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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올해 해수욕장이나 바다 가셨나요? (1) 2015/08/13 PM 07:45
솔직히 저는 메르스 여파 떄문에

한가한 바캉스가 되지 않을까 예상 했는데 빗나갔네요.

반대로 저희집 바캉스는 시원한 에어컨 나오는 병원=_=

퇴원 하신 아버지 왈. "차라리 에어컨 있는 병원 갈래"

새삼 스럽게 에어컨의 존재가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집에 있는 냥이도 선풍기 옆에서만 살고 있으니 ㅡㅜ

아무튼, 저는 바다에 안 간지 꽤 된거 같네요 대충 15년?은 넘어가는 듯 합니다.

이상하게 물 하고 궁합이 안 맞는지 물가에만 가면 신기하게 혼자 잘 빠져서 고생 하더라고요.

한 서 너번 정도 빠져서 구조 되고 바다에서 놀다가 바위에 무릎이 찢어지고 'ㅁ'
덕분에 휴우증으로 지독한 물 공포증에 맥주병. 노는건 괜찮은데 잠수 같은거 하면 죽음.

목욕탕에서 잠수도 못합니다.

그래도 물가에서 놀던 떄가 90년대 후반까지는 놀았는데 그당시만 해도 수영복 입고 노는 처자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개곡 같은데 가도 뭐랄까 건전 건전한 느낌?

그때는 아이 였으니깐 그랬나 싶지만 요즘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같은 느낌은 절 대 로 아니였습니다.

뭐, 장소에 따라서 달랐을 수도 있었겠지만

근데 요즘 유행이 래쉬가드 라고 하니 한강 수영장 가도 바닷가 가도 래쉬가드 투성이면

꽤.. 무섭네요 이것도 안심하고 몸매보정이 되서 그런가.'ㅅ'?

tv보면 바닷가 가서 헌팅도 하고 그런다는데

저같은 사람이 가면 왜 1급수 청정지역이 되나 모르겠네요. 아니 사실은 알고 있지만 인정하면 더 슬퍼져서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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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붐    친구신청

제가 좋아하는 물은 온천물밖에 없어서 올해도 내년에도 아마 안 갈 것 같네요
올해는 온양온천이나 수안보온천 날 잡고 갈 생각입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현재 애인 혹은 와이프분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감정. (9) 2015/08/12 PM 08:38
가진적이 있으신가요?

결혼 하신 분들은 어느순간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되셨나요?

현재 진행형인 분들은 가끔가다 그런 생각 가지게 된적 있으신지요?

그냥 오래 사귀게 되어서 결혼 하게 되었다는 분들도 계시기는 한데

연애랑 결혼은 준비 과정 부터가 가족 VS 가족으로 형성 되는 대결 구도 같아서

오래 사귀어서 결혼 헀다는 것도 어찌보면 결혼할 팔자 내지는 그만큼 궁합이 잘 맞아서 결혼 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나이가 좀 있는지라 친척들 서열로 따지면 결혼 해야 할 사람으로 이제 두번쨰로 나이 많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ㅡㅜ

노총각 2위 타이틀.

친척들이 만날떄 마다 넌 나이 안 먹냐. 애같다. 란 소리 들으니깐 아직도 결혼이란 단어가 멀게만 느껴집니다.'ㅅ'

하면 좋은거고 안 하면 마는 거라고 생각하는게 요즘 결혼 인데

결혼은 무섭지 않아 하지만 나랑 똑같은 아이가 태어나는게 겁나게 무서울 뿐이죠=_=;

장도 안 담그고 구더기 볼까 무서운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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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界人    친구신청

사랑보다는 신뢰가 생기는 순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JuliaHart    친구신청

결혼의 필요성을 그닥 못 느끼고 있어서,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이러다 애 생기면 결혼은 해야지.. 하는 생각은 가끔 드네요.

돌이돌이    친구신청

1, "오빠가 못 벌면 어때? 내가 벌지머" 라는 말을 들었을 때.

2, 문득, 이 사람이라면 같이 늙어가면서도 행복할 수있겠다 라는 확신이 들었을 때.

Lovewords    친구신청

전 지금 전 여자와 헤어진지 반년 됐습니다만

이젠 결혼은 타이밍이 시켜준다 생각함..

ㅎㅎ 그때까지 연애만 해야지 ㅎㅎㅎ 개취죠 ㅎㅎㅎ

택틱스 오우거    친구신청

얼굴도 모르고 연락만 하다가 만나기로 한 장소가 기차역 출구였는데
수많은 인파속에서 이상하게도 그녀만 보이더군요.
마치 영화처럼 그녀 외의 다른 사람은 다 흑백처럼...
멀리서 그녀가 누군가한테 전화를 하는데 제 전화기가 울리더군요.
그때 알았죠. 이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내 여자라고. (오글오글오글 으으 내손발 근데 리얼임)
그리고 8년 연애 후 결혼했습니다 ^^

나이트홈런    친구신청

감정이 중요한데 현실에선 이런부분이 많을껍니다
어차피 할꺼라면 긴시간 돌아서 가지말고
지금 내앞에 있는 내가 겪어봐서 잘아는 사람이랑 하는게
조금이라도 늦지 않을것이다 이게 현명할껍니다

야크진    친구신청

6년 반 연애하고 서른에 결혼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얘랑 헤어지면 그 피곤한 연애를 다시해야되겠지... 와 진심 지린다... 그 귀찮은 감정낭비와 싸움들... 또해야돼...
같이 있으면 즐거웠고 마누라가 제게 잘 맞춰주는 편이기도 했지만.. 가장 큰이유는 저거...

인생은파도    친구신청

연애를 오래하니까...결혼보다는 그냥 이대로 지내는것이 좋다는 생각이 계속드네요
결혼은 무슨 ㅡㅡ;;;

★준영아빠★    친구신청

곧 14년차입니다만, 어느날 애 엄마가 옆에 없는게 격하게 쓸쓸하게 느껴졌어요. 그 다음날 프로포즈 했습니다.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중국산 전투기 성능은 어떠한가요? (7) 2015/08/10 PM 10:31
중국 애들은 주로 러시아 산 무기를 사용 헀는데

요즘은 자기네들이 뚝딱뚝딱 만들어서 사용하더군요.

괜찮나 의문도 들고

괜히 중화 4000년이 아니구나 란 생각도 들지만

요즘 한창인 중국산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이야기 보면...

과연 괜찮을까 싶을 정도의 의문이 듭니다.

인력이랑 자본이 많으니깐 어찌어찌 해결할거 같기는 한데

뭐, 비리 저지르다가 걸리면 바로 총살이니깐 비리는 다른 나라에 비해 조금이나마 적을테고

근데 이미지 떄문인지 인식 때문인지 중국산 전투기 라고 말하니깐

신뢰도가 팍팍 떨어지네요--;

본체가 나빠도 요즘은 소프트 웨어 업그레이드 하면 그럭저럭 된다는데

중국산 전투기도 이런 케이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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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정    친구신청

전투기 엔진 개발에 수십조원 퍼 푸었는데 실패 했다는 루머를 봤네요

결국 러시아산 엔진을 구매한걸로 하는 거 같은데, 러시아 엔진 기술을 받기를 원하

지만 워낙 러시아가 뒷통수를 맞아서 줄 생각이 없져

야자와 니코니코    친구신청

비리 저지르다가 걸리면 바로 총살
이거 믿으면 안됩니다. 비리 저지르는데 안걸리면 그만 + 줄 잘타면 그만이라...
신뢰도는 알 수 없죠. 중국이 그걸 공개하면 자국 전투기가 뭐가 약한지 적국이 다 알잖아요.

시즈카나    친구신청

중궈제 무기 카탈로그 스펙만 보면 미국 정복할 기세

고소한 호두과자    친구신청

얼마전에 유튭에서 다큐 자료를 봤는데
미국 입장에서 젠20 이 아직 까진 위협적이지 않다고 판단하는것같더군요.

VAN 다크나이트    친구신청

제 생각인데,

중국은 절대로 미국을 이길 수 없을 듯.. 2050년이면 중국이 모든 면에서 미국을 넘어서니 어쩌니 하는 분석도 허점 투성입니다.

중국은 절대 미국을 이길 수 없습니다.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중국 비리 어마어마해요..상상을 초월합니다..--; 구소련때도 그랬지만 공산국가라서 비리가 없을거란 생각은 정말 180도 틀린 생각...저긴 권력+돈 만 되면 뭐든지 가능한 곳이라서..

?★?    친구신청

중국에서 비리로 총살당했다는 뉴스 십중팔구는 사실상 정권다툼에서 밀려난 정치인 숙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장 시진핑을 포함한 중국 고위 정치인, 사업가 탈세 규모를 보세요. 중국도 한국과 마찮가지로 힘 있는 놈들은 탈세하고도 잘 살아요. 중국은 결코 비리 척결에 노력하는 국가가 아닙니다. 아예 일반 국민들 부터가 '정치인은 부유해야 체면이 선다', '여자도 좀 여럿 거느릴 수 있지' 라는 인식이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정치인 비리나 간통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나라죠.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탈모로 고민 한적 있으세요? (11) 2015/08/10 PM 07:38
저희 가족 관계를 말하면 아버지가 탈모 쪽에 속하십니다.

아버지가 3남 1녀 중에 둘쨰이신데 큰 아버지 작은 아버지 들은 노 탈모'ㅁ' 아직도 모발모발이 풍성 하시죠.
반대로 아버지는 20대 후반 부터 탈모 조짐이 보이셨죠. 'ㅅ'

어머니 경우는 외가쪽도 친가랑 똑같은 3남 1녀 인데 외가는 노 탈모'ㅁ' 외가 쪽은 정말 탈모 없는 분들입니다.
심지어 외가쪽 사촌들도 탈모인 분이 안 계십니다. 단지 저희 외할아버지 께서 40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백발이셨다고 하네요.

그런 아버지 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 저랑 여동생인데 전 외가쪽 유전자. 동생은 친가쪽 유전자가 많이 포함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머리는 어머니, 동생 머리는 아버지 쪽이죠.

저랑 어머니는 머리가 직모이면서 힘이 넘치고 굵고 억세고 머리카락 양도 많아서 머리 자를때 마다 곤욕이었고
모발이 드럽게 빨리 자랍니다. 문제는 제가 어릴떄부터 백치. 새치가 자꾸 자라는 겁니다. 왜 이러나 의문이 들 정도로요--;

아버지랑 여동생은 머리가 잘 끊기고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고 그냥 척 봐도 부드러워 보이는데
위태로운 부드러움? 근데 머리가 잘 안자람.

그래서 그런가 동생은 20대 임에도 불구하고 탈모 샴푸를 사용했죠.

저도 동생 몰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비싼 탈모 샴푸를 사용했는데
이럴수가!!!

모발이 엄청 가라앉고 부드러워 지는 겁니다!!
어떤 샴푸를 써도 효과 없던 모발이 탈모 샴푸 써서 부드러워지다니 정말이지 탈모 샴푸 최강이더군요.

근데 여동생이 시집가면서 그 많던 탈모 샴푸가 사라졌습니다 ㅜㅜ 참 좋은 샴푸 였습니다. 샴푸 이름이 려 였나 댕기머리 였나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아버지가 이번에 뇌수술 받으신 탓에 머리를 삭발 하시게 되었습니다.
두상은 이쁘시니깐 괜찮더라고요.

근데 머리 자라면 별로겠다 싶은데 본인이 말씀 하시길 기를거라고 하시더군요.

안 기르는 편이 나을거 같은데 라고 해도... 이해 못할 이야기는 아닌지라 수술 흉터 떄문에

헤어 디자이너들이 자주 겪는 고충중 하나가 머리카락이 손에 박히는 경우인데
저는 제 머리카락에 자주 박혀서 고생한적 있고

머리 기르는 것 보다 삭발이 편한 케이스 지만 나이를 먹으니깐 머리를 길러야 겠더라고요.
인식들이 영==

근데 전 탈모 되면 그냥 삭발 할거 같네요. 머리카락 욕심이 없어서 그런가. 그게 편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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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은밤    친구신청

저도 탈모오면 삭발 할거에요 ㅋㅋ

e-motion03    친구신청

유전탈모 - 먹는약:프로페시아, 바르는 약:미녹시딜. 끝.

이 두 종류의 약과 그 복제약들을 제외하면 유전성 탈모에 대해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프로페시아 복제약인 국내의 모나드라는 약을 먹다가 최근 몇년은 금전적 부담으로 끊었는데 배지터 M자가 더 깊어져서 다시 투약해야 될 것 같네요.

미키쿠마    친구신청

저도 유전 탈모인데 그냥 밀고다님니다. 그래도 있을때 지키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고
뭐 심지 않는 이상은 마이녹실하고 쁘로빠시아가 갑이고요

B_BBB    친구신청

25살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그냥 밀고 다닙니다. 밀고다니면 시원하고 좋아요. 신경쓰지마세요

키스샷    친구신청

유전탈모는.....
그냥 답이 없다고 보면 편해요..
저도 포기했어요..

JuliaHart    친구신청

댕기머리는 탈모샴푸라기보단 그냥 한방삼푸고.
머리 부드러워지는데 별 효과 없습니다ㅋ
부드럽게 하는데는 린스나 트린트먼트팩 같은걸 잘 써야죠.
진짜 탈모샴푸제로 볼 수 있는 니조랄이나 세비프록스 같은 제품은 머리털 개털 됩니다ㅋ
남성탈모의 답은 프로페시아와 이식 뿐.

silvermoom    친구신청

유전탈모면 그냥 반평생 탈모약 먹어야합니다. 아니면 머리카락 이식하던가

Braindead    친구신청

동지들이 많군요. 저도 삭발 예정입니다.

돈맛을못보면죽을맛    친구신청

유전 탈모 입니다. 밀고 다닙니다.

오르토스    친구신청

랜덤으로 머리를 뽑아보고 가늘해 졌다 싶으면 이미 진행중....탈모관련된건 프로뭐시기 약만 소용있고 다른건 다 효과가 없죠 유전m자 탈모라면 약도 안먹힘 ㅠㅠ 바리깡하나 장만하고 틈틈히 밀고 나니는데 의외로 편함 삭발해버리니 스트래스도 덜 받고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훨씬 덜빠짐 머리감으면 배수구가 머리카락으로 새까맸는데 이젠 언제나 깔끔하더군요

제도샤프    친구신청

밀고 다닙니다... 7년 됐나....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SM,아반테,K 시리즈 중 명차는 어떤 차인가요? (18) 2015/08/06 PM 05:58
르노 삼성의 SM

현대차는 그렇게 타는 겁니다의 아반테.

기아도 그렇게 타는 겁니다의 K 시리즈.

저중에 가장 시리즈가 오래된 차종은 역시 아반테 군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쭈욱 나왔지만

현대차는 2002년 부터 인가 내부 디자인 간소화 하는 인간 때문에-_-
(수출용 차량은 그대로 두고 국내 유통차만 간소화.)

요즘은 제 주변에 차량들을 보면 아반테 보다는 SM 이나 K 시리즈를 타는 사람이 많아지더군요.

가격을 보면 확실히 SM이 현기 차들 보다 좀 비싼 느낌도 들더군요.

어차피 수출용 차량 과 내수용 차량을 비교하면 넘사벽이지만

이대로 가면 외국에서 파는 현기차들 직구로 구매할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직구로 구매할바에 차라리 수입차 사는게 나을지도--;


아무튼 SM, 아반테 ,K 시리즈중 괜찮다 싶다 라고 생각했던 차종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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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도시락    친구신청

그나마 sm...

데비루    친구신청

먼가 회사가 하나 빠진것 같습니다만? ㅋ

우린굉장해    친구신청

k5를 몰고있지만 차를 다시 산다면 아반테 디젤을 선택할것같습니다

뭇매골    친구신청

나중에 바꾸실거라면 중고값은 k3나 아반떼가 많이 쳐주긴 하죠

99bb    친구신청

아반떼

파이팅 맨    친구신청

아반테 라인은 슴3, K3(구 포르테)고 셋다 장단이 있습니다.
K3는 아반테랑 비슷한 플랫폼에 내부 부품도 거의 똑같을거에요
근데 익스테리어의 기아, 인테리어의 현대라는 차이점이 있었죠.
그래서 외관은 포르테가 멋지다, 내장은 아반테가 더 낫더라 하는 개취가 있었습니다.
K3로 오면서 외관도 좀 빙구가 되서 이젠 익스테리어의 기아라고 하기도 힘들지만;
슴3는 유럽사양 거의 그대로 갖고와서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묵직한 차체와 문짝들은 횬다이 SUV보다 더 튼튼한거같은 느낌인데 횬다이 특유의 빠릿빠릿한 반응성이나 가속이 굼떠서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룸미러로 보는 후방도 엄청 답답한 느낌에, 옵션도 현기차들에 비해 별로 안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은 셋다 도찐개찐
최소한 슴5 정도는 되야..

던파접음    친구신청

그나마 그중에서 고르라면 아반떼

세레나.    친구신청

흉기차가 팔리는 만큼 불만이 많긴 한데 비율로 따지면 sm쪽이 불만율이 훨씬 높긴 합니다.

솔직히 sm이다 쉐보레다 하는데 반도에선 삼성차, 대우차 타느니 조심히 탄다는 생각으로 첫차는 흉기차 타고 돈 생기면 흉기쪽이 중고가 방어도 무난하니 속 시원히 팔아버리고 외제 소형차나 그렌져로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타고 있습니다.

시부키    친구신청

저희 어머니 첫차 구아방. 지금 돌아다니는거 봐도 정말 명차...

이젠 어른유    친구신청

선택은 개취지만 중고시세가 아반떼가 좋다구 하더군요. 특히 백색 아반떼

인생은파도    친구신청

sm은 그닥...k시리즈는 좀 타던데 대부분 문제일으키는게 k시리즈..음주 난폭 사고
무난하고 괜찮은게 아반떼...요즘 옵션이 기똥차서..하지만 1600cc는 피하고 싶음
1600이상 2000이하 추천 합니다.

지라스    친구신청

아반떼가 역사가 길어도 명차라 불릴만한건 HD 까지 였죠
그 이후로는 그냥 그 가격대에 그정도 크기에 대체할만한게 없어서 타는 차

mylitel    친구신청

전 무뎌서 그런지 성능은 비슷한거같고..
그냥 디자인 좋은 차가 좋던데..
예전엔 K시리즈가 예뻐보였는데, 서른이 넘어서 그런가,
요즘엔 걍 단순한 쉐보레가 예뻐보이네요-_-;;

빈센트 발렌타인    친구신청

아반떼하고 K3, 벨로스터, i30 다 같은 속알멩이입니다.

내, 외부디자인하고 승차감(기아가 좀 더 통통거리는 하드셋팅.)만 다를뿐.

sishio    친구신청

2014 sm3 neo 오너입니다. 전 걍 이뻐서 샀어요 ㅋㅋㅋ. 살짝 단점이라면 좀 굼뜹니다. 엉덩이가 놉고 백밀러가 굉장히 답답하기 때문에 와이드밀러를 장착하면 좀 낫습니다.
연비가 좋은 편이지만 도로상황이 좋을떄 이야기고 서울 시내에서 주행하면 9~11정도나옵니다. 제 누님도 같은 차종 끄시는데 차안밀리고 언덕 거의없는 지역을 운행하셔서 그런지 12~13정도 나옵니다.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저 중에선 아반테입니다..sm은 구 sm5가 명기였지 그 후 현 죠스바나 sm3은 그닥 좋지 않아요..

ㅤㅅㅣㅋ    친구신청

그래도 SM이 차가 좋다고 하더군요.
타는 사람들 하는 이야기인데 타보면 안다더군요. 구 서민5 서민7 명차라고 하긴하는데 지금은 풀체인지라 어쩐지 모르겠네요. 제 취향은 일단 SM은 디자인이 맘에 안들더군요. K시리즈는 모양도 괜찮게 나오는것같고.. 그냥 쉽게 아반떼 벨로스터 k3는 같은 차라보시면 됩니다. 껍딱만 다르고 같은차인데 개중에는 벨로스터터보쪽이 튜닝킷을 순정 옵션으로 들어가기때문에 벨텁쪽도 괜찮다봅니다.

한마 유지로    친구신청

저도비슷한고민하다 sm7삿어요. 차에 대해 잚ㅗ르지만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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