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957 명
  • 전체 : 1669514 명
  • Mypi Ver. 0.3.1 β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강남 아이들 그러니깐 상류층 아이들은 어떤 교육을 받나요? (10) 2014/07/26 PM 05:25
서양 상류층 경우 어릴떄 부터

인문학 이나 고전 같은 책들을 주로 읽게 하는 교육 방법을 오래전부터 사용했는데요.

현재 까지도 진행형이고 요즘은 학교 에서도 고전 을 읽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우리나라 경우는 어떤 교육을 받고 있나 궁금해 지네요.

신고

 

라이트트윈스    친구신청

국영수요

Corn_of_Duty    친구신청

임대아파트 애들이랑 놀지 말라는 교육을 받죠

알베르토VS대종    친구신청

얼마전에 강남 유치원생 하루일과 계획표 비스무리한걸봤는데 어린나이에 자살을 선택할수도 있겠구나...싶을정도였음.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709262

은하수여행가    친구신청

흐음........................

참 이게 웃긴게 하나 있는데

제 일터인 학원이 상류층 아이들이 주된 대상입니다.

그런데 참 가끔 쇼크 먹는게 몇몇 애들 부모님들은 여기 학원은 다 너보다 밑에 있는 인간들이니 무시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걸 실제로보고 좀 많이 충격받았습니다.

모에모에조군    친구신청

내가 지금 중세에 살고 있나요?
어디로든문으로 빨리 현대로 돌아가야 겠네요

밀크토마토    친구신청

영어 수학 중심으로 선행교육을 받습니다.
영어는 토플(유학도 고려해야해서)
수학은 최소 중딩때까진 고교수학 이수를 목표로요.
작성자님이 기대하는 인문교육은...악기 정도?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해요.

브로게이머    친구신청

유딩때부터 어린이용경제잡지 ㅋㅋ

까치발    친구신청

TV에 나오는 있는 집 개망나니들은 오히려 소수고요.
반듯한 부모 밑에서 양질의 교육을 통해 인성 또한 훌륭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게다가 없는 집 애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인 영어교육 자체를 거의 현지 생활을
통해 갈음해 버리니 아이들 자체가 훨씬 여유롭고... 뭐 쉽게 쉽게 대학가서
쉽게 쉽게 직업 잡아 쉽게 쉽게 가정을 꾸리게 되더군요.
다만 정치적으로 부모를 따라 보수적인 경우가 흔한데...
뭐 이건 반듯한 부모의 정치성향을 그대로 따라 배운 케이스죠.
요즘 서울대연고대의대약대생들의 한 70퍼센트 정도는 다 상류층자제들이더군요.

공허의김설현♥    친구신청

ㅇㅇ 티비는 너무 자극적이죠. 어렸을 적부터 인문학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 진로 적성에 대한 고민 등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죠. 영수나 독서는 물론이고. 괜히 미디어가 자극적으로 적대감을 조장하는 면이 강해요

aramise    친구신청

위에 두사람은 어디 다른나라 사람인가?

어릴적부터 인문학? 인성교육?
어디서?

우리나라에 그런 교육 하는데가 없음
그냥 어릴때부터 돈으로 교육을 쳐 바름
그러니 sky 대부분 학생들 출신이 돈많은 집 애들인거임

그러나 진로보면 대부분 의대,법대 쪽

아니면 집이 잘 사니 애비따라 회사
그러나 실무경험없이 바로 초고속 승진이라...

재벌3세들이하 애들은 이미 계급의식 쩜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테라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2) 2014/07/26 PM 01:20
우연찮게 PC 스크린샷 가서 이번에 나온 테라 패치 스토리 보니깐

우와 쩐다... 입니다.

진작에 이런 에피소드를 보여줬다면 지금의 테라가 아니라 순위 1~4위 권 내에 들어 있는 테라가 되었을텐데
란 아쉬움이 생기네요.

하지만 남캐 못생김은 좀--

반대로 마영전은 키트 =_=

아무튼 요즘 테라 하시는 분들은 신나시겠습니다.

오랫만에 검투사로 해볼까나

신고

 

야짤러    친구신청

하고싶네영....

Asuram    친구신청

창기로 조금씩하구잇어요ㅎㅎ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누나 아니면 여동생? (16) 2014/07/25 PM 07:02
저희집은 저랑 여동생 이렇게 두명이 남매 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안 쪽은 이상하게 여자쪽이 장녀인 케이스가 정말!! 없습니다.

외가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동딸인 경우는 있습니다만...

뭐, 이상하게 여자가 귀한 집이죠. 게다가 여자들 경우는 일찍들 시집 가는 케이스가 더 많고

미혼 남성 들만 득실 거리는 이상한 친척 모임이 되어 가는 중입니다.=_=;

아니면 속도위반 전문 스킬 보유 하거나 (쿨럭)

아무튼 여동생이랑 저랑은 세살 차이인데

꽤 허물 없이 지낸거 같습니다.

너무 허물 없이 지내서 여자에 대한 환상이 박살 났다고 해야 할까요.

반대로 제가 그런거 지키는 편이어서

전 가능하면 가족들 앞에서도 방귀 안 끼고 사는 편이라..

잠 자는 스타일도 정 반대이고 전 동물에게 사랑 받는데 동생은 동물들이 싫어 하는 케이스==;

전 정리는 잘 못하는데 만들기는 어느정도 할줄 알고 동생은 먹기만 하는데 정리는 잘하고

안 쓰는 물건은 버리고 동생은 안 쓰는 물건을 계속 모아두는

친적들은 동생이 남자애 같고 제가 여자 같은 성격이라고 가끔 이야기 하십니다.

일치하는 부분은 저같은 경우는 누나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고 동생도 언니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이건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생각하는 부분 이더군요.

저도 오빠 답지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동생도 어느정도 언니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친척 언니들이랑 잘 지내는 편이죠. 반대로 전 동생들이랑 잘 놀고=_=

아무튼 여러분은 여동생, 누나 둘중 하나 선택 하라 하면 어느 쪽을 선택 하고 싶으세요?





신고

 

하늘~♡    친구신청

여동생잇는저도 누나!

Gun들지마    친구신청

전 여동생이 세명이나 있어서 누나도 됐고 남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쭉 생각했어요 ㅎ

악력    친구신청

누나 셋 슈봨, 여동생 하나 있었음 부려먹었을진데 엉엉

솔레이스    친구신청

그건 불가능해 보이는데요 누나가 셋이면...

악력    친구신청

20년 넘게 누나들의 씨다바리, 셔틀질 하다가 출가하면서 이제 좀 해방되나 했는데 지금은 조카들이 절 부려먹습니다. 나는 방해받지 않고 하고 싶어, 운동을!

퐄샄    친구신청

누나가 셋이시면 여동생 있어봐야 언니들의 심부름꾼...

†아우디R8    친구신청

여동생3 남동생2이라서 누나가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큼

퐄샄    친구신청

저는 그냥 오빠 하나 인걸로 만족하겠습니다.
친언니보다는 친오빠가 나은듯ㅋ

지구에살아요    친구신청

누나 여동생 있는데 누나가 나한테 뭐 시키면 난 동생한테 시키는.... 그리고 여자 둘이 싸우는날에는 어휴...

레댜~!!    친구신청

여동생.....

GUIDEPOST    친구신청

여동생 2 슈바 다 썩을x들
안나가는 날엔 씻지도 않고 속옷바람으로 다니고
각자 방 정리도 안하고 심부름도 안하고
집에선 손까딱 안하려고 하고

곧은    친구신청

확인차 방문하겟습니다..ㅎㅎ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누나가 있는 입장에서.. 예전에는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굳이 뭐..- -; 그런것도 없습니다.

레알 젊은점장    친구신청

누나던 여동생이던 있었으면 떠받들고 살았을듯...
그 애정 동생한테 다 가고 있지만요.

체리푸딩™    친구신청

누나1 시박 성격완전 자기 중심적인데다가 게을러서 서울로 둘이서 전학온지

20년째인데 밥, 청소, 설거지, 빨래 등등 모든 집안일의 90%를 내가 20년동안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못일어나서 매일매일 하루에 3~5번씩 깨움 이것도 20년째

친구들이 다 넌 종, 하인, 노예라고 놀립니다.

이젠 부모님도 포기하시고 시집 못가서 저한데 엉겨붙을까봐 걍 빨리 시집이나 가라고 하는중입니다.

여동생있음 시키라도 하지;;

제이어 솔한    친구신청

당신이 누군가의 남자 형제일 경우

그 누군가가 누나라면? = 당신을 부려먹습니다.

그 누군가가 여동생이라면? = 당신을 부려먹습니다.


결론 : 어차피 부려먹힐 거라면 차라리 손윗사람이 낫습니다
하다 못 해 누나는 가끔 용돈 같은 거라도 줍니다.
아니,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턱시도 냥이들은 분양 받기 어렵나요? (3) 2014/07/06 AM 11:48
나비 보낸지 2달 정도 되었네요.

나비는 길고양이 출신에 나이는 1~2살로 추정되던 아이였습니다만

길고양이 치고 유난히 애교가 좋아서 집에 데려온지 2시간만에 여동생 팔 베고 잘 정도 였죠=_=

어머니를 처음 보자마자 어머니 품안에 들어가고


아무튼,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았던 지라

동생과 상의를 한게 있습니다.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자고요.

한마리는 턱시도. 한마리는 그 귀 내려간 고양이(동생이 좋아하는)

귀 내려간 고양이는 분양가격이 좀 쎄서 그렇지 분양할려고 하면 할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턱시도 냥이들은 으음, 생각보다 찾기 어렵네요.

뭐, 지금 당장 분양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집에 에어컨도 없고 하니깐 가을쯤에나 준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신고

 

파킴치    친구신청

스코티쉬 폴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입양도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요?

소화잘되는고기    친구신청

턱시도는 코숏의 랜덤한 형태라 입양으로는 찾기 힘들고 길냥이를 업어와야 할겁니다
길줍한 임보냥이들중에서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마아찌    친구신청

저희동네 발정기 지나고 나면 한두마리씩 꼭 보이더군요.
작년에 본 하얀양말 턱시도가 귀여웠는데 지금쯤 살아는 있을런지.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WOW 성기사 85짜리가 하나 있네요. (7) 2014/06/22 PM 05:33
서버가 어디인지 까먹었는데

WOW 계정 로그인 하다 보니깐 85짜리 성기사 캐릭이 하나 있더군요. 얼라

장비 보니깐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닌거 같고

뭘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막막 하더군요.

그냥 아즈얼라는 저주 받았습니다 로 필 받았는데

확 아즈 얼라로 가버릴까도 생각 중입니다. (레이드는 원래 관심 없는 인간)

안 쓰자니 그렇고 쓰자니 어중간 하고 고민되네요.

그냥 나도 전사로 할까...

예전에 전사 클래스는 아무나 막 할수 있는 직업이었는데 WOW가 생기고 나서는

전사는 귀족 아니면 빡치게 고생하는 직업으로 탈 바꿈 되었네요 진짜.=_=

신고

 

슬픔짓다    친구신청

딱히 그렇지도않아요 ,. 전사가 빡치게 고생한다는건 옛날 불성시절 얘기
그냥 다 비슷비슷합니다.

유딩구리    친구신청

그런데 이번 확장팩에서 지금 상황봐서는 전사 포풍 너프먹을것 같네요.

RAPIER    친구신청

앵간하면 사람많은 섭에서 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해요

공허의 이순규♥    친구신청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인구 많은 곳에서 하세요

복돌누나    친구신청

얼라가 한산하기는 하지요.

kanami    친구신청

불성-리치킹때도 아즈 얼라에서 게임 할 때 최소 2대 1로 필드 pvp 할 준비 안하면 힘들 정도 였습니다. 수장은 매일 털리고 날탈 다닐 수 있는 곳 아니면 몇분마다 한번씩 선빵맞고, 일퀘지역은 맘먹고 풀파티로 다녀도 거의 그 두배 이상의 호드와 싸워야했구요. 뭐 지금이야 일반 필드는 통합지역이라고하니 어쩔지는 모르겠군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레이드 같은게 아니라 경매장이죠.

전사 라이안    친구신청

아즈 얼라 일베충 비율 높습니다. 참고하세요.
이전 96 현재페이지97 98 99 10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