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55인데

cpu i7 8700

gpu 갤럭시 gtx1060 3gb

ram 클레브 16gb 2400Mhz

ssd mgtec sata3 120gb

메인보드 아수스 H310M C

파워 에이윈 600W APFC

입니다 

구성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파워가 너무 뻥파워인게 맘에 걸리고.

잘찾아보면 더 저렴하게 살수 있을거 같긴한데. 현금으로 사는게 아니라

55만원치 물건으로 교환하는거라서요. 

그래도 너무 가성비 안나오면 차라리 물건을 현금으로 팔고 다시 사는게 나으니까요

이 컴퓨터 어떤가요?

휠 내리거나 올리는 디폴트 속도가 엄청 느리고. 내릴때마다 속도가 가속되서

원하는데까지 내리다보면 훅 지나갑니다.

이게 진짜 미치도록 불편합니다.

마우스를 지원한지 오래 안되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원래 이러나요? 마우스 문젠고 해서 윈도 노트북에 페어링하니 정상작동하네요;;..

보통들 어떻게 사용중이신지, 우회법이나 해결법이 있다면 조언좀 주시길 바랍니다.

썬더볼트3 지원하는 dell xps15 9560 사용중입니다

이미 12일 예판은 끝났더라구요.

구매하고싶은데

이런거 발매되자마자 사본적 없고 잘몰라서...

20일에 정식발매던데 

20일 딱 되면 온오프라인에 물량풀리는건가요?

한정판은 아니라던데, 20일에 못구해도

나중에 구할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ㅎㅎ

과외 해주기로 한 친구가 있는데

 한 몇주전 쯤에 연락오더니 아파서

예정되 있는 일정좀 뒤로 미뤄달라 하더군요.

근데 아픈거치고 오래 연락이 없길래.

나중에 친구가 하는말로 암 초기로 수술받았다고 하네요

완치됐다고는 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알고보니 우울증이나 불안장애같은것도 어릴적부터 안고 살았던거 같네요.

그래서 수시로 연락두절되기 일상이고

이제 좀 멘탈적으로 괜찮을 때 종종 답장 해주는거 같습니다

괜찮을땐 너무 쾌활하고 착합니다.

본인은 과외 계속 하길 원하는거 같아서

저도 좀 책임감을 가지고 

본인이 원하는 공부니 도와주고 싶은데요.

제가 워낙 주변에 큰 병을 앓았거나, 우울증세 알았던 지인이 없어서.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특히 연락두절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본인이 할때까지 좀 기다려왔는데 (제가 상황을 모르니..)

이런 친구들한테 자주 연락주는것도 민폐가 아닐까요?

과외 당일날 연락 안되고 이러면 제가 대처를 못할거같아서  그런것도 있고. 관심 표하는게 도움이 되나 싶기도하고

그리고 앞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나 말같은  금기같은게 있을지

혹시 주변에 우울증 앓았던 비슷한 지인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