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017 명
- 전체 : 1666574 명
- Mypi Ver. 0.3.1 β
|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20살 여자애랑 만나기로 헀는데 (43)
2011/09/06 AM 11:26 |
전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 아이입니다.
이제 20살 되었지요.
애가 착하고 좋은데 사람을 무서워 하는 성격 떄문에(대인 기피증)
많이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
가끔 만나면 저한테 많이 의지 하고 이런저런 애기 듣고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애가 만나자고 하더군요.
사람 많은 곳을 잘 못가는 애라서 어디서 만나야 할지 참 난감합니다.
오랫만에 만나는 거라 오랫동안 이야기 하고 싶다는데...
음--; 어디가 좋을까요. 노래방은? 아니 거기는 별로 집중도 안되고..
멀티방? 음-_- 영화관도 생각 했지만 어둡고 영화 보는데에 집중 하니
DVD 방은... 마찬가지로 영화관이랑 비슷한 이유
커피숍을 갈까 헀는데... 애가 싫다고 함.
어디로 가야 하나 대체--
술도 못 먹는 애라 술집도 무리고
공원 같은데도 안될거 같고...
서로 호감 있기는 있는 편이지만 아아 이거 참--
어디로 가서 만나야 할지 난감 하네요. |
|
|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강아지 키우고 나서 자동으로 못하게 된것. (10)
2011/08/30 PM 04:02 |
내 의지하고는 상관 없이 ㅡㅡ;
6월 중슨 떄부터 였나 어디보자...
정말 제 의지하고는 관계없이 금딸 중입니다 -=-
왜냐고요? 강아지 떄문에요 'ㅁ'!!
원정녀 원정녀 그 동영상 받았어도 --
이노무 강아지가 개 난리를 쳐서 ㅜㅜ
보는둥 마는둥 하면서 삭제.
새벽 타임을 노려 보아도 귀신같이 옆방에서 제방으로 오더군요 ㅡㅡ+
문도 잠그고 했는데 방문 긁고 난리 ㅜㅜ
평일 낮?
그런거 없음 ㅜㅜ
자고 있길래 기회 노리고 있으면 바로 꺠어서 돌진!
계속 이 패턴으로 반복 하니깐
이제는 포기 헀습니다 'ㅅ'ㄱ
해탈한 기분이랄까 여름에 아름다운 여인네들을 실제로 봐도
그럴려니 하고 넘어가는 중 ㅡㅡ
덕분에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주저 하던 저였지만
강아지가 저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면 과감하게 중성화 시키기로 했지요 -_-!
정 궁하면 만나면 되지 않냐 란 말도 있었지만...
그렇게 까지 하자니 왠지 좀 뭐랄까 --; 딱히 그렇게 까지 해서 하고 싶지는 않다고 해야 하나 (따지긴)
게다가 지금 공익 근무 중이기도 하지만 다른 공익들 처럼 여유 있게 연애 같은거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ㅡㅜ
이러다가 사리 생기겠다 이노무 강아지야!!
지놈은 여자애들이 귀여워하면 뒤집어 져서 난리 치면서 ㅡㅜ
어쩌다 보니 강아지 키우는 분들하고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난거는 좋지만요 'ㅅ'; |
|
|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정말 건덕이구나 난 (3)
2011/08/12 PM 05:18 |
SD건담 업데이트 라고 해서 봤는데
AS 랭 기체의 실루엣을 보고
오메 S건담이네
바로 알아차린 저 자신 'ㅅ';
아, 아니 변명하자면 백팩에 달린 빔캐논 부분 하고 어깨 장식이나 그런게 딱 그거 밖에 없어서..
그러면 FAZZ 랑 제크아인 이랑 네로 도 추가 되는건가.
하지만 캡슐을 뽑을려면 언제나 엉뚱한게 나오지
망할!!!!!!!!
대전 게임은 지지리도 못하기 때문에
전 오늘도 캡파는 포기하고 PSP로 월드만 하고 있죠 'ㅁ'
에이지는 이제 방영하겠지만 어차피 전 방영할때 보는 편이 아니라 완결 나오면 몰아서 보는 편이기 때문에=_=
뭐 G건담 때부터 시작해서 건담 방영한다고 하면 일단 까고 보는 일은 일상 다반사 였으니깐요~~ SEED 때는 제일 심했지만 서도~(모로사와 죽어라!)
|
|
|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NTR 이 나오는 작품을 본 후 (12)
2011/08/10 PM 05:46 |
잘 보고 있는데 NTR
열심히 플레이 하는데 NTR
으, 이거 아주 죽을 맛입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더 로그를 보고 있는데 후반쯤 가면 여 히로인 말고..
그 누구더라 소녀인데 어떤 사람들이 보호 해주고 카이엔을 짝사랑하던 여자애가.. 당해서 사망한 부분 보고 충격먹었죠.
장난아니게 쇼크였습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여주인공이 일하던 도중 의도치 않게 당한 장면도 아이고... 이것도 충격이었죠.
나루우타 인가 그거는 말할것도 없고-_-;
공포영화 나 호러 영화는 차라리 편하죠
이상하게 NTR은 불편하고 꺼림직 하고 기분 나쁘더군요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지만요.
그런데 요즘 유독 NTR 소재가 자주 나오네요.
수요성이 있는건가--;
뭐, 다음 웹툰 보면 결론은 여자가 이상함 이라는 거기는 하지만...
여간 불편한 소재가 아닐수 없군요. |
|
|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여자친구에게 가장 바라는 점 한가지 (24)
2011/08/10 PM 03:42 |
를 말하라고 하면 무엇을 말하고 싶으시나요?
바람 피지마? (이건 약해)
데이트 비용은 니가 내 (제비냐)
우리 하자 (왠지 이거일 가능성이 크다)
모든 남자들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왠지 세번 쨰 문구를 선택 하시는 분들이 많을듯?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여친있는 형들한테 여친 사귀면 좋아요? 라고 물었더니..
"응 맨날 그거 할수 있어."
???????????
그때는 전혀 이해를 못했죠. 그거 할려고 사귀는거야? 아니면 사귀니깐 그걸 하는거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란 것처럼 말이죠.
지금은...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_-;
좋으니깐 사귀고 좋으니깐 하는거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하는 중입니다.
뭐, 정작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서도 OTL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