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샀던거 취소하고  룰웹 특가보고 42 다시 구매했는데..

48이 또 특가로 뜬다고??????????

아냐~ 화면 너무 클거야...   화면은 큰게 장땡인데~ 써봤어야 감을잡지;;

아직 배송전이고 다음주 중으로 배송일정이 잡혀있어서 무를 수 있는데

42가 컴퓨터 물려쓰기엔 나은걸까요? 

아니라면 보조tv와 게이밍용으로 48이 나은걸까요???

회원님들은 어떻습니까??  

ㅜ ㅠ

책상 너비는 75센치입니다.  

일단 본체는 끝!!

케이스에 꽂혀서 그만;  ㄷ ㄷ ㄷ 

뭔가 맥 감성?도 있고

화려하지 않은것도 넘 맘에들고!  작은것도 좋고

유튭 보면서 이 세팅이 작은케이스에 발열을 잡을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세팅이지 싶어 진행!

라이젠 7800x3d  +  벤투스 4070ti (발열판이 큼)

~_ ~ 타공판 스타일이라 먼지 오지게 붙을거 같긴한데.. 허허

진짜... 그래픽카드가 온전히 들어가는것도 신기할정도;;

으아니!!   모니터는 왜 배송이 늦냐고!!!

기존에 배송왔던 제품은

판매처의 대처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반품했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당근에 새 재품 오디오엔진이 있어서 오늘 들고와서

세팅하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역시 뽑기운이였던듯;   거슬리던 사용하지 않을때 노이즈는 거의 들리지 않고 (이부분이 가장 큰문제로 상당히 거슬렸음)

블루투스같은경우 다른 와이어리스제품군과의 마찰이 있다고 판단했고

usb로 연결하니까 매끄럽네요.

아무래도 거치대도 이참에 알아보고 구매해야될듯.  책상의 공진음?? 진동? 때문에  중저음 이하에선 떨림이 좀 신경쓰이네요

그래서 저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건가?

암튼 위시였던 오디오엔진은 곧 세팅되는 pc랑 모니터에 물려서 뽕뽑아 봐야죠~ ㅎㅎ

워낙 스페이스 오페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가오겔은 언제나 좋았듬.

어딘지 나사빠진 케릭터들의 좌충우돌 느낌도 좋고 개그코드가 넘 내스타일;;

이번작품에서 좋았던점 딱하나를 꼽자면

하이에볼루셔너리의 광기?  빌런으로써의 표현이 아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빌런의 이야기적 빌드업이 상당히 매끄럽고 좋았다고 생각되던

뭔가 옆집 캉 같았는데?  캉보다 매력있었듬

암만생각해도 개미남자속 캉은...... ㅋ

오늘 오디오엔진 a2 +   도착해서 세팅하고

pc로 블루투스. usb.  휴대폰으로 블루투스 이렇게 테스트를 진행햇습니다.

사용중이 아닐때 전원이 들어와있으면 잡음이 신경쓰일정도 ( 이런 스피커는 조금은 있다고 알고있지만.. 이정도나???)

일단 pc 블루투스는 튐이 있고 노래를 들으면 중간중간 음이 씹히는 현상이 있네요

휴대폰은 또 괜찮고.

일단 구매처에 문의는 했는데

블루투스의 경우 휴대폰은 잘되는데 pc만 그런거라면 지들도 해줄게 없다. (니 컴이나 환경이 문제다? 라는 식으로 들렸음)

노이즈관련으로는 엑티브스피커가 원래그런다. (50cm 기준 떨어져있어도 신경쓰이는 정도면 교환이나 as 해주는게 정책이다)

근데 50cm 떨어져있어도 신경쓰이는데????? 어느장단에 맞춰야 되는건지 아리송하네요.. 허허

대처가 좀 맘에 안들기도 했고;; 한두푼 하는녀석도 아닌데 매끄럽지 못한 연결이슈들로

걍 반품 진행했습니다.

사고싶었던 녀석이었는데 첨부터 안맞네요.  어쩐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