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이런 장르 책 엄청 읽었죠
근데 제일 중요한건 꾸준히 해야 하는거고 책 내용이 좋아도 실천 못하면 말짱 꽝이거나 너무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잡는다 같은 식이랄까요
결국은 자기가 인정하고 계속 변화 하는 노력을 하는게 자기 개발인데
요즘은 뭐라고 해야 하나...
개똥철학 같은 이야기만 쓴 책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지뢰밭 장르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래된 카네기 같은 책을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고전문학은 가끔 읽는데 이게 어렵더군요
인문학이나 철학책을 읽으라고 막 들이대기도 했는데
이건 진짜 맨땅에 헤딩하는 격이었죠
당최 이해가 안되는데 무조건 읽으라고 들이대라고 해대는
작가나 책들이 많았죠
그래도 확실히 예전보다 많이들 읽긴 하네요 고전 소설들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