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379 명
- 전체 : 1677517 명
- Mypi Ver. 0.3.1 β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연애 하고 싶으세요? (20)
2014/09/06 AM 11:35 |
곰곰히 생각해봐도 지금은 정말 연애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나혼자 챙겨 살기도 빠듯 한데 다른 사람 까지 챙길 여유가 없다고 느끼고 있지만
막상 생기면 둘다 하는게 남자다 라고 말하는 주변 사람들.
왜 저런 말 하는지는 알수 있습니다. 도통 이성에 대해 관심을 안 보이고 하다 보니깐
걱정 되서 저러는 거겠죠.
근데 이성에 대한 관심 엄청 많습니다. 티를 안 내는거 뿐이죠.
저라고 왜 여자 안 만나고 싶겠습니까.
술, 담배, 커피 안하는 사람이 거기에 여자에 대한 관심도 없어 보이니
오죽하면 니몸 못챙겨도 여자는 만나라 란 소리를 할까 싶기도 하지만
만나게 되면 신경써야 하는것도 있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건데?!
란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만나서 어쩌라고?!
지금은 우연찮게 일하게 된 서점 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거에만 매달리고 싶고 빨리 적응해서
더 많이 일했으면 하는 바램 뿐이네요.
연애는 미루면 안된다고 하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고양이가 이젠 사진 찍는것도 터치하네요. (2)
2014/09/05 PM 04:04 |
퇴근 하고 나서 보니
침대에 떡하니 누워 있는 라이 (이름)
당분간 무시 하라는 말에 우유 마시고 씻고 컴퓨터 키고 있는데
두리번 거리더니 키보드에 떡하니 누워 버립니다.
와, 좀 귀엽다 오랫만에 사진이나 찍어볼까 해서 소장중인 아이폰 5로 찰칵 할려고 하니깐
앞발로 아이폰 쳐버림-_-
더럽고 치사하다 란 생각에 사진 안 찍고 마우스로 클릭 클릭 하니깐 다시 양발로 마우스 건드는 손을 계속 건들임.
그리고 다시 침대에 가서 수면 취하다가 어머니 오시는까 애교 부리며 냥 거리네요.
ㅡㅜ
냥이한테 이런 대접 받아야 하다니 억울해서 애인 사귀고 싶다.
|
|
|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고양이 한테 죽빵 맞았어요 ㅡㅜ (9)
2014/09/04 PM 11:17 |
지난주 금요일에 데려온 믹스 냥이 암컷
이제 사교적으로 어머니 여동생, 아버지 한테도
살랑 거리는데
유독 저한테만 냉랭한 여자 냥이. ㅡㅜ
지금까지 키웠던 애들은 나초(믹스견 수컷) 나비(턱시도 수컷) 이번에 새로온 라이 (믹스 미스냥)
두 나씨들한테는 엄청난 과잉 사랑을 받고 지넀던 지라
라이가 보여준 태도에 꽤 쇼크 먹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설마 수컷들에게만 사랑 받는 체질인건가 싶기도 하고
원래 고양이가 저런거였나 나비가 개냥이어서 그랬나 혼란해 하고 있던 중에
TV 위에 올라가 있던 라이 가 저를 유심히 보길래 저도 유심히 봤더니
갑자기 앞발로 제 뺨을 팍 치네요. 그래도 발톱은 안 세웠는데...
양쪽 빰 다 맞으니깐... 와;ㅁ;
이건 진짜 무슨 기분인건지..
여친이랑 헤어졌을떄도 이런 기분 없었는데 되게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ㅡㅜ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선호하는 기호 식품 있으세요? (15)
2014/09/04 PM 09:38 |
전 담배를 안 핍니다.
그래서 담배값 인상이 정말 먼나라 이야기 같이 느껴집니다.
주류도 그렇게 잘 마시는 편도 아니고
자주 마셔야 한달에 한번? 될까 말까 이고
커피는 마시면 이상하게 잠을 못자서 근처에도 안갑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삼대 기호 식품은 손도 안대는 상황이더군요.
과자는 가끔 수입 과자 사먹는 편이고 (근처 마트에 수입과자 코너가 생겨서 참 좋아요.)
아이스크림이나 (70% 할인) 이온 음료 정도만 가끔 마시는 편이네요.
탄산 보다 이온이 더 좋아요 'ㅁ' 마테차도 괜찮더군요.
여러분은 기호식품 자주 드시나요? 아니면 선호하는 제품은 있으세요?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이번 추석에 어디 가시나요? (12)
2014/09/04 PM 09:14 |
커플 분들은 데이트 할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그런 분들은 킬 유!
저희집은 큰집은 아니지만 큰 아버지가 저희집으로 오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종교하고는 무관하게 이제 제사 안 지내고 친척 끼리 만나서 교류 하는걸로 해결 하기로 헀습니다.
대신에.... 결혼 눈치밥은 먹어야 할거 같아요.
위로는 사촌 형이 올해 결혼 할 거고
내년에는 제 동생이 예정이라...
음, 집에서 야옹이랑 놀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고양이는 아직도 저만 보면 냉랭 함. 심지어 자주 못 보는 아버지 한테도 애교 부리는데
저만 보면 기겁함. ㅡ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