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양 님 당첨 축하 드립니다.

주소 받는대로 우체국 택배로 착불 보내드리겠습니다.

받으시는 물품은

AIA 수첩 대,소 

슈로대X 스틸케이스

던전밥 (코믹스)

우리 부모님을 어떻게 할까요(코믹스)

이렇게 배송 될 예정 입니다.

AIA 다이어리랑 수첩은 일하다가 받은 물건인데 실제로 AIA 직원 분들이 사용 하는 제품 입니다. 

좋다고 호평이 많았는데 저는 몰스킨 쓰고 있어서 이미 ㅡㅜ 사용 한번도 안 했습니다. 이미 18년도는 4개월 밖에 안 남았고

낙서 위주로 많이 쓰시는 분 계시면 사용 하셔도 될듯 하네요. 근데 작은 사이즈의 수첩은 붉은 끈이 풀린 상태 입니다.

그거 뺴고는 

슈로대X 스틸 케이스 저는 저런거 모으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할인 해주지 란 생각이 가득 했습니다. 

던전밥은 그냥 저냥 뭐 

우리 부모님을 어떻게 할까요? 란 책은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노후 대책에 관련된 이야기 인데

나름 괜찮습니다. 노부모님 이나 이제 부모님 부양 생각하게 하는 요소가 있는 괜찮은 책 입니다.

어차피 나눔 해도 착불로 해야 하니깐

저거 다 한분한테 올인 할려고요. 

너무 많다 싶으면 받은 분이 다른 분한테 드리거나 나눔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 모든걸 나눔 하겠습니다. 한분에게 올인 

착불로 하는거라 나눠서 드리기는 뭐 하고 해서 모든 제품 한분에게 드리는 걸로 했습니다. 

내일 13시 까지 접수 받으니깐요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ㅁ' 

당첨 되시면 제가 글 올리고 쪽지 보내드릴게요.'ㅁ'///

그만 둘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팀장이랑 아예 관련 없게 해주겠다란 말이랑 잠시동안의 휴식을 얻었습니다. 

부모님 에게 말씀 드리니

마지막으로 믿어 보고 일 하는게 어떻게냐고 하시더군요.

또 그러면 아예 그만 두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그렇게 될까 의문도 남습니다 솔직히 말이죠 

저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 안하고 문자로 무단통보한게 너무 마음에 걸렸고

근데 만나서 이야기 하면 육두문자에 폭력 까지 난무 할까봐 저로써는 최대한 안전지향으로 한건데 말이죠

부모님도 나가더라고 그렇게 나가면 너도 불편할 거라는 말이 제 가슴을 관통 했습니다.

역시 부모님은 자식에 대해서 잘 아시는거 같더군요. 내가 힘들어서 그런 행동을 취한건데

막상 하니깐 은근히 불편 

아무튼 쉬는 날에는 영화나 독서나 실컷 해야겠습니다.

그거 살돈이면 에어컨 살수 있는데 

ㅡㅜ 고민 됩니다

에어컨이 컴터보다 더 비싸긴 하죠 

본체만 90정도 주고 사야 하나 고민 하게 되네요

다나와 가서 견적 뽑아보니 기본가격 보다 두배가 올라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예산 보다 높은 스펙으로 맞추는 상황

아이고 좀더 생각해야 겠네요

어제 세차 한분들 덕분에 한차례 비가 내렸는데

또 비가 옵니다. 

오늘 아침 세차 하신 분들이 많았나 보네요.

자동 세차 말고 셀프 세차 하신 분들 덕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