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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즈후 걸프란?.mp4 (0) 2023/11/19 AM 12:1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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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마블 영화 사상 최악의 흥행 실패 (10) 2023/11/18 PM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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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제작비 2억 7천만 달러


손익분기 약 6억 달러 이상


글로벌 흥행 예상치 약 2억 달러 미만


현재 흥행 추이면 최소 4억달러 이상 손해 가능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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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ㄴㄴ    친구신청

관련자들 전부 업계 퇴출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그렇게 되었다면 디즈니가 여기까지 왔을까요?

A-z!    친구신청

영화 자체는 뇌를 비우면 볼만 하다고는 하는데 근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 정도라 돈, 시간 써가며 굳이 극장까지 가서 보고 싶진 않음
걍 디플에 올라오면 천천히 봐도 상관 없을거 같음

평생솔로[천공석열]    친구신청

이렇게 적자가 나도 디즈니에 기생하는 pc충들이 버틸 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공허의 웬즈데이    친구신청

쿠키영상 아니면 안봐도 되지않을까 생각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ㅋㅋㅋ
예상된 결과
뇌완전 비우고 봐도 좀 그렇던..

엑플박스    친구신청

ㅋㅋㅋ 꼬셔라~~~

버섯먹는마리오    친구신청

pc충들 죄다 보내라

사실만말한다    친구신청

2008년 극장에서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엔드게임에서 감동의 눈물찔끔
더럽게 재미없는 이터널즈도 꾹참고 보고 드라마 미즈마블에서 쌍욕하고
디플해지 그후로 나오건 하나도 안봄

parkbob    친구신청

아무생각없이 보면 그냥 시간은 잘갑니다 미즈마블 귀엽고요 근데 15000원이 너무 아까운건 사실입니다...
영어벤져스 모은다고 밑밥 깔던데 음... 지금 죄다 여자죠 아마?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스포) 데이빗 핀처 '더 킬러' 시청 간단 소감 (2) 2023/11/16 A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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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주인공 킬러가 암살에 실패한 후.. 암살을 의뢰한 최상위 재벌의 안전과 정보유출을 막기위한 작업이 진행되는데. 이후 주인공의 여친이 죽음직전까지 몰리자 주인공 킬러는 자기들의 안전을 위협한 모든이들을 처리하기 위해 계획을 실행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내용은 클리셰 가득한 이야기로 특별할게 없는 내용의 영화임. 또 딱히 이렇다할 이야기랄게 없고 진지한 하드보일드물이 취향이 아니라면 재미없고 지루할 수 도 있음.


암튼 이 영화는 유명 그래픽노블을 실사 영화화한 작품인데 딱 전형적인 하드보일드 킬러물임. 다만 기존 하드보일드 물과 다른점이 있는데 킬러가 21세기 현실의 플랫폼 하청노동자를 대변하고 있다는 점이 바로 그거.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의 킬러를 지켜보고 있는듯 했고 주인공 킬러가 마치 최말단 하청노동자처럼 암살을 진행하는 모습이 흥미로웠음. 플랫폼이 즐비한 21세기 현실의 킬러는 바로 이런 모습일까? 라는 상상을 영상화한거 같은... 


결말에 가면 주인공은 자기의 타깃이었던 재벌처럼 처음에는 자기가 특별한 위치에 있는 소수와 같다고 생각했다가 마지막 타깃인 재벌을 위협할때 이야기를 해본후 자기도 이 사회 제일 밑바닥의 하청노동자와 별다를게 없다는 점을 깨닫는거 같았음. 암튼 개인적으로는 핀처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 영화는 그런데로 적당히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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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바우터만    친구신청

핀처 영화를 좋아하시지 않는데 적당히 재미있게 보셨다하니 나중에 시간 내서 봐야겠네요^^(전 좋아라하는 감독이라 ㅋ)
영화 한편 잘못보면 시간 낭비한듯해서 보신분들평보고 보는지라 ㅋ

★アニメ 大王    친구신청

이거는 배경이나 설명을 알고 보면 괜찮음
통쾌한 킬러물이라 생각하고 봄 이게 뭔가 싶음ㅋㅋ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스포) 뒤늦게 본 영화 올빼미 간단 소감 (0) 2023/11/15 AM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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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체 주의


영화가 용두사미네. 중반 소현세자 독살당할때까지의 펼치는 부분까진 괜찮음. 근데 이후 수습하는 나머지 부분이 짜침. 너무 중후반부 각본이 개연성이 없고 허술해.

 

더구나 주인공인 소경 캐릭터도 빌드가 너무 짜쳐. 또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큰 이슈인 천한것들은 보고도 못본체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소경과 소현세자 독살설 사건에 투영해 보여주는 과정도 너무 촌스럽다고. 좀 고급스럽게 은근히 연출을 못하냐고. 은유 모르냐고 은유? 비슷한 사극 스릴러인 관상이나 광해보다는 이부분에서 훨씬 짜침. 무슨 등장인물 입에서 대사로 이 이야기가 십수번은 나오냐고. 마치 내가 이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중에 하나를 가르쳐줄게! 하듯이 말야. 이게 촌스럽다고.. 마치 홍보하는거 같잖아.

 

그리고 이 영화는 조선의 왕을 무슨 멍충 핫바지인냥 표현해 놨는데 소현세자 독살설에 배후가 인조라는 영화를 만들꺼라도 뭔 인조가 멍청한 인간인걸 상정하고 만든듯 각본이 허술해. 인조는 왜 지가 소현세자 죽였다고 왜 지 스스로 쳐 말하냐고 인간들 다 있는데서.

 

또 주인공 소경 침술사는 왕의 목에 대침을 놓고 협박하질 않나. 극중에서 벌써 몇번은 죽을 일을 벌여놓고도 죽질 않음. 조선을 너무 핫바지로 만들어 놓은거 아니냐고. 아니 조선시대 일에 약간의 상상을 넣어서 만든 사극 스릴러라도 완전 판타지가 아니면 그 시대에 있을법한 일을 영화로 만들어야지. 왕이 무슨 핫바지냐고요. 

 

또 인조는 정통성 문제가 있었지만 중종이랑은 완전히 다르게 자신이 반정을 주도한 인물이었다고... 근데.. 무슨. 자기를 몇번이나 능멸한 소경 침술사를 죽이지 않고 놔두다가(이것도 어이없긴 마찬가지지만) 밑에 애들한테 죽이라고 하는데 밑에 애들이 또 말을 안듣고 살려주네? 내참 어이가 없어서. 어명이 어디 동네 시정잡배 말이냐고요. 또 신하들이 죽인다고 인조를 협박하는 씬하며.. 감독이 조선시대 상황과 개연성 무시하고 너무 쉽게 각본 쓴듯. 

 

마지막으로 결말에는 궁밖으로 나갔던 소경침술사가 다시 궁에 들어가서 인조를 만나는것도 쫌 짜치자나. 마치 영화 투자자중에 누가 마지막에 주인공이 대침 한방 놓고 끝내야 하지 않겠냐고 해서 넣은 씬같아. 차라리 개연성도 살리고 여운을 남기려면 소경이 앞에서 인조한테 처형당하면서 끝나는게 훨씬 좋은 엔딩처리라고 생각함. 암튼 아예 첨부터 별로인 영화였다면 이렇게 아쉬운 소리도 안했을꺼임. 초반 빌드는 괜찮았지만 중후반부를 조진 영화라 아쉬운게 커서 내가 이런 뻘글 쓰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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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약스포) 영화 보호자 간단 소감 (1) 2023/11/11 AM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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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체 주의! 죄송! ]

 

내가 정우성을 좋아하지만 보호자는 느와르물로써 완성도 하타취임. 초반 분위기는 좋았지만.. 갈수록 각본이 허술해지거든..


또 여기 나온 빌런 역의 김남길 연기를 사람들이 불호하던데 난 오히려 나름 느와르에서 나온 새로운 캐릭터라 괜찮았음. 이 캐릭터보다 문제는 이 빌런이 같이 다니는 사이드킥이랑 조합되서 좀더 강하고 다양한 기믹으로 싸우는 액션씬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꺼 같은데 그게 아니라는게... 즉 빌런으로서의 활약 그리고 주인공과의 대결이나 액션. 대립구도가 너무 소소한게 진짜 문제였다고 생각함.

 

그리고 주인공인 정우성 조차도 그리 카리스마가 없는거 같이 느껴지고 또 그렇게 강한거 같지도 않음. 또 느와르 특유의 비참함 쓸쓸함을 제대로 담지도 못한 캐릭터임. 그리고 주인공과 대립하는 마피아 조직도 넘 소소해서 긴장감도 별로 안살아. 얘네랑 싸우고 딸을 구하는 과정도 너무 각본이 허접하고 역시 또 액션이 너어무 소소해... 

 

이 영화는 그냥 액션이든 연기든 대립구도든 등등등.. 암튼 전부 다 소소하고 느와르 분위기도 안살아. 더구나 뒤로 갈수록 각본이 너무 허술해지니까 진짜 완성도가 쫌... 또 마지막 클라이막스 액션씬도 너무 별거 없고. 이러니 느와르물 그 특유의 분위기가 살지가 않지.. 그래서 영화에 몰입도 안되고 재미도 없어.

 

각본이나 액션 시퀀스 짤때 최소한 헌트를 만든 친구 이정재한테 물어보고 만들지.  ㅡ.ㅡ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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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어?? 하니 끝남 ㅋㅋㅋㅋㅋ

저도 정우성 때문에 봤는데
비엠 차는 좋구나만 알게된...
좀 안타까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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