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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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리 (288169)   2012/03/15 PM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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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테니스게임을 비타로 새로 받았는데 너무 잼나서 손가락이 부러질 지경..
실제 대학다닐때 테니스부였긴 해도 못해서 늘 안타까웠어. 그래서 게임으로라도 푸나보다. ㅎ

RedREN (943628)   2012/03/15 PM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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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테니스 치는데! 나중에 테니스 한겜?

큐우릴 (1593424)   2012/03/15 PM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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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테니스 배워보고 싶네요
배드민턴은 나름 잘하는데!

나락갈대- (610296)   2012/03/16 A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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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서답들 쩐다

애니리 (288169)   2012/03/17 A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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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를 잘 못하긴 하지만 정말 해보고 싶어요~!! ^^

메다카박스 (14997)   2012/03/15 AM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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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슬슬 딴지걸려고요.
언제 팬티 볼 수 있나요.
오늘도 목빠지게 기다려도 소식이 없으니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울렁거립니다.
살려 주세요.

RedREN (943628)   2012/03/15 AM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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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보고싶네용...

mirico (86101)   2012/03/15 AM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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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줄을 서봅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3/15 AM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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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시길요
참고로 ct촬영비 48만원 되겟습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3/15 A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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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랜만에 오셔서 넘 반갑네요 ㅠㅠ

TNR (1307920)   2012/03/14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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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했어요 !
평소에는 자주 못찾아오고 이렇게 쉬는 날에나 찾아뵈어서 죄송하네요 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2/03/14 PM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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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저런저런 어디가 아파서 입원햇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여요 안잊고 있어준게 감사하죠
저야말로 못찾아 뵙는걸요 ㅠㅠ
얼른 얼른 나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어짜누.....ㅠㅠㅠ

RedREN (943628)   2012/03/14 PM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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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이 코앞인데.. 나는 사회인으로써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아침에 안개가 매우 짙게 껴서 한치앞도 제대로 보이지 않았는데
마치 제 미래같군요

나락갈대- (610296)   2012/03/14 P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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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렌님은 부지런하고 성실하니 잘할수 있을거예요!!!! 내가 보장함
하지만 당연히 사회생활에서 많은 고비도 있겟지만 그것은 레드렌을 더 크고 강하게 만들어줄 단계에 불과할거여요!!!!
불안하면 생각을 떨치기위해 저는 휴일날 청소를 한다던지 밀린 세금종이를 낼준비를 한다던지 그림을 그리면 불안함은 많이 가시더군요.

지금껏 열심히 살아왓응께 잘하실수 있을거예요!!! 레드렌의 미래는 나락갈대가 보장함!!!!
안개너머엔 행복의 언덕에서 로리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임요!!!

큐우릴 (1593424)   2012/03/14 P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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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님 미래는 저도 보장함!!!
아침에 안개가 짙은날은 오후에 맑은 법이죠
힘든일이 있어도 결국은 나락님 나이먹듯이 순탄하게 흘러갈거에요

큐우릴 (1593424)   2012/03/13 P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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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새싹한테 세상의 매정함을 알려주다니요
따뜻한 손길로 보다듬어 주셔야죠 'ㅅ'

나락갈대- (610296)   2012/03/14 P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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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풉 아직 어려서 모르겟지만
세상엔 어리광이 안통함요!!!! 회초리로 좀 닭다리 때려야겟어요

큐우릴 (1593424)   2012/03/14 PM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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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아저씨 넘 폭력적이네요
제 다리를 인격적으로 대해주세요

소라닌 (22813)   2012/03/13 A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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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3')y=oOO
비누방울 뿅뿅

나락갈대- (610296)   2012/03/13 AM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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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소라닌님!!!!!!!!
근데 비누방울보다 담배 피는것같아요

큐우릴 (1593424)   2012/03/13 PM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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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ㅋㅋㅋㅋㅋ 답변이 안귀여워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3/13 PM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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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것이 나락님 스타일.b"

소라닌 (22813)   2012/03/13 PM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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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밥보ㅠㅠ

나락갈대- (610296)   2012/03/14 P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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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왜요 ㅠㅠ

애니리 (288169)   2012/03/12 PM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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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아... 바이오하자드.. 무서워서 혼자 못하긋다.. 큰일났다.. ㅡㅡ;;

(사.. 사실 자랑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락갈대- (610296)   2012/03/12 PM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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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에 만나서 3DS 뽀개버리면 더 오싹하겟지??
근데 넘 멋지고 잘만들엇더라 좋겟다..
난 네가준 닌텐도로 슈퍼마리오나 하고있을게.
아참 비타도 삿으니 PSP 넘길때가 되엇구나

초.아빠.곰 (1052081)   2012/03/13 PM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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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뽀사버리면 애니리님 날개가 검게 물들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비타 생기시면 PSP는 나락님께 넘어가는 시스템이군요. (부러워라...)

애니리 (288169)   2012/03/13 PM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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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럴리가요. 왠지 요즘 나락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한..(응??)

나락갈대- (610296)   2012/03/14 PM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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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너때문에 덕후되서 나락으로 추락중

초.아빠.곰 (1052081)   2012/03/12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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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원래는 게임 안 좋아하셨군요^^
그래도 해보시니 나쁘지 않으셨나 보네요^^ 후후 게임이란게 원래 그렇죠 +ㅂ+

아, 뜬금없지만 곰은 나락님이 너무 좋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큐우릴 (1593424)   2012/03/12 PM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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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은 어째 인복이 이리도 좋으신지!

나락갈대- (610296)   2012/03/12 P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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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쩔수가없는 게임 마니아입니다!!!!
게임없는 인생은 밀가루없는 붕어빵이지요!!!
전 초아빠곰님이 너무좋은데 이거 어떡하나요 큰일이군요!!

큐우릴 (1593424)   2012/03/12 PM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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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밀가루 없는 붕어빵은 팥죽인가요?
나락님 렌님 두시고 바람피시면 안되죠

초.아빠.곰 (1052081)   2012/03/12 PM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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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앗! 그만둬요ㅇㅁㅇ" 거의 넘어오셨단 말에요!!

나락님// 곰이 너무 좋으시다면 큰일날 것 없이 계속 좋아해주시면 너무 감사해요 +ㅂ+

애니리 (288169)   2012/03/12 PM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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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넘어가게 바람을 넣어야 겠어요. 불어라~!!!

애니리 (288169)   2012/03/11 P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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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같이 소칼하고 싶었는데 아쉽네~^^
그보다... 마도카 인형은 나도 구할수가 없다. 일본 출장비 줘~여행가게~ㅋㅋ

나락갈대- (610296)   2012/03/12 AM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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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수를 써서라도 구하거라
넌 할수있다 애니리야
난 널 믿으니까 해낼수있어 ^^

초.아빠.곰 (1052081)   2012/03/12 P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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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져서 찾아보니 마도카와 호무라양 몸값이 굉장하시더군요ㅇㅁㅇ...(대스타...)
ㅋㅋㅋ 나락님께서는 굉장한 아가씨를 원하시는군요^^

나락갈대- (610296)   2012/03/12 PM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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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닙니다.
전그저 착하고 같이 있는것만으로 행복해 하는 이성이 있다면 좋겟는데 현실엔 없엉 ㅠㅠ

큐우릴 (1593424)   2012/03/12 P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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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잘 찾아보시면 저같이 착하디 착한 사람이 있을거에요 ^^

초.아빠.곰 (1052081)   2012/03/12 PM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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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어딘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찾아와주는 서비스는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자, 찾으러가는 겁니다.b" 나락님 출격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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