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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치킨 퍽퍽살 VS 치킨 다리살 (19)
2016/05/19 PM 01:59 |
저희 가족은 치킨 먹을때는 가슴살은 잘 안 먹는 편입니다.
그래요. 입맛이 중복 되는 타입 입니다.--
그것도 있고 치킨을 다들 어쩌다가 한번씩 먹는 편이라 싸울 일은 없었지만요.
저도 가슴살은 가능한 있을때 어쩌다가 먹는 편입니다.
어릴떄 먹고 체한 기억 때문인지 그냥 입맛이 안 맞는지 몇번 먹으면 바로 질려 버려서
그래서 가슴살 잘 먹는 분들 보면 와 쩐다 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외국 그러니깐 미국에서는 유독 퍽퍽한 살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과연 천조국 스케일이 남다르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미국=치킨 퍽퍽살 을 매우 좋아한다=천조국 대박
아무튼 여러분은 치킨 먹을떄 어떤 살을 더 선호 하시나요?
근데 KFC 치킨 버거는 잘 먹을수 있는데 치킨 퍽퍽살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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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무도가 시청자 눈치를 제대로 보기 시작한떄가 (23)
2016/05/17 AM 11:07 |
아무래도 홍철아 장가 가자 특집 할떄 인거 같습니다.
연애 프로그램이나 여자들이 단체로 남자를 만나는 예능 프로그램 혹은 과거에 방송했던
미녀들의 수다 내용들을 봐도
홍철아 장가 가자는 딱히 문제될게 없다고 보는게 말이죠.
노홍철이 결혼 조건으로 본 나이 조건이 불편하다는 여성들 혹은 시청자들 의견이 제일 많았다는데...
반대로 여자분들이 남자 만날떄 조건 본다는 거랑 별반 차이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어차피 지난 일이고 무도 제작진은 이떄 사과 하고 곤장 맞아 버린 일이니 어쩔수 없죠.
반대로 무도 시청자들은 무도 가요제떄 보여준 관중 의식이나 매너들을 보면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저질 매너나 행동을 보여줘서
시청자들이 큰소리 치는게 더 웃긴 상황이 되었다는게 참--
무도 식스맨 경우는 아무래도 이래저래 안좋은 사건 터지고 제작진은 시청자 눈치만 보다가
이도저도 아닌 플러스를 얻기 위해 한 기획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고
이걸 계기로 정형돈씨는 병가 하차.
유난히 무도에만 병적으로 불편러를 작동하고 태클 거니 출연자나 제작진이나 조심스럽고
새로운 시도를 못하게 된 계기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무도 시스템은 예전에 인기 있던 것들 재탕한다는 느낌도 강하고
가능하면 무도 재점검 겸 당분간 무도 방송 중단하는게 제일 좋을거 같은데
mbc가 그런 일 시켜줄일 없죠. 차라리 MBC 파업이나 터지면 가능할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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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근처 공학고교가 행사 한듯 (5)
2016/05/13 PM 12:32 |
야옹이가 발톱이 길어졌는지
이불에 발톱이 걸려서 앵앵 거리길래 발톱 자르러 나갔더니
왠 여고생들이 떼거지로 모여 있더군요.
시험기간인가 싶어서 지나가는데 와. 이 동네에 여고생들이 이렇게 많기는 처음이네요.
근처네 중학교가 있어서 여중생들은 자주 보는데
여고생들 떼거지로 있는건 오랫만인듯
가다가 고양이가 발견 당해서 관광 당하고
야옹이는 좋다고 냥냥 거리고
앵앵거리면서 케이지 밖으로 내보내 달라고 조르고
좌불안 우불안 하면서 케이지에서 꺼내주니깐 여고생들한테 애교 부리고 배 보여주고 뒹구름
(참고로 여성 암컷이에요.)
뭐, 덕분에 발톱은 수월하게 자르고 왔습니다.
기분은 좋은지 코를 벌릉 벌릉 거리면서 골골 거리대요.
오다가 남녀 학생들에게 발견 되서 또 야옹이만 신나고==
근처 공학 고등학생들이 산 근처 공원에서 뭘 했나 우르륵 몰려 다니는게 장관이긴 하네요.
근데 얼추 봐도 남학생 보다 여학생이 더 많아 보이던데
남녀 비율이 많이 변한건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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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머리 삭발했습니다. (7)
2016/05/12 AM 11:34 |
어릴때 부터 저희 남매는 머리가 빨리 자라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나 동생이나 키는 ㅡㅜ
영양분이 다 머리로 가나 싶을 정도였죠.
동생은 아버지쪽 저는 어머니쪽 모발인데요.
동생은 아버지 타입이랑 가늘고 부드럽고 얌전한 모발
전 어머니 타입이라 모근도 모발도 굵고 거칠고 붕 뜨는 모발. 고슴도치
동생은 머리가 자꾸 엉켜서 속상 전 맨날 머리가 떠서 속상.
덤으로 전 새치가 매우 심합니다. 이게 외가쪽 특히 외할아버지가 40 되기도 전에 백발이셨다네요.
그래서 머리를 기를려고 하면 대놓고 보이는 새치 떄문에
염색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이게 귀찮거든요 솔직히--
머리 기르는거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새치는 정말 골치덩어리 였습니다.
덤으로 아버지는 아버지 친가에서는 유일한 탈모인.
제 모발은 외가쪽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좌불안 우불안 합니다.==
이래저래 신경쓰이니깐 그냥 확 밀고 왔습니다.
시원은 하네요. 자고 일어나서 보면 방바닥에 떨어진 긴 머리카락 보면 왜 그렇게 짜증이 나는지--
여자들 긴 머리카락 떨어진거 그럴려니 하는데 어중간한 길이의 남자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건 참 싫더군요.
뭐, 이래저래 전 삭발이 맞나 싶네요 ㅡㅜ
반 강제인 탓도 크지만요. 머리 길떄 새치 보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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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박근혜는 자꾸 외국만 순방 하는데 혹시 (8)
2016/05/12 AM 11:13 |
새누리당 사람들이
"어휴 박근혜는 국내에 오래 있으면 구멍인거 완전히 들키니깐 외국으로만 보내서 구멍인거 모르게 하자"
란 계략하에 외국 순방만 돌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국내에 있을떄도 별일 아닌걸 크게 과장해서 말하는 압잡이 공중파 뉴스들 빼고
외국 순방 했다는 뉴스가 더 많으니
아니면 외국에서는 먹힌다는 마인드로 박근혜가 밀어 붙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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