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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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아이패드 픽업 (2) 2021/06/22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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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아이패드 프로5세대를 사줬습니다. 12.9 1테라. 

 오픈마켓 예약 풀리자마자 예약을 시도 했으나 늦어서 공홈에 주문, 하지만 오늘 픽업 가능한 제품이 떠서 주문취소하고 픽업으로 바꿨습니다. 

큰 기다림 없이 바로 구매가 가능했고 욕실용품 파는 lush에서 일하셔도 될 듯한 직원분이 픽업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일단 매장에서 하자품인지 확인하기 위해 기동했을땐 별달리 문제는 안 보였었습니다. 그냥 화면 켜서 불량화소나 액정에 이물질이 있는지 정도만 확인하고 왔어요. 

이전에 프로2세대 쓰고 있었는데 걸핏하면 멈추는게 짜증났었는데 이제 멈출 일은 없겠지요. 

 

9시 전에 집에 왔는데 아직도 저 화면입니다. 카메라만 대면 데이터 이동이 되는 신비. 리디북스로 산 만화책만 150기가인데 그거 다 해서 내용 전부 옮기나..??

되게 느리네요...켜놓고 자야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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姉ヶ崎寧々    친구신청

저거 저 상태면 새 아이패드쪽에서 설정 이어서 해야되던거같은데..... 전 512짜리라 금방 됬던지라 잘 모르겠네요;

비오네    친구신청

맞아요ㅋ…화면 꺼져있길래 냅뒀다가…그냥 금방 되네요. 그리고 만화책 다시 받는데 한 세월
[기 타] 드라마 영화 세편이 꽝꽝꽝 (1) 2021/05/24 A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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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드라마 봐봐야겠다 싶어 본 팔로워들. 

더빙이 되어있어서 좋았고 화면이 알록달록한게 보기엔 참 좋았습니다. 

무슨 내용으로 가나-하고 봤는데 특정 인물 중심의 서사가 아니라 군상극이었고...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처럼

일본 방송에선 볼 수 없는 드라마를 기대했는데 이것도 끝부분에서 시청자들 훈계하는 전형적 일본 드라마였네요.

 

그리고 저녁에 분노의 질주9를 예약하고 남는 시간에 루리웹에서 떠들썩한 아미 오브 더 데드를 봤는데...

여타의 좀비물처럼 크게 긴장되거나 하지 않는 가벼운 액션좀비물이었던건 좋았네요. 진짜 딱 그만큼만. 

오프닝 시퀀스만 재밌었던것 같고요...좀비물의 탈을 쓴 크리쳐물 같은 느낌인데...뭐 진짜 그냥 그정도까지만이고

결말까지 진부함 그자체여서 그냥 넷플릭스 오리지널 하나 봤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분노의 질주9. 

7편으로 시리즈 입문을 해서 7편부터 안 나오기 시작한 캐릭터가 나온다거나, 익히 아는 배우가 영화에서 새로운 설정을 부여받고 나온다거나...

강력 자석을 이용한 차량액션은 적당히 좋았습니다. 문제는 그거 말고는...

병1신 같지만 멋있거나 재밌으면 ok여서 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와도 그러려니 할텐데 어설픈건 좀 거시기 하더라고요. 

그렇게 적들이 총을 쏴도 그냥 서있는 주연들에겐 스치지도 않는거나 헬기에서 미사일 십수발을 쏴도 차에 안 맞는거...어설프기 그지 없어서 긴장감이 제로. 

주연들 차량은 지뢰를 밟아도 멀쩡하고...죽이네 마네 하다가도 끝에서 악수하는 그런 억지도 전 좀 싫었어요. 

7편부터 스핀오프까지 서너편을 봤는데, 아 이정도로 어설프진 않았는데-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카레이싱 시작 전과 적 아지트 진입 전 즈음에 아가씨들의 화끈한 비주얼!이 전에 없을 정도로 빈약했네요. 실망. 

 

 하루에 세 편을 봤는데 다 꽝이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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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꽝 뽑기.
[기 타] 아직도 ccstoy그렌라간을 받지 못하였는데 (3) 2021/04/08 PM 06:04

뭐 찾는 물건이 없거나  폭리를 취하거나 하는게 아니면 그냥 쓰던 쇼핑몰에서 소비를 하는 편인데요,

그렌라간도 그렇게 이용 하던 곳에 주문을 했습니다. 

살까 말까 고민을 좀 하느라 작년 여름 1차 예약 마지막 날에야 예약을 했지요. 지금은 3차가 끝났죠?

가격도 좀 비싸게 30만원을 넘겼어요. 

아무튼 그랬는데 계속 늦는다 늦는다 문자가 왔는데 오늘도 오랜만에 연락이 왔네요. 

유통업체랑 소통이 안 돼서 어찌 될 지 우리도 모르겠으니 환불을 하려면 해라-라고요. 

뭐, 물건 못 파는 업체측에서도 속이 쓰리겠지만 음, 저도 빡이 칩니다. 

환불하고 다른 데 주문할까 하고 봤더니 주문 받는 곳도 이제 없는거 같고...

아 진짜 기다리던 제품이었는데.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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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흠....유통업체가 완전 무슨 보따리 장사 느낌인데요? 비지니스적 마인드가 전혀 없는데
우리도 모르겠으니 환불하려면 해라 라니...이야.....

그리고 그렌라간은 확실히 늦긴 하시긴했네요 이미 구할사람은 다 구했고 중고사이트에서 구하는게 더 빨라보이긴 합니다
더군다나 그렌라간은 둘째치고 마징가 나오기 기대리는 추세인데 아직까지 그렌라간을 만들고 있을지도 의문

죠스타    친구신청

제가 그냥 박스만 열어보고 보관중인데 원하시면 적당한 가격으로 양도드리겠습니다. 생각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비오네    친구신청

선생님, 쪽지를 보낼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기 타] 드라마 나빌레라 (3) 2021/04/02 P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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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나빌레라를 보고 있습니다.

웹툰 원작이라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고 4화 방송 전까지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바람에 알고 보게 됐습니다.

 

 

웹툰 원작이라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고 4화 방송 전까지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바람에 알고 보게 됐습니다.

그냥 웹툰만 있었으면 계속 모른 채로 살았을거 같은데 드라마의 캐스팅을 보니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박인환 배우님 때문에가 시청의 100%이유.

저도 곧 마흔을 눈앞에 두고 있는 나이인데요. 태어나면서부터 이 분의 연기를 봐왔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약 25년 전 SBS드라마 임꺽정.

정흥채 배우님께서 주연을 맡았었고 박인환 배우님은 아버지 역이었죠. 아직도 기억에 나는 장면이 있는데, 배우자가 외도를 하고 그 장면을 목격하여

"야 이 씨X알 연놈들아!!"하고 일갈하는 장면이네요. 그때부터 이 분은 계속 할아버지 역을 하시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발레라는 소재가 드물뿐이지 늘그막에 평생 원하는 것을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미련...뭐 그런 것으로 인해 도전한다!는 보편적인 내용입니다. 뭐 보편적인 이유는 그게 또 엄청 재밌으니까 많이 만들어져서 이기도 하죠 껄껄.

 

아무튼 1화부터 저는 눈물을 펑펑 쏟고 맙니다. 노인에 대한 안타까움이 큰 저로써는 조금만 건드려도 웁니다.

 

보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얼마전에 작고하신 송제호 배우님(ㅠㅠ..)도 그렇고 제가 태어나서 TV를 시청하면서 봬온 분들이 이미 별세 하셨거나...

연세가 많으셔서 앞으로 뵐 날이 없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거예요. 그래서 박인환 배우님도 뵐 날이 얼마 없는거 아닌가 하고 안타까웠는데 아직 70대셔서 조금 안심.

 

아무튼 2화 보는 중인데 1화처럼 눈물이 줄줄 나지는 않고 적당히 행복하네요. 빨리 완결까지 달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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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앙재    친구신청

드라마는 안봤는데 카카페에서 보는중인데 그것도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더 생각나는 그런

토끼신    친구신청

바다다!!!!!!!!!!!!!! 왈칵 했습니다 ㅜㅅㅜ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진짜 힐링되는 드라마.
막장과 중국 자본 드라마 속에서 진짜 힐링 되는 드라마입니다.
[기 타] 오타쿠나 입을 옷을 입어봤네요 (6) 2021/04/02 PM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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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쿠이기 때문에. 

 작년에 샀는데 시기가 애매해서 이제야 입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소장용으로만 갖고 있을까 했다가 그냥 변덕으로-

 

아무도 못 알아보는 걸로 보아 이거 알아보는 사람이 오타쿠인 그런 제품. 

다른 제품도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품절돼서 못산게 슬픕니다 .

옷 질은 별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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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헬턴트    친구신청

오오 신라 멋져요

N군    친구신청

5번 마황로 외근 갈 일 있으면 조심하세요.
아발란치인가 브런치인가 애네들 때문에 요즘 뒤숭숭하네요.

E-마토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아우디R8    친구신청

옿!!
멋진데요?

hapines    친구신청

신라종합건설 다닌다고 하면...

黑炎    친구신청

클래스 3rd 사무직 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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