면 나도 해볼까 싶은게...
전 어릴때 불주사를 잘 못 맞은건지 왼쪽 어깨에 얼룩진거마냥 되서 이거 가리기 위한 용도로 예쁜거 좀 찾아보는데 남자 몸에 어울릴만한게 없네요

심판자z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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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27

인식의 문제겠죠 요즘에야 일반인들도 문신하는 사람도 많아지긴 했지만 예전에 문신=조폭 이게 무조건이었으니..
뭐 지금도 흔히 일컬어지는 날라리 양아치 학교서도 물론이고 문신하는 애들이 많으니까.. 그 인식이 쉽게 바뀔순 없을거 같네요

[녹차맛]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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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28

남이 하던말던 관심은 없음
근데 나한테 너 문신 하는 거 좋아해? 문신한 사람 좋아?라고 묻는다면 아니, 난 문신 한 사람 싫어라고 할뿐

베르크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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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35

문신=조폭,또는 양아치=불안감조성. 이 방정식이 성립될 정도로 과하냐 안 과하냐의 문제 같은데, 문제는 저건 받아들이는 사람이 결정할 문제라는 거. 즉 문신을 할거면 남이 위화감,불안감을 느낀다면 죄송합니다 하고 아닥하면 되는거.

다음도 정복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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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38

어깨부터 손목까지 문신 하고 나시 입고 다니는건 나 존나 쩔지라고 과시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심마루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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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42

에테님이시당. 개인취향이긴 한데 저도 불호라서...

나가레료마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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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45

관심도 없었으나...

goodkey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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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55

근데 거의 대부분 불법시술 아닌감?
의사면허 없으면 불법인데
저는 그게 걱정
합법적인곳에서 하는거면 뭐 하거나말거나 ㅎㅎ

아 그럼 마이피 쥔장님 의사쌤 이신건가?ㅎㄷㄷ
루리웝에는 능력자들이 즐비함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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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4:15

국내 사정은 모르고 국내 스타일은 원하는게 없어서 해외에서 함

루리웹-7306887050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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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3:59

솔직히 별 관심없음. 흡연충들이야 발암물질을 뿜어대서 실제로 피해가 오니까 극혐하는 거고

TALLGEES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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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4:07

전 보수적이라 그런지 혐오는 아니지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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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4:16

사람마다 싫어하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서부의총잡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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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4:08

항상 루리웹에서 불타오르는 주제 중 하나죠 문신 ㅋㅋㅋ
저도 팔뚝안쪽에 레터링 하나 했는데, 남이 보든말든 뭐 이상하게 생각하던지 상관없죠.
내앞에서 말하지말고 그냥 속으로 생각하기만하면요 ㅋㅋㅋㅋ

본인에 대한 혐오는 극도로 싫어하면서, 본인이 하는 혐오는 무조건 정당한 이상한 곳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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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4:13

도가 지나친 혐오나 인격모독은 좀 아닌데 말이죠

개의 신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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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4:49

개인적으로 문신을 좋아하진 않지만 문신있다고 사람을 미워하거나 삐딱하게 볼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이사람은 개성이 강한 사람이구나 라던가 다른사람 시선 의식 안하는 타입이네 정도 생각은 들더라구요.
고용주 입장에선 업종에 따라 그런 스타일을 선호하지 않을수도 있기때문에 그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HopelessGen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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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9 PM 05:49

애들이 손등에 헤나 해준적 있는데 재밌더라구요
문신은 이런 재미에 하나보다 싶기도 하고..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 문신을 할 수는 없네요.
보수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으나 문신한 사람은 문신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다른 어떤 사람으로 보이려면 더 알아야되죠.
뜻이 전달될련지 모르겠네요.

[육신] 주짓수는 왜 유독 뽕이 심할까요? (44) 2018/08/30 PM 11:15

여자가 남자를 이긴다느니

체급차를 극복한다느니;

뭔 말도 안되는 뽕에 심취해 있던데

왜 유독 주짓수라는 운동에 뽕이 심한지 궁금하네요

블루 이상분들 있으면 이유좀 알고싶네요;;

역도 체조 복싱 무에타이 등등등 체급 체형의 유리함을 그렇게들 말하는데

유독 주짓수 관련해서는 다 극복한다는 뉘앙스의 뽕이 심함;

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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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17

그냥 사람 나름아님 제 친구는 주짓수할때 여자랑 대련하니까 좋다고 그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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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3

뭐 노기로 하면 그럴수도..

외계 생명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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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0

누구나 쳐맞기 전까진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주짓수를 배웠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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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4

흠좀...

★봉봉★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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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1

관절기 위주라서 힘의 중요성이 타격기보다 낮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라고 추측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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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4

저보다 10키로 낮은 사람이랑만 붙어도 저한테 기술 못걸더군요;

CR-S01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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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3

주짓수가 일본유술에서 유례했는데 걔네들 하는 말이 전해지고 또 전해진거죠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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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5

결국 일뽕이었던가

도시환경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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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3

주짓수 창시자가 체격이 왜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큰 상대들을 압도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짓수가 체급을 극복할 수 있는 무예라고 하는데...
창시자가 먼치킨이었을 뿐 주짓수 배웠다고 체급차를 극복할 수는 없을거에요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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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6

결국 쎈놈이 쎈건데 말이죠

아이고펩시콜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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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4

당근 여자관원들 꼬실려는거죠..여자가 많아지면 그 여자랑 뒹굴려는 남자도 많아지고..
그런겁니다..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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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6

이게 제일 맞는거 같네요

IAMGAM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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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9

당신의 식견에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스리슬적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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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30

행복한 부비부비를 위한 ㅎㅎㅎ 저도 주짓수 배우러 갑니다 ^0^

최후의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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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01

이거네욬ㅋㅋㅋㅋ

소년 날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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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5

서브미션기술이 일단 누워서 시도할 수 있기에 서있을 때의 신장의 이점이 어느 정도 상쇄되는 부분이 있으며, 관절은 단련하기 어려운 부분이기에 인간의 기본적인 몸무게 정도만 지렛대원리로 역관절 방향으로 걸리게 되면 당연히 부러지게 됩니다.

물론 상대도 바보는 아닌 이상 제대로 기술을 걸려면 체격의 유리함은 아닐지라도 체력의 비등함은 있어야 하는 건 맞습니다. 다만 상대적인 약자가 그나마 무기없이치명적인 공격을 입힐 수 있는 무도 중 하나라는 것은 어지간한 무도 수련자들은 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이에 대한 것은 ufc 초창기 그레이시가 만들어놓은 전설이 큰 영향을 준 것은 맞습니다만, 수련도장들의 마케팅 거품을 거둬내더라도 전혀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무도를 강하다 말하는 방법으로 많이들 쓰는 화법이니까요. 다른 맥락에서 '검도삼배단'도 비슷한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나 막대기를 든다고 다른이의 뚝배기를 깰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

xczvcv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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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7

무술을 배웠다는걸로 이미 상대적인 약자에서 벗어나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모든 무술에 해당합니다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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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31

ufc 예로 드시니 오히려 근거가 떨어지지 않나요?
체급 나눠서 경기하는데 체급차를 극복하는거에 반박하는 이유는 전혀 안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입식이면 적당한 힘만 있으면 턱맞고 7초만에 경기 끝나죠

소년 날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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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33

다른 무술을 폄하하기 위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혹 타 무술의 수련자로서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 말씀 드립니다.

글의 아랫단에 적어놓았듯 정확한 기술을 제대로 된 타이밍에 거는 것은 초심자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의 기술이라도 특히 흔히 말하는 4자포지션이나 상대가 넘어진 상태에서 들어가는 호신기를 하나라도 알고 있을 경우 다른 타격기보다 상대를 무력화 시킬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높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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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38

의도는 이해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조금 납득은 가네요

타임엘레멘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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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38

즉 강한 상대를 역관광시킬 정도의 피지컬이나 기량까지는 없다는 전제하에 어중간한 숙달만으로 복싱 펀치나 태권도의 킥, 가라데의 수도 공격을 가하는것에 비해 같은 기량대비 효과를 좀더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성격의 무술이다...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소년 날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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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41

에테리얼// 초기 ufc는 진짜 무규칙- 노 룰에 가까웠다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체구의 그레이시(요즘같은 adcc챔프 몸과는 달랐죠)가 거구 샴락을 꺾는 거 자체가 그리 쉽게 폄하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짓수에 어떤 인상을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주짓수 무적론을 펼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습니다. 어떤 이로부터 혹은 어떤 수련관으로부터 부정적인 인상을 벋으셨는지 모르겠으나 지금하시는 말씀은 얼핏 잘못 들으면 수련자들이나 종사자들에게 상당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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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49

부정적인게 아니라 그 말들이 말이 안되기땜에 그런겁니다...
저도 주짓수 재밌고 좋지만 사람 모으겠다고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죠;

소년 날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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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50

타임엘레먼트// 타격으로 상대를 쓰러뜨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자연체에서 자호체로의 숙달된 움직임으로 자신의 몸무게를 실어야 파괴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펀치와 킥은 당연히 리치가 긴 쪽이 유리하고- 이는 체급이 높은 쪽이 절대적이다 싶을 정도로 길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맹점은 킥의 경우 단순한 파워 외에 스피드가 없다면 공격행동 자체가 밸런스가 깨지는 약점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는 선 상태에서의 기술보다 엎어진 혹은 누운 상태의 기술이 유리할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초심자가 그나마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죠.

말주변이 없었는데 그래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장사부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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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25

아무래도 관절기가 많다보니 힘이약해도 상대를 재압가능하다를 어필하는거 아닐까합니다.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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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32

힘이 약하면 붙잡기도 힘들고 기술도 안드가요 ㅠ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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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34

길거리에서 붙는걸 상정한 질문은 아니지만 뽕이 심하긴 심한거 같아서 ㅋㅋㅋㅋ

Than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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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24

구르카 용병 정도가 아니면 칼든 상대 대상으로는 런 하는게 최고 맞습니다. 그리고 어느 운동이나 마찬가지지만 체급이 깡패입니다.

karuki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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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42

운동을 좀 했다는 혹은 체육 쪽 나왔다는 사람들 보면
일종의 자기 뽕? 자기가 하는 것에 대한 뽕?
혹은 그 뽕을 포장하거나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상대나 약자에 대한 은연 중의 무시 혹은 비하를 깔고 들어가는
뭐 그런 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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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28

뭐 어느정도 뽕은 인정합니다 자신감 자부심 뭐 이런거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ㅋㅋ
근데 거짓말이나 비하는 안좋죠

룰루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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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44

그라운드는 한번 기술 걸리면 경기가 끝나기 때문에 대응법을 모르면 상대하기 힘들죠.
실제로 초창기 UFC 에서 주짓수가 날라다녔고, 프라이드나 UFC보면 그라운드 강자들이 많죠. (쌘 대신 보는 재미는 드럽게 없지만..)
타격 위주로 잘하는 선수들도 적어도 그라운드 방어법은 알고 경기에 임하죠. 모르면 걍 태클 걸리고 눕혀지는 순간 겜 터짐..
과거 입식타격 K-1에서 최강이었던 세미슐츠가 프라이드에서 자기보다 덩치작은 선수들한테 뚜까맞던거 생각하시면 될듯
그러다보니 주짓수 하는 사람들 뽕이 심해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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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29

경기에서야 엘리트들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입간판에 여자가 남자를 이긴다느니 하는게 참 보기 거시기 하더라구요

M12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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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47

ㅎㅎㅎㅎ..... 그냥 어느 운동에나 흔한 세일즈용 뽕 같은데.....
그냥 주짓수는 진짜 맨몸으로 붙게되는 위기상황에서 죽지만 않고 살아서 나오기 위한거지, 아무리 서브미션 있고 해도 탈출 하고 재압하고 까지는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스포츠 주짓수로는 남자 이길수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꽤나 숙련자 얘기죠.

그리고 실력 엇비슷하면 그래도 피지컬이 짱이에요. 제가 생각해보기로는 그래요

저도 일년정도 했지만, 같이 하는 분들이나 주변 관장님 사범님들도 주짓수 뽕맞은 사람들이 없어서ㅋㅋㅋㅋ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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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30

세일즈용 뽕 맞는거 같지만 좀 적당히 했으면 해서요 ㅋㅋㅋ
오히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체급차 인정하죠 당장 경기만 나가도 체급이 엄청 중요한데

M12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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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44

근데 뭐 그런것도 하는곳 있고 아닌곳 있으니까요 ㅎㅎ
에테리얼님은 어차피 운동 쪽들 나름 잘 아시는 분이니까 그냥 뽕이 심하네 하고 넘기시면 될거같아요 ㅎㅎ

사실 체급이 짱짱이니까 앱솔을 아랫체급에서 우승하는걸 높게보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쥬리크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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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48

기술이 극치에 이르면 피지컬을 충분히 무시할수 있지만 어설프게 배우거나 수준이 낮으면 절대 피지컬 넘지 못하죠.
무에타이도 해보고 공수도도 해봤지만 제일 단순한 로우킥하고 잽 하나 덩치있는 사람한테 맞으면 얼마나 아픈데.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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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30

기술이 압~~~~~도적으로 좋아야 체급을 능가하죠 ㅋㅋ

xczvcv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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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PM 11:56

사실상 관절기는 입술 잡아당기기 눈깔찌르기 이런급의 반칙성 기술이라고 봄
무술이랍시고 반칙성 기술을 써대니 대비못하면 쎌수밖에 없음

에테리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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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34

반칙... 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Bopple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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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38

초기에 주짓수가 엄청나게 위력을 발휘했었죠. 대응방법을 몰랐으니까. 그게 크겠죠.

베르크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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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49

주짓수 백날 배워봐야 몸무게 좀 더 나가는 일반인한고 싸우면 쳐맞습니다....라는 팩트는 관원 모집에 아무 도움이 안되니까요.

Hoong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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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50

주짓수 2년반하고 블루1그랄입니다
뽕 엄청난건 저도 안좋아합니다
사실 절대적으로 센 힘이 짱이긴하지만
엄청난 차이가 아니고서는 약간 머리싸움입니다
체급 하나 차이는 띠 하나차이가 난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이긴 합니다만
다른 타격기도 해본경험으로는
아무래도 다른 무술에 비해 그나마 체급차이를 비빌수 있어서 그걸 강조하는것 같네요
때리고 맞고는 단련이 어느정도는 되지만 관절은 그게 안되니까요
그리고 엎치락뒤치락 누워서 뒹굴어서 싸우는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이 다른무술에 비해 많은게 장점이죠

체급과 무기가 짱인것도 사실이고
실전이고 나발이고 실제로 쓴다는거 자체가 말도안되긴하죠
그리고 글쓴이분께서 이미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아서 이렇게 말씀드려도 별로 와닿지 않을것같네요

눈띵눈탱눈땡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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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12:51

주짓수 대응법을 모르는 사람은 주짓수 기술로 간단하게 재압 가능해서 그렇게 표현한게 아닐까요 ?

아래 영상을 보니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4Bf4Xe1gNoI&t=16s&has_verified=1

武道家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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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AM 01:11

유도선출에 주짓수 블루 4그랄로서 이야기 하자면 뽕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참 애매하죠?
주짓수 도장에서 쓰는 여자가 남자를 제압하는 유일한 무술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왔을까요.
FBI쪽에서 나온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 FBI요원들이 주짓수를 수련 했을때 남성 제압이 되었다라는 이야기인데
흔히 생각하는 운동하는 미국 누나들의 피지컬을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평균 남성정도는 제압하는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전제조건이 붙는다는 이야기에요. 기본베이스가 숙련된 수련자이면서 피지컬도 뒷받침 되어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뽕이기도 하면서 아니기도 하죠. 약간 모순된 이야기라고 받아 들일 수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체급차와 피지컬이 입식타격이 되었던 그래플링이 되었던 우위에 있는 사람이 유리한것은 맞지만
상황에 따라서 아닐 때도 있어요. 유도 할 때 경험담으로는 제가 체중이 -90~+100을 왔다갔다 했는데 시합은 아니지만 저보다 작은 선수들한테 많이 넘어갔습니다. 여성 선수들한테도 넘어갔구요. ㅋㅋㅋㅋ 주짓수 할 때는 타 무도 관장님 출신분들이나 같은 엘리트 체육 출신들과 많이 해서인지 체급이 높아도 힘든건 힘들었고 여성과 스파링한걸 이야기하면 성기라 선수라던지 호주나 미국에서 수련하다온 그레이시 바하 출신이나 얼라이언스 팀 여성 관원 및 선수들과 스파링 할 때도 진심 힘들었어요. 물론 시합이나 현실에서 위급한 상황은 아니라 제 능력의 100%를 발휘한건 아니지만 에이 내가 체급도 위고 피지컬도 위니까 여자랑 붙으면 별거 없겠지 하고 덤비면 안된다는걸 다시 금 깨달은 경험입니다.

[육신] 다이어트 2년차 운동과 식단 사진주의 (8) 2017/12/06 PM 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