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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MS는 엑박 버린건가요?? (5)
2016/03/20 PM 06:40 |
오늘 소니에 독점작 한 글 화 소식에 루리웹
초토화 되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아직도 만우절 거짓말 같은 슈로대 한글화.(OG라 가능한 한글화 ㅡㅜ)
그리고 비타들의 불곰 같은 한글화 타이틀.
마지막으로 오늘 나온 PS4 한글화 타이틀
와, PS2 한글화 전성기 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오히려, 그 떄 당시 보다 더 메이져 하고 한글화를 바라던 타이틀들이 한글화 되었다는게 더 감동적이네요.
반대로 MS의 엑박 원은
독점작이라고 나와도 PC로도 발매 하니깐 이건 나쁘다 할수는 없지만
콘솔 게이머 분들 입장에서는 안좋은 타격일듯 싶고
요즘 MS 하는 일들 보면 엑박 원을 버리고 다른 노선으로 가는건가 싶을떄가 가끔 있습니다.
시장성이나 게이머 입장에서는 두 기업이 용호상박으로 날뛰는게 좋은데 말이죠.
소니 독점으로 가게 되면 시장 쪽이나 게이머, 게임 업계들은 안 좋아지겠죠.
과거 때부터 게임 업계는 독점하게 되면 게임이나 기업이나 산으로 가기 마련인지라==
뭐, 엑박 원은 이번 분기에 포기 했다 치고 다음 시즌 떄 만회 하면 되겠지란 생각도 가지고 있지만
이 상태로는 만회는 커녕 중도 하차 할거 같은 분위기라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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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엘프사 게임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19)
2016/03/19 PM 06:28 |
엘프가 사라졌네요.
크윽, 제가 엘프 게임 입문 한 계기는
어디보자 95~96년도 당시에는 편의점이라는게 꽤 귀한 시절이었습니다.
지금 같은 편의점 전문 식품도 없었고 그냥 뭐, 컵라면이나 먹는 곳?
같은 곳이었는데 우연히 편의점 에서 동급생2 패키지를 팔고 있더군요.
가격도 가격이고 18세 딱지가 있으니 어린 나이에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근데 컴퓨터가 없으니깐 그냥 저런게 있나 보다 했습니다.
중3떄 인가 그때 컴퓨터가 생겼는데 마침 게임 잡지에서 번들로 동급생2를 주더군요.
이게 입문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1때 인터넷을 처음 설치하고 고2때 되서야 야겜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그뒤로는 ==
제 취향에 맞는 엘프사 게임은 하급생.
단연컨데 하급생 이었습니다.
제 멘탈 박살내기 좋았던 작품은, 유작, 취작.
하급생2는 플레이 하기도 전에 캐릭터 설정이 너무 안 맞아서 그냥 접었습니다.
(비 한글화 탓도 컸지만요)
미육의 향기. 이건 와, 이런식의 반전을 주는 미연시 야겜이 존재할줄은 몰랐습니다.
MS도스 판 하급생 말고 원도우 판 하급생은 한글판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단언컨데 엘프는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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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스타킹도 꾸준히 사면 비싸겠죠? (6)
2016/03/15 PM 10:37 |
외국 스타킹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양말과 달리 스타킹은 재질적으로 올이 나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대로 가격대비에 비해 패션 아이템 내지는 보온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게 참 좋다고 봅니다.
고급 스타킹과 일반 스타킹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지만
예상 하자면 다리 각선미 라인을 더 맵시있게 만든다던가 올이 쉽게 나가지 않게 하는것 정도 그리고 재질 차이?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고급 스타킹도 결국 올이 나갈수 있다는게 사용자들 마음을 아프게 하겠죠.
특히 겨울철에는 스타킹 올 나가기 쉬운 계절이 됩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체적으로 다리에 튼 살이 스타킹에 걸려서 나가는 경우가 꽤 된다고 하네요.
임시방편으로 투명 매니큐어 같은걸로 응급처지가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좋게 생각하면 다리가 건조하니 수분크림 발라라. 라는 경고음 같다고 느껴집니다.
현재 국내 스타킹 제조 업체는 세계적으로 보면 어떤 등급의 스타킹을 만들고 있을까란 궁금증도 생기고
세계1위 스타킹은 뭘까 란 호기심도 생기더군요.
그리고 아주 드물게 보이는 건데 스타킹+하얀양말, 레깅스+양말 조합은
보는건 둘쨰치고 보온성 하나는 뛰어날거 같더군요. 보기에는 완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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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예비군 어떤 느낌이십니까? (24)
2016/03/15 PM 01:16 |
공익이든 현역 출신이든 예비군 훈련 받으러 가는 길은 참 기분 더럽습니다.
죽으러 가는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를 도축장 끌려가는 느낌. 아니 자발적으로 가야 하는 느낌.
저는 뭐, 공익 출신이기 때문에 처음 예비군 받으라는 통지서 보고 "헐"
좀 창피했죠. 공익인데 현역들 사이에 끼어 있기도 뭐 하고
계급장도 없는데.. 창피하겠다 란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냥 가서 보니깐 다들 그런건 신경 안쓰더라고요.
공통된 주제는 "아, 훈련 받기 싫다."
몇년동안 훈련이 참 거시기 해서 받는거 싫어했지만
작년 부터는 자율적 훈련이라 잘만 하면 조기 퇴소 가능했기 떄문에
이걸로 조기퇴소 잘 해먹었습니다.
PX 이용도 잘했고요
점심은 도시락이었는데
처음 갔을떄는 한솔 이었는데 지금은 자주 바뀌어서
도시락 보다는 그냥 매점 식당에서 파는 가락 국수가 훨씬 좋더군요.
기운 없던 사람들도 조기 퇴소 라고 하니 와, 눈에서 빛이 일어나고 기합까지 우렁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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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국내 영어참고서,문제집은 외국 영어 교과서랑 어떤 차이가 있나요?? (3)
2016/03/15 AM 11:42 |
우리나라 영어 문제들은
영어를 쓰는 외국인들 조차 풀기 어렵고 더럽다는 말을 자주 하죠.
왜 이런 문제를 풀게 하는지 모르겠다. 실생활에서 쓰지도 않는 문법이다. 등등
말 그대로 쓸데없이 문제만 복잡하게 만든 영어 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종특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게 외국인과의 회화 라죠.
영어 잘해도 정작 말할떄는 어버버 아니면 침묵.
오바바 대통령이 질문 하면 답해준다니깐 한국 기자들 다들 침묵...
(이건 영어 문제만 일까란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서 그런가 국내 영어 문제집 이나 참고서 와 세계에서 쓰는 영어 참고서들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지더군요.
반대로 생각하면 국내 영어 참고서를 만들어 올게 아니라
그냥 국제에서 가장 많이 쓰는 영어 참고서를 번역해서 발매하는게 좋지 않을까란 생각도 합니다만
그건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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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원이 실패해서 그런지 더욱 통합 플랫폼에 집중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