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경이었는데, 줌 땡겨서 화질은 좋지않습니당

저기가 연합뉴스 건물 앞이거든요

저기서 정명석 억울하다, '나는 신이다'는 거짓 조작방송이다.

시위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밑에 유튜브 영상보니까 문득 생각났네요.

아침에 개인메일 체크하는데 저런 이미지가 눈에 딱 들어오는데.. ㅋㅋ

제가 민감(?)한 걸 수도 있지만 손이 굳이 필요했나 싶기도 하고

블루투스가 아니라 2.4ghz 연결로 저지연 무선 이어폰을 갖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가장 좋은 선택지는 사실 이번에 나오는 인존 이어폰이었겠지만 26만원 정도하는 금액 때문에 부담이 좀 되었고,

그나마 조건에 부합하는 녀석들 중에 가장 싼 녀석으로 구매했습니다!

확실히 유선에 버금간다고 느껴질 정도로 지연이 느껴지지 않아서 보람찹니다.

당장은 PC용으로만 쓰고 있지만 동글을 기기에 꼽으면 메타 퀘스트 3 나 콘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더 유용할거 같네요.

기존에 980PRO 1TB를 쓰고 있었는데 스팀게임을 많이 하기 시작하니 용량이 슬슬 안남아나더군요 ㅎㅎ

핫딜게에 아마존 직구로 싸게 나온거 같아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직배가로 USD 109.51이라 참을 수가 없었네요!

해당 라인업의 2TB 모델이 문제가 있었던 모델이라 바로 펌웨어부터 확인해보았는데, 펌웨어도 최신으로 출하되나보더군요 다행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서는 레오폴드 청축 / 갈축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고 

사무실에서는 체리 갈축 쓰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적축이 엄청 써보고 싶어져서

매장에서 적축의 타건감을 먼저 체감해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원래 사무용은 텐키 있는걸 썼었는데 최근에는 책상 공간이 더 중요한거 같아서 텐키리스로 주문했네요.

구분감은 없지만 쫀쫀한 키감이 마음에 듭니다!

키캡도 기본은 좀 심심해서 기존에 쓰던 키캡을 고대로 이식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