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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운동은 꾸준히 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3) 2017/11/27 PM 12:19

2년전에 인바디를 한적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2015 5.26에 한거죠 

 

이떄 몸 상태는 

 

체중        63

골격 근량  28.3

체지방     12.6

 

체지방률 20.0

 

기초 대사량 1459

 

신체 발달 점수 74

 

 

체중도 적었지만 근육이 좀 적었습니다. 

 

 

2017 11/10

 

체중        68

골격 근량  31.5

체지방     12.9

 

체지방 률  18.8

 

기초 대사량  1575

 

신체 발달 점수 80

 

 

 

뭐 2년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통통 레벨이고

 

체중도 5키로 증가하고 OTL 

근육도 증가 했지만

 

여전한 느낌 입니다. 

 

헬스장 가자니 일떄문에 시간이 진짜 안되고

(일 끝나는 시간이 너무 랜덤이고 숙박도 해야 해서)

 

틈틈히 집에서 철봉 하고 스쿼트 랑 플랭크 하면서 보내고 있네요.

스트레칭은 틈나는데로 하고 있죠.

 

근육의 회복기를 생각하면 이틀에 한번이 좋은거 같긴 한데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으니깐 집에 쉴떄마다 꾸준히 운동해야 할거 같네요 

 

 

P.S 인바디 결과는 너무 신용 안하는게 좋죠. 오차 범위가 존재하니깐 

그냥 비교수치 나 평균으로만 수치를 잡는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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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공주    친구신청

뭐든지 꾸준히.하는게 힘들죠
특히 운동은...

요술반지    친구신청

저도 헬스장은 가기귀찮아서 15년3월부터 평일엔 푸시업100개씩하고 있네요 스쿼트랑 가끔 철봉하구요ㅎ

할아버    친구신청

하체운동이 워낙에 빡세다보니 잘 안했었는데 이번에 운동하면서 하체운동을 꾸준히 해줬더니 꽤 다이나믹한 변화가 와서 충격...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애니 나 건프라 쪽에 시들해 졌네요. (6) 2017/11/14 PM 09:37

언제 부터 인가 애니는 안보게 되고

재미있다고 하면 애니 게시판 가서 좀 보다가 원작(정발된 코믹스) 이 있으면 그거 구매 해서 구독하는게 전부 입니다.

짤방이나 정 궁금하면 켜라 나무 위키 가서 검색해서 모든 스포들을 관람하죠.

다행스럽게도 저는 궁금증이 스포를 이기는 편이라 큰 부담은 없습니다. 

 

건프라도 만들떄는 좋은데 수납이 문제고 야옹이 키우니깐 더 문제고 

박스도 문제고 아무튼 수납 공간 부족에 프라모델에 먼지가 수북히 올라가는 모습은 차마 견디기 힘들어서

그냥 보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리뷰 꼼꼼하게 보는 편이고 새로 나온 건프라 있으면 변경된 설정화 나 신규 설정화를 보는 편이죠.

 

굿즈나 이런건 아는 분들이 준거 말고는 거의 없고 그거 마저도 다른 분들에게 양도 하고 

그러니깐 취미 생활에 돈 들어 가는건 코믹스 구매 쪽 말고는 없네요.

 

이게 나이 먹어서 이런건지 

애정이 식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콘솔 게임도 비타 말고는 없고 

에이스 컴뱃7은 구매할 생각 하지만 멀미가 매우 심한 관계로 VR방에서 체험좀 하고 결정할 문제네요.

 

뭐, 대다수는 아니여도 어느순간 저 처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신 거겠죠.

 

 

 P.S 소전 떄문에 근근히 과금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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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장    친구신청

어차피 급현탐이 왔을 뿐 다시 모으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현재 프라를 안만든지는 한 2년된거 같습니다. 대신 최근에 나온 MG들은 꾸준히 사서 모아놓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만들지는 않는데 모으게는 되더라구요...이게 문제는 지금 내방 한쪽벽면에 프라탑이 쌓여있다는거.....솔직히 현재는 주문할때 고민해 보긴합니다.. 만들지는 않으니 이 프라박스를 어디에 놔야 할지를....

RedRed    친구신청

일단... 프라는... 만들기가 귀찮고 만들고 나서도 놓아둘 때도 없고 잘 만들지도 못하고 이래저리 불편해서 안하게 되죠.

일일업무보고    친구신청

저 얘기 하시는거 같아서 뜨끔했습니다

솔레이스    친구신청

진짜 비슷하게 하시는 분들 많을듯 피규어 나 프라모델이나 초합금 구매 하시고 개봉도 안하시는 분들 있을 법 한데요

하마아찌    친구신청

안 땡기면 안 하다가 땡기면 또 하는 거죠.
그거 없으면 못 사는 것도 아닌데.

Octa Fuzz    친구신청

그래서 이번에 나온 헥사기어 거버너(탑승용 인형) 하나 집어 왔네요.... 너무 작아서 안 좋은데 또 너무 작아서 좋음~잉?
레고나 모형 같은 수집하는 취미의 귀결은 결국 큰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흙흙..ㅠ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가을 타는건지 우울한게 영 (2) 2017/11/11 PM 11:26

며칠전에 지갑을 분실 헀습니다. 

 

덕분에 저녁시간대에 전철로 6정거장 정도 되는 거리를 걸어 왔습니다. 

 

제 잘못이니깐 운동했다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어제는 신분증 재발급 하러 갔더니 최근 6개월 사진으로 찍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쓸데 없이 증명사진 찍어야 했습니다.

 

가는 시간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비바람이 몰아치는 시간대 였습니다.

임시 신분증이라도 발급 받을려면 빨리 찍어야 했죠. 우산도 없었습니다. 

 

조심한다고 예방 한다고 헀는데 결국 오늘 감기 걸렸습니다.

 

뭐 안좋은 일 생기면 연속으로 일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감기 걸린 상태로 일 하러 갔더니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된통 혼났습니다. ㅡㅡ;

 

징크스 라고 해야 할까요. 

아픈 상태로 일을 하면 꼭 큰 사건 아니면 제가 혼나는 일이 자주 생기는 편입니다. 

긴장이 풀려서 그런건지 재수가 없는건지 둘다 인지 

주로 억울하게 혼나는 경우 지만요. 근데 혼내는 쪽에서 보면 그렇게 안 보인다는게 

중요 포인트 입니다. 주로 오해를 받아서 혼나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ㅡㅡ 

 

이 상태에서 술 마시면 더 우울해질거 같고 

하소연도 못하겠고 

외로움을 타기 시작한건지 답답 하기도 한데

막상 풀 방법도 안 떠오르고 

그냥 막막 하네요.

 

이러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싶고 

누군가라도 있으면 좀 나아질까 란 생각도 하게 되지만 

이 상태에서 누굴 만나서 뭐가 나아질까 란 절망감도 생기게 되고

 

이런 기분으로 누굴 만나는 게 실례 혹은 안 좋은 시간만 보내겠지 라고

위로를 하게 되는군요

 

아아 오늘따라 유난히 외롭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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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SV:VENOM SNAKE    친구신청

살다보면 그럴때 있어요 ㅋㅋ 그럴때는 갑작스럽게 정말 친한 사람만나서 기분전환하거나 아니면
아예 혼자 있거나 해서 힐링했던것 같네요

지오바니    친구신청

친구라도 만나서 가볍게 술이라도 한잔 어떨까 싶네요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네타주의) 토르 시리즈에서 토르의 변한 점 (5) 2017/11/10 PM 10:40

토르 1떄는 기고만장 힘만 쎄고 싸움밖에 모르는 바보형

 

어벤져스 때는 불리해지니깐 입양동생 이라고 드립

로키한테는 언제까지 속을래? 라며 디스 당하고

헐크 한테는 방심하다 한방 

(형제가 사이좋게 헐크에게 한방씩)

 

토르2 떄는 왠걸 점점 말장난 이 늘어나기 시작 

말 하는게 아이언맨1 떄의 토니를 보는 느낌 

 

어벤져스2 떄는 묠르니 들려고 하는 어벤져스 장면에서 ㅇㅇ

 

토르3떄는 거의 토니화 된 느낌

대사 하나하나가 빵빵 터지고

부득이하게 머리 잘라야 할떄는 거의 최강급

 

토르3 는 이거죠. 

우리 토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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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빙구력이 올라가니 힘이세짐

라스카린츠    친구신청

헐크 아조씨도 그리 수다쟁이일줄은 ㅋ

불꽃등심    친구신청

'도와줘' 작전을 제안하는 등

로키의 속임수를 간파하기도 하고

이제 뇌를 사용하기 시작함

앙토리아    친구신청

토르가 말이늘고 약간의 찌질함도 생겼습니다 ㅎ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영화 자체가

1,2는 제법 묵직한 영화였다가

3에서는 가오갤 식 영화가 되버렸어요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배그 잠깐 하고 멀미 중 (7) 2017/10/27 AM 12:29

오랫만에 pc방 갔습니다. 

 

이유는 화제의 작품 배틀 그라운드를 플레이 해볼려고요.

 

집에서는 사양이 안되길래 

 

30분 플레이 하고 멀미 증상 GG

 

 

쓸데없이 예민한 달팽이관? 맞나 모르겠네요.

 

왜 이렇게 멀미를 잘하는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차 탈떄는 괜찮은데 운전석 타면 바로 멀미 기운 올라 오고 ㅡㅡ

 

심지어 시동 안 건 운전석인데!!! 

 

너무 예민한건지 

 

아무튼 오랫만에 게임 멀미 와서 죽겠네요.

진짜 멀미 기운이라 더 죽을 맛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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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야♡    친구신청

헐...저는 걸어가다가도 종종 멀미가날정도로 비위가약한데...
베그는 잘만하는데ㅜㅜㅠ왜그럴까요..토당토닥...

song870725    친구신청

게임하면서 멀미나는게 제가 아는 차 탈때 생기는 멀미 그 증상인건가요?

채소골렘    친구신청

전 fps할때만 멀미 옵니다.. 그래서 오버워치도.. 베그도 못함... 친구들과 오랜만에 피씨방에 가면 혼자 깍두기 신세 or 무릅쓰고 하고 파워 두통..... ㅠㅠㅠ 이거 낫는 방법이 계속 하는것 밖에없는ㄱ너지.

Mill    친구신청

시야각 조절 옵션 있나요?? 그거 조절해보세요!

너구리우스-아랴랴    친구신청

저도 엄청 심해서 사놓고 못하고 있어요..

포동포동프리즈너    친구신청

모션블러 켜져있으면 꺼보세요

Ecarus    친구신청

POV 값 조절해 보시고 모션블러 끄시면 많이 좋아질 겁니다
FPS 나 TPS의 멀미는 거의 거기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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