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해볼려니까 켄버스가 70만에서 레자가 200만원정도더군요; 물론 국내 판매조차 하지않구요;
미친가격.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도면 그려서 벤딩업체에 의뢰
제료+벤딩 = 3만원
무광검정락카 = 2천원
의류용천 떨이제품 = 1.5마 5천원
누나네집 미싱 = 공짜
노동력을 조금 쓰긴했지만.. 5만원이 안되는가격에 만들어졌군요!!
도색할때 부탄가스 토치로 락카칠하고 구워지면 덜 벗겨집니다.
이런식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이너의 제품을 많이 차용해서 직접 만들어본게 여러게 되는데
차근차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_ ^
나중에라도 판로가 생기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볼 생각이에요! (완성도를 높이긴 해야될듯)
정말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