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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나초랑 산책가면 여성분들이 자주 말걸죠 (7)
2012/03/14 PM 01:41 |
워낙 특이하게 생겨서-_-;
에이핑크가 키우던 유기견이랑 같은 종인 탓에 더 알아보고 하더라고요.
(정말 나초 형제나 아버지 아닐까 하는 의문이)
워낙 사람 좋아하고 여자 밝히고 하다보니
좋아하는 분들은 무지 좋아 하시더군요.
그래서 여성분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같은 개 키우는 분들하고 더 많이 애기 하지만요.
여중학생 애들이랑도 애기 많이 하고
여자 고등학생.
여자 대학생.
여자 회사원.
아줌마.
여간호사
나초 키우고 나서 여성분들이랑 애기를 더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_=;
하지만 난 지금 반 고자 OTL
이쁜 여성분들이랑 애기해도 흐엉 ㅜㅜ 내가 무감각 해지다니..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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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담배피는 여성분한테 담배냄새 엄청 나네요. (15)
2012/03/13 PM 05:53 |
전 민원 오신 분들의 서류나 그런 것을 팩스 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 나 성별은 다양하죠
그래도 가끔 이쁜 분들 오시면 앗싸~ 하고 좋아합니다.(남자란)
그런데 오늘 오신 분은...
담배 냄새가 엄청 나더군요-_-;
말하면서 나는 특유의 담배 냄새 순간적으로 헉 헀습니다.
나이도 이제 25살인디... 무슨 놈의 담배를-_-;
치아도 니코틴으로 범벅인지 누런 끼가...
제가 담배를 안 피워서 그런가요.
아니면 그 여성분이 골초 이신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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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사람 한테 문제 있다고 들었습니다. (10)
2012/03/05 PM 04:16 |
알고 지낸지는 대충 5개월? 정도 되어 가는군요.
그냥 다같이 만날때 만나서 이야기 하는 정도 입니다.(동갑이기도 해서)
그런데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너 xx 좋아한다고 하더라?"
뭔 소리여 이게=-= 하고 어이 없으면서 물어보니 그렇게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아니 난 그 xx가 남친 있다는거 알고 기뻐한 사람인데 왜 그런 소문이 난거지-_-
게다가 그 xx는 날 싫어하는데(이성적으로) 내가 왜 좋아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애기 하다보니깐
제가 이성을 봐도 이쁘다 아름답다. 하고싶다!!(요즘은 이런 생각도 안드네요 ㅡㅡ)
란 생각은 해도 사귀고 싶다? 좋아한다? 이런거는 없다고 말하니깐
너 감정이 매마른거 아니니? 라고 하더군요.
난 멜로(가벼운건 패스)보면 운다고 ㅡㅜ 새드무비 보면 펑펑...
나란 남자 감수성 풍부한 남자~
뭐, 그래도 나름 착하고 선해 보이고 순수해 보인다는 이미지가 많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그 여자사람 친구는 진지하게
너 니 감정에 진짜 서툴구나 라고 하더군요.
그런건가... 아니 너무 자기 감정에 적극적인게 더 문제인거 아닌가-_-?
그렇다고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뭐하고(직접적으로)
그냥 그런가 하고 지내는데 문제 있다고 하니깐 조금 신경 쓰이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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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공익인데 군인은 맨날 봅니다. (6)
2012/02/28 AM 11:49 |
일하는 동사무소 부근에... 한동에!!
군 부대가 두군데나 있습니다.-_-
동사무소 2층은 예비군 훈련 있으면... 예비군들이 몰려 오고 총기 보고 교육 받고
여군은 징그럽게 보지만 이쁜 여군은 역시나-_-;
우락부락한 여군이나 아줌마 여군은 많이 봤습니다.
가끔 주워 듣는 이야기도 있고 하면 군대 예산 진짜 많이 삭감 된듯 하더군요.
아무튼 위치상 동사무소에는 군인분들이 맨날 오시죠-_-;
그중 제가 많이 받는 업무는 팩스.
군대니깐 팩스 많이 안 쓰세요 라고 물어보니
그건 통신보안 때문에 통신병이 한다더군요. 'ㅅ'; (호오...)
어쩐지 별 달린 분들도 오셔서 부탁하시는게 이상하다 했는데
정말 심할때는 계급 높은 분이 오셔서 주변 군인들 바싹 긴장한 거보고 후덜덜...했지요.
덕분에 코브라 도 맨날 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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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인스턴트 식품을 안 먹고 있습니다. (4)
2012/02/21 PM 04:29 |
이른바 다이어트? 까지는 아니고 (술은 마시는 편 가끔)
그냥... 안 먹고 있습니다.
라면은 거의 안 먹고 어쩌다가 (밥 없을때) 정도만 먹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몇킬로 줄더군요. 'ㅅ'/
얼굴이 말라 보이는 편이라 사람들이 니가 왜 하고 난리냐고 하지만
숨겨진 뱃살이 ㅜㅜ
스쿼드는 동작이 좀 어려워서 그냥 버티기 정도만 하는 편 입니다.
무산소 하고 유산소 해야 효과적이지만...
나갈려고 하면 나초놈이 난리쳐서-_-;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팔굽혀 펴기 35회 윗몸 일으키기 20회 씩 정도 하는 편이죠
스쿼드는 구부려서 버티기 1분 정도?
동작을 잘 틀려서리-_-
아무튼 몸이 좀 가벼워진거 같아서 좋기는 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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