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라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메리카노랑은 다르게 산미가 섞이면 그닥 안어울리는거 같아서

보통은 스모키한 중배전 이상으로 픽하고 있는데

일리커피 홀빈으로  다크블랜드 마시고 있는데

뭔가 묵직하지도 않고;; 아쉽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물건너 오느라고 그런건지?!??? 

커피 관심많은데도 워낙 커피 취급하는곳이 많다보니 ㅎㅎ

갠적으로 라떼로 마셨을때 베스트인 녀석있을까요??

떡볶이를 썩 잘 만드는 편인데도

다 필요없음

아침햇살 떡볶이면 끝

아침햇살. 떡(갠적으로 밀떡이 더 어울리는듯). 파. 어묵. 고추장. 고춧가루

물 0.

아침햇살을 넉넉하게 넣는게 포인트.  떡, 파. 어묵. 고추장(칼칼하고 시원하게 먹을려면 고춧가루 양을 늘리면됨)

아침햇살 생각보다 자박하게 부은다음  떡. 고추장 or 고추장+ 고춧가루  넣고

졸이다가 어묵. 파 넣고  적당히 끈기가 생기면  요리 끝!!!!

맛 내볼려고 예전엔 간장, 굴소스, 다시다 같은걸로 감칠맛들을 더했는데

다 필요없음;  아침햇살로 한방에 해결가능.

구수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

부족한 감칠맛들은 파와 어묵이 다 해줌

모모랑 산책다니면서 매일 프렌차이즈 돌아가며 라때 한잔 마시는게

낙인데

카페도 했다 말아먹은 전력이 있는터라 커피에 관심이 많은데

늙어서 그런가 귀차니즘은 싫고

라떼 따뜻한 스팀이랑 거품 평이 너무 좋아서  설연휴동안 10만원 세일하길레.. 지름신이 왔네요

대화면 터치스크린이라 사용도 편하고 자동 세척기능까지 있어서

크게 신경쓸게 없네요!! ㅎㅎ

바닐라 시럽 설탕물이 싫으시다면!!

아이스라떼 만들떼  투게더 한숫갈 넣어서 녹이면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 바닐라맛이 살짝 곁들어진 맛난 바닐라라떼가 됩니다.

5박 6일 일정인데

1박은 포시즌스 호캉스 확정이고

파타야에 2일 있을지 고민중이네요.

숙소 잡는게 너무 어려워요 ㅠ ㅜ  가고싶은곳은 많고  

가성비라던가 숙소위치, 상태   따질게 웰케 많은지 ㅜ_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