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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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e북으로 전향할까 하는데 아는게 없습니다 (25) 2018/02/12 AM 11:24
집은 좁아 터지는 마당에 모인 책이 원체 많기도 하고 앞으로도 살건 많고 해서 e북을 이용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가진 가전기기가 pc랑 핸드폰 뿐이기도 하고 써본 적이 일절 없어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고 싶은데요!

 

일단 뭐 e북을 이용하려면 전용 e북 리더기 같은게 필요한가요? 핸드폰이나 타블렛, pc같은거 아무거나 있는걸로는 안 될까요?

마침 아이패드 프로도 진지하게 고민중이라 그냥 하나만 들고다니고 싶은데.

 

아 그리고 또 e북은 리디북스? 예스24?? 뭐 그런거 아무데서나 가입하면 시중 유통되는 e북을 다 살 수 있는건가요. 어디엔 있고 어디엔 없고 그러면 좀 번잡할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e북이 신간은 좀 느린거 같더라구요. 이게 텀은 얼마나 되는지...e북으로 안 나올 책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뭐 그런건 알 수 없을까요? 

저는 주로 e북으로도 소장할 책과 아직 안 본 시리즈를 1권 서부터 산다던가 재밌는지 없는지 모르는 새로 나온 책이라든가를 e북으로 사려는 참이거든요.

 

아 살 책은 오로지 만화책 뿐입니다. 활자로만 된 책은 볼 수 없는 몸이 돼버려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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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Fuzz    친구신청

조...종book이 나타 났다응~

비오네    친구신청

나는 콩사탕이 싫지 말입니다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그냥 폰이면 어플 피시면 프로그램 다운 받으면 볼수있습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일단 어플부터 받아보겠습니다

뭉실뭉실    친구신청

e북 없는 만화책이 많아서
ridibooks.com
여기가서 검색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사는 만화책중 하나는
학산인데 종이책 발매후 2~3달 뒤에
e북으로 나와서 텀이 꽤 깁니다.

AK 같은 곳은 종이책하고 동시에
e북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PC, 폰, 태블릿 다 연동됩니다.
5개까진가 등록해서 사용가능.

비오네    친구신청

두세달이면 엄청 기네요; 흠 갈등되는데;

바리조아    친구신청

만화책만 볼거면
아이패드 프로가 최고구요.
리디북스가 좀 더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거 같은데
전 그냥 그래24쓰네요.

비오네    친구신청

역시 아이패드 프로 사는게 답인거 같네요.

악어농장    친구신청

전용 리더기 필요없습니다
PC, 휴대폰, 태블릿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은 닥치고 리디북스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스24, 알라딘은 크레마 전용이라 리디북스와 프로그램 자체가 달라서
전자책 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집이 분할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자책 이벤트는 리디북스가 더 많이 하고
리더기 프로그램도 넘사벽으로 리디북스쪽이 좋으니

다른 곳은 생각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자책 발매텀은 비정기적이니
일정한 텀은 없습니다

그래도 만화책은 비교적 라노벨에 비교하면 빠른 편입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당장 리디북스 가입하러 갑니다

플랫진    친구신청

txt로 된 그니까 순수한 글자로된 책 보기에는 이북리더(김정은아님)가 최곱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있어도 크레마 카르타 지름

비오네    친구신청

저는 오직 만화책만 볼 생각이라서요. 음...

크레마 카르타    친구신청

예스24 사용중인데.. 리디북스 써보진 않았지만.. 혜택 쏠쏠합니다.
약간만 신경쓴다면 하루에 포인트 200원씩 꾸준히 쌓을수 있고..
매주 1000원 쿠폰 주고. 한달에 한번씩 2000원 쿠폰 줍니다..

간혹가다 행사할때 30%정도 할인도 가능합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팔랑귀라...거기도 관심이 가네요

NASHCAT    친구신청

크레마와 페이퍼 , 타블렛으로 이북, 만화책 볼수 있는 기기는 다 있지만 리더기 앱자체는 크레마가 더 좋음.
(근데 크레마는 따로 앱깔수 있어서 전 일반 pdf나 문서는 문+ 리더 앱 유료로 구매한거 깔아서 씁니다. drm설정된것만 기본앱으로 보고)
이북 전용리더기의 경우에는 스펙도 크레마쪽이 더 낫고. 리디북스 앱도 깔수 있어서 둘다 쓸수도 있고.
페이퍼는 루팅안하면 리디북스것만 읽을수 있고.

전자책은 무조건 리디북스가 아니라 일반 전자책은 어느서점이나 다거기서 거기고.
만화책의 경우에는 리디북스가 이벤트가 좀더 많은편..

그리고 전용 이북리더기는 만화책보기는 불편해서 패드류가 더 낫습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흑흑 아패프로 신모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스티브오스틴    친구신청

리디북스가 젤 나아여

비오네    친구신청

가입합니다!

불타는 김치덮밥    친구신청

전용 e북 앱 쓰시면 핸드폰이나 태블릿에서도 구매한 책 감상하실 수 있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텍스트 위주라면 전용 e북 리더기를 쓰시는 것이 좋으나,
만화책 위주로 감상하실 거라고 했으니 전용 단말은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e북 리더기는 칼라 페이지도 안되고...
아이패드 같은 거 있으면 그거 쓰셔도 되고,
아니면 e북 전용으로 10만원 안짝 하는 싸구려 태블릿 하나 사서 쓰시는 것도 좋겠네요.
핸드폰으로 보기에는 그림이 좀 작아서 아무래도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리디북스 앱 설치 하시고 첫회 무료나, 첫권 무료인 거 하나 다운 받아서 샘플로 감상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전용 e북 리더기 구매시 '열린 서점'이라는 기능이 있는 게 좋습니다.
그게 없으면 특정 사이트에서 구매한 책만 감상 가능합니다.

카오리즈마    친구신청

일반 태블릿하고 e북하고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디스플레이겠죠.

e북의 경우 e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책을 보는거랑 비슷하고 눈에 피로가 덜합니다.

대신 명령이 입력 된 이후 디스플레이에 표현하기까지 딜레이가 좀 있지요

단신슴규    친구신청

알라딘 중고서점가면 이북리더기 비취되어있어요 가서 한번 만져보시고 결정하세요

모게코 Pieces    친구신청

만화책은 이북 리더기 보다는 pc에서 보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예스24에 리더기 등록해놓으면 화요일에 천원씩 이북 상품권 주는거랑 매일 체크할 자신있으면 100원짜리 상품권 2개씩 주는데 이것들이 기한 한정이라 거의 일주일에 다 합해서 최소 1000~2500가까이 살 수 있죠.

Mr X    친구신청

킨들이니 크레마니 뭐니 다 써봤는데...
결론은 조용히 책만 보려면 킨들 페화가 짱이고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아이패드가 짱
나머진 고려대상에서 빼시길...
...
PDF로 변환된 책을 보시려면 킨들보단 아이패드가 더 좋음

청오리    친구신청

그냥 패드가 짱이에요
E북리더는 전자 잉크때문에 쓰는건데, 평소에 책을 엄청 많이본다 이게 아니고선
일반적인 경우엔 그냥 태블릿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른기능을 전부 포기하고 단순히 전자 잉크 하나 가지고 선택하기엔 돈이 아깝죠
[기 타] 메르시를 분명히 산거 같은데... (2) 2018/01/30 PM 12:35

넨도로이드 메르시를 분명히 지난 가을인가에 예약을 한 거 같은데

도저히 어느 사이트에서 예약한건지 기억이 안 납니다.

자주 이용하는 샵이 없어서 그냥 네이버 검색해서 대충 네이버 페이로 주문한줄 알았는데 없네요.

처음엔 어디서 샀지??? 에서 지금은 내가 사긴 샀나???까지 와있는데 

뭐 인터넷뱅킹 조회를 해볼래도 이거 너무 많고 어디에 얼마를 주고 예약했는지를 모르니 찾을 수도 엄두도 안 나고 핵☆답답

아직 발송을 안 한건가...

이런 경우 처음은 아닌데 그래도 여태 문제 없이 받아와서 크게 신경 안 쓰다가 이렇게 되니 담부터는 뭐 어디에 뭐 예약했는지 적어놓고 다니든지 해야겠어요.

아 진짜 내가 사긴 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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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뭐여 그게....
[기 타] 비싼 장식품이 왔습니다 (3) 2018/01/19 P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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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인가에 예약한 다크소울의 상급기사 오스카의 1/6 피규어가 한 달의 발매연기를 거쳐 출시, 배송받았습니다. 

가격은 음...왜노자 친구에게 부탁해서 산건데 대충 33만원, 배송비도 대충 4만원 해서 총 37만원 들었네요.

관세를 물것 같아서 친구가 포장을 뜯고 상자의 씰을 뜯어 강제 중고품으로 만들어서 보냈는데 아니 뭐 어째서인지 관세품 검사도 안 받은 듯한....

암튼 최근 1/8피규어나 커봐야 1/7사이즈의 여자애들 피규어만 봐오다가

지난번의 핫토아 아캄나이트 배트맨에 이어 이번 오스카를 보니 흠 좀 만족스럽네요.

초회판 한정인지 결정도마뱀도 좋고 암튼 보기엔 다 좋습니다. 

헐벗은 여캐릭터 피규어가 아닌걸 사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걔네들은 구입하고 나면 늘 어딘가 허전하고 그랬는데,

얘는 정말 만족스럽기 그지없네요. 지난번 배트맨보다 훨씬 더 맘에 들어요. 

뭐...제가 다크소울 팬이라서 더 그런걸 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요리보고 조리 보는데 신나고 좋네요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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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친구신청

피규어 디테일 장난아니네요 간지폭풍

ㅁr람    친구신청

아.... 멋져

TALLGEESE    친구신청

저는 군대군대에서 주문했다가 취소했습니다.
Gecco 다크소울 시리즈는 크기가 크고 비싸서 100% 관세 먹이더라구요 ㅜㅜ 국내에서 구입하는게 더 싸서 샵에서 구매했습니다.
[기 타] 책상에서 밥먹고 싶은데 뭐 없을까요 (5) 2018/01/15 PM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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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취미와 특기와 일을 컴퓨터 앞에서 하고 컴퓨터랑 같이 살다시피 하다보니 비좁은 책상에서 키보드 치우고 뭐 옮기고 하면서 밥먹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어서요, 

 검색해보니 이런게 나오던데 뭐 굳이 저런 식판 형태가 아니라 그냥 작은 탁자 모양이기만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pc방 전용 식판이니 뭐 그런걸로 나름 최대한 머리를 쥐어짜서 검색을 해봤는데 뭐 그냥 기사로나 뜨지 해당 제품을 파는 사이트나 그런게 전혀 보이지가 않아서 난감해진겁니다@_@

미니 탁자니 뭐 그런것도 검색해봤는데 사진만 봐서는 크기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으으.

뭐 좋은거 없습니까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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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S    친구신청

그런데 저런거 놔봤자 3주만 지나면 잡동사니로 차서 밥먹는 용도로 못쓰실 겁니다

헤스티아겨드랑이    친구신청

저런거 씻기 되게 불편할것 같은데요
그냥 큰 그릇 하나에 반찬이랑 밥 오밀조밀하게 담아서 손에 들고 드심이

김전일    친구신청

저건 PC방에서 쓰는 제품이라 개인적으로 구매할려면 조금 많이 돌아다녀야 할 것 같네염
그런데 사실 저런거 있어봐야 윗분 말처럼 나중에 귀찮아서 안써요 (한숨)

aramise    친구신청

키보드 데스크
키보드 멀티 데스크

이런거 꽤 흔하지 않던가요?
모니터 데스크 사용해서
아래 공간에 키보드 수납 할 수도 있고...

사진은 보아하니
멀티 데스크 위에 저런 모양의 식판을 얹은거 같군요.

제가 지금 더블 모니터용 모니터 데스크를 쓰고 있는데
아래 공간에 키보드 쑥 밀어넣고 책상 공간 활용 가능합니다.

노트북 거치대 중에도 저런거 비슷한 것도 있고
찾아보면 많을 겁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계속 한 모델만 노출되고 별거 안 나오네요ㅠㅜ
[기 타] 난데 없이 왜국여자한테 꽂혔네요 (3) 2018/01/12 AM 02:17

 

DAOKO라는 여가수의 노래를 들으려고 백그라운드에 유튜브를 켜서 하나하나 주욱 이어지게 들으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관련 음악을 알아서 찾아주는 기능때문에 ORESAMA라는 가수의 노래를 듣게 됐지 뭐예요. 아니 무슨 이름이 나님이야...싶어서 뭐 딴거 제목인가 했는데 그룹명 맞더라고요.

요즘은 듣기 힘든 장르인 디스코이길래 확 관심이 생겨서 바로 영상을 봤는데 어 음...

뭔가 예쁜듯 안 예쁜듯한 애매한 외모의 단발머리 처녀가 덩실덩실하는 뮤직비디오가 나오더라고요. 

아 근데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맘에 드는거 아니겠습니까. 보니까 마법진 구루구루 리메이크 1쿨 2쿨 오프닝 곡들이었습니다. 뭐 애니메이션 잘 안 봐서 당연히 몰랐고...늦게 알게돼서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홈페이지가 있길래 봤더니(링크 참조) 일단은 남녀 2인조에다가...애니메이션 오프닝곡 등을 몇 번 불렀던거 같고...결성된 지는 꽤 됐네요. 2014년에 첫 음반이 나왔으니까요. 뭐 암튼 좋네요. 뭐 딱히 팬이 많지도, 활동이 활발하지도 않은거 같지만요. 심지어 나무위키에도 항목이 없습니다....

콜테모니카를 끝으로 이런 마이너한 가수의 팬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올해를 끝으로 30대 중반이 끝나는 아저씨가 이런 풋풋한 젊은이를 좋아해도 되나...2집이 봄에 나온다고 하니 기다렸다가 바로 CD를 사야겠습니다.

그전에 티셔츠 같은 관련상품들도 좀 사고요. 

한동안 놓은 타블렛 다시 잡고 팬아트 같은거 마구 그려서 관심이라도 얻어볼까(못함), 비혼주의지만 이 여자라면 결혼해도 괜찮을거 같다(미침), 첫 일본 여행을 오레사마 콘서트 하는 곳으로 갈까(웃김), 등등 별의 별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근데 앞서도 말했지만 크게 인기가 없는 그룹이다보니 이전에 좋아했던 콜테모니카처럼 앨범 두개가 끝이 된다거나 하진 않을까 걱정되고 그러네요.

아 당장 4월 15일에 단독콘서트 비슷한거 하는 모양인데 되게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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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소닉    친구신청

뮤비보니 캬리파뮤파뮤가 생각나는군요 노래는 취향저격이군요

평화와치킨    친구신청

첨봤는데 매력이 있네요

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여친님을 두고 왜국여자한테 꽂히다니. -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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