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는 타고 다닌적은 있는데

하이브리드 랑 로드는 타본적이 없습니다.

MTB는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당시 집은 언덕, 집은 엘레베이터 없는 4층.

가지고 올라가는게 지옥이었죠.

처음 MTB 샀을떄는 우리나라 도보 나 도로 상태를 고려 해서 샀던건데

이게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될줄은 ㅡㅜ

지금은 팔아 버렸지만요.

국내 도로에 맞는 자전거 혹은 속도는 이게 최고다 라고 느낀 자전거나 체감 차이 맛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딱히 없지만 두 가지만 말하자면 하나 한가지 반인가

저희는 제사는 안 지내고 그냥 친척들이 명절떄 얼굴 보는 식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말이죠. 저도 사촌들 사이에서는 나이 서열이 좀 있는 편인데

아직도 제가 심부름 합니다. 주로 술 심부름이요.

심부름 가서 제가 먹고 싶은 거 사고 그래서 상관은 없는데

아주 가끔 귀찮을떄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새벽 아니면 밤에 가라고 할떄 말이죠.

그떄 뺴면 뭐...

이건 흔하지 않게 생기는 일이라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제일 싫어 하는 게 하나 있다면

술 먹고 진상 피는 친척.

정말 싫습니다.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어른 들이 주의 를 주고 그래도 술 마시면 또 그러고

술 그만 마시라고 하면 화내고 삐지고

에휴 ㅡ.ㅡ

그래가지고 그 친척분 자식들은 명절떄 같이 안 다닐려고 하죠.

저같아도 그럴거 같더라고요.

일본 만화 보면 우설 구이 먹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요.

요츠바랑 에서는 요츠바 가 제일 좋아하는 게 우설 구이 라고 나올 정도.

다른 작품에서는 우설 위에 파 같은걸 올려서 구워 먹던데

근데 국내에서는 우설 구이 있는데가 드문거 같고

어떤 맛인지 궁금 하더라고요.

먹어 보신 분들은 맛 이나 감상평 부탁 드려요.

지금 최순실 논리 대로 라면

여자 인 최순실이 막 불합리 하게 자백을 강요 당하는 건데

왜 메갈이나 여혐 종자들이 가만히 있나

신기 하더군요.

오히려 박사모가 난리

이 사람들은 박사모 인데 최사모인지

뭐, 박근혜 혹은 최순실 한테 예산 받으니깐 둘중 하나라도 사라지만

자기네 돈줄 없어질까봐 저러는거 같기도 하고

아 그냥 메갈 이나 여성 단체들이 최순실 을 위한 데모 해서 다 잡혀 갔으면 좋겠다 싶네요.

도통 이해가 안가는 부분 입니다.

그냥 특정 인물 지목해서 활동 잘 못하게 하라

라고 하는게 더 빠르고 안전 할텐데

굳이 문서화 까지 해서 기록,보관 해야 했나??

정말 의문이 들더군요.

기준도 이상한거 같고

지금이 냉전 시대면 이해가 가지만 인터넷 보급으로

여차하면 SNS로 셀프 자폭 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블랙 리스트 라

이게 순전히 그 사람들 기준으로 에잇 꼴보기 싫어 그냥 싫어 대놓고 싫어

마음에 안들어서 싫어

인건지

순수하게 자기네들 한테 미운짓 해서 적힌건지

기준도 엄청 이상할거 같아요.

아니면 박근혜가 드라마 보다가 역활이 마음에 안들어서 리스트 추가 당한 사람도 있을법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배우들로만 드라마 만들게 할려고 수작 부릴려고 하지 않았을까 란 망상 까지 하게 되네요.

아무튼, 블랙 리스트 이게 참 뜬금 없고 왜 만들었는지 참 한심하게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