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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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영화가 볼게 없네요 (14) 2018/03/20 PM 05:08

저번에 헌혈하고 영화 티켓을 두장 받았습니다. 

 

근데 메가박스 

 

아..........................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전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보러 가긴 해야 하는데

 

주변에 메가박스가 없어서 서울 까지 가서 혼자 볼 생각하면 

 

그냥 가지 말까 란 생각 까지 나오네요 

 

귀찮아서 안 볼려고 하는건지

 

이런 귀차니즘 걸린 나를 억지로 영화관 끌고 가서 봐야 겠다란 마음을 심어주는 영화가 아직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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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친구신청

인피니티워!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메가박스에선 오페라나 음악회 실황도 있던데 그거 볼 수 있다면 메가박스도 괜찮을거 같더라고요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지금 상영작중 추추추천은

쉐이프 오브 워터
쓰리빌보드
플로리다프로젝트
더 포스트

이정도내여

=백철=    친구신청

레디플레이어원 곧 개봉하던데 보러갈까 고민중

어브카인2    친구신청

오늘이면 리틀 포레스트, 내일이면 퍼시픽 림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플로리다 긔여움

캡틴패럴    친구신청

인피니티워 곳 개봉합니다 ㅋ

月山明博    친구신청

3월 개학 후엔 좀 뜸하고 5월에 좀 몰리죠

파라시아    친구신청

아카데미 특수로 지금 볼 거 많지 않아요?
저는 최근에 쓰리빌보드랑 셰이프오브워터 봤어요.
둘 다 훌륭했습니다!!

ʕ̢̣̣̣̣̩̩̩̩·͡˔·ོɁ    친구신청

메가박스 좋아요~

소년 날다    친구신청

그냥 티켓 가지고 계세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중 일본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가장 많이 배급하는 게 메가박스입니다.

가지고 계시다가 관심가는 일본 영화나 애니 있으면 그때 쓰세요. ^^

디올    친구신청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Crash@    친구신청

쉐이프 오브 워터
쓰리빌보드

추천

NASHCAT    친구신청

전 셰이프 오브 워터는. 유명세에 비해서는 그냥 그랬고(판의 미로급을 기대했는데..)
쓰리빌보드는 아무런 정보없이 예매권 기간 다되서 시간 맞는거 그냥 본거였는데.
뭔가 많은걸 생각하게 했고. 재미도 있었네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요? (7) 2018/03/19 PM 10:24

저희 집 고양이 이야기 입니다. 

 

가족중에 아무나 한명이 집에 귀가 하면 

 

잠을 자다가 어슬렁 거리며 나오더니 바닥에 누운채 쭈욱 기지개를 핍니다. 

그 상태에서 좌우로 뒹굴로 한번 부르르 털거나 털을 고르더군요.

 

 

 

물을 마실때 꼬리를 아주 얌전하게 살랑 살랑 거립니다. 

간식 먹을때랑 다른 리듬으로 꼬리를 흔들거리더군요.

 

 

제가 잠을 잘때 제 손을 막 탐합니다.

미친듯이 부비적 거리더군요. 덕분에 눈이 충혈 된채 일한적이 있습니다.

송아지 마냥 머리를 막 들이대면서 주먹 쥔 손을 펴서 머리를 막 부비부비적 거립니다.

 

제가 잘려고 누운 후 오라고 하면 애앵 거리면서 머리를 손으로 막 부비적 거리죠.

 

이게 무슨 심리 일까요 

 

저한테만 이러는게 뭔 심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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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    친구신청

인사하고 놀아달라는거죠머 ㅋㅋ

율느님    친구신청

우리가 잘 때가 고양이 활동 시간이라서...
집에 가족분이 계시다면 낮에 못 자게 하고 잔뜩 놀아줘서 시차를 맞춰야 한대요

워터십다운    친구신청

좋아서 그래요ㅋㅋ 울집 고양이도 낮에는 냉장고 위에서 내내 잠만 자다가 가족 한 명 집에 오면 얼른 뛰어내려와서 드러누워서 기지개 켜고 뒹굴뒹굴 막 굴러댕기고 그래요

토오노 아키하    친구신청

사랑받으시는거임다

여행해요    친구신청

걍 그래욪
별거없음.
좋아서 그럼

워프게이트.    친구신청

애교부리는거에요 ㅎㅎ
헤딩하는건 고양이가 이건 내꺼다 하는거랑 비슷한거에요
궁디팡팡좀 해주면 더 좋아죽습니다 ㅎㅎ

흉켈    친구신청

개냥이 입니다....
그냥 귀여워 해달라고 조르는거에요 ㅠㅠ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포르쉐 마칸 타본 소감 (3) 2018/03/17 PM 04:29

일 떄문에 타 봤습니다. 

 

저는 운전을 못해서 조수석에 타고 갔는데요 

 

일단 시스템 자체가 영어 라서 영알못은 힘들거 같았습니다. ㅡㅜ

 

대신에 차량 키는 차량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운전석에 끼우는 형식입니다.

 

이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고 귀여운 느낌 입니다. 

 

 

좌석 시트도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좋습니다!!

 

벤츠 GLC도 좋은 편이지만 마칸 좌석 시트는 진짜 넘사벽이더군요.

 

대신에 공간이 작습니다. 사람 앉는 공간이 그 차량 대비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편입니다.

 

차알못이라 뭐라 말해야 하나 싶은데 막말로 말하면 스포츠 차량의 좌석 사이즈를 그대로 마칸으로 이전 시킨 느낌?

 

디젤 이지만 소음이나 냄새 같은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가격대비 를 생각하면 그게 당연한거지만요==;

 

 

다 좋은 차량이지만 단점으로 보면 시스템이 영어 인 점 좌석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은점 인듯 싶네요

 

가격이 그정도인데 시스템은 한글로 해주지 란 아쉬움이 정말 남는 차량이었습니다. 

 

주유탱크는 풀로 채우면 70? 정도 들어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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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바리마스    친구신청

옆집에 마칸한대 이사왔던데
이뿌요~

파이팅 맨    친구신청

카이엔의 보급형으로 차체와 성능을 조금 낮춘게 마칸이라 상대적으로 작고 좁다는거 빼면 큰 단점을 찾기 힘들죠. 소형 SUV라는 이름이 딱 걸맞는 차같음

dix    친구신청

제가 알기로 아우디 Q5랑 형제차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이쪽 타보고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던...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푸쉬업바 로 하는거랑 그냥 하는거랑 (9) 2018/03/04 PM 08:14
처음에 푸쉬업바 를 처음 봤을때는 별게 다 있구나 생각 했습니다.

 

운동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 자세도 잡히는거 같고

 

푸쉬업 바가 효과가 있는건가요? 부상방지에는 도움 된다고는 하는데

 

괜찮으면 아디다스 껄로 하나 장만해야 하나 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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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함마    친구신청

효과있음
근육 가동범위가 늘어나서 운동효과 up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며칠 맨손푸쉬업좀 달린다고 다치진않아요ㅋ
근데 매일 프로그램 돌리다보면 대미지누적되는게 손목에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방심하면 가는거구여

정체된시계    친구신청

자극도 바로 하는 게 더 잘댐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푸쉬업바는 손목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걸로 아는데
자세가 바르게 잡히니 효과가 더 있긴 하더라구요

김꼴통    친구신청

대부분의 동작은 가동범위가 클수록 운동 강도도 높아진다고 보면 됩니다.
푸시업의 경우 손바닥 푸시업이랑 주먹 푸시업만 해도 난이도의 차이가 나죠.

아무튼, 이것 저것 다 해보면 됩니다.
손바닥으로도 해보고, 주먹으로도 해보고, 손가락으로도 해보고,
넓게도 해보고, 좁게도 해보고, 한다리 들고도 해보고, 한팔로도 해보고,
그리고 여유가 되면 푸시업바도 사보고...운동 다 그런거죠 뭐 ㅎ

정체된시계    친구신청

222222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제가 느끼기엔 맨몸으로하면 상체 전체적으로 고루 자극이 분산되고
푸쉬업바쓰면 가슴쪽으로 자극이 집중되더라구요

리턴제로    친구신청

맨몸운동 특징이 전신이 골구로 발달되고
기구쓰면 집중적으로 키우고 그랫던것 같아요
전 돈없어서 맨몸운동 홈트함

or2on    친구신청

주먹쥐고 푸쉬업 추천 정권단련도 되고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제일 기억에 남는 짜장면 생각 나시나요? (6) 2018/03/04 PM 04:33

쟁반 짜장 처음 먹었을때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간짜장 도 혼자서 곱배기 두그릇 먹었을때 그 포만감 참 좋았죠

 

삼선 짜장은 아직 안 먹어봐서 나중에 먹어봐야겠네요

 

제가 배달로만 자주 먹어서 그런가 식당 가서 먹는 맛이랑 배달 시켜서 먹는 맛이랑

확실히 틀리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둘다 좋아하지만 같은 가격으로 계산 하면 전 배달 시켜서 먹는 맛이 더 선호할듯 싶네요

 

정말 아쉬운 것은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면 추가 나 

 

곱곱 배기 같은 메뉴가 없다는 거죠 ㅡㅜ 

 

제가 기억하는 짜장면 가격은 1500원 인가 2천원 부터 기억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휴 가격이 ㅡㅡ; 

인천이 제일 비싸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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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Espoir    친구신청

유치원과 집의 거리가 그리 멀진 않았는데, 오후부터 어두워지더니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애들 다 집에 갔는데, 혼자 장난감 갖고 놀다가 비가 그칠 무렵 집까지 걸어오니
새벽까지 일하시던 아버지는 아직 주무시고 계시고, 어린 동생도 함께 자고 있고.
그래도 큰 아들 왔다고 아버지께서 깨시더니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돈을 꺼내서
짜장면 사먹고 오라고 해하시길래 쌍문동 개천길에 있는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을 한그릇 사먹었는데
그 날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1988년이었고, 짜장면 한그릇에 800원이었습니다.

저생퀴를구원하소서빌런    친구신청

'국민학교'저학년때 어머니따라 시외버스타고 시골내려가다가 들린
휴개소에서 종이사발에담겨 처음먹어봤던2000원짜리 자장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종이컵말고 종이사발은 이때처음봤음=ㅛ=ㅋ)

아직이다2    친구신청

국민학생때... ... ...당시 국회의원 선거 기간때였는데...

어머니가 식권주시면서 이거가지고 중국집가서 자장면달라고하면 먹을수있어..라고 하셔서 먹었던게 아직도 기억남...^^

생각도 안하고있던걸 먹게되어서 그랬던듯...

불로초십장생    친구신청

초등학교 3학년때 먹다 체한 짜장면이요.. 지금까지 못먹어요 ㅜㅜ

내안의소녀    친구신청

무한도전 YES or NO 편의 항돈이형 짜장면....

룰뷁씨    친구신청

국딩떄랑 고딩떄가 생각이 나네요..

국딩떄는 누나랑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저녁으로 같이 짜장면을 먹었는데..
먹은지 5분도 안된 시점에 너무나도 배가 고파서 수돗물로 배를 채웠던게 기억이 나고..
(분명 한그릇을 다 먹었는데 말이죠..)

고딩떄는 친구랑 주말 점심으로 짜장면을 시켜먹었는데..
주문한지 5분만에 배달이 와서 라면보다 더 빨리온다고 놀랐던 기억이 있고..

또 고3때는 주말 자율학습할때..
점심을 반에서 단체로 짜장면 시켜먹은적이 많은데..
매번 도시락 싸 가지고 다니다가, 저도 같이 짜장면 처음 시켜먹었을때..

그 이외에도 간간히 기억은 나는 에피소드들은 있지만..
이 3가지가 가장 인상에 깊이 남은 짜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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