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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스파이더맨&아이언맨 콜라보로 나왔으면 하는 장면 (시빌워 누설 주의) (1) 2016/10/10 PM 08:55

시빌워 에서


아크 원자로 파괴 로 인해


하체를 크게 다친 로디 재활 치료에


메이 숙모가 로디 재활 치료를 도와주는 간병인으로 등장 하면서


로디가 썸 탈려고 하는 장면을


토니 랑 피터가 보는 장면


같은거 나오면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그냥 메이 숙모랑 아이언맨 남자 멤버들이랑 엮이는 장면 자주 나왔으면 재미있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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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크래셔    친구신청

마블로 이메일을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도로에 외체 차량 많지 않나요? (9) 2016/10/04 PM 09:24

예전에는 간간히 보이던 외제 차량


이제는 자주 보이는 편이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에 벤츠 서비스 센터가 생기고 나서는 벤츠 가 더 자주 보이긴 합니다.


보통 자주 보는 차량은 아우디 A4 랑 A6 핸드폰 가게 근처에 맨날 주차 되어 있더군요.


주로 아우디 차량들이요.


그외는 벤츠  BMW, 미니 벨로
드물지만 폭스바겐 도 보입니다.


차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외제차 가 많이 늘었 나구나 라고 느끼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역시 현기차가 차량을 개 같이 만들어서 운전자들이 외제 차량을 운전 하는 걸까요?


뭐, 어떻게 보면 드라이버 분들에게는 차량 선택 폭이 더 커졌다는게 좋은 의미 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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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nie    친구신청

요새 많은것 같아요

Tinnie    친구신청

푸조?도 종종 봤어요

발락    친구신청

원체 국간차 가격이 징그럽게 오르고 외제차 세금이 낮아지니 가격차가 격차가 많이 줄어들다보니 외제차 사는 분들이 많아졌죠.. 다만 살떼랑 유지할 때랑는 좀 다른듯 하더군요.

엥~?    친구신청

저희 촌동네에는 BMW가 많아요
일은 트럭으로 하고 마실 놀러갈 때는 BMW...

큰 도로 탈 때는 가끔 쉐보레 카마로도 보고;;

캐딜락은 가끔 보고 마이바흐는 년 단위로 보는 듯...

trowazero    친구신청

현기차 가격이 많이 올라서 그래요
좀만 더 쓰면 외제차 몰 수 있으니 뭐...
90년대처럼 넘사벽 가격차가 아니니까요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우리아파트는 520d가 국민차 수준이라능 ㅡㅡ

Wing-Zero    친구신청

현기차 풀옵션 가격이 미쳐서

그냥 옵션빼고 좀더 보태서 외제차나 타보자

그거죠

현기차 풀옵이 그렇다고 문제 안이르키는것도 아니고

다크미드나잇    친구신청

미니벨로?

티구앙    친구신청

회사가 압구정역 ~가로수길 사이라...

벤츠S클래스, 포르쉐 맨날 봅니다..;;; 페라리(베를리네타 ㅅㅂ)랑 마이바흐(단독브랜드 아닌, S클래스 고급형)는 주차된게 있어서 매번 보고..

이동네에서 BMW3 시리즈는 그냥 리어카 수준같음;;;소나타보다 많아요;

솔직히 서울 강남권은 걍 80%가 외제차같은 체감이 옵니다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물가가 올랐는데 왜 수입은 증가 안할까요? (11) 2016/09/20 PM 10:46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물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같은 물건을 계속 살려고 해도 물가가 올라서 가격은 UP 양은 마이너스??


전 여기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오르면서 왜 양이 줄어??


기업의 횡포인가 아니면 한국 기업의 특징인지 세계 공통인지 분간이 잘 안되는 부분 입니다.


 

 

아무튼 그런 제품을 구매 하다 보면 지출도 늘어나게 되겠죠.


쓰는 돈도 증가 하게 되면 반대로 그만큼 들어 오는 돈도 같이 증가 해야 하지만(과소비는 예나 지금이나 안 좋죠.)

딱히 그것도 아닙니다.


월급은 인상 될 생각도 안하고 업무 량만 증가


인건비 줄인다고 두명이 일해야 할걸 한명한테만 시키고


공장 쉬면 손해라고 일하는 사람만 풀 가동 시킵니다.


이건 회복 시간도 안주고 소모품 취급 하는 것보다 더 심하죠.


그럴거면 돈을 더 주던가 ㅡ.ㅡ


그렇게 그만두면 약해 빠졌다 혹은 요즘 애들은 이란 소리 듣기 쉽죠.

그런 분들 마인드는 머리가 과거에만 매달려 있나 란 생각도 들고


너무 다른 이야기로 들어갔네요.


최저 임금 인상 안건도


들어보면 갑갑 합니다.


노동자들의 대변이 너무 약한건가 싶기도 하고


갑 들이 너무 강력해진건가 의아 하면서도


한편 으로는 이대로는 꿈도 희망도 없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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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    친구신청

간단합니다. 다 재벌들 사내유보금이 되었지요.

風雨來記    친구신청

버는 사람만 벌고 있죠..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있는놈들이 더 욕심을 부리기 때문이죠

승임아빠#3939    친구신청

윗분들의 월급이 많이 올라서요...
우리까지 챙겨줄 여력이 없음...기업망함.

안바쁜사람    친구신청

부의 집중이지요. 100년쯤 뒤면 조선후기 세도가문들처럼 일부 재벌이 대한민국 재화의 90%를 차지하고 있을겁니다.

hogoorang    친구신청

미국 다큐를 본적 있는데 맞벌이 영향도 큰다고 하네요
예전에 가장혼자서 벌어서 가족 생활이 가능했는데 그 만큼 수입이 증가하지 않으니 무조건 맞벌이 해야 된다네요...

I루시에드I    친구신청

빅쇼트라는 영화를 보시면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성난바나나    친구신청

나라에 도둑놈이 많아서요

니이네    친구신청

큰 원인 중에 하나는 바로 땅값입니다.
건물주라는 불노소득이 늘고 있으니 당연히 물가는 오르는데 버는 사람은 한정 되지요.

noir7752    친구신청

물가상승률이 월급에 반영되지 않은채로 동결이라면 삭감으로 봐야합니다.
물가상승률 만큼 오른다면 그게 동결인 셈이죠..
물가상승률 이상을 올려줘야 비로소 인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대군    친구신청

물가가 오른만큼 임금이 오르지않고 중간에 가로채는자리가 있기 때문이죠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어릴떄 명절은 엄청 즐거웠는데 (9) 2016/09/16 PM 08:47

그때는 추석 떄만 방송 하는 만화도 있었고


추석 특집 프로그램도 제법 있었습니다.


친척들 끼리 모이면 윳놀이 같은것도 했고


사촌들끼리 같이 놀고


돈 받으면 그걸로 장난감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 보니 명절의 즐거움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아니 지금 세대 명절은...


이게 명절이 맞는건가 싶을 정도의 답답함? 심심함 같은게 느껴지네요.


이게 어른들만 그러면 괜찮은데


청소년 들이나 아이들 마저 명절을 즐거워 하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생기네요.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 얼마나 더 마음 고생 할련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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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친구신청

공감...

키스티    친구신청

다 그렇죠.
게임도 어릴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고.

친척들 뭐 다 결혼하고 자기 자식들 생기고 하면 점점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죠.

Black Booty.    친구신청

친척들 죄다 결혼하고 각자 자기 식구 챙기느라 바쁘고 나이 들고....어릴적 그런 모임은 사라진지 오래죠~

ziobanni    친구신청

머털도사 보던 것도 이젠 추억이네요

숨겨왔던나의~    친구신청

그때만 해도 티비 외에는 컨텐츠가 별로 없었지만
지금은 모이면 다들 스마트폰만 만지고 있구 같이 하는 놀이도 안하잖아요.
즐길 거리가 너무 많은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다들 살기 힘들어지니 여유도 없구....

안시롱핀144    친구신청

집에서 쉬어서 너무좋음

梅桐天土    친구신청

살기 힘들어지고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거죠. 가족 규모도 작아지고요. 오죽하면 조카몬 배틀하러 명절때 만난다고 할까요 ㅋㅋ;;

이별앞에서다    친구신청

저 어렸을적 추석날엔

동네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었습니다

제또래 애들은 폭죽 터트리며 놀았고

여자애들은 강강수월래를 하며 놀았었는데

지금은 너무 조용하네요 ㅠㅠ

7시간일본닼    친구신청

저도 어릴적엔 명절에 할머니집 가면 일단 친척들 집합은 기본에 사촌동생들 그리고 동네에 모인 꼬맹이들...
많았습니다. 동네 점빵(가게에요)에서 파는 폭죽 콩알탄 화약 권총 등등.. 정말 명절 기분이랄까.. 기다려지는 날들이었는데... 이제 늙어버리니.. 그시절보다 각박해진 사회탓인지 잘나지 못한 우리 일가탓인지...
그시절은 추억으로만 남네요~ 더군다나 사촌동생 포함 저 밑으로 2세도 없으니...
씁쓸하네요~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몬스터 밀크 초콜릿 맛있네요. (3) 2016/09/12 PM 08:10

솔직히 말하면


제 미각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닙니다.


아무거나 다 잘 먹고 맛있다고 하는 편인지라

그런 제가 맛 없다고 하면 정말 맛 없는 거죠.

 

몬스터 밀크는 예전에 먹어본 보충제 맛도 나지만


덜 진한 느낌?


냉수에 코코아 타 먹는 느낌이더군요.


싫어하는 맛은 아닙니다.


저번에는 에너지 바 라는걸 하나 얻어 먹어 봤는데


와, 진짜 맛있어!


헬스 제품들도 맛에 상당히 신경 쓰나 보네요.


몬밀도 이렇게 맛있는데


신타6은 얼마나 맛있는건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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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꼴통    친구신청

저는 진짜 쓰레기같은 맛만 아니면 우유타면 다 먹을만 하더라구요.

몸을 불려야하는 쪽이면 어차피 우유많이 마셔야 하고...맛이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생각을 했었음 ㅎ


하긴 생각해보니 나는 짬밥도 맛있었구나 ㅋㅋㅋ

Pit-tary    친구신청

몬스터 블렌드 까지는 맛있는데 몬스터 웨이는 맛 진짜 없네요. 오늘 2통 받았는데 이걸 언제 다먹지..

김사쿠라    친구신청

제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옵티멈 카페모카맛
요즘은 카페모카맛이 안 나오는지 절판인지 잘 안 파는데요,
리얼 달달한 커피맛 나서 우유 타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참고로, 카니버 라고 소고기 분말 단백질 있는데, 그거 드시지 마세요
헛구역질 올라 올 정도로 맛이 없었는데
코막고 먹으면서도.. 이걸 이렇게 까지 먹어야 되나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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