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030 명
- 전체 : 1668587 명
- Mypi Ver. 0.3.1 β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입맛 없을떄 뭐 드시나요? (18)
2014/08/08 PM 08:03 |
전 이상하게 고기가 맛 없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나서는
술도 안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도 피하고 (애초에 매운것은 쥐약)
좀 공복이다 싶으면 미숫가루 타 마시는 정도입니다.
그래도 어떻게 움직이기는 하더라고요.
더위 먹은건가 싶기도 한데
딱히 떙기는 음식도 없고
아무튼 입맛 없을떄 즐겨 찾는 음식 있으세요?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농심 과자 어떤거 좋아하세요? (12)
2014/08/08 PM 04:51 |
저는 조청 유과랑 꿀 꽈배기.
그런데 둘다 가격도 비싸고 질소도 가득 합니다.
뭐, 농심애들이 가격 비싸기는 갑이니깐요.
포테토칩에서 보인 질소 혹은 적은 양은 어릴때부터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의 과자들 보면
아아 그게 다 지금을 위한 밑밥 이었구나 라는 농심의 선견지명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농심 개갞기
근데 과자 맛은 있어..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언제 가장 외로우세요? (19)
2014/08/07 PM 09:41 |
퇴근 후 다녀왔어 라고 말했는데
아무런 응답이 없을떄
맛있는 음식 먹는데 나 혼자 먹고 있을떄
나 혼자 자고 있을때 왠지 옆자리가 쓸쓸할떄
나 혼자 있는데 아플떄
마누라도 있고 토끼같은 자식도 있는데 지치고 힘들떄
애인이 있다고 결혼 했다고 하더라도 외롭지 않다고 말 할수 없을 떄가 존재 하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글쎄요. 커플들 보면 부럽다기 보다는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결혼한 사람들 보면 어떻게 하면 저렇게 같이 있을수 있나 하는 의문이 먼저 듭니다.
지금 내가 외롭다고 생각하는 감정이 이성적인 외로움 인지 아니면 사람이 그리워 외로운건지
어떤 외로움이냐에 따라서 해결 방법도 다양한거 같네요.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임신 했어 란 말을 듣게되면? (16)
2014/08/07 PM 07:22 |
1) 멘탈 붕괴
2)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3) 과거의 나를 상상으로 떄린다.
4) 그래 결혼 하자 라고 말한다.
5) 부모님 만나러 가자.
6) 애 키우는 법을 먼저 생각한다.
솔직히 임신 했어 란 말 들으면 대다수 분들은 1번 멘탈 붕괴를 먼저 경험 하시게 되시면서
언제 한게 문제였지 라고 생각하며 그 당시의 나를 하염없이 원망하며 이리저리 계산 하게 되죠=_=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