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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제일 이뻤던 일반인 여성 기억하시나요? (8)
2014/09/12 PM 08:56 |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이뻤던 일반인! 여성분은
예전에 모임 활동 할떄 모임에서 알게된 누나 분이셨습니다.
그떄 제 나이가 27살? 정도 였고 그 누나는 32살
170 정도의 키에 호리호리한 몸매에 늘씬한 각선미~ 나올떄 나오시고 가슴 또한 크시며
술도 잘 마시고 (소주,소맥) 담배는 안하시던 긴 생머리가 아주 매력적인 누나였죠.
취미는 요가!!
직업은 Java scrip 쪽 업무를 하셨습니다.
아직도 뇌리에 남을 정도로 굉장한 미인 이셨고 지금까지 그 누나 만큼 이쁜 여성은 본적 없습니다.
하지만 묘하게 그 누나랑 같이 있으면 두근 거리지 않았습니다. 'ㅁ'
너무 편했던 건지 아니면 너무 미인이라 그런 생각 조차 안했던 건지
뭐, 그 누나는 제가 알고 지내는 동안에도 솔로 셨는데 이유는 저도 모르죠=_=
생각해 보면 제가 이쁘다 라고 생각한 여성 분들은 거의다 연상 누나들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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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설렘을 주게 헀던 이성 있으세요? (23)
2014/09/11 PM 09:13 |
뭐라고 해야 하나 성스러운 느낌이 아니라
그냥 행동이나 존재 만으로 괜히 가슴을 두근~! 한 순간 정도 두근 거리게 했던 이성을 만난적 있으신가요?
내 스타일이네 호감가네
등등 다양하겠죠. 남자들도 그렇고
여자분들도 훈남이 자신한테 친절하게 대하거나 매너 있는 행동 할떄 약간 그런다고 듣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이성에게 설렘을 느낀적 있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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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거리에 젊은 엄마들도 많고 이쁜 여대생들도 많고 (7)
2014/09/11 PM 08:05 |
제가 일하는 쪽은 학교 근처 입니다.
출퇴근 할떄 여대 근처를 지나가기 때문에 여자들이 아주 그냥 미어 터집니다.
아무튼 여대 근처를 지나가면 패션들이 우와...참 좋아요~! 란 아이콘을 클릭 하고 싶을 지경 입니다.
보통 집에서 입을 법한 숏팬츠 입고 다니는 여학생들도 있고
젊은 애 엄마들도 패션들이 후덜덜 합니다. 스커트나 나시티 이런것도 기본으로 다니고요.
요즘 여자들의 결혼 연령이 낮아진건지 그만큼 관리하는 유부녀들이 늘어난건지 둘다 인지 알수 없지만요.
중고딩 학생들도 많이 오기는 합니다만 오면 파티플로 오기 때문에 정신 없습니다.
문제집 한권 사면서 풀팟으로 오니 어우 정신이 없더군요.-0-
근데 생각해 보니 외모 보다는 패션쪽에만 신경써서 본 느낌이 문득 들기 시작했습니다.--
옷 먼저 보고 외모 보는건 무슨 심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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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어린 여직원이랑 일하니깐 괜찮네요. (15)
2014/09/11 PM 04:15 |
여자쪽은 20대 초반인데 같이 신간 책 수납이나 정리 하기 때문에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뭐랄까 요즘 아이들 치고는 사교성? 음, 말도 잘 걸어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잘 하고
참 착한 학생인거 같아요.
일할떄는 일에만 빠지는 성격인데 (정리하거나)
이 친구랑 같이 있으면 수다 떠는 일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_= 뭐, 아직 어려서 그런건가 생기가 넘치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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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단 취업을 해야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