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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냥이가 겨드랑이 꾹꾹이 하네요. (8)
2015/09/09 PM 07:11 |
원래 저한테는 꾹꾹이 안하는 아이였는데
요즘 들어 제가 누워 있으면 제 오른쪽 겨드랑이에 꾹꾹이 합니다.
그냥 꾹꾹이면 괜찮은데 입을 데고 막 빨아대요--
티셔츠 오른쪽 겨드랑이 부분이 언제나 흥건 합니다.
무슨 시워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잠이라도 같이 자고 싶다는 건가 싶지만 그건 아니더군요.
부모님이랑 잘려고 하지 저랑은 안 잘려고 하니깐요.
잠버릇 고약한 닝겐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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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주식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계십니까? (22)
2015/09/02 PM 08:17 |
저는 뭐라고 해야 하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변에 주식하는 사람도 없고 주식으로 망했다는 사람도 없는 편입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친척들도 주식에 대한 인식이 엄청 안 좋더군요. 길가에 돈 버리는 것 보다 더 바보같은 짓
이라고 말할 정도 입니다.
옛날 이야기 이지만 요즘은 대기업인 삼성, 금성(LG) 외 기타등등의 기업들이 초창기에는
가전제품같은것을 사면 보증인이 필요했고 동시에 증권인가 주식을 줬죠.'ㅅ'
대충 60~70년쯤 이야기 일려나 80년대에도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아리까리 해서==;
아무튼 묵혀둔 증권 으로 생각치도 못한 주식 거금을 만진 분들도 계시고
에이 이게 뭐야 하면서 지금은 한주에 몇십만원 하는 증권을 버리거나 태웠을 가능성도
있을겁니다.
주식 하면서 망하는 최대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본 모두를 올인해서 투자하기 떄문에 심리전에서 밀리고 급하게 팔려고 한다.
빠른 보상을 원하다.
빨리 사고 팔아서 수수료로 파산.'ㅁ'
남의 말만 믿고 주식 투자한다.(이게 제일 크죠. 특히 연예인들 경우는-- 무한도전 정준하 씨가 여러 연예인들을...)
90년대 후반에 벤처 열풍이 한창일떄와 지금 주식 시장의 보상 수익을 절 대 로 비교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크게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만 원금의 몇 %만 이익을 볼 정도만 하던가
아니면 특정 이익 %를 정하고 하던가 라고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죠 자기 돈의 일부면 몰라도 올인 이거나 친인척들 돈 가지고 주식 하면
눈에 뭐가 보일까요--
그렇다고 얼릉 사고 얼릉 되팔고 그러면 증권 회사만 이익 보는 거고=_=
알게 모르게 중소기업 사장님들이 주식을 많이 해서 공장이나 회사 날리더군요.
반대로 주식으로 돈 벌면 눈 먼 돈이라고 한턱 쏘라고 하고 그러니 참 뭐 합니다.
어떻게 보면 주식으로 번 돈이 제일 힘들게 번 돈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요즘처럼
주식으로 파산 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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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꽉찬 B컵이라는 단어 자주 보이는 이유가 뭔가요? (15)
2015/08/31 PM 07:24 |
B컵이면 B컵이지 꽉찬 B컵이라는 말은
같은 가격의 과자가 두봉지 있는데
하나는 포카칩, 다른 하나는 오잉
이라는 비유랑 비슷해 보이더군요.
신체적 특징으로 보면 꽉찬 B컵이 C컵이랑 별반 차이 없는 건가.
꽉찬 B컵이 이소룡 같은 몸매 라고 가정 하고
C컵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몸매?
요즘은 여성분들이 꽉찬 A컵 이란 말도 쓰고
대체 뭐가 꽉찼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꽉차서 뭐가 좋은가 싶기도 하네요.
뽕 브라 할떄 모아지는게 많아서 좋을지도 모르겠다란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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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미 항공모함은 말벌 언제까지 사용하나요? (11)
2015/08/25 PM 08:09 |
고양이 쓰다가 저렴한 말벌 쓰고 있다던 미 항공모함.
까놓고 말하면 미군이나 가능한 병기 인거 같네요--;
항공모함 이거 순 치트키 그 자체더군요.
아무튼 쇼 미더 머니 치트키를 수시로 쓰는 미군도 예산 떄문에 고양이 대신에 말벌 쓰다가
덩치큰 슈퍼 말벌 그리고 전자 말벌
항공모함이 그냥 벌집모함이 되어 버렸습니다.'ㅅ'
말벌 만드는 회사야 신나겠지만 항공모함 파일럿 들이나 미군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나 궁금하더군요.
라이트닝II 를 도입 한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예산 압박이 강하고 어차피 도입 해도 해군 사양으로 도입 할테니 가격이 더 오를테고
근데 수직 이착륙은 상당히 달콤한 유혹 같기는 하더군요.
미군은 현재 말벌을 만족 하고 있나 궁금 하면서 라이트닝II는 어떤 식으로 사용할까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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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국내 현 군병기중 가장 필요한 병기는 뭘까요? (28)
2015/08/23 PM 10:36 |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해야하나
이거 하나 있으면 든든할텐데 라고 생각되는 무기들이 뭐가 있을까요?
F-22 같은거 미국이 승인 해줘도 우리나라에서 굴릴려면... 뭐 적어도 60년 동안 굴려서 사골 육수 뽑듯이 쓰기는 할테지만
현 시점에서 제가 보는 것은 비리 로 인해 불량난 보급품들 전면 회수해서 재정비 시키는 것도 중요할거 같고
공군 쪽은 노후화 된 전투기들 다 교체 해야 할거 같은데 이건 참 답이 안 나오네요==
딱히 교체해서 쓸만한전투기 후보랄까 좀 시기가 에매모 한거 같아요. 다들 스텔스 스텔스 부르는 와중에
바꿀려면 언론이나 시민단체가 드립 칠테니깐.
근데 국내 전투기 대다수는 노후화 된 전투기 들이라 얼릉 교체 해야지 인명 피해 같은게 덜 날텐데 말이죠.
이 부분은 참 머리 아픈듯
탱크는 잘 모르겠군요. 아는게 있어야지 원==
해군은... 그냥 북한 한테 깨졌다는 뉴스만 안 들었으면 좋겠네요==;
해병대가 현 군 부대에 계륵 같은 존재라고 불렸는데 이게 기억이 맞나. 해군에 해병대에 들어가서
예산 싸움? 아무튼 그런걸로 기억 합니다.
미 해병대 처럼은 아니여도 (거기는 해병대 자체가 어지간한 나라 군부대 보다 뺨 칩니다.)
해병대에도 어느정도 예산 줘서 독립적으로 활동 가능하게 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까놓고 말하면 국회 정치판이나 군 정치판이나 거기서 거기니깐
안될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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