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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집사님들 냥이들은 어디서 자나요?? (9)
2015/04/24 PM 10:16 |
저희집 첫번쨰 냥이는 자기 집에서 잘 잤습니다. 길냥이라 그런지 몸도 날렵하고 높은곳에 상자 올려주면 거기서 은신하고 그랬죠.
근데 두번쨰 냥이는 다리가 짧아서 그런가.. 높은데 올라가는게 안쓰러울 지경.
가끔 어중간한 높이에서도 떨어지고요-_-
동생이 박스로 집 만들어 줘서 한동안 거기서 자더니
요즘은 제가 잘떄 제방 들어 와서 자거나
이불 열여 달라고 촉촉한 코를 제 얼굴에 부비 거려서 이불 안으로 들어와 제 배 기대고 자더라고요=_=
거의 제가 잔다고 말하면 알아서 따라와서 그런 행동을 반복 하네요.
애가 온기가 부족해서 이러는건지 습관이 된건지... 라고 해도 제가 그렇게 하라고 강요한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사실상 제 방은 라이(냥이) 방이나 마찬 가지인 상태 죠.
밤 되면 자동으로 제방에 오니--
이게 냥이한테 좋은건지 아닌건지 아리송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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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울트라맨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 울트라맨은? (13)
2015/04/24 PM 08:15 |
저는 무조건 넥서스 입니다.
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 넥서스 도 하아, 국내에 유통 되었던 해적 비디오 울트라맨 시리즈 이후
정주행 해서 본 최초의 울트라맨 이었죠.
특히 노래 들이 참 좋았어요.
영웅 , 푸른 과실.
ED 들도 좋았고 매드 무비 보면 괜히 신나고 즐거웠죠.
특히 마지막 엔딩은 좀 뜬금 없는 것도 있었지만 울트라맨 노아 등장이 와..=_=
액션은 팬이라도 쉴드 치기 힘들었지만
여러가지 설정들은 지금 써먹어도 잘 먹힐거 같은 내용들이었고요.'ㅅ'
뭐, 넥서스는 아무리 설정이나 내용이 좋아도 팔리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표본이라고 보는 중입니다.
근데 세븐의 아들이 노아의 힘을 받는 장면에서는 넥서스 팬 입장으로는 꽤나 컬쳐 쇼크 였네요.
울트라맨 시리즈 역사상 레오랑 버금갈 정도로 비운의 주인공들도 인상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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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나라별로 쓰는 스마트폰 메신져 어플 뭐가 있나요?? (3)
2015/04/22 PM 06:40 |
일본은 라인 쓰는걸로 알고 있고
중국도 라인 계열인 걸로 기억중.
우리 나라는 카톡 아니면 라인 인데... 제 주변에 라인 쓰는 분들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양 쪽이 뭘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라인이 안드로이드 쪽에서 만든 프로그램이고
서양에서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어떤 메신져 앱을 쓰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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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로스팅 기계 설치+제작 분해 하는거 어디서 배워야 할까요. (1)
2015/04/15 PM 05:51 |
그쪽 관련 일을 해보고 싶은데...
아무리 검색 해도 도통 나오지 않고
전에 본거는 같은데 기억은 가물 가물
커피 만들고 싶은게 아니고
커피 만드는 기계를 만들거나 분해 하거나 청소 하거나
이런걸 하고 싶은거죠.
근데 무슨 교육 과정이나 회사 이런걸 도통 못 찾고 있네요.-_-;
하긴 커피에 관심 없던 인간인 탓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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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뭘 배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6)
2015/04/15 PM 02:03 |
노동 고용청에서 하는 희망 진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에스테틱을 배울려고 했는데 남자는 안된대요 OTL
그러다가 장염 걸려서 프로그램 중도 하차.
다시 어영부영 알아 보는 중인데
하아, 뭘 배워야 하나 막막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진로 적성 검사 2시간 짜리를 받아봤는데
역시나 예전에 했던 결과랑 똑같이 나오네요.
사람의 근본은 쉽게 안 바뀌나 봅니다.
손 재주는 손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못 믿을 정도의 손치 라 떙.
음악적 감각은 완전 꽝.
미적 센스 역시 꽝.
예체능 이나 미용 쪽은 완전히 아웃.
바리스타 도 도전~! 했지만 전 불면증 떄문에 약을 먹고 있고 덤으로 카페인 마시면 잠을 못잠. ㅡㅜ
이것도 아웃.
그러면 동물 좋아하니깐 동물 관련 일을 해보자!
라고 했더니 한 두마리는 괜찮은데 여러 마리 동물이랑 있으면 알러지 일어남.
알러지 검사 해보니. 고양이 멍멍이 알러지 확인-_- 이것도 아웃.
지금 그나마 기억에 남는 것은
사촌 고모가 자주 말하시던 캐드 쪽이랑
언제였나 루리웹에서 본 커피 내리는 로스팅 기계 세척 청소 분해 하는 쪽 그쪽이 뭔지 모르지만
그것도 혹하더라고요.
아, 정말이지 자기 적성에 맞는 일 하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다니깐요.
동생은 이번주에 결혼 하는데 오빠라는 사람은 자기 일도 제대로 못 찾고 있다는게 한심하고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지금 까지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나 파악 못한게 바보 같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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