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R (1307920)   2012/04/06 PM 08:3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퇴원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현실은 입원한 동안 밀린일을 하느라 바쁘지만
축하라도 받으니 힘이 쑥쑥 !

나락갈대- (610296)   2012/04/07 PM 07:21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이그 그간 고생많앗습니다.
병원밥이 완전 맛없엇을 텐데 ㅠㅠ
너무 갑자기 무리하면 또 병원신세를 질수있으니
살 살 일하시길요 화이팅 ㅇㅆ<

초.아빠.곰 (1052081)   2012/04/06 PM 04:5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뚜... 광고시간입니다^^

"커피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커피를 남기 듯이...

개그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개그를 남깁니다."

"그래서 전 명품 나락개그를 보아요"

-명품 나락갈대 개그-

큐우릴 (1593424)   2012/04/06 PM 09:41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그러지마요 나락아저씨 버릇 나빠져요 떽

나락갈대- (610296)   2012/04/07 PM 07:2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푸풉 보셧나요??
많은분들이 사실 맘속으로 제 명품개그에 빠 졋답니다.
이러다가 곰님 나락개그 없으면 우울증약 타 드셔야할지도 몰라요
중독을 조심하세요 ㅇㅆ<

애니리 (288169)   2012/04/06 AM 10:3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어제 와우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내 캐릭터는 힐러인 사제인데 신성사제(신사)와 수양사제(수사)가 있다.
근데 나는 사제로 딜을 하는 암흑사제(암사)야.

한참 게임을 하는 도중 내가 "전 암사동에 사는 암사입니다."(사실임)라고 했더니, 어떤분이 "전 신사동에 사는 신사에요." 라고 했음. 그 이후 분위기는 암울했단다.

내가 지금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지금 네 개그가 이래~!!!!!

나락갈대- (610296)   2012/04/06 PM 01:3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정말 재미없는개그 구나...
하지만 내 개그는 격이달라.
나같았으면 암사자가 야수쿠니신사를 공격한다고 햇을거야

초.아빠.곰 (1052081)   2012/04/06 PM 04:5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아ㅇㅁㅇ" 근데 실화이신가봐요?

애니리 (288169)   2012/04/07 AM 01:5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실화에요~ ㅎㅎ

TNR (1307920)   2012/04/05 AM 09:0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퇴원하고 간만에 들렸다가 가요 !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것 같네요 !
나의 봄날은 어디로 갔나 ?!!

나락갈대- (610296)   2012/04/05 AM 10:0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왜 성큼 다가오신줄 아시나요???
저그의 성큰이 다가오면 이상하니까요

봄날이 가는 이유는
박봄이 가면 이상하니까요
저의 넘 재밋는 개그 듣고 힘내시죠!!

나락갈대- (610296)   2012/04/05 AM 10:5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퇴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RedREN (943628)   2012/04/06 AM 12:2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우리한테 왜이러시는거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4/06 PM 04:57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ㅋㅋㅋ

청오리 (139215)   2012/04/04 PM 09:2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요세 웰케 재미없다는 말이 입에 배였을까요....

근데 정작 놀려고 해도 할게 없어요..

결국 멍때리다 끝남 ㅠ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2/04/04 PM 10:3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왜 입에 배엿냐면 말이죠.....
입에 사과엿을까요 하면 이상하니까...
죄송...
멍때린 이유는....
멍이 잘못해서 엿겟죠???

죄송... 힘내세요

큐우릴 (1593424)   2012/04/04 PM 11:1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재미없어....

청오리 (139215)   2012/04/04 PM 11:2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충격

나락갈대- (610296)   2012/04/05 PM 10:2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 거짓말쟁이들 속으론 웃음보가 터 졋으면서

애니리 (288169)   2012/04/04 AM 10:3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아아... 주변에 왜이리 아는 동생들이 많은지... 입이 화근이라 놀러오면 밥사줄게 이랬다가 먼데서도 다들 찾아오는 사태가...
그치만~!! 몸은 피곤하고 돈은 나가도 그 자체만으로 즐겁다. 이게..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니까~^^

힘들다고 생각하기 보다 그냥 이 순간을 즐겨라~!! 나락은 바 빠빱 밥 보~ "다음 정거장은 리듬, 리듬 역입니다. 내리실 분은 정신줄을 놔 주시길 바랍니다."

초.아빠.곰 (1052081)   2012/04/04 PM 03:0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줄 부분에서 뺭 터졌네요!! 정말 잘 웃고가요^^
곰도 빨리, 같이 만나서 놀기도 하는 아는 동생이 되었으면 하네요~^^
생일도 챙겨드리도록 하죠 +ㅂ+

나락갈대- (610296)   2012/04/04 PM 07:3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음....근데 애니리야 ..
사람은 떠나지만 니가 가진돈은 널 도와준단다.
너무 많이 배풀지말고 너를위해 한푼이라도 더 모아서
나중에 여유가되면 나한테 게임기도 사주고 노트북도 사주고 그러고 살앗음 조케써

큐우릴 (1593424)   2012/04/04 PM 08:3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아저씨도 좀 저에게 배푸시지 그래요

나락갈대- (610296)   2012/04/04 PM 10:3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 니 용돈으로 해결하세요 ㅇㅆ<

큐우릴 (1593424)   2012/04/04 PM 11:1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맞을라공 ㅋㅋㅋ

청오리 (139215)   2012/04/04 AM 02:57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다니


세상은 너무 모순된듯

애니리 (288169)   2012/04/04 AM 10:1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언제나 모순인 덧. ㅠㅠ

큐우릴 (1593424)   2012/04/04 PM 06:3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그래서 해야하는 일이 하고싶은 일인 사람은 참 행복할것 같아요 ㅜㅜ

나락갈대- (610296)   2012/04/04 PM 07:3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하기싫은일도 해야 자기가 무엇을 진정으로 좋아하는지 깨닫게 되지요
그림을 포기하고 공장생활을 오래하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좋아하는게 뭔지 조금씩 깨닫고 사는중입니다.
팬티는 아니구요......

큐우릴 (1593424)   2012/04/04 PM 08:3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아니에요? 의외네요
포기하진 말아요 아저씨 인생은 60부터란 말도 있잖아요? ㅋㅋ

청오리 (139215)   2012/04/04 PM 09:1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우왕 멋진말이네영

메다카박스 (14997)   2012/04/04 AM 12:11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요즘 민간인 사찰으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루리웹에서는
나락갈대사찰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정체가 뭡니까?
몸통은 누군가요?

RedREN (943628)   2012/04/04 AM 03:5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미친거같애요 진짜....
불법인건 둘째치고 이렇게 찌질할수가....

나락갈대- (610296)   2012/04/04 PM 07:3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이번주 주말에 나꼼수 맴버들이 새누리당에서 쌍두노출한거 패러디 한다고 햇는데
엄청 기대중 ㅋㅋㅋㅋㅋ
나락갈대 사찰의 몸통이라고 하셧는데
왜 몸통인지 아시나요?
뼈통이면 이상하니까

큐우릴 (1593424)   2012/04/04 PM 08:3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이건 민간인 사찰에 맞먹는 충격적인 개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