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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젓가락 교정 중 입니다. (28)
2016/03/07 PM 03:41 |
어릴떄 젓가락질을 배우기 시작 할때
혼자 놀다가 벽돌로 오른손 손가락을 박살 내는 바람에 ㅡㅜ
손톱 하나가 완전히 빠져 버리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죠.
또래에 비해 늦게 배우는 탓도 있고 해서 주변 어른들이 자꾸 보채듯이 재촉하니깐
어린 마음에 조급하고 혼나기는 싫고 어거지 식으로 젓가락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정석 대로가 아니라 이른바 저만의 젓가락 을 한거죠.
얼핏 보면 정석이랑 비슷하게 할려고 노력한 탓에 그럭저럭 넘어가고 했지만
나이 들고 성인 되니깐
자꾸 타박하네요--
어릴떄부터 정석대로 할려고 노력은 했지만
가르치다 성질만 내는 아버지 떄문에 반발심이 커져서 그냥 무시하며 살았지만
다른 사람들 한테 괜한 소리 듣기 싫어서
젓가락 교정기 라는게 보이길래 사와봤는데
음, 괜찮네요.
교정기로 하면 금방인데
왜 일반 젓가락으로 하면 안되는 것인가
신기 합니다.
덕분에 안쓰는 손 근육을 써서 젓가락 쓸떄마다 손이 저리네요==
에휴, 나이 들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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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테니스 엘보 치료 방법좀... (3)
2016/03/03 PM 09:17 |
테니스 엘보 증상은 아니지만 예전에 운동 하다가 겨루기 도중 잘못 주먹을 지르는 바람에
왼손 엄지 아래 살집 많은 부위가 조금만 쓰면 퉁퉁 부어 오릅니다. ㅡㅜ
그탓인지 생산직 가서 일하고 난 다음 날이면 손이 엄청 부어 올라 마치 전신 근육통 같은 느낌? 이랄까요.
아무튼, 금방 그렇게 됩니다.
그러던 찰나에 돈이 필요해서 그렇게 부어 오르는 손을 떄리면서 일했다가
테니스 엘보까지 왔습니다. ㅡㅜ
집에서 라도 치료해야 할거 같은데
마땅한 치료 방법이 생각 안나네요.
정형외과 가도 그떄 뿐이고
한의원 가도 딱히...
약은 소염제 같은 거라 먹기도 뭐하고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막막 하네요.
손이 툭하면 부우니깐 뭔 일도 제대로 못하고 속상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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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엑박원이 ps4를 이길수 있을까요? (12)
2016/03/01 PM 08:51 |
국내 시장으로 생각하면
아무래도 상당수의 작품을 한글화 하는 ps4랑 비타를 생각하면
엑박원 쪽은 독점작을 한글 발매 해도 국내쪽은 이기지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우리나라 시장은 세계적으로 보면 일부니깐 뭐
엑박원이 패배 해도 엑박원의 주변기기 (컨트롤러)는 명품이라는것은 다들 인정하니깐
위안 아닌 위안이 있네요.
주변기기(MS)엑박원 컨트롤러+ 본체(소니) PS4 = 합작품 나오면 좋겠다 싶습니다.
분명 만들어 쓰는 괴수분들도 존재 할거 같네요.
아니면 MS가 소니 처럼 비타 같은 휴대기기를 만든다는 방법도 있지만
에이 설마 그렇게 할리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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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동생이 일본 가는데 뭐 사오라고 부탁할까요. (8)
2016/02/28 PM 09:30 |
건담 브레이커3 이랑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 떄문에 비타를 사야 하는데
비타를 사오라고 할까...
아니면 건프라 입문을 위해 HG 몇개 사오라고 시킬까 고민 중입니다.
동생은 여동생인데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동생 친구 가 일본어 자격증 도 있고 같이 몇번 간적 있다고 해서
사오라고 시키는건 별 지장 없을듯 하지만
애가 돈 준다고 사올 애는 아닌데
부탁을 할까 말까 고민 되네요
야옹이 장난감 사오라고 하면 좋다고 사올거 같긴 한데
아, 일본에서 비타 사면 현지 가격보다는 쌀까 싶기도 하고 음,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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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생일 입니다. (10)
2016/02/17 PM 12:32 |
32번쨰 생일 이네요.
개인적으로 생일날 미역국 먹는걸 싫어해서 제 생일에는 미역국의 미역도 안 보입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그냥 어릴때부터 그냥 싫어해서요.
그렇다고 미역국 못 먹거나 싫어하는 음식도 아니지만
그냥 생일날은 안 먹는 주의 입니다.
셀프 선물로 데드풀 관람 하고 그렇게 보내고 있네요.
딱히 행복한 일은 없지만 지금 보다 불행해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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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오지랖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