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우릴 (1593424)   2012/02/24 PM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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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만화 정주행하다 redren만화 라길래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곸ㅋㅋㅋㅋㅋ내배얔ㅋㅋㅋㅋㅋㅋ
근데 설마 울 레드렌님이 실제로 저러시진 않겠죠?

나락갈대- (610296)   2012/02/25 A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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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모래인간님이 증명해주셧습니다.
인격을 소름끼치게 표현햇다고...
큐우릴님도 이제 렌님에서 벗어나시죠 푸하하

큐우릴 (1593424)   2012/02/25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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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풀만먹더라도 렌덕후를 하겠어!!!

RedREN (943628)   2012/02/26 AM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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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나 눈에 이것은 눈물...?

초.아빠.곰 (1052081)   2012/02/26 AM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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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RedREN만화에 나온 렌님같은 렌님이 좋은데. (뭔가 언어유희처럼 되버렸네요.)

모래인간 (165267)   2012/02/23 PM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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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렌도 안놀아주고... 너무너무 나락님 가슴팍이 그리운 시기입니다.
메인에 고냥이 너무너무 웃겨서
아이구 배꼽!
내 배꼽 도둑!

나락갈대- (610296)   2012/02/24 PM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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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르ㅜ룰 르루룰ㄹ 루루루룰루
울 모래강아지-
언능안기세요!!! 올해는 저랑 더 친해지는거예요!!
올레

청오리 (139215)   2012/02/23 PM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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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은 업뎃이 너무 뜸하잖아요!!


빨리 인터넷 설치해용오오오요옹

RedREN (943628)   2012/02/23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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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락마이피를 멀리하고 제 마이피로 오시면 됩니다

나락갈대- (610296)   2012/02/24 PM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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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햇답니다 근데 집에가면 바로 자요 ㅠㅠ
레드렌마이피 가실필요없이 항상 제곁에만 있어주세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2/23 PM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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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나락님의 렌님께 곰이 어슬렁거려서 거슬리시는 군요.=ㅂ=.
곰 정도가 뒹굴고 터지고 재주를 부려도 렌님은 나락님 뿐일 겁니다.
요새 두분은 밀고 당기기가 한창이신 것 같네요. 밀기가 많이 느껴지는 감이 있지만요...
그럼 두분 이쁜 사랑하세요.
아, 나락님 사주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어찌나오든 매순간 선택은 나락님께서 하시잖아요^^
선택 후 나아가시는 것도 나락님의 발이고요. 진부한 말이지만 곰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그럼 언제나 좋은 일 만드시길 바랄께요^^

나락갈대- (610296)   2012/02/24 PM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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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착한곰님 저의 조크에도 진실되게 반응해서 감동햇음요
아녀요 레드렌님도 챙겨주세요
선택과 결론은 버킹검이예요
얜 유진택

초.아빠.곰 (1052081)   2012/02/26 AM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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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택과 결론은 버킹검'은 무슨 말씀인지 몰라서 찾아봤네요.ㅋㅋ

큐우릴 (1593424)   2012/02/23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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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요즘 바쁘신가봐요...
나락님이 없는 레드렌님의 마이피는 팥없는 붕어빵같네요
물론 전 팥보다 빵이 더 좋지만요 흑흑

나락갈대- (610296)   2012/02/23 P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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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다 빵밀가루를 가득 퍼넣어드릴가요?
요즘 뭐 바쁜데 사주에도 일복에서 못벗어 난대니까 체념하고 살고이써요
좋은날 오겟죠 ㅠㅠ
큐우릴님이 절 안비난하고 편해질때가 말이죠

큐우릴 (1593424)   2012/02/23 PM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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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나락님 스트레스 많이받으셨나봐요.. 토닥토닥
숨겨진 분노가 느껴지네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2/23 PM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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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님 진정하세요ㅇㅁㅇ" 나락님께서 빵일 수도 있잖아요.

RedREN (943628)   2012/02/23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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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헤헹

애니리 (288169)   2012/02/22 PM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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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랄까.... 요즘 비타 땜에 너무 신난다.. 할게임이 너무 많아.. ㅠㅠ(자랑중. ㅋㅋ)

RedREN (943628)   2012/02/23 AM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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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와우!!

나락갈대- (610296)   2012/02/23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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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가지고와봐 확 뽀개버리게 ㅋㅋㅋㅋ
근데 솔칼은 언제사줄건가요?

나락갈대- (610296)   2012/02/23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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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초.아빠.곰 (1052081)   2012/02/23 P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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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용 게임이 벌써 많이 나왔나보네요^^

애니리 (288169)   2012/02/24 A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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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게임을 거의 20만원치나 질러놔서 큰일이랍니다. ㅡㅡ;;;;

boker1208 (216132)   2012/02/22 PM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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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팬티의 기운이 필요할 때가 오는군.......

RedREN (943628)   2012/02/23 AM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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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한화만 그려주시면 좋을텐데...

나락갈대- (610296)   2012/02/23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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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그런거 전문 레드렌님한테 물어보셔야죠!!!!
ㅋㅋㅋ

초.아빠.곰 (1052081)   2012/02/22 PM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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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말씀 드리려고 했지만,
곰이 쓴 글에 대한 나락님의 답변이 언제나 참 좋아요.
나락님, 이런 소중한 사람...

나락갈대- (610296)   2012/02/23 PM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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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전 착한사람을 좋아하니까요^^
울 곰은 참 착한데 렌나물하고만 안어울리면 참말로 좋겟네요.

큐우릴 (1593424)   2012/02/23 PM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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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락님이 레드렌님을 좋아하시나봐요 ^^

RedREN (943628)   2012/02/23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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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잘한다 우리큐릴 더해라 더해라!!

RedREN (943628)   2012/02/22 AM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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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밥뽀
저런밥뽀
홈런밥뽀

나락밥보

나락갈대- (610296)   2012/02/22 AM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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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이그 어리광부리고 싶엇구나
렌머리 쓰다듬 쓰다듬
엉덩이 토닥 토닥

초.아빠.곰 (1052081)   2012/02/22 PM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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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리고 체포...
(엉덩이는 자중해주세요...)

초.아빠.곰 (1052081)   2012/02/21 A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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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나락님께서 그림을 까먹으셨을까요^^ 겸손하셔라.
몇번 그리시다보면 금방 다시 돌아오실걸요.b"
페페 그려달라고 보채지는 않습니다. 때가 되면 그려주실 테니까요^^
일하실 때 손 꼭 조심하세요. 나락님의 손은 소중하니까요^^ <--ㄱ
(이 말은 제가 하고도 좀 오그라드는군요;; 하지만 정말로 그리 생각합니다^^;;)

RedREN (943628)   2012/02/21 P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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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까먹어도 난 까먹지 마세요 forget me not

나락갈대- (610296)   2012/02/22 AM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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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로 안되는 아마추어임요 ㅠㅠ
하지만 그게 즐거워요
아마추어는 발전가능성이 많거든요 !!!
손발이 오그라든다뇨
앞으로도 그런말좀 자주해줘요. 비난만 받는 인생인데 힘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