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637 명
  • 전체 : 1667194 명
  • Mypi Ver. 0.3.1 β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집사님들 냥이들은 어디서 자나요?? (9) 2015/04/24 PM 10:16
저희집 첫번쨰 냥이는 자기 집에서 잘 잤습니다. 길냥이라 그런지 몸도 날렵하고 높은곳에 상자 올려주면 거기서 은신하고 그랬죠.

근데 두번쨰 냥이는 다리가 짧아서 그런가.. 높은데 올라가는게 안쓰러울 지경.
가끔 어중간한 높이에서도 떨어지고요-_-

동생이 박스로 집 만들어 줘서 한동안 거기서 자더니

요즘은 제가 잘떄 제방 들어 와서 자거나

이불 열여 달라고 촉촉한 코를 제 얼굴에 부비 거려서 이불 안으로 들어와 제 배 기대고 자더라고요=_=

거의 제가 잔다고 말하면 알아서 따라와서 그런 행동을 반복 하네요.
애가 온기가 부족해서 이러는건지 습관이 된건지... 라고 해도 제가 그렇게 하라고 강요한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사실상 제 방은 라이(냥이) 방이나 마찬 가지인 상태 죠.

밤 되면 자동으로 제방에 오니--

이게 냥이한테 좋은건지 아닌건지 아리송 하네요.

신고

 

란데님    친구신청

발밑에요. 이사가기 전에는 침대 옆에 캣타워 꼭대기에서 잤는데 캣타워 다른방으로 옮기니까 발밑이나 팔 옆에서 자더라고요.

withsilence    친구신청

가끔 어깨도 오지만 저도 거의 발쪽으로 많이 와요 ㅎ

zeoline    친구신청

제 친구 고양이는 자고 있으면 머리옆에서 자다가 배고프면 친구 얼굴을 때립니다.

웃긴다    친구신청

낮일경우는 겨울에는 컴퓨터 본체위,여름에는 바닥이나 책장위에 책과 책장칸 사이에 들어가서잠..

밤에는 침대위에 올라와서 이블속으로 쏙 들어와서 겨드랑이에 얼굴척 기대고 골골 거리면서 잠..

-인생은타이밍-    친구신청

제가 의자에 앉아있으면 제 무릎에서 자고
제가 침대에서 누워서 자고 있으면 제 머리곁에 와서 자거나
이불속 겨드랑이 쪽으로 와서 팔에 머리대고 자더군요

반송루푸스    친구신청

저도 새끼때는 제 베개 같이 베고 잤었는데 잠버릇때매 몇번 깔리고 나니까 알아서 양옆은 피해 자더라구요.

산마을농사꾼    친구신청

항상 가랑이 사이로 비집고 들어와서 잠

이귤띠    친구신청

저도 제 이불 안에서 같이 잡니다.

오리양    친구신청

한놈은 배위 두놈은 다리사이에서 잡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울트라맨 시리즈 중 제일 좋아하는 울트라맨은? (13) 2015/04/24 PM 08:15
저는 무조건 넥서스 입니다.

영화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 넥서스 도 하아, 국내에 유통 되었던 해적 비디오 울트라맨 시리즈 이후

정주행 해서 본 최초의 울트라맨 이었죠.

특히 노래 들이 참 좋았어요.

영웅 , 푸른 과실.

ED 들도 좋았고 매드 무비 보면 괜히 신나고 즐거웠죠.

특히 마지막 엔딩은 좀 뜬금 없는 것도 있었지만 울트라맨 노아 등장이 와..=_=

액션은 팬이라도 쉴드 치기 힘들었지만

여러가지 설정들은 지금 써먹어도 잘 먹힐거 같은 내용들이었고요.'ㅅ'

뭐, 넥서스는 아무리 설정이나 내용이 좋아도 팔리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표본이라고 보는 중입니다.


근데 세븐의 아들이 노아의 힘을 받는 장면에서는 넥서스 팬 입장으로는 꽤나 컬쳐 쇼크 였네요.

울트라맨 시리즈 역사상 레오랑 버금갈 정도로 비운의 주인공들도 인상적이었죠.



신고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죠니어스...어렸을때 MBC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별을 휙 던져셔 이마에 박아넣고 변신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ㅋㅋ

솔레이스    친구신청

그리고 죠니어스 죽을때 충격이란

육관대사!    친구신청

무조건 넥서스요!
제 인생 최고의 울트라맨입니다!

육관대사!    친구신청

2번째는 조니어스요... (절대로 울트라맨 중에서 그 2개만 봐서 그런건 아니지만요^^;)

Tia™    친구신청

저는 타로..
처음이자 마지막인 울트라맨..
어릴때 타로가 잠깐(?)사망하는것에 충격먹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Tiffany Hwang    친구신청

2

솔레이스    친구신청

저는 죠피 사망 씬이 제일 인상 깊었어요.

공허의정대만    친구신청

에이티...메카디자인은 전 시리즈 중에 단연 일품이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국내에서는 울트라맨 90 으로 나왔죠. 한번은 짝퉁 세븐도 등장하고 'ㅅ'

긴급사연119    친구신청

저는 타로였다가 넥서스 본 후 넥서스가 왠지
더 끌히더분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저도 타로에서 넥서스 가 더 끌리더라고요.

에뮤군    친구신청

전 울트라 세븐이요. 본게 그거뿐이라ㅡ.

노엘 버밀리온    친구신청

저도 개인적으론 넥서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린이들이 보기엔 내용이 역시 암울한거같아서 ㅠㅠ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나라별로 쓰는 스마트폰 메신져 어플 뭐가 있나요?? (3) 2015/04/22 PM 06:40
일본은 라인 쓰는걸로 알고 있고

중국도 라인 계열인 걸로 기억중.

우리 나라는 카톡 아니면 라인 인데... 제 주변에 라인 쓰는 분들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서양 쪽이 뭘 쓰는지 잘 모르겠네요.

라인이 안드로이드 쪽에서 만든 프로그램이고

서양에서 아이폰 쓰는 사람들은 어떤 메신져 앱을 쓰는지 궁금해지네요.

신고

 

KooLucK.    친구신청

중국에선 weChat 씁니다

굴착꾼    친구신청

왓츠앱
이거 꽤 오래되고 꽤 많이 쓰는데

LNP:-p    친구신청

중국친구들은 위챗, 태국/일본은 라인 많이 쓰는것 같구, 아랍쪽은 주로 왓츠앱, 유럽애들은 페이스북 메신저 많이 쓰고요, 오세아니아쪽도 페북메신저 많이 쓰고요. 기본적으로 왓츠앱/페북메신저는 다른 메신저 쓰더라도 다들 깔고있고 또 사용하더라구요ㅎ 바이버도 꽤 많이 쓴다고 하던데 제 주위 친구들은 주로 페북메신저/왓츠앱 사용합니다:) 덕분에 제 폰엔 모든 메신저들이 다 깔려있음ㅠㅠ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로스팅 기계 설치+제작 분해 하는거 어디서 배워야 할까요. (1) 2015/04/15 PM 05:51
그쪽 관련 일을 해보고 싶은데...

아무리 검색 해도 도통 나오지 않고

전에 본거는 같은데 기억은 가물 가물

커피 만들고 싶은게 아니고

커피 만드는 기계를 만들거나 분해 하거나 청소 하거나

이런걸 하고 싶은거죠.

근데 무슨 교육 과정이나 회사 이런걸 도통 못 찾고 있네요.-_-;

하긴 커피에 관심 없던 인간인 탓도 있겠지만요.

신고

 

언제나감자    친구신청

쪽지드렸습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뭘 배워야 할지 모르겠네요. (6) 2015/04/15 PM 02:03
노동 고용청에서 하는 희망 진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에스테틱을 배울려고 했는데 남자는 안된대요 OTL

그러다가 장염 걸려서 프로그램 중도 하차.

다시 어영부영 알아 보는 중인데

하아, 뭘 배워야 하나 막막 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진로 적성 검사 2시간 짜리를 받아봤는데

역시나 예전에 했던 결과랑 똑같이 나오네요.

사람의 근본은 쉽게 안 바뀌나 봅니다.

손 재주는 손으로 메주를 쓴다고 해도 못 믿을 정도의 손치 라 떙.

음악적 감각은 완전 꽝.

미적 센스 역시 꽝.

예체능 이나 미용 쪽은 완전히 아웃.

바리스타 도 도전~! 했지만 전 불면증 떄문에 약을 먹고 있고 덤으로 카페인 마시면 잠을 못잠. ㅡㅜ

이것도 아웃.

그러면 동물 좋아하니깐 동물 관련 일을 해보자!

라고 했더니 한 두마리는 괜찮은데 여러 마리 동물이랑 있으면 알러지 일어남.
알러지 검사 해보니. 고양이 멍멍이 알러지 확인-_- 이것도 아웃.

지금 그나마 기억에 남는 것은

사촌 고모가 자주 말하시던 캐드 쪽이랑

언제였나 루리웹에서 본 커피 내리는 로스팅 기계 세척 청소 분해 하는 쪽 그쪽이 뭔지 모르지만

그것도 혹하더라고요.

아, 정말이지 자기 적성에 맞는 일 하는 분들 보면 정말 부럽다니깐요.

동생은 이번주에 결혼 하는데 오빠라는 사람은 자기 일도 제대로 못 찾고 있다는게 한심하고
부끄럽고 미안하기만 하네요.

지금 까지 살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나 파악 못한게 바보 같아 집니다.

신고

 

자쿠쥬금    친구신청

주류관련은 어떠세요?

루리웹-306698116    친구신청

루리웹-306698116    친구신청

화이링~~

,,{BSK},,    친구신청

힘내세요! 자신을 낮추시지 마시고 도전할 기회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딱히 적성에 따라가려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자리를 찾고 자신을 맞추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란데님    친구신청

마음이 많이 급하실 것 같은데 등산이나 산책같은거 자주 해보세요.
내 속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보는 연습을 하시면 자연스럽게 길이 보일거에요.
너무 외적 자극에 익숙해져서 본인 스스로 못찾고 있는데 혼자만의 시간도 가져보고
사색하는 시간을 갖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자연스럽게 떠오를거에요.
이전 76 77 현재페이지78 79 8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