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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은꼴을 봐도 무감각 하네요. (10)
2013/01/16 PM 05:06 |
후우,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는데
이제 30대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것일까요.
어차피 모니터 안의 은근히 야하게 보이는 여자 사진.
이것은 그냥 사진 입니다.
그렇다고 아직 이성에 대한 감정이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유독 자주 찾아가는 애완동물 게시판.
저장하는 사진도 냥이, 라쿤, 멍뭉이,토끼
이러다 초식남 되겠네요-_-
그래서 요즘 효성님 마이피 가서 댓글도 못달겠어요 ㅡㅜ
아무 감정이나 느낌이 안 생기는걸..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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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요즘들어 인터넷 지저분하네요. (1)
2012/12/14 PM 06:46 |
답이 있나 싶을 정도로 지저분한 플레이들이 연발 하지 않나
이제는 게임 채팅에서도 지저분하게 놀고--;
묻지마 나혼자 떠든다 란 놈들도 판치고
남의 말은 안들어 내 말만 옳다 라고 외치는 종자들 투성이에
(아 이건 옛날부터 시작한거니깐 뭐)
차라리 그냥 아무 생각없이 선거 끝날떄 까지 SNS나 인터넷 방송 같은거 안보고 사는게 속편할지도 모르겠다란
생각이 듭니다.-_-
(다른 의미로 군대가 최적의 장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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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여중생을 봤습니다. (29)
2012/10/30 PM 05:25 |
병원 다녀오고 와서 이력서 제출 하러 가러 나가는 길에
버스 타기전 동네 사거리에서 핫바 집이 새로 생겨서 먹으러 갈려고 골목길 들어가는데
제 눈앞 맞은편 분식안에 (천막 쳐지고) 있던 여자 중학생 애가 치마를 위로 올리면서 스타킹을 정리 하고 있는데
저랑 눈이 딱 마주쳤습니다.-_-
치마가 살색 팬티 스타킹 밴드 까지 다 올라가 있는 상태까지 봤습니다.
문제는 바로 같은 아파트 아래층 사는 여학생 이라는거. 'ㅅ';
어머니들이 친해서 인사 나누는 편인데
딱 그걸 볼줄이야--;
뻘쭘 하더군요. 서로가...
모른척 하고 지나가길 빌 뿐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에로사항을 겪고 버스 타러 정류장 갔는데 왠 버스 한대가 신나게 오더군요. 의자에 앉아서 핫바 먹고 있는데 승강장에서 여성분 이 내리는데 바람 불어서 (하필이면 치마가 나풀거리는 물건)
치마가 어머나 활짝 폈네요~
전 앉아 있고 그 여성분은 승강장에서 내리니깐 위에 있고 시선은 위로 자연스럽게 올라간 상태에서 바람이 불어 치마 안이...
게다가 또 눈 마주침.
아, 이거 정신 고문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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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꿈에서라도 (1)
2012/08/20 PM 08:10 |
고백을 받았습니다. 꿈에서... ㅜㅜ
예전에는 그런게 없었는데 요 몇년동안 꿈에서 꾼 내용들이 자주 현실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아니면 꿈에서 본 안좋은 것들이 현실로 실현 되는 경우도 많아졌지요-_-
그나마 죽은 분들은 안봐서 다행이지만...
작년쯤에서는 너무 강한 꿈을 꿔서 그게 실제 있었던 일인지 아니면 꿈에서 꾼 내용인지 머릿속이 복잡헀던 일도 있었습니다. 혼란스럽다고 해야 하나요. 너무 리얼해서 긴가민가 할 정도이지요.
게다가 요근래 자주 생각나고 ㅡ.ㅡ
자각몽 같은 것도 자주 꾸는 편인데 이게 또 너무 리얼해서 꾸고 나면 몸이 엉망진창으로 체력저하가 되어버립니다.
아니면 누군가 겪을 일을 대신 꾸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이건 드문 일이니 패스
뭐, 아무튼 오늘 꿈에서 아는 여동생이 저인지 다른 사람인지는 몰라도 지금 남친분이랑 헤어지고 나서
"그럼 오빠 저랑 사귈래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근데 좋다고 응 그러는 나인지 아니면 그 인간인지 모르겠지만요-_-
며칠전에는 꿈에서 아는 형이 왼쪽 다리를 다쳐서 깁스 한 것을 봤는데 디테일이 너무 리얼해서 =_=
잠 자는걸 무지 좋아하는 인간이지만 계속 이런 꿈들만 반복하니 잠을 자도 겁나게 피곤하네요 체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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