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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레드2 두줄 감상평 (4)
2013/07/24 PM 12:06 |
내 비행기 내놔. (내 코끼리 내놔)
외국영화에서 듣는 찰진 우리나라 욕설 새롭고 재미 굿!
p.s 오늘도 조조로 혼자 영화 보는데 왠 커플이 대판 말싸움 함. 내용인즉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랑 문자하고 카톡하고 전화 하는걸 남친이 봤는데 처음 보는 남자랑 그렇게 연락해서 남자 삐짐. 나갈떄도 따로따로 나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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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공익이 무슨 동원 훈련을-_-; (24)
2013/07/15 PM 05:20 |
전 공익 출신입니다.
별로 애기하고 싶지 않는 부분인데
하아, 이럴줄 알았으면 현역 갈것을 이라는 후회를 가끔 합니다.
뭐, 어차피 현역 가기는 무리였지만요
난생 처음 예비군 동원 훈련을 갑니다.
그런데 내일 훈련 가는데 오늘 문자로 알려주다니 마음에 준비는 하게 해주지는-_-+
야간일 하고 들어와 잘려고 하는데 왠 날벼락 같은 문자라니
공익만 모아서 동원 훈련하는 것도 아닐텐데 에휴 앞길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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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유니클로가서 옷 사옴 (6)
2013/07/09 PM 07:33 |
부평역 지하상가 B1 층에 생겼다는 말 듣고 가서 옷좀 사왔습니다.
그런데 뭐랄까 매장 크기에 비해 마음에 드는 옷이 별로 없더군요--;
한 40분 정도 매장 돌아다녀서 9벌 정도 샀더니 가격은 16만원 나오더군요.
남자 옷인데 비해 싸기는 싸더군요. 세일 품목만 노린것도 있지만요.
와이셔츠 한벌, 셔츠 두벌, 런닝 두벌. 바지 한벌, T셔츠 두벌, 자켓 한벌.
옷을 살때는 만족감이 약간 모자르게 사야 한다고 들어서 더 필요하지만 저 정도만 샀지요.
여러분은 옷 살떄 주로 어떤 종류 로 사세요? 그리고 최다 가격은 얼마?
저는 옷 살떄 몰아서 사는 편이라 ㅡ.ㅡ
많이 사야 30만원 정도? 중저가로 세일 품목 만 노려서 사다보니-_-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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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로리거유가 진짜 있구나 (16)
2013/07/07 AM 04:02 |
오후 5시 20분쯤 멍한 머리 좀 정화 시킬겸 산책을 나섰습니다. 동네 슈퍼 멍멍이랑 놀아주고
길고양이랑 아는척 하고 여기저기 구경하며 걸어가다가 도로 주변에 있는 성당 근처를 지나가던중
마침 성당에서 나오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근데 유난히도 뭐랄까 입체감? 3D효과 같은 느낌을 주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머리가 아직도 멍한가 싶어서 눈도 비비고 그랬는데 이 알수 없는 위화감 뭔가 싶었는데
하얀 티셔츠를 입은 소녀의 상반신에 있는 가슴이 커다란 겁니다.
많이 봐줘도 중2 밖에 안되는 여자애가 무슨 가슴이 저렇게 크다냐 싶더라고요.
자신의 파괴력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 소녀 순백 티셔츠에 그런 무서운 무기를...;ㅁ;
이야 정말 로리 거유 라는 모순 덩어리의 단어를 실제로 볼줄이야.
정말 보게 되니깐 위화감이 장난 아니더라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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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가스렌지 살려고 그럤더니 오쿠 중탕기사자고 하네요. (8)
2013/07/06 AM 01:46 |
집에 있는 가스렌지가 오래 되어서
이번에 월급 타면 가스렌지를 살려고 마음 먹고 있었습니다.
(1순위는 가스렌지 2위는 미니오븐. 3위는 전기밥솥)
저야 애인도 없고 ㅡㅜ 술담배 안하는 지라 돈도 별로 안들고 해서
병원비 랑 캐시비용, 통신요금이 지출의 전부라 비밀리에 진행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오쿠 중탕기에 마음을 강탈 당한 부모님.
몇주 전부터 자꾸 오쿠 중탕기 이야기 하시더니 어제 대놓고 월급 타면 사달라 하십니다.
가격 보니 좀 쎄더라고요. 가스렌지 살려고 한 예산 보다 싸지만 그래도 뜬금없이 살려고 하니
최근에 자꾸 어성초 나 헛개수나 이런것들을 얻어 오셔서 물 끓일때 마시고는 하는데
중탕기를 사달라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어차피 몇번 쓰다가 안 쓸거 같은데
그냥 중탕기를 사드려야 하나 아니면 제가 마음 먹은 가스렌지를 사야하나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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