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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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_Going (163075)   2012/07/01 AM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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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루리
보고싶어 들렀더니
여름바람 열매먹고
좋은여행 가셨구나

언젠가는 오시겠지
지겐님은 오시겠지
혹시라도 내님보면
잘있다고 전해주오

2012. 7. 1 [Keep_Going]

次元大介 (566753)   2012/07/01 P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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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 다녀오니
생각나던 사람있네
이심전심 염화시중
그사람이 여기왔네

언젠가는 만나겠지
어디에서 만나려나
고잉님을 언제보나
하루빨리 보고싶네

2012. 7. 1 [次元大介]

wingmk3 (170232)   2012/06/30 AM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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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아이조가 제때 개봉하지 않으니까 스파이더 맨이 원탑을 해버리는군요...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次元大介 (566753)   2012/07/01 PM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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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순위에 상관 없이 개봉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이 대원의 자세가 아닐까요?
그러기에 지아이조는 아직 별점 만점을 기록할 수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mk3 (170232)   2012/06/28 PM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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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잠시 탁묘를 맡겼던 고양이들이 다시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거기 가있는동안
그렇게 해맑았던 아이들이 전투고양이가 되버렸어요 ㅋㅋㅋ
활발해지고 활력이 넘치는 것은 좋은데
왠지모르게 예전의 그 얌전하던 모습이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ㅋㅋㅋㅋ

설마 지아이조 대원이라서 애들이 이리된건지?;; ㅋㅋㅋㅋㅋ

次元大介 (566753)   2012/07/01 PM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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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에게 전투란 생활과도 같은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 피는 속일래야 속일 수 없는 것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NNN± (1459)   2012/06/28 A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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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고 늦은 글로 여행의 안녕을 기원하게 되는 이 게으름이라니...

어느 영화에서 우체부(?)가 여행을 떠나는 자신의 젊은 친구에게 Bon voyage!라고 외쳤던 것을, 빌려와 읊어봅니다. 좋은 여행되시길!

次元大介 (566753)   2012/07/01 PM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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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늦지도 않은 인사라고 생각되는데요 ㅎㅎ
'일 포스티노'였나요? 우체부 영감하면 그 영화만 생각이 나네요.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스톤콜드 (723641)   2012/06/26 P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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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갔다 오셈요 :)

次元大介 (566753)   2012/07/01 P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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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갔다 왔네. 고마우이.

wingmk3 (170232)   2012/06/25 P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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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도
살이 찌기는 커녕 오히려 조금씩 빠집니다.
뷔폐식당에서 보통 3~4번 리필을 해먹는데도
어째 이게 잘 안되네요.

역시나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다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라 살이 빠지는 걸까요? ㅋㅋㅋ

하긴 스트레스 받는거에 비해서 많이 풀지를 못하니 어쩔수 없는 걸지도 모릅니다

병원에서는 제가 신진대사랑 소화능력이
선천적으로 뛰어나다고 그러던데
이게 설마 살찌는걸 막는게 아니겠죠?

次元大介 (566753)   2012/07/01 PM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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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잘 움직이는데도 조금 많이 먹었다 싶으면 여지없이 그게 다 살로 가는 제가 오히려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이지요.

역시나 윙님은 선천적으로 대원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숑가룽 (548523)   2012/06/25 A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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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신청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次元大介 (566753)   2012/06/25 A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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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가끔씩이라도 서로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따땃한 사이 되도록 해요.

keep_Going (163075)   2012/06/25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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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 충주에 있다가 올라오는 국도변이 참으로 아름답더군요.

여자사람들이 좋아할 야릇한 밤꽃냄새가 코를 간지르고

우거진 녹음을 바라보며 눈과 맘을 정화시키면서

간만에 자연의 신비한 기운을 받아왔습니다.

정말 [그대 앞에 봄이 있다]더군요. 훗

次元大介 (566753)   2012/06/25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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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전에 썼던 일기에도 밤꽃냄새에 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9살 때 쯤 본 소년잡지인데요
단편만화 첫 내용이
밤꽃냄새가 나는 어느날 밤, 남자를 간절히 그리는
어떤 가련한 처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왜 하필 계기가 밤꽃냄새였는지는
나이를 먹고서야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소년잡지에 실릴만한 만화였는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당시의 꼬꼬마들이 지금의 꼬꼬마들보다
더 빨리 성숙했던것도 아닐텐데 말이지요 ㅋㅋ

밤꽃의 슴슴한 비린내나 파릇한 풀냄새 나는 이맘때의 시골은
참 좋습니다.

지리산 생각이 또 나네요.

츤데레 루시스 (1246598)   2012/06/24 AM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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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잘 놀다가 집에 들어갔음?나는 어제 집에 와서 애들 씻기고 애들이 배고프다고 짜장면 끓여달래서 짜파게티 끓여주고 컴퓨터 조금 하다가 잤다.ㅋㅋㅋㅋ
집에 오는게 많이 힘들줄 알았는데 그럭저럭 잘 간듯..애들이 힘이 없어서 ㅋㅋㅋㅋ
니도 애들하고 놀아준다고 고생 많았음 ㅋㅋ
그래도 전에보다는 얘기 많이 나눈것 같아서 다행~

次元大介 (566753)   2012/06/24 PM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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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군성님이랑 마리오하고 늦게까지 한 잔 땡겨부렀다.
니가 애들 데리고와서 제대로 못 놀고 고생만 하다 간 건 아닌가 싶어 조금 안타깝기도 했고,
한편으론 아이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가 된다는게 저런 것이구나 싶어 흐뭇하기도 했고 ㅎㅎ

이야기는 늘 삘 받을때마다 하는 거니까
항상 부담없이 시원시원하게 질러부러.

기태랑 금란이 봐서 좋았다. 귀여워 죽겄어 ㅋㅋㅋ

wingmk3 (170232)   2012/06/24 AM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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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서관에 갔다가 도쟁이랑 마주쳤는데
이번에는 저번에 봤던 걔가 아니라 걔랑 같은 패거리의 사내놈이더군요 ㅋㅋㅋㅋ

정말 짜증나서 무시하고 갈려는데 제팔 붙잡고선
공덕을 쌓아야 한다니 조상에게 성의를 바쳐서 업보를 지워야 한다느니 하면서
계속 귀찮게 하고 은근슬쩍 돈얘기 꺼내길래
"자꾸 그러면 성경에서 짐승들 잡아죽여서
신에게 재물로 바치는 것처럼 너희들을 죽여서 하늘에 바쳐버리는 수가 있다능!"
이라고 내지르고 진짜 한대 칠 기세로 성질내서 걔네들 보냈습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이렇게까지 안하는데 자꾸 달라붙으면 어쩔수가 없음 ㅋㅋㅋ
걔네 귀찮다고 도서관을 끊을수도 없는 일이니 ㅋㅋㅋㅋ
(저희집 근처 구립 도서관인데 볼만한 책이랑 덕스런 책이 많음)

次元大介 (566753)   2012/06/24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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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쟁이를 상대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인격수양을 하고 도를 닦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다음에는 놈들에게 밥을 사달라고 하십시오.ㅋㅋㅋㅋㅋㅋ

keep_Going (163075)   2012/06/25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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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슈퍼샤이아인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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