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잘먹고 잘빼는방법을 우연히 봤는데요

우리 장에는 좋은 균과 나쁜균이 있는데

마른사람의 경우 좋은균과 나쁜균의 배율이 8/2 정도인데

살찐사람의 경우 좋은균과 나쁜균의 비율이 2/8 혹은 더 나쁜균이 많을다고 하네요

나쁜균이 더 살을 찌게 만들고 장도 안좋아지게 된다고하는데요

그래서 장에 좋은 균이 살게 하려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많이 먹어서

좋은균의 비율을 늘려줘야되는데

그 방법이 주로 야채나 과일 요거트 등을 먹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저같은경우 해독주스를 만들어 마시는데 야채와 과일등을 갈아서 마시기때문에

요거트만 챙겨먹으면 될거같네요..

검색해보니 다이어트 비법중에 야채와 요거트를 갈아서

같이 마시는 방법도 있는걸 보니 확실히 효과가 있긴한거같네요..

특히 항생제가 상당히 많은 양의 좋은 세균을 죽인다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주로 우리가 먹는 육류중에는 항생제를 맞은 고기들이 많기때문에

고기를 줄여야 하는 이유가 이것때문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이거 참 힘드네요 ㅎㅎ;;;

아무튼 하루에 한번정도 요거트를 챙겨먹어야겠네요

전날 잠도 못자고 조조로 봐서 중간에 잠드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끝날때는 잠이 확 깨서 나왔네요

상당히  매끄럽고 재미나게봤네요

스포가 될거 같아서 말은 아끼겠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의 로그원 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ㅎ

이 좋은 날씨를 미세먼지땨문에 밖에 도 못나가겠음...

문제인만 나오면 종북 드립치는 홍준표를 보면서 느끼고 있는 이감정이

아마도 저번 대선에서 닭그네를 조지던 이정희를 보던 수구보수들의 기분이 아닐까 싶네요

뭐 이정희는 말그대로 팩트폭격을 한거고

홍준표는 종북드립치면서 계속 물고 늘어지는거라서 좀 틀리긴 하지만요

기분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됨

자기가 무슨 회사라도 운영하는거 아니면 대부분 서민들일텐데

대충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정부가 밀어줘야 된다"가 모토인데

친기업 정책을 펼치면 결국 누구 호주머니가 털릴지는 

9년동안 털려보면서 깨달을수 있는 자명한 사실인데 이해가 안됨

그리고 큰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면 

현재 체제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뽑아서 변화가 있겠냐구

노무현 대통령 서거때부터 가슴속에 칼을 갈았을 사람을 뽑아야 

무라도 배어볼꺼 아닌가??

안철수는 개혁을 안한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