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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블랙 팬서 어디서 보셨나요?(영화관 질문) (14) 2018/02/19 PM 06:15

집 근처 걸어서 10분? 정도 되는 거리에 CGV가 있습니다.

 

조조 할인으로 자주 보러 갔죠.

 

대신에 스크린이 아담한 편이죠.

 

그러다가 최근들어 잠실 롯데시네마 에서 영화보고

 

영등포 CGV에서 보고 용산 CGV 같은 스크린이 매우 큰 곳에서

보니깐

 

영화 볼떄 스크린도 중요하구나 라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3D 나 4D 는 잘 모르겠는데

 

홈커밍 볼떄 4D로 보니깐 재미는 있더라고요. 

 

대신 효과음 떄문에 사람들 소리가 좀 신경 쓰이긴 했지만요

 

보러 가긴 해야 하는데

 

어디 가서 어떤 종류로 봐야 하나 고민 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느 영화관에서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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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OKEAP    친구신청

롯데월드타워점 젤 큰데서 봤습니다 ㅎ
근데 여긴 볼때마다 화면이 조금 지저분한? 안경 덜닦은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삼산 IMAX 상영관에서 봤습니다. 나름 최대 스크린 상영관이라

루리웹-9859775081    친구신청

누가 그러더군요.. 3D로 절대 보지말라고요 제일 튀어나와보이는게 농구골대라고...
그리고 영화자체가 요란한 맛이 조금 부족해요.... 4D는 진격의 거인 같은거 볼때 봐야 재밌는데..

결론은 그냥 화면 적당히 큰 극장에서 보세요

저는 용산CGV 5관에서 봤습니다.

애크미    친구신청

용아맥에서 봤는데 느낀점이 2d 말고 3d는 굳이 용아맥 말고 왕아맥에서 봐도 될듯 하더군요 체감이 크게 안되서

tuck    친구신청

아이맥스3d로 봤고 입체감은 나름 자연스러웠어요. 딱히 3d를 선호하지않는다면 큰 2d 상영관에서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청오리    친구신청

전 아맥이요
아맥이 사운드가 좋아서...

A-z!    친구신청

굳이 뭐 비싼 관에서 볼 필요는 없는 영화 같긴 하지만 그래도 사운드 때문에 메가박스 MX관에서 봤습니다;;

hershey`s    친구신청

근처 롯데 밖에 없어서 롯데

뭉게구름이    친구신청

전 동네에서 편하게 봤어요..가양 롯데 에서요...

AOSIMA.    친구신청

3D는 피하시고 이번주부터 용산을 제외한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2D아맥을 상영하니 그걸로 보세요

기리엘    친구신청

저는 롯데월드몰 5관이요 ㅎ

토스트냠    친구신청

이번 블랙팬서는 거르셔도 됩니다. 너무 재미 없거든요

공허의 허솔지♥    친구신청

3d는 피하세요 3d 자체 효과가 빈약한것 보다 넓은 배경에 전투기들이 떠다니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어설픈 3d 때문에 우뢰매 미니어쳐 촬영 해놓은것 같이 보였습니다..ㅠㅠ

whytong    친구신청

마블 영화 같은 스케일 큰 영화는 사운드도 중요하니
용산 아이맥스 or 롯데시네마 gplex or 메가박스 m2관
그냥 무난한 영화는 집에서 가까운 천호 cgv
작은 화면으로 봐도 무방한 영화는 집에서 걸어서 5분 강동cgv 맨앞줄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D.C 맨오브 스틸 이후 배트맨 후속작 할줄 알았는데 (1) 2018/02/17 PM 06:40
슈퍼맨 리턴즈 라는 작품 기억 하시나요?

 

슈퍼맨 인데 휴먼 멜로 드라마만 찍고 

기억에 남는건 슈퍼맨의 크고 아름다운 그것 뿐이죠. 

해당 배우도 그거 관한 셀프 개그를 헀었죠 

 

맨 오브 스틸 예고편을 극장에서 봤을떄는 기존의 슈퍼맨 영화들과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기존의 슈퍼맨 이미지는 친숙하고 막 퍼주는 사람 좋은 친척 아저씨. 

 

맨 오브 스틸에서 

우리(민간인,군 관계자) 들이 보는 슈퍼맨은 대형사고 칠거 같은 만나면 불편한 친척 아저씨 

 

슈퍼맨이 아무리 선하고 착해도 인간 사회에 살다 보면 언젠가는 실망해서 타락할수 있다 라는게 포인트 인데

이걸 잘 살렸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배트맨 쪽은 이걸 인지 하는 쪽이면서 대비는 해야 한다 쪽이고

렉스 루터는 극단적으로 슈퍼맨이 마음만 먹으면 인류는 끝이니깐 무조건 죽여야 한다 란 막가파 식인게 

 

제 기본 인식 이었습니다. 

 

놀란의 배트맨 도 워낙 굉장했고 팀 버튼의 배트맨도 굉장 했기 떄문에

새롭게 나올 D.C 의 배트맨을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갑자기 배트맨 VS 슈퍼맨.

 

저희가 바란건 마블 처럼 아이언맨 나오고 퍼스트 어벤져(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2, 토르 

이런식으로 히어로들이 차례대로 나오는걸 원했지 

 

갑자기 메인 히어로 두명이 치고 박는걸 보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이야기가 어느정도 자리 잡고

새로운 슈퍼맨과 배트맨이 인식이 된 뒤에 싸우면 그걸로 족했는데

 

수어 사이드에서는 빌런 조달자 취급의 배트맨.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지못미-- 배트맨 앤 로빈에 배트맨 보다 무력함.

 (그나마 조지 클루니 배트맨은 돈 지랄이라도 하지)

 

최소한 DC가 팬들을 생각했다면 늦게나마 슈대배 하고 난 뒤에 배트맨을 만들던가 했어야 했는데

 

수어 사이드.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 맨(애는 뭘 어떻게 할지 의문 투성이)

 

배트맨은 그 다음에서야??

 

놀란의 배트맨 그림자가 너무 커서 감독 할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건지 

정말 D.C의 생각은 정말 모르겠군요.

아니 요즘 헐리우드가 PC들 떄문에 이상해져서 물갈이가 필요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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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걷자    친구신청

성급했죠 마블은 10년을 공들여서 이번에 어벤져스3를 만들어 냈는데
꼴랑 영화 한개 내고 배대슈 라니 ..
배대슈를 만들기 전에 배트맨 단독 영화를 내었어야 했음
그다음 배대슈 저리내기전에 단독영화로 히어로들 소개해 주고
저리에서 블랙슈퍼맨 나오맨 개간지 였을텐데 말이죠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오늘 생일 입니다. 기억에 남는 생일날 있으셨나요? (7) 2018/02/17 PM 05:31

2월 17일.

 

생일 이네요.

 

저는 거의 이런날에 생일 이어서

 

친구들 부르기도 힘들고 그랬죠. 

 

지금은 뭐, 홀로 생일 을 보내는 중이네요. 

 

기억에 남는 생일은 

 

아무래도 어린시절에 생일 선물 받은건 거의 없구나.

 

그냥 가족끼리 외식 하러 간게 제일 기억에 남는거 같습니다.

다 같이 돼지갈비 먹으러 간 기억 

그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처음 먹은 케이크는 당시 90년도 쯤에 먹어 봤는데

어린 나이에 먹어도 정말 맛 없어서

2000년대 들어서야 한입씩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첫 음식이 세월을 좌우 하는거 같습니다.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타인의 생일 이나 본인 생일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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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갈    친구신청

음..전 별로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제 쓰잘데기없는 생일 기억 하는것보단 우선..!
생일 축하드립니다^_^

쳇젠장할    친구신청

'ㅁ' 생일이 늘 방학이여서 생일파티 한적이 딱 한번 있죠.
화장실 가따오니 생일파티가 엉망이 되었는데
범인을 잡고보니 베프 -_-
이놈이?

공허의 배수지♥    친구신청

아주 안좋은 기억이 하나 있고
평범하게 생일을 보내서
딱히 기억에 남는 생일은 없었네요

Braindead    친구신청

학교친구들이 아닌 사회친구들이 모여서 생일축해준 자리가 참 기분좋았습니다.
첨으로 20명넘는 사람들이 모이니 정신차릴 기운도없이 좋더라구요.
지금은 기억만 해줘도 좋습니다.

kiri    친구신청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이브는 있습니다.
그때 배가 안좋아서 그때... 그날.. 저는 대장내시경 한다고 병원에 가있었던...
예약이 그날밖에 안되서... 그랬던 그런 과거가 기억나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김듀오    친구신청

7월2일이 생일인데 중고딩 시절에는 항상 1학기 기말고사 기간

어른되고 온라인쇼핑몰일할 때 장마로 창고에 물이 차서 물퍼내고 녹초가 됐는데
회사 직원들이 케익 사와서 같이 나눠먹은 기억이 있네요

Cattic    친구신청

생일날 해고 당함

ㅇㅅㅇ b

겉으로는 뭐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 ㅇㅋ~ 하더니만
뒤로는 '저 OO 사표 받아와!' 하던 이중성을 보았지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세뱃돈 최대 얼마 받고 얼마 주시나요? (4) 2018/02/15 PM 10:07

어린시절 제일 기다려지던 설날

 

바로 세뱃돈 떄문이었죠.

 

농담 아니고 90년대 초반 이랑 80년대 중후반은 세뱃돈으로 어마어마하게 

 

돈을 쓸어 담았다는 도시전설 같은 것도 존재 했습니다. 

-재벌 아이들은 제외- 

 

주변 친구들은 세뱃돈으로 패미컴을 구매 했네 슈퍼 패미컴을 샀네 게임보이를 샀네 란 

수확물 자랑들을 했었죠.

 

저도 운 좋게 세뱃돈으로 거금은 만졌는데 (당시 돈으로 5만원 정도 92년도 기준)

 

이걸로 라이브 로보을 사자!! 란 마음으로 문방구 가보니깐 이미 절판==

다른거 라도 사고픈 마음인데 동네 문방구에는 없음. 

파는데를 모름. OTL

 

가지고 있는 기간이 길어져서 어머니에게 압수. 

 

 

아무튼 성인이 된 지금은 저도 세뱃돈을 줘야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음, 조카 라고 해도 고모네 형이 나은 애기들 뿐인데

제가 애네를 만날 일도 거의 없고 

 

외갓집 가면 사촌 동생이 있긴 한데 마찬가지로 명절에 가는 일이 없어서

ㅡㅡ;

 

외갓집에 받은건 많은데 정작 제가 안가네요. 

이거 은근히 마음에 빚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그런 고로 저는 이번 세뱃돈 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핵가족의 폐해 인지 아니면 교류가 너무 없는건지

 

루리인 분들은 어린시절 제일 많이 받은 세뱃돈 금액 하고

제일 많이 나간 세뱃돈 금액 기억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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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죽창    친구신청

전 젤많이 받은게 7만원 90년대 기준
전 조카가 셋인데 초딩2 중딩1
초딩은 7~8만원 중딩은 9~10 만원 줍니다
울짐은 식구가 많이 없어서 조카들한테 항상 세벳돈 좀 넉넉하게 줍니다

던파접음    친구신청

초딩 5학년 3학년 조카 둘인데

5만원씩 줄려고 합니다

어릴때 많이받아본 새뱃돈은 5만원쯤 되던거 같네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새배하면 천원 주셧거든요..ㅋ

퍄츠무    친구신청

조카들한데 일괄 5만원씩입니다 어느세 1만원은 진짜과자값으로 너무짠 시대라보니....
부모님도 어느정도 드리고....조카들도 여기저기 주면......ㅠ ㅠ출혈이크네요

프라임초가스    친구신청

아 이거보니까 내일 새벳돈 주는 날이었구나 했네요
한번도 준적이 없는데 생각해보니 내일 애기들 오는구나 ㄷㄷㄷㄷㄷㄷ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소전]자원만 많으면 코어 벌기 좋은 이벤트인데!!! (1) 2018/02/15 PM 03:19

진짜 자원만 많으면

 

이번 인형 확률 이벤트에서 코어를 왕창 벌수 있는 이벤트 인듯 합니다.

 

근데 이글 쓰다 보니깐

 

진짜 현찰만 많으면

 

이란 느낌을 강하게 받네요 ㅜㅜ

 

현실이나 게임이나 현찰(자원)이 절실하게 느껴 집니다.

 

명절이라 더 그런가 ㅠㅠ

 

 

여담으로 출퇴근중에 지하철에서 소전 해야 하니깐

소대 리더 나 부관은 야하지 않은 인형으로 하고 있죠. 쫄보 지휘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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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구니™    친구신청

그래서 전 무조건 요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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