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넋두리
전환기를 맞은지 약 1년이 흘러가고 있다.
요동치던 감정의 골도 지금은 잠잠해진 느낌이고.
새..
20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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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매몰차지 못해 고역, 이직에 관한 이야기들.
김해에 온지 딱 2년..
지금 사무실은 좀 지긋지긋하다. 사장이 좀 꼰대꼰대해서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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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이제 고작 1년째, 너 없는 내 이야기
곰이 니가 훌쩍 떠난지도 1년이 지났구나,
너 떠나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너를 기점으로..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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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2월 오사카, 와카야마. 사진들
운 좋게도 좋아하는 밴드의 합동 라이브가 잡혔습니다.
생각따윈 접어치우고 후딱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합니다.
..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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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속이 답답~~ 여행이라도 다녀올까요?
번잡한 머릿속을 비우러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싶어요.
갈만한곳 없을까요?
&nb..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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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인실X 인실X 신나는 노래 또 불러본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3월3일 개인적인 일로 시내에서 술을 적당히 마시고 대리를 불러 집에 도착했..
2018.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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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소개팅... 이...무슨....
소개팅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여차저차해서
알게되어 연락을 하고 있는데..
이름부..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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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이번 몬헌 하면서 질질 짰던 이야기
오래도록 키우던 고양이가 있었더랬다,
11년가량을 키우고 병으로 작년 4월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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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층간소음에 대한 대응을 해야하나...
얼마전 새로 지은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다세대 투룸)
일단은 층간 5세대이고 4층건물중 저는 2층에 거주..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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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30대 중반을 들어서며 우울한 일상들..
지옥같은 2017년을 보내고 새로운 한해가 밝은지도 10일이나 지났습니다.
뭐 체감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그리 ..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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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정말 안풀리는 한해...마음이 너덜너덜..(푸념글)
정말 올해는 시작부터 삐걱거리더니..
4월에 딸같이 11년을 기른 곰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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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아.. 제발 퇴사를 이런식으로는 하지 말아줘....
회사 내규가 엿같고 사장 마인드가 별로인건 나도 공감하며 같이 푸념하고 소주잔을 기울였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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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전자담배(?) 아이코스 3주 후기
평소에 보햄시가 미니를 태우던 사람인데요.
손과 머리, 집안 곳곳에 담배냄새에 진절머리가 나서 금연을 시도!!..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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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여기는 하카타역 여행 처음부터 망함.
지마켓에서 jr전큐슈 패스를 사서 뜯어보도 못하고 부랴부랴 들고서는 일본에 왔습니다.
그런데 패스교환하려고보니..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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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프리다이빙을 배워보고 싶어요!!
프리다이빙을 배워보고 싶어요!
사실은 수영도 못하고요;; 기껏 오키나와에서 스노클링 몇번해본게 전부이고.
&..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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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이별 후 단상.
모두 나의 잘못만도 아니고, 모두 너의 잘못만도 아니다.
그저 서로가 지쳐서 모든것을 내려 놓았을뿐.
&nb..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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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코인 세탁소
이불에 가득한 니 냄새 지우려
나는 세탁소
니 머리칼 나오면 서글퍼 니 흔적 지우려
나는 세탁소
늦은 밤 덩그러니 홀로..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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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금주 1주일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금주를 한지 1주일이 지났습니다.
아마도 술을 배운 후 지금 껏 살면서 가장 오래 술을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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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알콜관련 정신건강의원 다녀온 이야기(고해성사)
나는 술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다. 술도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고,
술을 마시며 나누는 시시껄렁한 농담도 좋..
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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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고양이와 이별준비 [후일담]
2017년 4월 8일 토요일 AM 10:30
나는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해가 떠서야 겨우 잠이 들어 10시에 ..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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