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097 명
  • 전체 : 1669654 명
  • Mypi Ver. 0.3.1 β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핸드폰 고쳤습니다! (4) 2012/11/07 PM 05:19
거의 삼개월 동안 핸드폰 없이 살아왔습니다.

그래도 살만은 하더군요.

저한테 연락 오는게 복잡해져서 문제였지만..

그런데 막상 연락 할떄가 없어요.

올떄도 없고요.

..................................................


그저 웁니다 ㅡㅜ


신고

 

햇살사랑    친구신청

같이 웁시다 ㅜㅜ

너의 꿈    친구신청

하고 싶은 말이나 답답한 말씀 있으시면.. 뭐 쪽지 날려주세요..
외로움과 고독은 정말 힘든것이죠..(끄덕)

gHolic~★    친구신청

마치.. 삼개월간 군대간 느낌이셨을듯

salsoo    친구신청

저런 무려 3개월동안이나 전자시계 없이 사셧다니 ㅠ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스타킹에 얽힌 이야기 (2) 2012/10/30 PM 09:10
작년 이었나 2년전이었나

아무튼 추운 겨울날이었습니다. 공익근무 중이었기 떄문에

칼 출근하고 칼퇴근 하던 날이었죠.

암튼 아침에 동사무소 갈려고 나가는데 어떤 여성이 부르더군요. 뭔가 해서 보니깐

자기좀 가려달래요. 뮝미?

스타킹 올이 나가서 갈아 신어야 하는데 갈아 신을떄가 마땅치 않아서 저보고 자기좀 가려 달라고 하더군요.

근데 왜 나야 했는데... 동네가 같아서 자주 보던 여성분이더라고요.

뭐, 전 별수 없이 뒤돌아서서 대신 망 봐주면서 가려주고 그랬죠. 에휴-_-

이쁘냐는 질문에는 뭐, 요즘도 동네 지나갈떄 마다 가끔 봅니다.

그냥 평범한 20대 후반 아니 이제 30대 이신가 그런 여성분이었죠.

쉬워 보이나 봐요 제가-_-;



신고

 

공허의 이순규♥    친구신청

그래서 예뻐요?!

TheBeginner    친구신청

연락처라도 받으시죠 ㅋㅋ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스케일링 하다가 죽는줄 알았네요. (20) 2012/10/29 PM 07:52
사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스케일링.

친구들이나 동생 말로는 별로 아프지 않다고 해서 별 걱정 없이 갔습니다.

오늘 큰 맘 먹고 가보니 여간호사들이 진짜 많더군요.

하지만 이 특유의 알콜 냄새가 아주 그냥 어릴적 치과의 공포를 떠올리게 합니다.

아무튼 스케일링 하기 전에 검사부터 하는데 (덜덜) 무섭더군요.

그리고 치료 받다가 머리 끝이 찡 하는 느낌을 엄청 받았습니다.

입 헹구라고 해서 행구는데 왠 피가 이렇게 많이 나와-_-;

충치 치료 할때보다 더 많은 피를 본거 같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놀래서 스케일링 하는데 피가 이렇게 많이 나나 해서 물어보니

잇몸이 약하다네요-_-. 염증도 있고.

의사 선생님도 건들기만 해도 피나서 놀래는 중이라고...

아무튼 치아 상태보니 한숨만 나옵니다.-_-; 담배는 안 피워서 니코틴 같은것은 없지만

사랑니가 언제 생겼는지 있더군요. 오른쪽 사랑니는 작고 왼쪽에 하나는 옆으로 누워져 있는데 잇몸으로 덮어져서 괜찮다고 하지만

왼쪽거 뺼려면... 대 공사 해야 할 느낌입니다.--;

헹굴떄 마다 피는 엄청 나지 옆에 솜을 보니 피투성이지...

우어-_-; 주변 간호사들도 스케일링 하다가 피 이렇게 많이 나는거 처음 본다고 쳐다보기만 하고

당분간 치과 갈 생각하니 아찔하네요.아픈거를 떠나서 피볼 생각하니 OTL

신고

 

호걸    친구신청

잇몸이 건강하면 실제로 피가 많이 안나요
저도 담배 막 피우고 그러다가 스케일링 부분으로 해주신적 있는데 피가 그냥 콸콸콸;;; 그때 담당해주시던 선생님이 직접 해주심...

"너 이대로가다가 잇몸 내려앉겠다. 담배 끊고 치실이랑 양치질말고 잇솔질 꾸준히 해라"

그후로 2~3일에 한번 치실은 꼬박꼬박하고 (치실도 첨에할땐 피가 철철)
잇솔질(치아 닦는게 아니라 잇몸속을 긁어서 닦는 방법)을 꾸준히 해주고하니

나중에 스케일링하러 갔는데 피가 안났어요 하나도 ^^

"스케일링이 필요없을것 같은데 일단 원하시니까 아래쪽이랑 어금니쪽에 치석치태위주로 해드릴께요" 라시면서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담배도 끊었다고하니 "그럼 굳이 매년 오실필요없이 2~3년에 한번정도 오세요" 라시던....

잇몸 관리 잘하세요! ^^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사랑니 누운거.. 후후후... 후후후후... 후후후후후.

고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루표페인트    친구신청

스케일링 할때 그 고통 중독되던데

그거 때문에 조만간 또 받으러 갈 예정, 학교에서 하면 싸서 ㅎㅎ

desert124    친구신청

저도 비슷한 상태에서 첫 스케일링을 했는데, 진짜 지옥을 맛봤습니다. 피도 피지만 통증이 엄청 났어요. 사랑니 뺀거랑 신경치료 중 제일 아팠던 것보다도 더 아팠어요. 근데 아마 다음번에 하실때에는 그렇게 아프지 않을겁니다. 저도 두번째 할때 엄청 걱정했는데, 그 이후로는 아프지 않았어요. 살짝 시큰시큰...

月山明博    친구신청

치석이 계속 남아있으면 잇몸이 점점 밀려나면서 이 뿌리도 드러나고 잇몸도 약해지죠... 양치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년에 한번은 스케일링 해주는게 나중에 더 큰 돈 나가는거 막는 길~

KARAMANSEI    친구신청

헐 피가 그렇게 나고 아픈가요? ㄷㄷ;;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

외계인폴    친구신청

아픈 부분도있고 어라 좀 시원한데 라고 느낀 부분도 있었음. ㅋ

마르퐁퐁    친구신청

사랑니 누워서 나셧다면 빨리 발치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미루다 보면 앞니에 변형이 오더군요 ㅜㅜ
저도 사랑니발치가 무서워서 계속 미뤘다가 결국 아래 앞니 가지런 하던게 변형이 와 보기 싫네요 ㅜㅜ
교정해야 된다네요
그리고 잇몸에 덮어져 있는게 자라면 더 발치가 힘듭니다. 저도 하나가 그렇게 나서 괜찮구나 했는데 나중에 발치할 때 턱 깍아내고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사랑니 하나 뽑느데 거의 4시간 가까이 걸렸네요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사랑니 누운거 후후후후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짼다음 부셔서 뽑아야뎀 다자라기전에 뽑으세요

   친구신청

저번달에 처음으로 스케일링했는데.
저는 그렇게 피는 안났는데..시린것도 없었고 ㅎㅎ

불타는 김치덮밥    친구신청

스켈링도 자주 하면 피 흘리는게 쾌감으로 다가옵니다 ㅋㅋㅋ

레벨업!    친구신청

나도 스케일링 해야 하는데
잇몸 안에 있는 치석도 다 제거해주나요?

호걸    친구신청

ㄴ직접 보지는못해도 느껴지실겁니다. 이뿌리까지 긁어대는 그 기분 ㅋㅋㅋ
잇몸을 후벼파서 꼬챙이로 막 긁어주시는데 그 쾌감! -_-;)

참 잇몸안쪽까지 치석이 심하게 끼인경우는 제 후배를 보니 잇몸을 절개해서 치석 제거하고 봉합하기도 하더군요....

NagNe™    친구신청

사랑니 아랫쪽 두개 옆으로 누워서 난거 군대에서 뽑은 1인...

디제이피트    친구신청

저는 피나는건 둘째치고 간호사가 그걸 기계로 빨아내야되눈데
귀찮은지 제대로 안해줘가지고..으..엌 커거컥ㄱ...

실버    친구신청

피가 그렇게 많이 나는건 잇몸이 약하다고 해서 둘러대지만 기계 조작 미숙으로 너무 과도하게 쎄게 할때도 그렇게 됩니다...그래서 스케일링 하는 사람은 좀 숙련자로 좀-_-

레벨업!    친구신청

으그 ;;; 답변 감사합니다

길君    친구신청

작년에 처음으로 스케일링 해봤는데
입안에서 왠 돌덩이가 우수수 쏟아져나오는걸 보고

Aㅏ...

딩가리    친구신청

피가 많이 나고 심하게 붓는 경우는 다음날 또 오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붓기가 가라앉고 마져 제거한다고...

루리웹순도-218193590    친구신청

오랫만에 스케일링하면 치석치태 난리도 아니죠 그리고 스케일링 도중 통증이 생기는데 아프다고 소리를 지를수도 없고 눈물이 찔끔나오기도 하는데 다리만 꿈틀대다가 치료 끝나면 머리가 멍해지더라는... 그런 현상 혹시 뭐라고 하는지 아시는 분?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연애나 사람이나 만나기는 쉬워도 (7) 2012/09/21 PM 09:52
오래 지속 되는 관계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가족이 되었다 하더라고 약간의 불화가 있으면 남남이 되기도 싶고

이성 경우는 조금만 노력하면 그냥 어지간하면 다 만나지기도 하고

만남이야 좋기는 한데 그 순간 일 뿐인 감정 같은게 나쁘지는 않았지만

이왕이면 계속 이어지는 감정을 나타나게 해주는 사람이 더 좋은 법이죠.

그런데 그게 잘 안되요. 어휴 속상해라 ㅡㅜ

신고

 

허리케인 N드류    친구신청

연애가 쉽다니...........

비범왕£노오말    친구신청

관계 유지하는 스킬이야 말로 정말 어렵죠.

하지만 그 문제는 자신에게서 찾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자신이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부족한 사람들이 온다고 전 생각해요.

끼리끼리 논다고들 하죠?

좀 아니꼬운 말이기도 하지만 정말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느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저는 저를 다시 되돌아 보는시간을 많이 갖고 있네요.

뿌져핸썹    친구신청

정말 어렵죠....너무 어려워요...

흑철    친구신청

만나기부터 어렵고 지속하긴 더 어렵고...
만나기는 쉽다니 능력자신듯

Plastics    친구신청

어지간이 않맞지않는이상 끊기가 아닐찌

한쪽이 꾸준이 연락하면 이어져요; 그런거 않해서 떨어지는거고,, 그런거 같더라구요

토오노 아키하    친구신청

시작보다 유지가 어렵다는게 레알인것 같아요ㅎ

풍년이구나    친구신청

시작도 어려운데요 ㅠㅠ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연애 하겠다는 의지! (5) 2012/08/17 PM 07:38

연애를 처음 해본것이 23살 때 입니다.

첫 만남부터 꼬일줄은 몰랐지만요.

아무튼 빠른 진행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그 후 연애생활도 빠름 빠름 빠름.

왠지 기분 탓인지 남들이 다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해본적 없는거 같았습니다.

풋풋한 만남이 아닌 그런 느낌?

연상도 만나고 동갑도 만나고 연하도 만나고

H신 까지도 빠름 빠름 빠름 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일이 자주 그렇게 빨리 진행되니깐 오히려 더 싫어지더군요.

그 뒤에는 매너리즘 빠져서~ 최근에 만나도 H 가기 전에 쫑 내고 그러는 편입니다.

(게다가 이상하게 즐겁지도 않고 OTL )

외모가 동안? 인가 잘 모르겠지만 그거랑 목소리가 변성기 오기전? 이런거 떄문에 자주 먹히기는 하는데

연애는 계속 만나겠다는 의지가 필요한거 같아요 역시.

사람들 마다 연애는 생기면 의지가 생긴다 뭐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끝까지 책임질수 있게 만날수 있는 의지가 제일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돈은 필수=_=

H를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연상녀들 만나면서 하도 그쪽으로 시달려서 그런건가 하는 의혹이 있습니다.

왜 뭐랄까. 자기들은 좋아죽는데 정작 전 그게 좋은건지 모르는거죠 힘들기만 한데--

연애도 의지력인거 같아요. 돈하고.









신고

 

LADD RUSSO    친구신청

그래서 전 여자를 멀리하고..음..ㅠㅠ

아라라기군    친구신청

ㅅㅂ 돈 ㅠ

루드리버    친구신청

"힘들기만 한데ㅡㅡ"..........

데빌네버크라이    친구신청

얼마나 많이 하셨으면 힘들기만 하다는 말씀을;;

벗으라면벗죠    친구신청

그맘 충분히 이해감 ㅠㅅㅠ
허나 30대 중반돼면.... 노총각이 돼면 주위에 아무도 없넹 ㅠ.ㅠ
아띠 비온다 술먹어야징 ㅠㅅㅠ
이전 46 47 48 49 현재페이지5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