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맨손

꺄아... 왔어요...왔어요..ㅋㅋㅋㅋ
택배아저씨가 방금 놓고가서.. 둑은둑은... 거리며..열어보았더랬죠..ㅎㅎㅎㅎ
빨간코트(완전 엘레강스스탈)랑 한복(머리를 올려야하나??), 파카(꽃장식이 압권), 원피스(와우.. 최고!!!)..ㅎㅎㅎㅎ
넘 고마워요..뒀다가..정말 잘 입힐께요..ㅎㅎㅎ
특히...원피스가 너무너무 맘에 든다는....
진짜루 좋은선물 감사해요!!! 넙죽 받아서..잘 쓸께요..ㅎㅎㅎㅎ

언니 점심 맛나게 묵었어욤?? ㅎㅎ 나 커피한잔으로 떼웠엉~~~~ 요즘 점심 잘 안먹어요~ 먹을사람도 없고,, 나가서 먹자니 구찮고,, 맨날 요런식이니 인쟈는 별로 땡기지도 않네 ㅎㅎㅎ
집에가서 저녁 디지게 먹고,, 살쪘나 걱정하고,, -_- 내 인생이 요래요래;;;;
요번주~ 와방 쉬잖아~~ 칭구랑 토욜날 전주로 놀러가기로 했엉~~~~
목적은~ 오로지 먹는거!!! 즐라도음식이 맛나잖아요~ 그래서 목적지를 전주로 정하고!! 가서 비빔밥필수로 먹고! 먹거리 구경하고 또 먹고!! 완전 신나~~ 난 먹는게 제일 좋더라구용 ㅎㅎㅎㅎㅎ
내가 각오한게 있는데. 시집가기전에(언제갈진 모르지만~)하고픈거 가고픈거 먹고픈거 암튼~ 자유스러울때 죄 다 하고 시집가라는 주위사람들말에~ 슬슬 공감이 가드라구요,,그래서~ 당일치기라도~ 가고픈데 가서 먹고~ 놀고~ 하고픈거 하고~ 그렇게 살라구요,,
원래는 칭구랑 둘이 늙어죽을때까지 같이 살기로 했거든~ 전주 놀러갈때 같이 갈 그 친구랑~ㅎㅎ
갸는 한번도 남친 사귀어본적이 없어~ 갸가 독신주의자 그런거 좀 비슷해~ 나도 전에 그렇게 생각하고 갸랑 둘이 막 이것저것 계획세워놓고 그랬었는데,, 그때 재밌었는데~ 그 친구도 만화 막 좋아하고~ 나랑 되게 잘 맞았었어요~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참 재밌는 친구에요~~~ ㅎㅎ
여기서도 수다를 떨고 가는구나 나는,,ㅋㅋㅋㅋ
한번 말문이 터지니까 또 별얘기가 막 나오는구나,,,ㅎㅎㅎㅎㅎ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요 언니~~~^^

루이지님은 집에 계시는건가요?? 아님 일다니시는거??
컥 하트 이쁘다....이게 꽃비에요...ㅋㅋ 이쁜 꽃비...
월말 월초라 조금 바쁘네요...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늘 감사해요...

언니~ 어찌 알았어!! 나 안그래도 지금 똥싸러 화장실 갈라 그랬는데 ㅎㅎㅎㅎ
지금 막 신호가 딱! 왔거든~~
나 똥싸고 루리웹으로 고고씽~ㅋㅋ

엄머~ 언니야~ 무진장 춥다 아침부터 얼어 죽겄어,,, 오덜덜;;;후덜덜~
코가 꽉맥혔네,, 비염이 좀 가라앉는가 싶더니,, 아침부터 걸죽하게 코 한바가지 풀었넹,,
새벽마다 잠깨서 코풀고 또 자고,,, 난 안깨고 싶은디,, 스스로 깨게 만들어,, 요놈의 콧물땜시로,, 아이거,,
언니야는 예방주사 맞았는감?? 꼭 맞고 댕겨~ 독감 무서워,,ㅜ_ㅜ
언니야 정말 감기 걸리지 말구~ 잘 지내~~~
우리 내일만 버티면 쉬는기야!! 야호~ㅎㅎ

와방 이쁘오 *.*
막 눈내리는 거 같앙~~~~~~~
보고있기만해도 행복한대 ..거기에 브리트니음악까지...쥑이네요 ㅋㅋ

와우..멋지다..요거 내려오는거..ㅎㅎㅎ
아침에 출근하자마자..급 한바탕 놀고..
사장님 나오시기전에 결재받을꺼 챙기러..
얼른가요..ㅋㅋㅋㅋ 아주 바람직한 직원이라는;;;
오늘은 목빼구 택배아자씨 기다려볼랍니다..ㅎㅎㅎ
루이지양도 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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