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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진짜 배 터지게 먹고 싶은 음식. (18) 2016/07/17 PM 02:38

1. 생선 회.


이유? 비싸다.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다. 질리지 않는다. 계속 먹고 싶다. 하지만 비싸다 ㅡㅜ


2. 닭꼬치


맛있다'ㅁ' 염통 구이. 개인적으로 소스는 조금만 하고 염통은 그냥 구운걸 먹는 편.

가격대비 비싸다. 두입 먹으면 끝 ㅡㅜ


3.생선 초밥.


제대로 먹을려면 가격이 만만치 않다. 역시 비싸다. 먹기 시작하면 보아뱀 마냥 먹기 시작한다.


4.햄버거


자주 먹을수 있지만


뭐라고 해야 하나 가격대비 양이 적은 느낌?

맘스 터치만 믿고 먹어야 할듯 수제 버거는 기본 만원 단위가 넘어가니 후덜덜--


내 수입 뺴고 다 오르는 물가.


5. 스테이크


좀처럼 먹기 힘들고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데 가면 좀 시원찮은 느낌.


이건 국내 음식점들이 가진 특징이라 뭐라 하긴 그렇죠. 먹을려면 현지 가서 먹는게 좋지만 비행기값...OTL


6. 돼지갈비.


진짜 진짜 배 터지게 먹고 싶은 음식.


싼데 가면 싸긴 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 제대로 먹을려면 은근히 가격 단위가 올라가는 고기.


혼자서 3인분 먹으니깐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죠.


7. 쇼트 케이크


단거 좋아합니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먹고 싶어요. 근데 크기가 너무 작은듯 ㅡㅜ



여러분은 배 터지게 먹고 싶은 음식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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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각    친구신청

전 패스트 푸드에서 파는 감자튀김이랑,
치즈 관련 음식이요. 근데 느끼해서 많이 못먹는게 아쉽지만요 ㅠㅠ

은하수여행가    친구신청

치킨이랑 돈까쓰입니다.

의외로 이것들도 가격 만만치 않죵.......

hikaru&kyosuke    친구신청

요즘은 괜찮은 뷔페가 많아서 몇 몇 음식들은 가능하네요~
초밥, 고기 등은 뷔페들의 단골메뉴~

閃란의 궤적    친구신청

1인1닭 못하는 저로서는 치킨은 배터지게 먹을거같네요 후후
개인적으로 치킨 샐러드를 먹고싶어요.

pinokionotabi    친구신청

나는 게

깜바리마스!    친구신청

케이크 뷔페 어제 갔다왔는데 6조각 먹고 기브업,... 털어버릴 생각으로 갔는데 털리고 왔습니다...

룰뷁씨    친구신청

음.. 전 딱히 배 터질때까지 먹어보고 싶은 음식은 없는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음식들이 대부분 먹으면 배가 부른 음식이라..

회 같은건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모듬회로 4인분 정도로 구입해서 두명이 먹으면 배 터지게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flyinghyunki11    친구신청

전 만두요. 네판 정도 흡입하고 싶네요.

이비    친구신청

가끔 호텔뷔페가시면될뜻.

솔레이스    친구신청

근데 그런데 가면 잘 못 먹는게 함정. 그냥 전문집 같은데서 배 터지게 먹고 싶다는 마음만 더 커집니다. ㅡㅜ

라이온하트    친구신청

소곱창

Michale Owen    친구신청

코스트코 가서 사세영 그렇게 비싸지않고 양도 엄청많아요

D.J Steam    친구신청

돼지갈비는 집에서 해먹으면되는데...
생각보다 어려지 않음
구워 먹는게 문제라서 그렇지..
전 주택이라 집앞마당에서 구워먹을수잇어서 좋음

바텐더네오    친구신청

랍스터...? 배부르게 먹어볼 일이 별로 없었던듯...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해먹으면 꽤 싸지요..
전 라인업에 있는거 대부분 질리도록 먹어본적은 있네요.
하지만 또 먹고 싶죠!

아스트라R둠즈데이    친구신청

라면 한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뭘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수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길가던청년    친구신청

괜찮은 호텔뷔페 함 댕겨오세요 돈모아서....ㅎㅎ

롯데나 포시즌 추천...

루리웹-1069827856    친구신청

지방없이 빨간 부위만 있는 도톰하고 큰 참치가 밥위에 올라가있는 참치스시를 배터지게 먹고싶네요~
..근데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 스시뷔페를 알게되서 종종 먹으러 가는중입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탈모 치료 비용이 비싼 이유는 뭔가요? (17) 2016/07/17 AM 12:28

요즘은 치과도 의료보험 되고


보험도 있는데


탈모는...


근데, 탈모 병원 이라는게 있기는 하지만 왠지 성형이나 피부과 처럼 부푸른 가격을 많이 부른다는 느낌도 들고


치과 처럼 가격이 일정하지 않고 병원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점도 참 걸립니다.


뭐, 머리카락 하나 심는데 개당 200원 이었나 2000원 이라고도 하고


아무튼, 탈모 치료가 돈이 많이 들고 비싼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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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하님    친구신청

탈모 치료가 삽질 이기 때문입니다.

탈모 치료제로 효과가 있다고 판명난 제품은 아직까지 지구에 딱 두개 뿐입니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두 제품 다 부작용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두 제품의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잘 고민해 보시길.

revliskciuq    친구신청

그렇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는...

작은상자속    친구신청

슈하님이 아시는건 반만 맞네요.

탈모 치료제로 인정된건 두개 밖에 없고 미국에서 승인 받은 약입니다.
당연히 부작용이 적지만 완전한 치료제가 아니라는게 아쉬운 거죠.

만약에 부작용이 생겨도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부작용이 사라집니다.
그럼 ㅇ이만~

할아버    친구신청

님 너무 부분적으로 잘못알고계시는듯;

세레냐    친구신청

보험이 안 되니까요

ThePeace    친구신청

사는데 지장은 없기 때문에 보험이 안되 비싼거죠.

Hawaiian    친구신청

질병이 아니라서 건강보험 적용이 안돼요.

굳이 따지자면 감기갖고 3차병원으로 곧바로 찾아가서 치료하는 경우?

creamcraem    친구신청

병이 치료가 안되니까
삥땅치기 좋잖아요.
평생고객

Above&Beyond    친구신청

미용목적의 병치료는 국가에서는 본인부담으로 인식하는 겆ㅅ

할아버    친구신청

보험의 소중함이져. 비급여는 다 상상초월해요 ㅎㅎ

퍄츠무    친구신청

탈모 관리할바엔 그냥 머리밀고 가발쓰는게 좋지않을까요

설돌문히트싱크    친구신청

막상 탈모인 되시면 그런 말씀 안나옵니다 ㅠㅠ

하마아찌    친구신청

1. 머리 밀면 가발 쓰기도 힘듭니다. 핀으로 고정이 안 돼서 붙여야 하는데, 이게 여름이면...
2. 머리 밀면 속은 편합니다. 마트에서 바리깡 하나 사서 기분 따라(...) 6미리, 3미리, 빡빡으로 밀고 삽니다.
괜히 거울 보면서 마음 상할 필요도 별로 없습니다.

민영화수도브랜드 육영水    친구신청

치료가 안되니까요!

하마아찌    친구신청

무에서 유를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앱스테르고    친구신청

모근 조금만 적출한 다음에 수천배로 배양해서 이식하면 좋을텐데 그런거 없나요?

프린세스 버블검    친구신청

비급여니까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운동녀 사진들을 보면 (5) 2016/07/16 PM 09:46

국내 사진들은 보통 허리 라인을 강조 하는 사진 이고


외국 운동녀 사진들을 힙을 강조 하는 사진이 더 많더군요.


이게 동양 서양 체형 차이 떄문인가?


근데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크게 나는 점이 뭐냐면


동양 운동녀 사진들 경우는 되게 마른 스타일 이면서 근육이 적어 보이는? 혹은 없는 타입 처럼 느껴지면서


서양 운동녀들은 하체가 좀 있으면서 상체도 어느정도 발달되면서 숨어있는 근육들 그러니깐 탄력있는 몸매?

같은 느낌이랄까요


딱 잘라 말하면 동양 운동녀들은 말 그대로 마른 몸매에 운동한듯한 느낌이고


서양 운동녀들은 전체적인 살집이 좀 있으면 근육 형태가 잡힌 느낌?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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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데스킬러 _    친구신청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동양 운동녀는 밋밋해보이고
서양 운동녀는 탄탄해보이죠.

ziobanni    친구신청

기본 골격이 서양과 동양의 차이가 커서 그런게 아닐까요?
골반만 봐도 넘사벽이니..

솔레이스    친구신청

진짜 골반은 사기죠. 동양인 VS 서양인 체형 비교는 백인 VS 흑인
이런 식의 종특 차별인듯

crossbringer    친구신청

선천적으로 동양쪽은 날씬하고 서양쪽은 골격이 크고 볼륨이 있으니 각자 자기 신체의 장점을 최대한 강조하는 거지요.
그렇게 복잡할 것 없는 단순한 이유라고 봅니다.
남자의 경우도 동양 남자가 서양 남자 피지컬을 뛰어넘기가 쉽지 않지요.

Coma Breed    친구신청


서양인들의 골반과 엉덩이라인, 등빨은 동양인들이 못 따라감....

DNA구조 자체가 다른데....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정력 VS 능력 (26) 2016/07/16 PM 01:35

남자들 한테는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는데요.


만약 정력 과 능력 중 하나를 선택 할수 있다면 뭘 선택 하시겠습니까?


정력을 선택하면


승진, 사회 생활 이 힘들지만 밤 일이나 정력이 넘쳐 납니다.

이른바 '성제'


능력을 선택하면


승진, 사회생활이 일사천리. 뉴 금수저 탄생.

 

하지만 정력은 마이너스. 밤일은....조루?


어둠의 사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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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banni    친구신청

2번이죠.
나혼자 잘먹고 잘살랍니다.

Zzang Dol    친구신청

2번이요
비아그라 먹을랍니다

ParkMB_union    친구신청

현대시대에서 정력좋아 봤자죠 .....;;;;

여자들도 능력되는 남자랑 결혼을 하는편이고 ;;

고로 당연 2번 ....

큐리안네일    친구신청

2번이요

현세대에서 성생활은 딱히 필요도 없는듯

하얄레트    친구신청

조루가 아니라 고자가 되어도 무조건 2번!

Taless    친구신청

능력

단호한단호박씨    친구신청

2번 능력이죠. 재력, 권력을 얻으면 정력 메우는 것 쯤이야...

헤븐스나이트    친구신청

여자 잘 유혹하고 밤일 능하면

능력(재력)있는 여자 꼬시면 되는거 아님?

헤븐스나이트    친구신청

아 그러네..
밑에 댓글 보니
외모나 이성을 끌어당기는 매력 같은건 없군요
정력"만" 좋으면
당연히 2번...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그건 뭐 남창 되겠다는 소리랑 똑같은데...

[러스원]즈라더    친구신청

1번은 가봤자 마당쇠.
2번은 끝까지가면 십상시....-ㅛ-.....2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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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정력 좋은 자신을 스스로 위로 밖에 못하게 될텐데 쓸모가 없는듯

アルテマ    친구신청

2번

폴리폴리오    친구신청

2번이요. 조루란건 그만큼 빨리 여러번 할 수 있다는거죠!

마스터요다    친구신청

벨런스 핵 붕괴....

마스터요다    친구신청

차리리 여자들이 보자마자 훅가는걸로 하면 모를까 정력 좋은걸 어디에 써요;;

세레냐    친구신청

고추자르기vs9억받기 급

mancast    친구신청

이건 고민되겠닼ㅋ

날아라야옹아    친구신청

1번엔 외모도 추가 되야 할꺼 같네요

그래야 돈 많은 재벌 딸내미 꼬셔서 2번이랑 밸런스 맞을듯

크레이지 바츠    친구신청

조루는 솔직히 상관이 없음.
여자를 만족 못 시킬까봐 끙끙거리는거지 자기가 쾌락을 못 느끼는게 아니니 당연히 2번.
능력있고 돈 많으면 대체할 수 있는게 넘쳐나서 별 문제 없음.

내총이더빠르다    친구신청

능력으로는 아리따운 여성과 사귈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정력으로는 어떻게 보여줄수가 없기에 불가합니다.

퍄츠무    친구신청

하더래도 2번이 더 만족스러울껀데요
여자의경우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데....나랑 하는사람이 능력자구나 라는 생각을하면 더 만족감을 느낌

니코의 새아빠    친구신청

노애는 결국 처형당하고 곧휴만 저잣거리에 전시되는 신세가 되었죠

꼼빠이세군도    친구신청

2번이 너무 먼치킨 이라 밸런스 조정이 필요한듯

-승진, 사회생활이 일사천리. 뉴 금수저 탄생.
-하지만 정력은 마이너스. 밤일은....조루?
-항상 말할때 마지막에 "이기야" 를 붙인다.

이러면 어떨까요?



Alpha71    친구신청

승진이나 출세에 큰 관심은 없어서 전 1번.

mancast    친구신청

솔직히 2번이 같은데요..
다른게 아니라... 와이프 친구중에 20대초반부터 이남자 저남자 바꿔가며 사귀었던 친구가 있습니다.(극혐,이쁜것도 아님...ㅡㅡ...)
암튼. 이친구가 그런데 30대에 접어들자 결혼을 생각하던 남친이 있었는데(2년이상 사귀었을겁니다.최장)
연하였고. 직업은 평범한 중소기업 회사원이었는데 키가 훤칠하고 생긴것도 호감형이었습니다.(당췌 이여자하고 왜사귀는지 의문이었을 정도...)
그런데 상견례까지 하고나서 상이 엎어졌습니다.(제가 알기로 여자애는 외동딸입니다. 부모눈에 안이쁜자식 있겠냐만은... 이딸부모가 좀 도가 지나쳤던걸로 압니다.)
남자가 전세금해오는걸로 했는데...(당시가 거의 10년전이고 5천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인천입니다)
근데 그게 마음에 안들었던 것이죠. 그래서 남자애가 집에 올때마다 대놓고 싫은티를 냈다고 합니다.(그렇다고 여자집이 돈많은거 절대 아니구요. 본인딸이 어디 공주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남친이 바뀌가면서 선물받아오고 했으니...ㅡㅡ...)
그러다 언제는 예비처가집 식구들 모시고 기사까지 하면서(당시 코란도끌고 다녔었습니다.) 펜션잡아 놀러를 모시고 갔었는데... 거기서 일이 터졌었다고 합니다.
술한잔씩 마시고 했는데.. 거기서 남자를 예비장모님이 손수 대놓고 핀잔을 줬던것이지요...
글때 남친이 참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합니다.
여자가 따라가서 너 미친거 아니냐고 난리를 치고... 그러고 나서 결혼판이 파토가 났고...
헤어지고... 이여자는 금세 남친이 또 생기더라구요...ㅡㅡ...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이별하고... 그게 마지막이었을겁니다...
20후반에 솔로가 되어서 30중반까지 솔로로 지내더라구요. 구질하게 소개팅해달라고 구걸하고...
근데.. 원래 통통하던 아이였고 제눈엔 분명히 안이쁘고... 그간의 행적을 알고 있기에.. 아무도 해주지 않았습니다...ㅡㅡ...

그리고 세월이 흘러... 통통에서 이젠 뚱뚱이 되었더라구요. 뭐...
그러다 한지인이 소개팅을 주선했고...
사귄지 3달만에 포풍시집을 가게됩니다...(이미 베프둘은 유부녀가 되었고. 아이들도 있었으니 급했는지..)
남자를 봤는데... 30후반까지 모솔이었던 남자입니다.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면 안되지만... 외모는 뚱뚱하고. 안경쓰고. 뭐.. 그런 스타일입니다.(사람은 정말 착합니다.)
직업은 이름 들으면 다들 아는 기업이고 딱히 정년에 구애받지 않는 위치라 합니다.
연봉은 5천언더라고 하는데...뭐..(부럽...)

지금 본문에 나온글에 대한 얘시를 들어보려다 서론이 길어졌네요.

네... 이아저씨가 완전 조루랍니다.
신혼첫날에 처음 관계를 가졌는데...
정말.. 살에 닿으니 바로 발사를 했다고 합니다. 언제나 하고 싶어서 덤벼들기는 하는데...
바로발사...
겨우 들어갔다했더니 바로발사... 근데 임신...ㅡㅡ..(조루와 정자의 운동성과는 연관이 없나봅니다...)
그렇게 첫아이를 가지고 임신하니... 부부가 둘이 덩치가 비슷해짐...(....)
이후부터 남편이 밤에 덤벼드는 일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펜션잡아 놀러가서 분위기 잡아 한번 시도 했는데... 꾸물꾸물... 발사... 임신..(이정도면 능력이다...)
그렇게 현재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 와이프 친구가 있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려했는지 이젠 저도 헷갈리네요...;;;;

마무리를 하자면...
여자는 어찌되었든... 결혼은 하였는데.. 밤일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많은 상태입니다.
반면 경제적인 것에서는 불만이 없습니다.(결혼할때 남자가 아파트 해왔습니다. 대출을 조금끼긴했지만.)
이런 조합에 그래도 아주 잘살고 있습니다.
남자도 성격이 아주 좋아서 여자가 좀 지랄맞은게 있는데(이얘기를 안했네... 성격도 좀 지랄맞음요...)
절대 화를 안낸다고 합니다. 그러니 싸움도 없고... 아이도 잘돌봐주고...

정력은 정말...꽝이지만(마지막으로 사귀었던 남자는 같이 찜질방갔을때보니 꼬치도 평균이상이었...)
그렇게 이남자 저남다 다겪어본 여자인데...
그래도 결국은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찾으니 외모고 정력이고 나발이고 그냥 잘 살더라구요.

저도 결국은 흑수저에.. 그래도 와이프는 어릴때만나서(이쁩니다..^^..) 오래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해서 아이둘낳고 살고 있지만... 전 꼬치 짤라도 되니까 어디 돈잘버는 회사에좀...ㅜㅜ...(정력이 좋은것도 아닙니다...ㅜㅜ..)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헬스 3주차 결과 입니다. (1) 2016/07/15 PM 09:37

정확히는 6/27일에 헬스를 등록 했습니다.


인바디 체크도 이떄 했습니다.  167.5 32살.


체수분:37.4kg

단백질: 10.1

무기질 3.47

체지방 15.1


체중 66.1

골격 28.6

체지방 15.1


체지방률 22.8


기초대사량 1472


내장지방 88.9


부위별 체지방 복부 과다.

 

네, 전 마른 돼지였습니다.

 

그후 라면 금식 하고 밀가루 자제 하고 술은 뭐, 평소에도 잘 안 마셨으니깐 패스.

야식,간식도 최대한 안 먹고 3주 동안. 헬스 휴일 뺴고 매일 같이 2시간씩
유산소2 무산소3 방식으로 헀습니다.


16. 7/14 인바디 측정 결과는....


체수분 38.9 단백질 10.4 무기질 3.50 체지방 11.9


체중 64.7 골격 29.6 체지방 11.9

 

기초대사량 1511


체지방률 18.3


내장지방 49.9

 

키도 168.1 로 늘었습니다. 'ㅁ'!!!


와,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처음 헬스장 가서 측정 결과 보고 쇼크 먹고


트레이너분들이랑은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였는데


3주 혼자 고생한 결과를 보니 다들 놀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운동도 알려주시더군요. ㅡㅜ


그래도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었습니다.


적정 체중은 여기서 2키로 더 뺴야 하니깐 62 정도 되야 하는데


욕심 같아서는 59나 60까지 뺴고 싶은 마음이 좀 있거든요.


근육은... 별 관심은 없지만 있으면 일할떄 편하니깐 덜 피곤 하고


예전에는 보충제 같은것도 먹긴 했는데 저랑은 궁합이 안 맞더군요.

딱히 큰 효과를 보지 못헀습니다.


아무튼,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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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난다    친구신청

대단하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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