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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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600원...이 모자라 (2) 2013/05/05 AM 12:51
PC방 주말 야간알바중입니다.

갑자기 밀려오는 손님에 급속도로 빠지는 커플 손님들 때문에-_- (그노무 담배 치우는라고)

중간에 약간의 실수도 저지른 상황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산했는데

600원 모자르네요.

젠장, 회계 배워도 돈 모자른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군요.

뭘 잘못 정산한거지...

피시요금 같이 계산할떄 잘못 누른거 떄문인가.

그나저나 롤은 진짜 많이 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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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E    친구신청

그건 걍 돈 잘못 받았거나 잘못 거슬러준거죠.

一目瞭然    친구신청

자... 그럴때는 손님들이(단골들은 그냥 뽑아준다죠) 100원 넣고 뽑는 자판기 있으면 거기서 빼서 채웁니다. 쩝... 아니면 그냥 장부에 600원 단골 커피값으로 쓰고 패스!!!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오늘 무한상사 감상 포인트 (6) 2013/04/27 PM 08:56
재미는 별로 없었습니다. 저도 중간 중간 지루하고 그래서 다른곳 돌리고 했으니깐요.

일단 키포인트를 잡자면

아연맨 실험할떄 나온 현대 배구선수 두분. 이쁘시고 잘빠지시고. 헉헉+_+

싸구려 커피 마시는 그분 카메오 출현.

중국집에 나타난 진격의 준하!

직장인의 먹방지존! 초밥집 먹방

그리고 정과장 정리해고 당하면서 나오는 노래.



재미는 놓쳤지만 자세히 찾아보면 보이는 잔재미(하지만 팬심 아니면 보기 힘듬)

그리고 이 마지막을 위한 정과장 정리해고 장면.

재미는 놓쳤지만 감동만큼은 대박으로 잡은 예능에서 찾기 드문 케이스랄까요.


재미는 없었지만 감동적인 부분으로 재미없는걸 커버했어요. 이 사실만큼은 깔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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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mania    친구신청

역시 배구선수라 그런지 키도 크고 늘씬하더군요 ㅋㅋㅋㅋ

노바    친구신청

키 190 ㄷㄷ해 나랑동갑인데

사파아키    친구신청

올해 가요제 시즌인데 장기하 나올것 같네요.

지나가던사람    친구신청

정형돈 방수실험할때 졸라 웃겼음

솔레이스    친구신청

자동 탈착 기능!

제로=무라사메    친구신청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좀 위험한 장면을 봤나봐요. (13) 2013/04/24 PM 09:42
짜파구리를 한번 만들어 볼려고 슈퍼 가서 라면들 사오고

오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동네에 새로 보이는 고양이가 있길래


아는척을 했더니 냥냥 거리길래 귀엽다 싶어서 먹을거 줄려고 뒤적거리는데 왠 어린 냥이까지 나오더라고요'ㅁ'

오오미, 하면서 만지지는 않고 가까이서 보기만 할려고 다가 가는데

애가 골목으로 쑥 들어가요.

더 보고싶어서 골목안으로 따라 갔죠(집이랑 전혀 관계없는 골목길인데 전봇대도 없어서 어둠어둠)
근데 그 골목은 사람들도 잘 안지나가는 골목이라 좀 으스스 한 곳이라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귀여운 애들 보고픈 마음에 더 들어갔는데

왠 소리가 들리더군요.

헐.... 이게 왠걸.

여자 중학생 서너명이 거기서 옷 갈아입던 중이었습니다.

왜 거기서 갈아입냐고!!! 묻고 싶었지만 저도 놀랬고 개네도 놀라고...

보기는 헀지만.. 어두워서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뭐... 스타킹 라인이랑 팬티스타킹 유무 정도? 양말이랑.?
볼거 다 본거 같은데 왠지=-=;

이것이 말로만 듣던 고양이의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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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순이♥    친구신청

고양이의 보은....아청아청합니다요...;;;;;

스웨덴세탁소    친구신청

보긴 봤는데 본게 아니네요.
다음엔 낮에 가세요.

배다해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숨...ㅇ... 아닙니다

스컬크래셔    친구신청

전자발찌 보은

글러먹은 신부    친구신청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ㅋㅋㅋㅋ

서든그림    친구신청

철컹철컹

?    친구신청

잡았다 요놈!

forever10대    친구신청

사실 고양이가 원한이 있어서 님 구속시키려는거

wingmk3    친구신청

우리집 아래에 있는 학교 옆 내리막 골목에서도
비슷한 광경이 종종 벌어집니다.
하필 우리집 창문을 통해 거기가 보인다는게 함정이지만

황혼시계    친구신청

ㄴ 부럽다

글러먹은 신부    친구신청

경찰아저씨 여기 상습범도 있어요! ㅋㅋㅋㅋ;

폴리폴리오    친구신청

고양이가 지금 함정 수사중 이네요.

율느님    친구신청

요즘 애들이 교문진입용 교복치마를 따로 둔다던게 사실이구나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지아이조2 보기전에 지아이조1 복습 (1) 2013/03/26 PM 10:19
일단 도서관 가서 블루레이로 시청헀습니다. 'ㅁ'

다음에는 프로메테우스를 볼테다!

(근처 도서관 가시면 멀티미디어 시청으로 영화 보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확실히 가볍고 그냥 아주 전형적인 헐리우드 영화였습니다.

뻔한 내용이 자주 나왔고 사실 이병현 아니면 볼 마음도 안생기는 그저 그냥거리도 안되는 수준? 이랄까요--

그런데 왜 지아이조2를 보고 싶어 안달인건지 ㅜㅜ

스톰 쉐도우가 이병현 배우가 아니였으면 이럴 마음이 계속 생겼을려나 하는 의문도 들더군요.

뭐, 그래도... 역시 간지이기는 한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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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왁르    친구신청

와 도서관에 블루레이가 있나여 ㄷㄷ
여긴 아직 DVD인데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지뢰계의 강자 등장! 잊혀진문명 (3) 2013/03/23 PM 03:36
작성자: 시디
작성일: 2012.12.30 21:37:13, 수정일: 2012.12.30 21:38:55

제목 : 잊혀진문명
작가 : 가드로키
출판사 : 어울림

간단하게 제 감상을 설명드리자면 와...정말 답이 없습니다. 책을 볼때 난 정말 원없이 이 책의 설정에 태클을 걸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장한장마다 태클을 거실 수 있을겁니다.

뒷산탐험하다 어쩌다 초고대문명유적 발견한 주인공에게 외로움을 느끼고있던 인공지능이 마스터가 되달라고 하자 한두번 놀라고 덥썩 마스터가 된 이상한 전개부터 초고대문명의 지식을 주입받고 기절해있다 하루지나니 1천기의 주인공호위용 전투용안드로이드가 생성되어있는 억지스러운 스팩하며(그걸 본 주인공은 놀라지도 않고 담담하게 1만대 더 만들라고 명령)

안드로이드1의 설명인 ‘흑집사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시엘팬텀하이브의 집사 세바스찬 미카엘리스'라는 설정이 읽는독자를 또 움찔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일어난뒤 한다는 일이 게임만들기! 집은 신경도 안씁니다. 이틀만에 만든 게임으로 얼마 안되서 수십억을 벌며 인공지능의 조언을 받아 인천공한 3개규모의 땅을 사고 패키지게임을 하나 더만들어서 일본에 수출!

또 몇달 안되서 수백억을 번 주인공은 그 돈으로 인천공항3개규모의 대저택을 건ㅋ설ㅋ 그리고 60층빌딩규모의 회사도 만듭니다. 이 모든것을 하는데 필요한 서류와 등록은 컴퓨터가 알아서 다해놓습니다.(?!)

그리고 몇달만에 대저택의 97%가 완공되고 60층규모의 빌딩하나 건설되고 주인공은 스팩이 엄청난 기업가가 되서 세계의 유명기업들을 마구마구 인수합니다.

항공기업 무기개발기업 등등. 그것도 게임만든 돈으로 말이죠. 거기에 주인공이 전투기나 탱크같은 병기를 혼자서 개발하고 한국의 국력을 높인답시고 무상으로 항공모함까지 한국에게주는군요. 이 모든일을 한 주인공은 무려 중학생!이라는것도 패기넘치는 설정입니다

아무리 현대판타지소설이지만 참으로 억지스러운 전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작가님은 아마 땅사고 건축하거나 회사를 인수하는등 글을 쓰는데 필요한 지식도 모르는듯 하고 최소한의 조사조차 안하신듯 합니다.

그야말로 지뢰도 보통지뢰가 아니라 크레모아급의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대인지뢰급이네요. 2권은 포기했지만 2권보신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더심하다고 합니다.


저것이 1권 내용이랍니다. 단 한권에 이루어지는 이야기 -_-;

문피아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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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카카♥    친구신청

읽고싶다...

[민]영화는 영화다.    친구신청

고대의 유산도 추천

현존하는 모든 음모론을 한이야기에 집결시킨 세기의 걸작임 ㅋㅋㅋㅋㅋ

황혼의 수호자    친구신청

이쪽 책을 볼때 현실성을 보는게 아니라 현실성이 어느정도 들어갔는냐 그걸 보는게 나은듯요
전에 무협이나 판소를 볼떄 현실과 판타지 경계선안에서 판타지쪽에 얼마나 기울였는냐 그 차이인것 같습니다..
원래 판소자체가 상상의 허구물이라서 현실성을 기대하고 보면 크게 실망하는 작품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물론 공감할수 있는 소재나 현실적인면을 보이면 많은 독자들이 보겟지만 단순히 허구물에다가 산으로 가는 전개면 이미 그소설은 답이 나온거죠..
이미 이소설에서는 현실성을 포기햇는데 그다음 공감성에서 크게 오는게 없으면
끝난거죠.
아 윗분중에 고대의 유산을 이야기햇는데 그걸 비평할 가치조차 없는 작품......
원래 어느책을 쓰더라고 비평을 감안해야 하는데 이작가는 그게 없고 비평글 올라올떄마다 삭제를 부탁하더군요.
독자 고소까지인거는 모르겟지만 그에 준할법할 사건은 간적이 있었지요
독자를 이미 ㅄ으로 보는 작가는 그 작품에 대한 비평할 가치도 없는 작품 심지어 위에 잊혀진 문명보다 더할 비평할 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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