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접속 : 3322   Lv. 5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707 명
  • 전체 : 438304 명
  • Mypi Ver. 0.3.1 β

한마디 남겨주고 가세요.

츤데레 루시스 (1246598)   2012/06/21 AM 10:3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내가 예전부터 거의 7년전부터 구상한 소설이 "악령의 구슬"이거든..그 소설의 주인공이 루시스야..
루시스는 루시퍼의 양아들이야.어찌보면 루시퍼의 영혼이 있는 아들이지..원래는 루시스는 인간이야.사악한 루시퍼와는 달리 착하고 올바르고 순수한 인간이었지..
루시퍼가 루시스의 착한 면을 보고 능욕하고픈 심정에 루시스를 이용했어.
어찌보면 자기 영혼을 떼어서 루시스에게 준거지..

암튼 그런 설정인데..루시스 트러스트인가 뭔가 그 글을 보고 내 소설하고 어찌 그렇게 딱 들어 맞는 것인지..;;
아마 악령의 구슬이라는 작품을 낸다면 서양인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해..;;

내 소설에서도 최강이야;;말하자면 네타지만....시공간도 바꿀수 있는...ㅎㄷㄷㄷㄷ
그냥 뭐 사기캐릭터이지...

次元大介 (566753)   2012/06/21 AM 11:1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구슬 속에 영혼의 조각이 있는거야?
항상 내면의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캐릭터면 매력적일거 같다.

잘 다듬어서 계속 써 보는게 어때?
해리 포터 쓴 조앤 롤링처럼 나중엔
대 작가가 될지도 모른다구!

버섯먹는마리오 (250897)   2012/06/21 AM 10:1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횽님 이번주 주말에 모이자고 물어볼까요?

次元大介 (566753)   2012/06/21 AM 11:1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나야좋지 뭐. 근데 월욜에 캄보디아행이니까 토욜이 좋겠당.
시스가 돈이 없다고 하니까 뭐 놀러오면 내가 사줄게.

적월화[赤月華] (1051095)   2012/06/21 AM 10:1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오늘부터 닉네임 바꿨습니다.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로 말이죠. 어차피 봉황은 빨간색이니까요.
아직은 마이피에 적용이 안됬지만...

나꼼수 봉주 13회에서 수감중이신 정봉주 전 의원이 대붕의 뜻을 일께워서 대봉주라고 불러달라듯이 저도 그것을 영감을 얻고 봉황의 뜻을 일께우기 위해서 대봉황월화로 지어봤거든요 물론 자기 최면용 즉 자신에게 버프용으로 말이죠.

사실 정봉주 의원님이 저에게 있어서 롤모델이거든요 루리웹 유저중 카톡으로 대화하는 스쿱독님이 제가 5월 24일부터 잠수탈때 레알 정봉주가 되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말이죠^^ 그러다보니 이렇게 지었습니다.
참고로 이 닉네임은 정봉주 전 의원이 출소할때까지 해둘렵니다.^^

次元大介 (566753)   2012/06/21 PM 02:1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그렇군요.
시간을 찬찬히 두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wingmk3 (170232)   2012/06/20 PM 08:1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예전에 저한테 접근해서 알수없는 학문 얘기하던 썩을것들
지인들하고 인터넷 통해서 알아보니까 역시나 대순진리회더군요 ㅋㅋㅋㅋ
수돗물 주면서 육각수 드립치길래 혹시나 하고 알아봤는데... 역시나 걔네가 맞았어요

그래도 깊이 안들어가고 ㅂㅂ했으니 다행이지...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제가 종종 들르는 도서관에서 한번 더 대면하게 되었는데
(얘네 수법으로 봐서는 일부러 거기서 기다리고 있었던것 같기도 함)

은근 슬쩍 정성이 어쩌고 척이 어쩌고 하면서
저의 조상님이 대업을 이루려다 못 이루고 억울하게 가셨으니
제사를 지내야 된다는 소리를 하면서 돈지랄을 요구하길래

그자리에서 존내 빡쳐서 "이게 온라인 게임도 아니고 왜 자꾸 현질을 요구합니까?!
내가 그렇게 호구로 보임? 경찰서 같이 가고 싶으심?" 하고 내질러버려서 보내버렸음

알아보니까 처음엔 돈요구를 안하더라도 어느순간 갑자기 돈을 요구를 하게 되고
매번 일부러 여자애들 미끼로 써서 남자애들 끌어들이는 수법 잘 쓴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제가 남자들 이용하는 여자들을 많이 봐왔던지라
그런 수법에 걸려들지 않지요
(무엇보다 제가 그런 부류의 여자들을 상당히 혐오하는지라 걸릴일이 없음)

次元大介 (566753)   2012/06/21 AM 09:4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저도 예전에 강남역서 저 정도 나이먹은 놈이 제사지내러 가자고 해서
내 할배 이름 맞추면 따라가겠다고 했던 적이 있지요.

그런 여자애들이 저를 꼬시러 안 오는 거 보면
좀 더 매력적인 남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츤데레 루시스 (1246598)   2012/06/20 PM 02:0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그거 봤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트가 나 환자 다 만드네.

次元大介 (566753)   2012/06/21 AM 09:3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덕력의 세계와 현실에 대해 걱정하는 니 모습을 보고
저런놈도 있으니 여유롭게 보라는거지 ㅎㅎㅎ

적월화[赤月華] (1051095)   2012/06/20 AM 01:1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요즘 생각이 좀 복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갈수록 험악해졌다는 생각이 말이죠. 그것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말이죠. 그러고보니 90년대에 돌아가신 친척 누님이 생각납니다. 돌아가신 친척누님이 연극배우 셨는데 연극한편의 주연을 맡게되어었는데 주연무대에 서보시지도 못하고 일때문에 사람 만나러 가다가 강도한태 살해 당하셨거든요. ㅜㅜ

次元大介 (566753)   2012/06/20 AM 11:2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세상에...그런 일이 있었군요.
사람은 참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우범곤 순경 사건같은 일을 보면
옛날에도 험악하고 잔인한 일은 많았지요.

중세시대는 사람을 훨씬 잔악하게 괴롭히고 죽이는 원초적인 폭력이 있었구요.

근데 적월화님이 말씀하시는 험악함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기 때문에
항상 부딪히고 싸울 수밖에 없지요.

사람 사는 건 참 힘들 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버섯먹는마리오 (250897)   2012/06/19 PM 01:31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여왕님이 절 괴롭힘

놀리다가 되려 당했음

次元大介 (566753)   2012/06/19 PM 02:21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그러게 왜 사람을 놀려 ㅎㅎㅎ
당하고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 시크남이 되게 ㅋㅋㅋ

keep_Going (163075)   2012/06/19 PM 12:2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이곳이 루리웹 최고의 글간지남 마이피가 맞습니까?

次元大介 (566753)   2012/06/19 PM 01:2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글간지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
저는 굳이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면
루리웹 최고의 게으름뱅이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저같은 게으름뱅이도 굶어 죽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 고달픈 청년실업시대에 절망하고 있는 루리웹의 친구들에게도
'아 저런 놈도 사는데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하나의 귀감이 되는 사나이가 되고 싶습니다.

는 개뿔, 고맙습니다. 데헷.

혼신★ODST (735303)   2012/06/19 AM 11:2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정벅

次元大介 (566753)   2012/06/19 PM 12:0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앙성 내가말이지, 앙성의 등짝을 좀 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이전 191 192 193 194 195 현재페이지196 197 198 199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