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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루리웹 대첩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대첩은? (33)
2014/02/26 PM 02:22 |
솔직히 말하면
루리웹 에서 대첩이라 불리우는 일들은 꽤 있었습니다.
그중 관리자 어그로 라든가 심한 오지랍
아니면 아는척 등등... 다양하죠.
넷 상이니깐 이런게 가능한건가 싶을 정도로 어이 없는 주제나 답변 떄문에 소위 말하는 대첩 이 생기는 루리웹.
근데 뭐... 옛날부터 사람들은 정말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싸우고는 하니깐=_=
남들이 보면 애들 싸움 같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가장 기억에 남는 루리웹 대첩 기억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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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머리 자를떄 어떻게 해달라고 하십니까? (22)
2014/02/25 PM 02:14 |
막상 머리 자를 시기가 오면
가는건 그래요 어렵지 않아요.
근데 가서 머리를 자를려고 하면
어떻게 잘라 달라고 해야 하나
이게 은근히 고민 된다니깐요.
그래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파격적으로 삭발 한다던가 스포츠로 한다던가.... 파마를 하거나 등등
생각과는 다른 헤어를 선택하는 일이 가끔 생깁니다.
뭐. 삭발 하면 머리가 시원해서 좋긴 하지만서도 ㅡ.ㅡ;
아무튼 여러분은 머리 자를떄 어떻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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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극장가서 보기 잘한 영화. 극장가서 손해본 영화 있으십니까? (36)
2014/02/24 PM 07:40 |
저같은 경우는 다크나이트 라이즈 랑 아이언맨3 를 극장가서 보기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시간 나면 근처 도서관 가서 DVD 빌려다 보기는 하는데 왜 그렇게 삭제된 신들이 많은건지 ㅡㅜ
반대로 극장가서 손해 봤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영화는
한국 영화 입니다--
박수건달 이랑 7번방의 선물.
코미디 영화면 관객들 웃겨주기만 하면 될텐데
드럽게 억지 감동이나 눈물 바다 만들어서
이게 코미디냐.. 뭐냐 하는 ㅡㅡ;
그 뒤로는 한국 영화 안보게 되었지만요. 아 봐야한다면 보기는 하지만 코미디 장르만 안 봅니다. 나중에 질질 짜는 신 나오는게 싫어서요 ㅡㅡ; 언제부터인가 한국영화는 막판에 질질 짜는 신 나와서 진절머리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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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만약 군대를 안갔다면 어떻게 되셨을거 같으세요? (31)
2014/02/24 PM 01:56 |
우리나라 특정상
남자들은 대학 입시를 끝내면 군대라는 강제 입학 대학?을 가게 됩니다.
저는 그당시 어린 나이에 군대3년이라는 말 듣고 어른 되기 싫다고 생각한 어린아이 였지요. ㅡㅜ
확실히 군대라는게 시간 잡아 먹고 세월 잡아 먹는 존재인거 확실합니다.
멀쩡한 사람이 군대가서 이상해져서 돌아 오거나 아파 오기도 하니 말이죠.
저같은 경우도 군대 가다가 병 발견하고 그거 때문에 씨름 하는라고 5년을 소비한거 같습니다.
반대로 군대 때문에 대한민국 남성의 사회 진출 시기가 꽤 늦어지고 있죠.
뭐, 지나간 일은 어쩔수 없다지만
가능한 군대는 일찍 가거나 아예 안 가거나 둘중 하나가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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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감기 걸렸을떄 드시는 음식 있으세요? (18)
2014/02/24 PM 12:56 |
저는 어제부터 감기 걸려서 지금도 비실비실 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잠을 자도 자는게 아니더군요. 아 진짜.
지금 목도 많이 부은 상태라
포카리 랑 김밥. 빠삐코 이 세개를 항상 준비 하고 있습니다.
갈증 날때는 포카리
식사 할떄는 김밥
감기 걸리면 맨날 목이 심하게 부어 올라서 아이스크림도 필요하죠-_-;
사실 제일 좋아하는 간병 음식은 식헤 랑 오렌지 이지만
가격이 ㅜㅡ
아무튼 감기 조심 하세요.
생일 지나자 마자 감기 제대로 걸리고 팔자 참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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