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악귀. 혼자만의 뇌피셜입니다!!

뭐 떡밥이 워낙 많이 풀려서 ~_  ~  대단한건 아닙니다만.. ㅎㅎ

구산영의 몸에 깃든 악귀는 댕기로 부터 전해진게 아니라

최신화에서 나온것처럼 임신한여자의 배 (아빠의 책. 엄마의 출산 예정일달력) 라는 매개체에 대한 실마리가 등장한것을보아

다른 악귀일 가능성이 있음. (엄마는 이미 임신을 했었고. 구강모가 보호하는 방향이였을듯)

엄마가 백차골 출신이고 과거와 아빠에 대해 밝히는걸 꺼려하는 이유?  

출산일이 다른 달력의 표시.  구산영의 엄마는 또다른 아이를 출산했거나 유산했을 가능성이 있음. 

이 아이가 또 다른 악귀일듯.

구강모는 이미 알고있었고 그렇기에 엄마와 구산영이 보호되어졌다고 생각됨. 숨겨진 신혼방을 의미하기도 하고.

금줄이 집 내부에서 외부를 보호하는 맥락으로 처져있던것도

결국은  봉인했던 악귀를 외부와의 단절 시킬려 노력했다. 

결국 아빠가 남긴 유산 댕기는 악귀로부터 구산영을 보호할 수 있는 수호신이라고 생각되어짐.

( 염해상 엄마가 죽을때 댕기를 태울려고 했던건 댕기가 수호신의 역활을 할까 두려운 악귀의 소행으로 이해됨)

ps) 극중 가장 큰 흑막은 염해상의 할머니 나병희.  

태자귀를 만들던 그 무당일 가능성이 있어보임. 

염해상이 귀신을 볼 수 있는것 또한 이런 이유일 가능성이 있음.

2007년 여름쯤 우을증이 심하게 와서

파양당했던 피부병앓던 아비시니안 대리고 와서 잘 케어해주고 키우다가

갑자기 서울로 상경하는 통에..  키울 수 없게되어

누나가 업어가 키워줬는데

17-8년을 장수하다 이번년도 초부터 갑자기 노쇠하는 느낌이어서 걱정했는데

엊그제 밤에 조용하게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몇일사이 귀도 먹고 해서..  먼저 인사해주고 왔는데

그때 이번주를 넘기기 힘들겠단 생각했네요.

누난 먼저번 꿈에 면포로 꾸냥이를 싸는 꿈을 꿧었다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모모를 대리고 오면서 꾸냥이에게 소원했던거 같은데 

가끔 보러갔을때 좀더 잘 놀아주고 올껄;; ㅎㅎ

꾸냥이란 이름도 대려왔을때  친구놈이 이갈이하는데 입냄새 심하다고

꾸린내나는고양이해서 꾸냥이라고 붙여줬는데 ㅎㅎㅎ 추억이네요.

폰에 어찌된일인지 이뻤을 시절 사진이 없네요 ㅜ ㅠ

어설픈 부분이 없는건 아닙니다.

완벽한 영화는 흔치않죠

그럼에도 DC 코믹스를 애정하는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수작입니다.

그나저나 에즈라밀러는 대체제가 없는데;; 

이게 젤 문제네요 허허

일단 도적 키우다가 손이 너무 피곤해서

부케로 원소 키우는데;; 

활도적은 원소 하위호환중 최하급 쓰래기였고;;;;;;;

얼음파편 원소가 훨씬 쌤. 손도 덜피곤;;;

캠패인 스킵할 수 있어서 바로 속삭임퀘스트+ 월드퀘스트 해서  몇시간만에 30찍음

당분간 원소 파밍이나 해야지!!

샤코 주울때까지!!!!!!!!!!!!!!!!!!!!!!!!!!!!!!!!

확실히 케릭터도  유저 따라가는듯;; 

원소가 편하고 잼있네요~

보스전에서 너무~ 시간과의 싸움인데;; 그렇다고 못잡는건 아님.

도적 장점중 1등은 모니모니해도 보스전에서만큼은 뽕맛오짐;;;

역시나 단점중 젤 큰건 도적은 너무 물살이라.. 도살자 만나서 바로 끔살당함 ㅜ ㅠ

일단 세트매뉴 시키면 줍니다만

이거 강령술사 전용아이템인데

10쉑들이 그 어디에도 강령전용이라고 안써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나 강령키울일 없을텐디?? 괜히 부랴부랴 처먹으로 갔네

이동네는 인기가 없는지 세트시키고 받으로 가니까 

쿠폰이 없네?? 주라고 하니까  

너 뭐 맞겨둔거 있어?? 이런 시선으로 잠시 고민하더라 ㅋㅋㅋㅋ

디아 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꼬불쳐둔거 챙겨줌...

일단 먹었으니;; 나머지 세트도 받긴 하겠지만

솔직히  강령전용이라는거 알았으면 먹으로 안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