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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후임 한명 더 왔어요~ (7)
2012/03/19 PM 03:24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공익 요원.
지난주 금요일에 후임 한명 더 왔습니다.
건강 하더군요.
지금 있는 후임은 전신 아토피에... 교통사고 당해서 다리도 절룩 거리고...
생수통도 못 들고 해서 이 후임을 어찌 해야 하나 고민 했는데
다행히도 건강한 후임이 왔네요.
이제 현역 은퇴.(퍽)
현장 근무도 은퇴.(탕)
남은 한달 동안 책이나 읽으면서 놀아야겠네요. 'ㅅ'
그래도 주사님 바쁠때는 알아서 도와 드리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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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화차 관람 하고 왔습니다.(네타 없음) (8)
2012/03/16 PM 02:11 |
동생이랑 어머니랑 셋이서 보러 갔습니다.
걸어서 15분이면 CGV가 있어서리 'ㅅ';
어제 저녁에 봤는데 커플이 많더군요.
후후후, 이놈들 영화 관람 끝나고 나니 커플들 기분 좆된거죠.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ㅅ'
굳이 말하면 화차는 커플들이 보면 좀 거시기한 영화라고 해야 하나요?
그나마 건진건 예고편으로 본 어벤져스 광고..
극장에서 보니 우왕 ㅜ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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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최근에 찍은 저희집 멍멍이 (7)
2012/03/14 AM 11:13 |
오랫만에 나초 사진 올리네요.
최근에 나초랑 산에 다니는 중인데
무슨 산짐승 마냥 엄청 잘 뛰어 다니더군요.=_=;
다들 신기하게 생겼다. 특이하다. 애완동물 맞냐? 란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ㅅ';
가족의 탄생인가? 거기서 에이핑크가 키우던 유기견이랑 닮아서
나초야 너네 형제 아니니? 라고 말할 정도였죠.
요즘은 대놓고 침대에서 자고 있지요-_-;
후우, 누굴 닮아 저러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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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교회는 그만 가고 성당으로 다닐 생각입니다. (14)
2012/03/13 PM 04:37 |
교회는 친척 고모의 소개로 다니게 되었는데
참 좋은 목사님이어서 정말 잘 다녔지요.
하지만 집요하게 구는 전화.(여동생도 잠깐 다녔는데 왜 안 오냐고 전화 문자 러쉬에 질려서 탈퇴)
귀찮더군요. 개인 사정이라는게 있고(교회도 좀 멉니다.)
목사님이 바뀌고 해서 멀리 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보인 사람들끼리 싸움이나 그런것도 보니깐 실망이 매우 크더군요.)
개인적으로 바뀐 목사님을 제가 싫어해서요 'ㅅ';
어머니는 그래도 계속 다니시다가 그만 다니시게 되었죠.
그당시 청년부라고 해도 인원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심심했지요.
지금 목사님이 3번 쨰 체인지 되신 분인데
청년부에 여자분이 우와~ 게다가 이뻐~ 청순해~ 내 스타일~
요즘 보이는 개독들의 행패 사건뉴스 질려 버리더군요.
전도사 친구에게 그런거 보면 어떻게 해야 하냐? 라고 하니
기도해야지.
.... 이 놈이랑 지금 절교중.-_-
아무튼 지난주에 교회 안 다닐테니깐 연락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왔지요.
그리고 집 주위에 있는 성당가서 신청 했는데
교육이라는 것이 있어서 나름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세례를 받아야 하나란 생각도 들더군요.
친척동생들 이름이 사무엘, 요셉. 성경에 나오는 이름들이라-_-;
동일 이름 되면 으억...
아무튼 교회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크더군요.
대놓고 성금 걷어가는거에서도 허허--;
아무튼 교회에서 성당으로 체인지 해봅니다.
신앙심 따위야 없지만
이것도 새로운 시도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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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예수님은 믿습니다. (9)
2012/03/13 PM 04:04 |
하지만 예수 믿는다고 설치는 사람은 안 믿습니다.
저를 교회 다니게 한 것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때문이었고
교회를 다니지 않게 한 것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 때문이죠.
하지만 청년부...
이쁜 여성분들이 많았는데
다시 가자니 이미 실망 투성이 OTL
그래... 이쁜 분들은 많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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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도 나이 어린 선임한테 존댓말 쓰나요?
반대로 선임은 반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