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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테라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2)
2014/07/26 PM 01:20 |
우연찮게 PC 스크린샷 가서 이번에 나온 테라 패치 스토리 보니깐
우와 쩐다... 입니다.
진작에 이런 에피소드를 보여줬다면 지금의 테라가 아니라 순위 1~4위 권 내에 들어 있는 테라가 되었을텐데
란 아쉬움이 생기네요.
하지만 남캐 못생김은 좀--
반대로 마영전은 키트 =_=
아무튼 요즘 테라 하시는 분들은 신나시겠습니다.
오랫만에 검투사로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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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누나 아니면 여동생? (16)
2014/07/25 PM 07:02 |
저희집은 저랑 여동생 이렇게 두명이 남매 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안 쪽은 이상하게 여자쪽이 장녀인 케이스가 정말!! 없습니다.
외가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동딸인 경우는 있습니다만...
뭐, 이상하게 여자가 귀한 집이죠. 게다가 여자들 경우는 일찍들 시집 가는 케이스가 더 많고
미혼 남성 들만 득실 거리는 이상한 친척 모임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_=;
아니면 속도위반 전문 스킬 보유 하거나 (쿨럭)
아무튼 여동생이랑 저랑은 세살 차이인데
꽤 허물 없이 지낸거 같습니다.
너무 허물 없이 지내서 여자에 대한 환상이 박살 났다고 해야 할까요.
반대로 제가 그런거 지키는 편이어서
전 가능하면 가족들 앞에서도 방귀 안 끼고 사는 편이라..
잠 자는 스타일도 정 반대이고 전 동물에게 사랑 받는데 동생은 동물들이 싫어 하는 케이스==;
전 정리는 잘 못하는데 만들기는 어느정도 할줄 알고 동생은 먹기만 하는데 정리는 잘하고
안 쓰는 물건은 버리고 동생은 안 쓰는 물건을 계속 모아두는
친적들은 동생이 남자애 같고 제가 여자 같은 성격이라고 가끔 이야기 하십니다.
일치하는 부분은 저같은 경우는 누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고 동생도 언니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이건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생각하는 부분 이더군요.
저도 오빠 답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동생도 어느정도 언니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친척 언니들이랑 잘 지내는 편이죠. 반대로 전 동생들이랑 잘 놀고=_=
아무튼 여러분은 여동생, 누나 둘중 하나 선택 하라 하면 어느 쪽을 선택 하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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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턱시도 냥이들은 분양 받기 어렵나요? (3)
2014/07/06 AM 11:48 |
나비 보낸지 2달 정도 되었네요.
나비는 길고양이 출신에 나이는 1~2살로 추정되던 아이였습니다만
길고양이 치고 유난히 애교가 좋아서 집에 데려온지 2시간만에 여동생 팔 베고 잘 정도 였죠=_=
어머니를 처음 보자마자 어머니 품안에 들어가고
아무튼,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았던 지라
동생과 상의를 한게 있습니다.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자고요.
한마리는 턱시도. 한마리는 그 귀 내려간 고양이(동생이 좋아하는)
귀 내려간 고양이는 분양가격이 좀 쎄서 그렇지 분양할려고 하면 할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턱시도 냥이들은 으음, 생각보다 찾기 어렵네요.
뭐, 지금 당장 분양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집에 에어컨도 없고 하니깐 가을쯤에나 준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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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WOW 성기사 85짜리가 하나 있네요. (7)
2014/06/22 PM 05:33 |
서버가 어디인지 까먹었는데
WOW 계정 로그인 하다 보니깐 85짜리 성기사 캐릭이 하나 있더군요. 얼라
장비 보니깐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거 같고
뭘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막막 하더군요.
그냥 아즈얼라는 저주 받았습니다 로 필 받았는데
확 아즈 얼라로 가버릴까도 생각 중입니다. (레이드는 원래 관심 없는 인간)
안 쓰자니 그렇고 쓰자니 어중간 하고 고민되네요.
그냥 나도 전사로 할까...
예전에 전사 클래스는 아무나 막 할수 있는 직업이었는데 WOW가 생기고 나서는
전사는 귀족 아니면 빡치게 고생하는 직업으로 탈 바꿈 되었네요 진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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