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병크
접속 : 4464   Lv. 5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1 명
  • 전체 : 169957 명
  • Mypi Ver. 0.3.1 β
[잡글] 스샷게의 현실2 (15) 2012/03/04 PM 01:47

최근 다섯 페이지에서 던파의 비중

그나마 오늘은 좀 양호한데

진짜 심한 페이지는 25~26/30 이 던파

예전처럼 스샷게시판에서 온라인 게임 좀 분리시켜주세요

신고

 

ㅇ너나들이ㅇ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규리강지영    친구신청

맨위에 pc누르시면

미디어게시판

PC게임 스샷
PC게임 영상
온라인게임 스샷
온라인게임 영상
성인게임 스샷
성인게임 영상
나눠져있어요

정지시킬수가없어    친구신청

던게로 꺼져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미친 다음새끼들때문에 합쳐져서 ;

보면 존나 반은 강화지르고 "떳나요?" 이지랄인 스샷들;

재경느님    친구신청

눈정화합니다 라며 올리는 스샷들 뭐이제 재미도 없고

벼병크    친구신청

박규리강지영 - 이야.. 이걸 PC에서 들어가야 분리된 게시판이 보이네요
PC의 비중이 높아지긴 했지만 원래 국내최대의 비디오게임커뮤니티였던것 같은데
진짜 예전 스샷게시판은 콘솔-PC-온라인 3등분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편했는데

벼병크    친구신청

재경느님 - 던파를 안하는 사람이라서 사실 던파스샷 보면 A와 B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요. 안하는 사람입장에서는 거의 틀린 그림 찾기 수준
그나마 스샷도 막 액션씬 보다는 거의 마을에서 찍은건가?? 무슨 방에서 찍고 아이템 이름만 잔뜩 나와있는거 한장 올리는게 대부분이던데
이거랑 저거랑 뭐가 다른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찔한막내현영    친구신청

던파 안하는 사람으로서 존나 짜증남.

내가 다른 작품들 리뷰해서 올리면 5분도 안되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가있음.

씨바 올리는 스샷들이라고는 전부 지들 아이템 자랑하는거만 뺴가리로 올려놓고 뭘 그렇게 도배질을 하는지, 게시판을 따로 분리해주던가.

강생군    친구신청

길가다 던파는 사람 기준으로 적자면
던파 게시판내에선 스샷게시판에만 스샷을 올리자는 말이 있음(게시판 분류를 잘하자라는 이야기)
전 개인적으로 던파 스샷이 많다는걸 알고(이전에도 이야기가 많았죠) 다른 분류쪽으로 사진 올리는편
근데 지랄이니 뭐니 욕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루리에서 시스템을 이렇게 꾸며놓은거지 -_- 스샷 올리는 목적이 당연한거아님? 자랑, 짤 등등 타인에게 알리기위해 사진 올리는건데 뭐라할건 아닌거 같네요 물론 양이 많은건 사실이고 루리 게시판 시스템이 병맛인것도 사실

혼자와하세부    친구신청

사정게 정보게시판은 글 하나 올리면 바로 다음페이지로 가던데

벼병크    친구신청

강생군- 맞아요 게시물을 올리는건 던파유저들도 자유고 원래 있는 기능인데
예전처럼 통합스샷게시판이 딱딱 나눠줘서 표시해주면 좋겠음

혼자와하세부- 사정게는 좀 성향이 많이 다른게시판이죠

타찌    친구신청

이거 때문에 루리웹 진짜 망했죠...
스샷 열심히 올리시는 분들 다 떠남
양심이 있어야지 진짜

벼병크    친구신청

타찌 - 예전에는 스샷게 들어가면 (온라인이랑 분리되어있을때 )원래 콘솔로 가지고 있는 게임을 피씨판이랑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고, 가끔 어떤 분들이 연재게시물 심즈나 그런거 올려주시는것도 재밌게 봤는데 지금은 그런분들이 거의 전멸...
스샷게 보는 재미가 사라졌습니다ㅠ

당근콩    친구신청

이건 던파하는 사람들이 잘못한게 아니라 다음이 잘못한거임;;
05~06때 하도 던파스샷이 많아서 그 후로 따로 던파 스샷게를 만들어줬는데
진따같은 다음놈들이 개펀하고 나서 이 모양이 됨

개편전만해도 피씨스샷보는 재미가 솔솔했는데ㅜ

벼병크    친구신청

당근콩- 그러니까요 예전에 심즈연재물, 각종 전략게임 플레이, 핑쿠님을 비롯한 일본게임 별게별게 다있어서 콘솔스게 못지않게 재미난 곳이 PC게였는데 지금은 그런게 하나도 없죠.

진짜 다음에서 루리웹의 특성을 너무 잘 못 이해하고 개편한것 같아요.
아 진짜 통합스샷게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좋겠음

karakkuk2    친구신청

처음엔 조금 보다가 거의 대부분 보면 자랑글이 대다수 인것 같아서 보기 싫어짐..
[잡글] 스샷게시판 예전처럼 바뀌었으면 좋겠음 (11) 2012/03/02 PM 02:48
개편이전 루리웹은 사용하시던 분들은 다들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특정 게임들의 경우 스크린샷게시판에 게시물을 올릴 수 없고 해당 게임 게시판에 올리게 되어있었음.

왜??

패키지 게임보다 접근성이 용이한 일부 무료 온라인 게임들이 게시판을 도배하다시피 하였고 스샷게시판을 자주 구경하는 본인과 같은 유저들에게는 게시판의 대부분을 점거한 일부 게임외에 게임들을 구경하는게 큰 일이었음


지금은 다시 그런 상태로 돌아가 버렸는데


예로 현 시점을 기점으로 스크린샷 게시판 1페이지에 표시되는 30개의 게시물을 보면

던전 앤 파이터만 17 개

스크린샷 게시판의 모든 페이지들을 살펴봐도 던전 앤 파이터의 스샷이 적게는 40%~ 많게는 90%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음

심한 페이지는 30개의 스크린샷 게시물 중 25~26 개가 던파임


던파를 안보려고 게임 제목 누르면 그 게임 한 종류 밖에 못봄....

인터넷 쇼핑몰 처럼 일부검색어 표시제외 기능이 있다면 체크하고 걸러서 보겠지만 그렇게도 못하고...



게임 구매하기전에 참고삼아서 스샷 관람하기에 루리웹 스샷게시판 만큼 좋고 편한 곳이 없었음

한 곳에서 구매하려고 찜해놨던 게임들을 두루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콘솔판 피씨판 비교도 용이했고

기사에 나온 구라샷보다는 유저들이 직접올리는 캡쳐샷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음


지금은 다시 던파게시판+a가 되어버려서 그 중에 던파 아닌 게임들 찾아보기가 정말 불편함

예전처럼 콘솔게와 PC게 온라인게를 다시 3등분 해줬으면 좋겠음 (콘솔게는 이미 분리되었으니 패스)


패키지게임은 예전부터 타이틀 발매시점 수 일동안만 스샷이 폭주하다가 새 타이틀이 나오면 금방 새타이틀 게시물로 열기가 넘어갔고 그러한 순환으로 인해서 보는 사람들도 여러가지 신작 게임들의 정보나 자료를 얻기가 정말 좋았음

지금은 구내식당에서 갈치구이 한점 받았더니 가시가 80%라 살 발라먹으려다가 그냥 집어던져버리고 싶을때랑 비슷한 기분임

신고

 

人生無想    친구신청

그냥 푸른쪽빨웹 자체를 롤백 했으면 좋겠다능.

마루™    친구신청

그럴 땐 던파를 하면 됩니다.
80프로 가시가 살이 되어 돌아 옴....

REF    친구신청

삼등분 되어있는데.... 콘솔 피시 온라인. 게다가 성인게시판도 따로..(제가 잘못이해했나요?)

불고기버거    친구신청

동영상 게시판도..........동영상 찾기가 너무 힘듬..

그린델왈도    친구신청

던파를 할수있으면 벌써 하고있죠...좋게말하면 개인의 취향에 안맞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ㅄ게임따위

벼병크    친구신청

지금은 유저 스샷게시판에 패키지랑 온라인이랑 같이 올라와요.

물론 던파스샷올리는것도 개인의 자유고 당연한 일이지만 다른 게임들 보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던파스샷의 비중이 너무 높음

진짜 다른 사이트나 블로그 다녀보시면 알겠지만 개편전 루리웹만큼 한 게시판에서 다양한 게임 스샷을 접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없어요.

구매전 필수 확인게시판이었는데 지금은...

벤케이    친구신청

그것보다 공략 게시판 완전 망했음.... 최악이에요.

지모의 만찬    친구신청

해당 게시판에 스샷을 올리는데 그게 왜 모조리 스샷게시판으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어떻게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는지 신기한 다음웹

Gang_Of_Sparta    친구신청

[PC]는 클릭안함

나우폴리온    친구신청

스샷게시판 공략게시판 둘다 망함.........................무슨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개편한건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음......

옥후덕후    친구신청

개편 전에는 매일 체크하던게 스샷게시판이었는데
개편 후에는 스샷게시판을 아예 안감ㅋㅋ
[잡글] 다단계를 피해봅시다. (8) 2012/02/26 PM 09:46
사회생활 몇 년 하다보면 싫어도 어디선가 꼭 한 두명 생길 수 있죠? 다단계하는사람

다단계를 피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아는 정보와 요령을 조금 정리해 봅니다.


1- 다단계 무조건 나쁜가?
물론 다단계회사가 무조건 나쁘다고는 못하죠. 우리가 알고있는 다단계라고 불리우는 회사들중에는 국제적으로 그 규모가 매우 거대하고 상품의 질적인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볼 수 있는 회사도 더러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해야할 회사들은 대부분 그들이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주장하는 영업방식만을 따온 못된 회사들이 많다 이거죠



2-서울의 다단계 중심지
서울의 다단계회사들의 핵은 어디냐?
삼성역을 중심으로 반경 5개역 정도라고 할까요? 특히 삼성, 역삼, 선릉이 다단계회사와 보험회사가 많습니다.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신천부터 쭈욱 각종 영업회사들이 깔려있는데, 다단계랑 보험은 특히 삼성,역삼, 선릉에 많죠.
왜 사무실을 여기에 잡느냐? 하면 보여주기 위한게 큽니다.
보험은 좀 다르지만 다단계마케팅회사와 부동산마케팅회사의 경우 가장 큰 목적은 손님을 회사로 데리고 오는 것 입니다.
우리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는 층의 직원은 그냥 영업사원레벨이고 그곳에 가게 되면 상품이나 투자설명만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따로 존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사무실의 위치나 건물의 규모에 투자를 하는거죠.
반대로 말하자면 그 비싼 임대료 뭘로 메꿀까요?



3-양질과 악질의 구별
다단계 상품은 솔직히 저도 잘 구별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안삽니다.
보험은 어떤 투자의 가치가 있는 상품도 아니거니와 보험의 종류에 따라서 영맨의 수당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종신형일수록 리베이트가 높으며 보험영맨이나 펀드매니저나 사회적인 인식만 다르지 그들이 추천하는 상품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은행에서 근무하는 펀드매니저라고 믿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006~08년까지 그놈의 브릭스를 보면
주변에 그 물살에 휩쓸려서 돈 숱하게 까먹은 사람들이 많거든요.
부동산은 구매해야 한다면 개인이 토지등본을 떼어보거나 조사를 할 수 있죠. 예전에는 양아치들이 지목이나 형질을 속이거나 구매자에게 등기를 제대로 발급하지 않는 사고등이 있었기에 지금은 그런 일은 거의 없죠.

사실상 보험은 기업에 대한 신뢰도를 기반으로 상품구입을 쉽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계약서를 정말 잘 읽어보시고 권하는 상품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상품의 구매를 추천드리고 싶고, 부동산은 개인적으로 조사를 해볼 수 있는 범위가 있으니 투자를 하실 때 한번더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일반 다단계 상품의 구매나 회원가입의 권유는 .....
성인이고 지성이 있다면 스스로 잘 처사할 수 있다고 봅니다.



4-그들의 업무

다단계를 하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다.
이건 결코 그 사람만의 전화가 아닙니다. 그 부서 혹은 그 회사의 전화라고 생각하세요.

다단계하는 사람들은 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보험하고 다단계하는 사람들 한달에 몇건이나 하겠습니까. 그런데 영업회사에 다니다보니 실적으로 평가 받을 수 밖에 없는데 대부분 영업실적들이 변변찮으니 이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포트폴리오라는게 바로 얼마나 많은 지인을 가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자신만의 전화번호부죠.

다단계하는 사람들 업무가 뭘까요? 하루종일 전화하겠죠
전화하는데도 돈이 드는데 그 회사라고 땅을 파서 돈이 나올까요? 아닙니다. 전화내용 다 감시하고 보고를 하겠죠.

다단계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갈굼을 면해보려고 아는 사돈에 팔촌에 초,중,고등학교 동창에, 어쩌다 몇 번 만난사람까지 죄다 적어서 보고를 하겠죠.

그럼 다단계회사 관리직들의 업무내용은 뭘까요?
존나 갈구는 일입니다. 계속 사람들을 갈궈서 전화를 하게하고 어떻게든 회사로 데리고 나오게끔 합니다.

이미 관리직정도 할 레벨이면 수 많은 사람을 겪었을것이고 말은 좀 잘하겠습니까??
그럼 밑에 있는 직원들은 전화로 아는 사람들 밥먹자고 여기저기 존나 찔러대고 관리자한테 열나게 보고를 할 겁니다.


5- 다단계 감지 법

가. 존나 오랜만에 연락온 지인, 몇번 본 적 없는 사람이 밥을 먹자고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존나 오랜만에 무슨 계시를 받아서 밥 쳐먹자고 연락을 할까요.
어디 모임가서 얼굴 한 번 봤는데 전화가 옵니다. 인상이 너무 좋데요. 말이 됩니까?
근데 밥을 먹자는데 장소가 존나 구체적이에요. 자기네 회사 근처에 맛있는데가 있다네요.


나. 키워드에 주목하라.

다단계회사에서는 다단계라는 말을 안씁니다. 저도 몇 명 봤지만 다들 네트워크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써요.
네트워크마케팅의 장점을 유창하게 늘어 놓는 당신의 친구는 100프롭니다.
좋은기회, 좋은 아이템, 돈 버시라고, 너무 좋은 상품, 너 잘되라고, 같이 잘되자고
이런거ㅋㅋ

솔직히 유명보험사영업애들도 좀 양아치인건 비슷합니다. 브랜드만 믿을게 아니더라구요.
TV광고 맨날 하는 보험사들?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랑 존나 달라요. 영맨한테는 그냥 다 고갱님들이죠.

보험사 일하는 지인이 가끔씩 전화를 한다고 칩시다.
"결혼은 했냐? 애는 있냐? 벌이는 적절하냐? 차는 뭐타냐?"
이거 다 팀장한테 보고 합니다.
왜? 상품 고르느라
일단 보험회사에서 [근무시간]중에 전화하는 친구는 다 꿍꿍이가 있는거에요.
이건 다단계고 나발이고 마찬가지죠.
이 시발놈이 진심으로 나를 생각하는 새끼면 굳이 [근무시간]에 전화를 할 필요가 없거든요.
통화 끝나고 팀장한테 보고하겠죠.
"저번에 말씀드린 ㅁㅁ라는 친구는 애가 2살이라 "A보험"이랑 "B보험" 상품 권해 보려구요. 차량보험은 "ㅁㅁ보험"사꺼 들었다는데 이렇게 이렇게 회유해볼까 합니다"


다 - 자기 회사 자랑을 광적으로 존나게 많이 한다.

보통 직장인들은 대부분 자기 회사 욕을 합니다.
시발 연봉이 낮아. 부장이 고추같아. 야근이 많아
이게 평범한 회사죠.
월급은 줘야되는데 그게 아까워서 직원들을 한 시간이라도 더 쥐어 짜내고 싶은게 회사 아닙니까?
그런데 다단계영맨들은 자기 회사 자랑을 존나게 많이 합니다.

우리 회사는 너무 좋다. 매달 우수직원을 표창해서 해외여행을 보내준다. 이번에 하는 무슨 콘서트도 우리회사에서 하는거다.
부장이 너무 좋은 사람이다. 간부가 너무 좋은 사람이다. 어떤 직원이 이거해서 얼마를 벌었다.
똑같이 월급주고 사람 굴리는 회사라는 집단에서 왜 이렇게 직원의 반응이 다를까요?



라 - 첫 콘택트로부터 3개월 내에 호출이 온다.

그들은 존나 계획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연락을 해옵니다.
아주 오랜만에 연락이 온것에 비해서 첫 연락이후 연락의 간격이 잦아요.

왜? 맨나 업무 보고하니까.

회사에서도 간을 봅니다. 이 영맨이 주변에 쓸만한 호갱이 있나 없나? 얼마나 있나?
간봐서 별로면 실적이 없다고 존나 갈궈서 나가게 하면 되니까요.

다급해진 영맨은 당신을 회사근처로 부릅니다. 밥을 먹자고


아무 의심없이 혹은 의심은 가지만 옛정을 생각해서 밥을 먹으러 온 당신

"커피는 우리 사무실 가서 한잔 하자"
"아 미안한데 잠깐 우리 사무실좀 들르자. 놓고온게 있어서"

100%입니다.
왜 시발 커피는 니네 사무실에가서 마십니까?

이때 "난 여기서 기다릴께" 나 아니면 존나게 솔직하게 "ㅁㅁ야 난 너네 회사때문에 온게 아니라 정말 니 얼굴 보러온거다. 우리 서로 의 상하는 일 하지말자" 라고 까놓고 선빵치는게 좋습니다.




6. 마치며

다단계회사에 가서 속 시원하게 내 할말 하고 나온다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냥 밥을 안먹던지 아예 따끔하게 한마디 하고 연을 끊고 지내는것이 이로워요.

다 쓰고나니까 존나 기네요.

신고

 

ㅤㅅㅣㅋ    친구신청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diskc112&ncate=8

피칠갑똥폭풍    친구신청

얼마전 아는 형한테 연락왔음
인생 헛 살았다
1+1이 2인줄 알았는데
1+1은 5였어
이 재랄하길래 꺼지라함

럭키스피어    친구신청

방배역 주변에도 다단계 있던데

NRC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본점이 글에서도 언급하신 강남 역삼동 ㅋㅋㅋ


강연한다고 소음공해 일으키지
돈날린 아저씨 아줌마들 와서 사기꾼들 돈내놓으라고 싸우지 -_-;;

정말 다단계는 사라져야함

벼병크    친구신청

역삼이나 선릉에서 점심을 드셔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딱 12시 되면 몸에 딱 붙게 맞춘 정장을 입은 젊은이들이 건물마다 수백명씩 막 쏟아져나와요.
그중에 다급하게 전화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죠ㅋㅋ

라이트트윈스    친구신청

퍼스트드림이 대표적이죠
얼마나 관리를 철저하게 하면 퍼스트드림 욕하는 댓글 하나마저도 네이버에 신고를 넣거나 글쓴이에게 쪽지를 보내서 협박을 합니다.
실제로 이기던지던 고소미를 꾸준히 사방팔방 넣고있고
퍼스트드림에 대한 욕이나 반박하는 글들을 신고하면 실적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세컨트    친구신청

강남역에서 일하는데 아직 그런건 못봄 ㅋㅋ
가끔 도를 믿냐는 아줌마들은 봐지만..
선릉역 이사가면 더할려나? ㅋㅋ

럭키스피어    친구신청

라이트트윈스 // 레알 검색해보면 나쁜글 죄다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벼병크    친구신청

유명한 모 회사의 경우는 루리웹 회원중에도 한분이 엄청 홍보하고 다니다가 비난 받았던 사건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그런회사의 무서운 점이라면 본인이 거기 있을때는 거기서 주입 받은 장점 외에는 못 본다는거죠.

스승이고 부모고 절친이고 누가 말해도 말귀를 못 알아먹으니
[잡글] 세상에는 진짜 다양한 사람이 사는구나 (24) 2012/01/31 PM 12:19
서비스업 해보신 분 계십니까??

서비스업이라고 하면 역시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죠.
음식점, 커피숍, 가게 등등 접객을 해야만 하는곳..

저도 서비스업을 하다가 사무직을 하면서 느낀건데, 서비스업을 해야만 만날 수 있는 인간의 다양성이라는걸 생각합니다.
물론 직장에서도 정신나간 사람들 많죠.

하지만 그야말로 불특정다수를 상대해야하는 서비스업이야말로 우리사회에 얼마나 많은 미친놈이 존재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매너없다. 싸가지없다

이런수준이 아니라 정말 거의 정신병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를들어서

A: 주문하시겠습니까?
B: ㄱ이랑 ㄴ중에 뭐가 더 나아요?
A: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딱히 무엇이 더 낫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젊은 여성분들은 대체적으로 ㄱ을 더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B: 그럼 이거 별로면 당신이 책임지실꺼에요? 그럼 돈 안내도 되죠?


진상?

가끔 몰상식하게 억지요구를 부리는 사람들을 흔히 진상이라고 하죠

그런데 단순히 진상이 아니라 완전 정상인의 사고구조와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동물들이 인간사회에 섞여있다는 말이죠.

저도 처음에는 진상이라는 생각을하다 시간을 두고 보니 정말 "진상"이라고 불리울 존재들이 있고, 진상과는 전혀다른 그냥 싸이코패스처럼 거의 정신병적으로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터넷공간이라는게 정말 재미있는게, 사실 사무실생활이나 하는 사람들은 같은 기간동안 만나는 사람들이 얼마나 한정됩니까?

부서사람들, 출근할때 만나는 경비아저씨, 저녁에 들리는 슈퍼주인, 가끔만나는 친구들

하지만 인터넷공간은 다르죠. 서비스업만큼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인터넷공간에 있으면 하루에도 수만명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거죠.

저는 이번에 루리웹에서 유명한 코스어 글에 달린 리플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 분의 과거행실에 대해서 정말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사실 남자로써 그런 행동은 제일 혐오스럽죠.
실제로 그런여자한테 당해보기도 했고 진짜 싫습니다.

그래도 그런상황에서 침을 뱉느니 그냥 모른체 돌아서는게 사회적인 사람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아주 생각이 베베꼬인 사람들이 루리웹에도 많이 늘었더군요.


물론 그중 정당한 비판을 논리있게 말하는 분도 계셨지만 그냥 사람자체가 완전 비뚫어진 이들이 참 많더라는 겁니다.

그마나 루리웹에서는 덜 한거지 DC는 더 장난아니더군요.

코스어가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거기서도 얘기가 나도는데 그쪽 리플은 더 가관이죠.

고소하다. 잘됐다. 그냥 빨리 죽어라 식이에요.


한때 악플은 패배감이나 소외감에 젖어있는 사람들이 불만과 욕구를 표출하는 수단이라고도 생각했는데, 요즘 보면 분명히 인터넷 사회에도 그냥 사고방식자체가 정상적인 사람들과 전혀 다른 인간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보통 그 사람들은 "남들이 다 이렇게 한다고 나도 이렇게 해야되냐? 와 존나 어이없네"

식으로 나오는데 자기는 소변기에 똥을 누면서 왜 자신이 손가락질 받는지 모르는 격이랄까요??

자신이 비정상적이라는걸 모르고 산다는 점이 참 재미납니다.


긴 잡소리였는데, 어쨌든 요즘은 미친놈들이 여기저기 아주 난리네요.

신고

 

흑썬    친구신청

슈크림빵 좋아하시나요

극프    친구신청

저런병신들은 저렇게 말하면 자기가 상당히 위트있고 재밌어 보이는줄알아서
맛없으면 책임질꺼예요 이런말하나 병신이
지 애미애비는 지가 이딴식으로 살꺼란거 알고 낳나

벼병크    친구신청

슈크림빵이라하면 국내 식품리콜계에 경종을 울렸던 x루 사건 말씀이신가요?ㅎㅎ
진짜 그 사람도 제정신아니였죠

pilsangman    친구신청

현실에서 그러는사람은 진짜 답없고
인터넷에서 하는사람들중에 익명성믿고 그런짓 하는사람 많죠
실제 현실에서 하라고하면 절대 안할걸요. (오히려 실제현실에서나마 그런짓 안하니 다행인건가?)

카자쿠라    친구신청

진짜 서비스업 특히 유통쪽에서 장사좀 해보면 세상의 생또라이들 다 볼수 있어요 ㅋㅋ
군대가면 별에별 사람들 다본다고 하는데 유통업에 비하면 진짜 째바리가 안돼죠 ㅋ
자신의 인내심을 시험해보고 싶으면 유통업 추천드려요 ㅋ 특히 음식쪽 ㅋ 아주 그냥 죽여줘요~

비오네    친구신청

끄트머리 탄 피자 드셔보셨나요

히코즈    친구신청

저도 옷가게 하면서 느끼고있습니다 ㅋㅋ
ㄱ이 잘나가요 ㄴ이 잘나가요?? 하길래 이쁜거 추천했더니
아 이옷이 잘 안나가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길래 손님한태 입고있는 옷보단 이쁜데요 뭘
이라고 햇더니 추천해준옷 사갔음요 ㅋㅋㅋ

괴물소년    친구신청

세상엔 별사람이 다있죠 도저히 상식선에선 이해할수없는 사람들 정말..휴

최강 루시스    친구신청

코스어 사진을 보면서 악플다는 사람들 만약 비추가 있었으면 비추를 막 누르고 싶더라고요.고소하네 잘됐다.등등 비인간적인 배설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뇌종양 수술이 얼마나 큰 수술인데..아무리 사람이 잘못했어도 그런 수술을 하는 사람에게 잘됐다느니 샘통이다느니..
진짜 그런 악플 다는 사람들 뇌수술을 시키고 싶어질 정도라고요.

제가 뇌종양이면 수술할바엔 죽어버리고 싶을텐데..그게 얼마나 끔찍한 수술인데..
그런 사람보고 잘됐다고요?

뭐 살인을 저지른 사람도 아니고 강간범도 아닌데..
에휴...

플러스코믹스    친구신청

젊을 때 이런저런 알바 하면서 사회경험이 정말 나중에 사회생활에 도움 되는거 같아요. 진짜 서비스업 하면 별의별 싸이코들 많음. 자신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주위 사람에게 민폐를 주는 행동인데 당사자는 그걸 모름;

그래도 서비스업을 하면 주인의식을 가지고 상냥하게 일 처리 해주고 하다보니
취직을 했을 때 확실히 도움이 되는 듯

정지시킬수가없어    친구신청

A : "B님을 책임져 드리겠습니다"

22세기의전설    친구신청

마트가 지대죠 ㅋㅋㅋㅋㅋ 안파는게 없으니 별놈들이 다옴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나는건 마트 주차장에서 일할때 주차할 자리없어서 당연히 옥상 올려보냈는데 개새퀴 시벌놈 하면서 욕하던놈 ㅋㅋㅋㅋ
그아저씨 뒷자석에 자식세퀴 태우고 그러니까 기분 좋았나 모르겠네 ㅋㅋㅋ

하마아찌    친구신청

위에서 예를 든 사람 같은 경우가 요새 많은데,
자기 머리를 장식품으로만 활용하고 생각을 안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인터넷에서만 있는줄 알았는데 현실에도 많더군요 --
참 걱정됩니다.

D.에이스    친구신청

정신병자 참 많아요

고 우리    친구신청

세상살이가 점점더 어려워져서 그런게 강한듯하네요
사회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서비스업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우리나라 학생들이 받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세계 탑급일듯하고 학생들 뒷바라지하는 부모들 스트레스 역시 마찬가지일듯하고 해외에선 차고넘칠 스팩을 가지고도 우리나라에선 중소기업 일자리 찾기도 쉽지않은게 현실이니...

벼병크    친구신청

저도 서비스업이라는걸 조금 해 본 덕분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누가 조금 짜증나게해도 "그래 이거보다 미친놈도 훨씬 많이 봐왔으니까.."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고 할까요??

서비스업에 계셔보셨던 분들은 저런 미친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잘 알고 많이 겪어보셨겠지만, 그런일 안해보신 분들은 사실 저런 정신병자들이랑 부딪힐 일이 잘 없지 않습니까?

인터넷에서는 분명 그런 소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잘 보이죠.

아는 사람이 이탈리아 모 브랜드 가방쪽에 계신데 요즘 미친사람들은 남녀노소 구분도 없더라네요.
소보원에 분쟁심의 넣는게 일상이랍니다.
하도 말도안되는 거지같은 요구를 무상으로 해달라고 해서..ㅋㅋ


루시스님 말씀처럼 저도 그 분이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놓고 죽으라는건 진짜..

참 얼마나 대단하신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고 우리    친구신청

서비스업은 그나마 양반일수도 있습니다... 대기업상대 하청업체의 경우 대기업 직원이 하청업체 직원에 대한 태도는...뼈큐머겅! 두번머겅! 죽을때까지 머겅!!

애고고    친구신청

별의 별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 이렇게 글도 작성하신게 아니겠습니까... 재미있는 인생살이죠...

4kak.com    친구신청

정말..공무원 상대하는것도 만만치 않아요.. 특히 나이좀 있는사람들..;; 고로 세상에 미친넘들 많습니다. 겉으로 티가 안날뿐이죠..;; 코스어 사건은 뭔지 모르겟네요..쿨럭..

todzmfla    친구신청

자기는 소변기에 똥을 누면서 왜 자신이 손가락질 받는지 모르는 격이랄까요??
빵 터졌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mr.귤선생    친구신청

나 레스토랑알바할때 지머리카락 넣고 컴플레인건년 생각나네.

아시다시피 왠만하면 주방분들 머리가 깔끔합니다. 알바했던곳이 매드포갈릭인데

서빙애들중 염색한애들 안받아주거든요. 불량해보인다고.

근데 음식에서 나온머리카락이 여자머리카락이면서 갈색염색한 머리카락..

근데 딱보면 지머리카락인거 아는데 저희입장에선 그저 죄송하다는말밖에 못함.

본사에서 손님은 왕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있어서 그저 매니저님가서 굽신굽신.

그럴때보면 서비스업 참못해먹겠구나 싶더라구요.

벼병크    친구신청

저는 커피숍류 알바를 했었는데 요리가 아니다 보니 머리카락까지는 아니더라도 별별 희안한 여자손님이 많았습니다.
심한건 얼음갯수가지고 테클 거는 사람이 있었죠.

"지난번에 왔을때는 얼음이 5개 였는데 왜 오늘은 7개에요? 이거 바꿔주세요"

머리카락은 저도 식당갔다 한두번 겪어본 적은 있습니다만, 남자들끼리 갔을때는 그냥 조용히 치우고 먹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그런거 두고 못본다능ㅋㅋㅋ

여직원들이랑 점심먹으러가면 먹으면서 뭐 나올까봐 제가 불안했습니다.ㅎㅎ

지하라    친구신청

어..얼음개수... 그건 진짜 상상도 못했군요.

소나무야~    친구신청

병신들 존내 많음
화병나서 뒤질거 같음
[잡글] 영장받고 머리자르러 갔을 때 (13) 2012/01/27 PM 02:57
지금 생각해보니까 알바하느라고 머리도 못 자르다가 입소 바로 전날 머리를 자르러감

그게 남고 밑에 있는 아주 대로변에 지하1층 이용원이었는데, 한번도 가본적은 없는데 알바하는데 근처이기도 했고 밖에 이발소등 세워져 있는거 보고 지하1층으로 내려갔음

그런데 딱 들어가자마자 카운터 아주머니가 아직 나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학생 여기 머리자르는데 아니에요"

이러면서 바로 강퇴

시발 이발소등 켜놓고 왜 머리를 안잘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존나 큰 대로에 그것도 남고3개 이상이랑 연결되어 있는 통학로에 있었다는게 참 웃김

근데 거긴 머리 안잘라주면 뭐함?? 다른거 하면 걸리지 않나??

신고

 

나멜리아    친구신청

범죄신고는 112

벼병크    친구신청

아 그거 신고하면 되는건가요??ㅋㅋ 근데 몇 년전이라 문 안닫았나 모르겠네

케이네스    친구신청

그런 곳은 빨간등 켜놓지 않아요?
우리 동네에도 예전에 이발소 표시있어서 지하 내려갔더니 빨간 불빛이 그냥 -_-;;;

이미지샵 정장녀    친구신청

이발소 등이 2개 붙어있고 지하에 영업하는 곳이라면 백프룹니다 ㅋㅋㅋ

뭐... 이발소 등이 2개 붙어있으면 거진 백프로긴한데... 가끔 모르시고
신장개업하시는 진짜 이발소 사장님들이 그 의미(?)를 모르고 2개 붙여서
장사하는것도...

아랍노동자    친구신청

저는 고등학교 때 들어가봤죠 ''
학생 머리 짤라 줄까? 소리에 도망 나왔던 기억이

벼병크    친구신청

아! 이발소 등이 두개 붙어있는게 그런 의미인가요??
전혀 몰랐네요ㅋㅋ

rangel    친구신청

이발소 등이 두개 돌아가는데는 퇴폐이발소죠..

악사당연의    친구신청

넹, 이발소 등 2개가 빙글빙글 돌고 있으면 백프롬다.

이미지샵 정장녀    친구신청

벼병크 // 오늘 집에 귀가(퇴근?)하시면서 길가에 있는 이발소등 2개짜리
몇개나 되나 세보시면 깜짝 놀라실수도 ㅇㅅㅇ

엄청 많아서 ㅇㅅㅇ

벼병크    친구신청

그동안 한번도 이발소 등을 유심히 눈여겨 본적이 없었는데 진짜 놀랍네요ㅋㅋ
근데 이런곳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이렇게 눈에 띄게 광고를 하면 단속이라던가

이미지샵 정장녀    친구신청

벼병크 // 알면서 눈감아 주는게 대부분일듯..

물론 맨입으론 안되겠죠?

하인켈단장    친구신청

네 2개같이 달리면 99프로는 업소

Dragonㅡs    친구신청

와 이런 상싱 알고 갑니다 ㅡ0ㅡ;
이전 26 27 28 현재페이지29 3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