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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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억울한 이야기만 연거푸 보게 되니 가슴이 아리네요 (2) 2016/11/22 PM 06:54

1. 새벽에 동생만 돌볼 줄 아는 부모 밑에서 고통받으며 자란 언니의 이야기를 보며 너무 안타깝고 억울한 감정이 전해져서 줄줄 울었는데,(내용이 엄청 김) 이건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이 나긴 했습니다.

 

2. 낮에 게임 기획파트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여자친구가 하루아침에 해고통지를 받았다고 연락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전반차 쓴 김에 위로를 해주려 만났는데...

입사한지 이제 한달 됐고 이튿날부터 야근에 해당 주부터 주말출근을 해서 한달간 휴일이 4일, 그마저도 일정 급하다고 집에 와서도 일을 하는걸 봐왔고, 자정너머, 혹은 새벽 2시 반에 데리러 갔다 오고 그랬던 저로서는 얘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업무량이나 그런걸로 투덜대는 것도 많이 들어서 정말 미친 것 같은 일정과 대우에 화가 나기도 했지만, 이 시즌만 지나면 괜찮아지려니 하고 다독여줬었죠. 웃긴건 시키는 대로 해서 줬더니 팀장이란 인간이 "윗선에서 까였으니 니 잘못.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니 니가 스스로 알아봐라"이러더랍니다. 그런 비정상적인 일정과 하루가 멀다하고 요구되는 수정사항에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데 "왜 시간을 할애해줬는데 결과물이 이러냐"는 핀잔을 하더라고도.

책임감을 떠나 팀장 위치에 그런인간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그런 생각이 이상한 인간이라 "마감까지 시간이 없으니 널 자르고 새로 일할 사람을 뽑겠다"는 이상한 논리를 놓으면서 해고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뭐 게임 회사고... 모바일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회삽니다. 어제도 사람이 죽었죠.

아무튼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도움을 받기는 커녕 동생 뒷바라지도 해야하는 상황이라 굉장히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어른이 되고 한 번도 쉬어본 적이 없어서 쉬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들다면서 우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겨우겨우 조금이나마 달래서 돌려보내고 저도 출근.

 

3. 쉬는시간에 루리웹하는데 교회가 평생의 터전이었던 이들의 집을 세 채나 부숴놓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걸 보니 또 피해자에게 이입이 돼서 너무 억울하고ㅠㅠ...

이상하게 교회는 그런짓을 하고도 별 처벌을 받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가해자는 아주 당당하게 얼굴 공개에도 아랑곳 않고요. 

아버지가 짓고 평생을 산 집이 하루아침에 부숴져 화장실 밖에 안 남은 분을 보니 눈가가 축축...뭐 어떻게 교회에 피해보상을 청구하겠다 이런것도 없이 짤방이 끝나서 그냥 더 현실같네요. 그냥 피해자만 피해보고 끝이 나는 현실.

 

 

아마 이렇게 이입이 되는건 아무래도 저도, 저렇게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더 와닿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냥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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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제로    친구신청

겜회사 기획파트는.. 진짜 대우 심하다고 하더군요
걍 언제 버리더라도 상관없는 파트라서... 안타깝지만..
프로그램 파트로 이직하는게 어떨가 싶네요
기획쪽은 진짜 암울하데요
일단 능력을 보여주기 어렵다고 해야될까
내가 이런이런 기술을 가지고있어서 무엇무엇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객관적으로 보여주기가 너무 어려운 분야인듯
그래픽쪽도 비추.. 너무 쓰다버리는 부품취급하는 파트라고 하네요 그래픽쪽에서 일햇던 형들 말로는
몇년쓰다 몸값 올라가면 걍 자르고 신입쓴데요 신입쪽에도 재능 넘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 형들은 마야랑 포토샵 많이 만지던 형들이엇는데 친하지 않아서 정확한 업무는 잘 모르겟네요
(한분은 강사일 하다가 프로그램배우러왓음 ㄷㄷ 그래픽은 노답이라고하면서.. 다른형은 영상쪽에서 일하던형이고)
프로그램쪽은 흠.. 이것도 참 뭐라하기 어렵지만
겜회사에서 타직군에 비해 가장 좋은 대우를 받는 파트라고 전 생각합니다
다만 자기 할일 잘해야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던파접음    친구신청

3번은 70평생 세금한번 안내고 남의땅에 무단의로 집 짓고 살던사람이라 딱히 불쌍하진 않더군요
[기 타] 데스티니 차일드가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11) 2016/11/02 PM 01:26

제가 그 회사랑 연관이 있는건 아니지만 소속된 개인과는 미미한 인연이 있기도 하고,

뭐 악덕기업도 아니고 잘 되면 다 좋은거지요...그걸 떠나서 잘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또 메1갈 이슈가 터져서 큐1라2레 처럼 아무일 없다는 듯 넘어가는 건 아닌가 그런 걱정을 조금 하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여러모로 민감한 사안이고...했는데 가차없이 잘라내서 호감+1 문제는 뒤를 이은 후속타 처리건도 생각해봐야 하겠지만요. 만만치 않을거예요.

걱정이 됩니다.

 

지금 난리치는 사람들 보면 정말로 악에 받힌 사람들인건지, 그냥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없어서 시류에 휩쓸리는건지 구분은 안 되는데 똑똑한 사람들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는 짓이나 언행을 보면요.

그래서 그런지 불현듯 久여친이 생각납니다.

 

과거 저의 학창시절 잠시 여자친구였던(10여년 전) 사람은 신체적 특징으로 인해 남자로부터 당한 범죄행위나 좋지 못한 시선등을 오래 겪으며 살았던 사람이었던 터라, 

기본적으로는 남자를 불신하고, 어렵고 무서움과 차별에 대한 피해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한1남2충 다 죽어야해! 가 아니라 나도 군대를 가서! 차별에 맞서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뭐...체력적인 문제로 지원하면 105%낙방할 사람이었습니다만은...이미 10년전에 모든 사이가 끝난 상태라 뭐 그냥 살아있고 그림그리고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는 정도네요.

근데 또 모르죠. 그녀도 그림그리는 사람이고 하다보니 트위터를 안 할리도 없고 패션처럼 번지는 메1갈 사상에 동의를 하고 있을 지도ㅋ 물론 아닐 지도ㅋ

 

아무튼 이 악재를 견디고 데스티니 차일드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특히나 대표로 계신 두 분은 그저 유명하다는 이유로 알 수 없는 음해에 시달려온걸 10년도 넘게 봐왔습니다. 

이런 저런 뒷담화들을 몇 개 들어봤지만 지어낸 얘기가 아닌걸 아직 들어본 적이 없는 수준이네요. 저야 친분이 있으니 아는거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곧이 곧대로 믿겠지...아이고.

유명세라는게 어쩔 수 없이 따라온다고 쳐도 이제 그만 할 때도 됐어요.(심지어 그림에 대한 지적까지) 제가 봤을때는 그저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에요.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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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eotype-    친구신청

가차는 가차없더군요

원펀치투강냉이    친구신청

가차는 그렇다 쳐도 밸런스가 ㅠㅠ

EZ러너    친구신청

이번 대처는 참 잘했는데 게임은 지금 한창 퍼줄때라 할만하지 이거 이대로는 오래갈수있을까 싶은.....ㅜ 밸런스도 빨리 좀 손봐야 할텐디;

嘆きの樹    친구신청

모바일게임이 다 비슷하겠지만 뭔가 코로프라 향이 많이나는게임입니다

한지우    친구신청

뭐 여혐문제를 떠나서 이런 게임들이 잘 될수록 게이머에겐 좋을게 없는지라

설현아리    친구신청

5성을 뽑았는데 쓸수가 없는 5성이면 진짜 슬퍼요...

그말참밉다    친구신청

성공할것 같진 않음

첫개시일에 안드, IOS 1위라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5성확률, 재화 수급및 파편화 등등 문제점이 더 많아 보이는 상태라...

헤비유저들이 게임성보다 돈을 많이 쓰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하는걸 봐선, 매출을 과연 얼마나 뽑을지 의문이네요;;;

순매출이 높아야 게임 투자도 많이하고 게임성도 좋아지고 선순환될텐데..

도리안그레이    친구신청

매출이야... 이미 엄청 땡겼는걸요... 얼마나 갈지가 문제지.

잉여엠페러    친구신청

오래가봐야 한달정도 되면 유저들 할거없다고 아우성일걸요... 지금 벌써 바짝 달리신분들 할거없다고 하던데

Routebreaker    친구신청

개인적으론 김형태와 꾸엠 두분엔 악감정이 없습니다만 데스티니 차일드가 흥하길 바라진 않습니다.
모바일 게임 특유의 '쉽게 과금을 유도할 수 있다' 라는 특징을 이용해서 돈으로 시간과 밸런스를 구매하도록 만들어진 게임들에 대해선 좋지 않게 보거든요.
[기 타] 모였다 하면 최순실 최순실-_-... (2) 2016/10/31 PM 04:55

정말 사람들이 둘 이상 모이기만 하면 최순실 건으로 뜨겁네요. 

뭔 일이 있어도 그냥 그런게 있든 말든~ 하던 사람들이 이젠 뭐 서로 어제 뭐 무슨 뉴스 봤냐 어쨌냐 하고 그러는데,

너무 좋네요*-_-*

 

사람들에 제발 정치에 좀 관심 가져달라, 정치는 당신 생활과 무관하지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유게 사태 또한 안 좋게 보고 있는 입장이고요.

 

아무튼 20대에 들어선 지 한참인, 한국 인구가 6천 7천만 이라고 알 정도로 국가에 관심 없던 사람마저 최순실게이트에 관심을 갖고 비판을 하고 있는걸 보고 있으니 참으로 흐뭇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덤으로 저희 회사에서도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 모이면 일단 최순실이~ 로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매출이 뜨지도 못한 채 가라앉아 회사의 내일이 깜깜한 것도 다들 잊고 지내고 있네요 껄껄.

 

주말간 뉴스가 잠시 조용한 느낌이었으니 월요일인 오늘 얼마나 딜이 들어갈 지 기대도 되고 좋습니다. 

빨리 저녁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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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in    친구신청

최순실 최순실 하고 정작 1번 뽑음...

FIRST FANTASY    친구신청

제목 낚시였네 ㅋㅋ
[기 타] 아이고 애플님 검수좀 통과시켜 주셔요ㅠㅠㅠㅠ (2) 2016/10/12 PM 06:49

아이고 애플 나으리, 이제와서 난데없이 아마존 서버 쓰는게 잘못이라고 리젝을 시키시면 쇤네는 뭘로 밥을 빌어먹고 산단 말입니까ㅠㅠㅠ

 

런칭하고 2주가 넘었습니다. 근데 아직 업데이트가 없어요. 근 일주일째 검수가 통과 안 돼서ㅠㅠ

 

이것 저것 편의사항 개선하고 준비해둔 이벤트도 못하고...

헬마불에서 일할때 초반 유저 정착률때문에 매 주 이벤트니 업데이트니 해서 아주 피말리게 일했고....그게 그래야만 하는 이유도 충분히 알아서 지금 상황이 더 답답합니다. 개발진 6명 모두 의욕이 있고 하려는 의지가 있는데 이렇게 계속 리젝을 당하니 개발은 개발대로 못하고 업데이트 없는 게임이라고 유저는 떠날테고...(다행히도 아직까진 눈에 띄게 내려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프로그래머 총각에게 듣기로는 ip자릿수를 4자리가 아닌 8자리로 쓰라고 요구를 하는데 저희가 사용하는 아마존 서버에선 그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와서 뭐 서버를 새로 구해서 처음부터 재구축하라는 얘긴지...아니 이럴거면 처음부터 검수통과를 시키지 말던지!! 뭐 그런 얘기를 하면 기술지원팀에 말해보라면서 말을 돌리고 뭐 그렇답니다. 

이것도 다 유능한 서울대 나온 유능한 인재들이라 직접 영어로도 통화가 가능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 지잡대 출신 무지렁이가 보기엔 마냥 신선한 광경이고 그렇습니다만 통과가 안 되니 몹시 답답합니다...

 

어휴 당장에 할로윈 이벤트 열 준비를 해야되는데 할로윈은 무슨...하게 생겼네요. 실제로 작업도 안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뭐 갑자기 열내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사실 이번 달을 끝으로 해산되려던 회사가...전설의 여관이 의외로 호평이어서 다운로드 수도 2만건이 넘고 다운로드 수 대비 결제율이 굉장히 좋고 그래서 되게 고무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지난주 까지는요^^... 당장 이번달은 목표치를 도달하지 못하겠지만 한 달 더 두고 보자 하여 월급쟁이 인생이 1개월 늘었습니다.  

근데 검수가 막혀서 업데이트를 못하니 숨이 턱턱 막혀욧.

 

그러니 제발 애플 나으리 쇤네좀 굽어살피시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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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le Owen    친구신청

아이고 ㅠㅠㅠ

마르키노스    친구신청

지나가다 봐서 글을 써봅니다
최근 애플은 ipv6를 지원하지 않으면 검수 리젝을 시키는 문제가 있죠 [...]
기존의 ipv4를 사용하면 검수 통과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갑질의 횡포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항이 사항이니 변경은 하셔야겠네요...
[기 타] 이 아저씨가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데 (3) 2016/10/10 AM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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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남은 부분에 마감제를 뿌려 pg밴시를 대충 끝을 내었습니다.

정말 접합선을 정리하고 마스킹을 해대고 한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손이 많이 가고 힘들었는데...이렇게 끝을 내버리니 뿌듯하네요.

물론 조립할 때 보니 옆구리의 도색이 마구 벗겨져 있다거나 뭐...안 좋은 것들이 몹시 많았지만, 원체 어두운 색이라 밝은데서 들고 훑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걍 둡니다.

완성했어요 뿌듯합니다. 


하비샵 갔다가 전시된 유니콘을 보고 우와 크다...싶어서 사게 된 녀석인데 말이죠. 쌍으로 나온 녀석을 하나만 두기엔 좀 안타까워서 밴시까지 구입했고요.  

원래는 pg유니콘 풀아머유닛을 구하고 싶어서 루리웹 중고장터를 돌아다니다가 밴시+LED+암드아머 풀셋을 파시는 분이 계셔서 32만원에 구입을 하였는데요 이때가 4월이었어요. 

어딘가에선지 몰라도 밴시의 잉여부품으로 유니콘 처지고 빠지는 어깨를 손볼 수 있다는 말을 본 거 같아 밴시부터 만들었습니다. 한달을 넘게 묵혀두다 안 만들면 영원히 못 만들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상 밑에 속 상자를 넣어두고 틈틈이 작업하여...끝을 냈네요. 물론 아직 상자만 열어본 프라탑이 10개도 넘게 쌓여있습니다. 만들다 만 녀석들도 10개쯤 있고요.(아 사포질 너무 지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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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배선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잘못된 점이 있어서 헛웃음만ㅋㅋ그래도 잘 나오게 됐으니 됐습니다.

 

 

157a9c9e28746c91a.jpg

 

유니콘은 정말 큽니다. 옆의 스트라이크를 MG로 착각하게 만들만큼 크지요. 

덕분에...진짜로 둘 데가 없어요. 손바닥만한 방구석에 장난감도 많아서 뭘 억지로라도 구겨넣을 구석이 한개도 없어요!

물론 그냥 집 안에 둘 수가 없다 뭐 그런 건 아니지만 전시를 목적으로 두는게 아니라 보관 수준으로밖에 방치해 둘 수 없다는 그런 헿헤...

그마저도 이녀석으로 리얼 리미트라 PG유니콘까지 만들면 걔는 정말 둘 데가 없습니다. 냉장고 위를 치우고 그 위에다 두든가 할 수 밖에요.

책이나 게임들을 정리하고 책장에 넣는다 해도 겨우 스트라이크나 더블오로 가득차버리는 곳에 높이 57cm짜리가 들어갈 수 있을 리는 만무하죠.

 

그래도 만들어야 프라탑을 허물 수 있으니...다음은 쌓여가는 프레임암즈걸을 만들 지, 아님 유니콘을 만들어 쌍을 맞출 지 고민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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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반지    친구신청

할로윈 다가오는대 그 분위기에도 딱이네요

쉬프터    친구신청

저도 지금 PG 유니콘 , 밴시 2개 보유중입니다...
조만간 파이널 배틀 (각성사양) 구매하면...신호등이 완성되죠 =_=;;;
페닉스는 중국제만 나와있고 반다이 정품으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_=;;;
그러면 4신호등이 완성되죠....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_=;;;

청랑파    친구신청

밴시가 커서 스트라이크 PG 아닌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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