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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부족전쟁 -[토리의 넷섭대첩] 0화: 76서버의 시작! (0) 2014/08/15 PM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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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분만 확인하면 되요. 얼마나 라이트한가요?”

공격이 올 때 폰에 알림이 와요. 그때만 잠깐 보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웹게임의 이점입니다.

이점이요.

 

웹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제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금방 아실 거에요

이점에 큰따옴표 괜히 붙이지 않았어요 ? 왜냐면 그 이점은 허상이거든요

제로는 존재하지 않아요.

 

어느샌가부터 즐겨 하던 온라인 게임보다 부족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 직장인 A

부족이 삶에 녹아 들어가서 더 이상 분리가 되지 않네요. 삶이 부족이고 부족이 삶이에요.” ? 대학생 B

카톡 대화방이 온통 부족 대화방 투성이에요 ㅠㅠ 서로 이야기 하는 것도 재미있어서 끊지도 못하겠어요.” ? 여학생 C

 

이분들이 호소하는 부족의 매력

과연 부족이 뭐길래 저러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제가 나눌 이야기는 그 부족에 관한 거에요

저 사람들 왠지 부족싫어하고, 끊고 싶어하고, 악마 같은 존재로 볼 것 같죠

대 그렇지 않아요

저 사람들 본인들의 삶에 대단히 만족하면서, “부족에 감사하면서 살거에요.

 

그만큼 재미있는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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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의 넷섭대첩!

 

부족의 정체는, 바로 부족전쟁이라는 웹게임입니다

벌써 아아악!” 소리를 지르시며 뒤로 가기를 누르시는 분들이계실지도 모르겠는데전혀 무섭지 않아요 ㅠㅠ 

제가 묘사한 것처럼 중독성이 과다하거나, 규제해야 할 그런 대상은 아닙니다.

 

몇 종류 되지 않는 유닛으로 군대를 만들어, 상대방과 전투를 벌이고 마을을 뺏고 뺏기며, 내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땅따먹기 식의 게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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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위에 점들은 모두 마을들이에요. 쟁탈전을 벌이며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부족전쟁!

 

간단하죠? 유저들과 함께 한 부족을 만들어서 같이 전투를 해나가는 재미도 있죠

부족이 엄청난 세력을 이루어서, 다른 부족 영역에 쳐들어가기도 하고, 대규모 작전을 펼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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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어느 정도 발전되고 난 후의 그림. 거대 부족의 출현!!

(주황색은 옆 부족, 파랑색이 아군 부족입니다)

 

소개가 늦었네요 ㅡ.ㅡ 제목까지 다 말해버렸는데.

저는 부족전쟁이라는 웹게임 중에서도 국제 서버를 즐겨 하고 있는 유저 토리입니다 :) 만나서 반가워요.

제가 푹 빠져있는 게임의 플레이를 연대기 형식으로 따라가면서, 구성요소들을 차근차근 소개하려고 이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앞으로 다양한 전투들과 물밑 외교 싸움 등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각색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제는 부족전쟁 2”가 나오고 있는 시기라 고전적인 부족전쟁 1” 이야기는 더 이상 나눌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ㅠㅠ

 

한때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게임인 만큼, 세계 각지에 서버가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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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가의 서버 목록이에요. 딱 봐도 엄청나죠? 이게 끝이 아닐 정도에요...

 

이 중 제가 즐겨 하는 서버는 바로 국제 서버에요. (www.tribalwars.net)

세계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플레이 하는 만큼, 시간대도 다양하고, 유저 수도 타 서버의 추종을 불허하죠

큰 물에서 놀아야 게임이 재미있죠

국제 서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큰 세계 범위인데, 게임에 대해 조금 알려 드린 뒤에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7 30일에 새로운 서버인 76서버가 열렸습니다. (, 벌써 76개째 서버가 열리고 있어요. 옛날 서버들은 승자가 결정나서 이미 닫힌지 오래에요

이야기를 전달하기에는 서버 초기부터 차근차근 전달해나가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이야기의 끈을 잘 잡아야 놓지 않으시고 같이 즐기실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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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런 단계의 서버는 이야기를 해드려도 재미가 없답니다. 원래 쪼렙 싸움이 재밌는거죠.(으으 저 조그만한 점들이 다 마을들입니다...)

 

저는 이번 76서버를 남동 쪽에서 시작했습니다

시작할 때 500|500(마을 좌표입니다. 모든 마을들은 세계지도 위에서 좌표를 하나씩 가지고 있어요)을 기준으로 4 방위를 결정할 수 있어요

뚜렷한 세력도 없고, 만만해 보여서 남동으로 출동!

 

근데ㅠㅠ 뚜렷한 세력이 많네요… 

어딜 가나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한번 해봐야죠 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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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억! 벌써 두각을 나타내는 부족들이 남동에 이렇게 많다니! 색깔별로 다른 부족들입니다.


1화에서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좀 짧아서 아쉽지만, 0화여서 게임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는 것으로 마칠게요~

See you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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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5. 퇴고에 대하여 (0) 2014/08/15 PM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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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퇴고에 대하여




Q: 퇴고는 어떻게 하나요? 퇴고 할 때 중점적으로 보는 요소와 순서, 횟수가 궁금합니다.

A:


1) 퇴고의 기초

  퇴고의 중점사항은 작가마다 다양하지만 주의 깊게 보는 몇 가지 부분만 강조하고자 합니다.


  (1) 맞춤법 - 맞춤법이 맞는지.

  (2) 문장 - 비문을 쓰진 않았는지, 부드럽게 읽히는지, 필요 없는 단어를 사용했는지.

  (3) 사족 제거 - 불필요한 내용이나 인물이 있는 지.

  (4) 구성 점검 - 작품의 흐름이나 요소, 형식 등이 알맞게 사용되었는지.


  위 네 가지는 퇴고의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부분을 직접 점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장부호에서부터 소설 전체에 이르기까지, 혹은 문장과 문단의 리듬과 뉘앙스 같은 부분도요. 즉, 소설에 대한 바탕이 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된 퇴고를 할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이죠. 그 바탕은 이론과 센스가 결합되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지망생들이 센스에만 기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독서와 공부를 통해서 탄탄한 이론적 바탕을 몸에 새겨야만 자신의 작품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명심하세요. 이론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한 것입니다. 이론이 없는 사람은 지극히 주관적인 방향만을 고집할 우려가 있고, 결국 발전하지 못합니다. 궁극적으로, 이론을 체득하여 자신의 독창적인 센스와 융합해야겠지요.


2) 퇴고의 순서

  퇴고의 순서는 딱히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퇴고는 다시 읽기의 반복이니까요. ‘이번에 읽을 때는 맞춤법만 점검해야지’, ‘두 번째에는 문장만 점검해야지’, 이런 식의 작업이 아닙니다. 한 번 읽을 때마다 모든 부분을 복합적으로 파악해야하지요. 자신의 편의를 위해 어느 정도 방식을 정할 수는 있습니다. 가령, 맨 처음 볼 때는 소설의 흐름과 가독성을 파악하기 위해 속독으로 읽어보고 이후 디테일 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정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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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의 퇴고본. 



3) 퇴고를 시작하는 시점

  다만 퇴고를 시작하는 시점에 대해서는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퇴고는 적어도 작품을 쓴지 일주일정도는 지나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일찍 시작하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완성했다는 기쁨 때문에 눈이 멀어있을 테니까요. 작품과 자신 사이의 거리감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나야 적절한 거리가 나타나는 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꾸준한 노력이 우선 되어야겠지요. 물론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면 쓰자마자 퇴고를 시작해도 나름의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4) 퇴고의 횟수

  퇴고를 몇 번 해야 하는 가에 대해서는 작가들마다 의견이 분분 합니다. 어떤 작가는 이미 출판 된 작품을 몇 십 년 동안 여러 번에 걸쳐 퇴고하기도 하고, 어떤 작가는 작품을 쓰는 도중에 퇴고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너무 적게 퇴고하면 미처 보지 못한 문제가 남아 있을 수도 있고, 너무 과하게 퇴고하면 그대로도 좋은 부분에 불필요하게 손을 댈 수도 있지요. 이 또한 자신만의, 혹은 작품만의 방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5) 퇴고 할 때 마음가짐

  퇴고 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냉정’입니다. 필요하다면 가장 아끼는 부분이라고 할지라도 과감히 지워 버려야하죠. 작가는 작품 그 자체를 사랑해야지, 작품이 걸친 장신구를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 작품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냉정한 눈으로, 쓸모없는 건 단 하나의 단어부터, 소설 전체에 이르기까지 모두 제거하세요. 퇴고는 더 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빼는 작업입니다.


  결론을 내려 볼까요. 퇴고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이론적 바탕을 통해 냉정하고 객관적인 눈을 가져야 하며, 지속적인 습작을 통해 자신만의 퇴고 방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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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초의 와레즈 행위는? - 임희택의 게임사 10년 (14) 2014/08/14 P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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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와레즈 행위는 과연 누구였을까?

온라인 게임 시장의 탄생은 패키지 게임에 대한 식상함도 존재하지만, 인터넷 발달과 함께 찾아온 게이머의 무관심과 욕심을 불러운 참극이라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적당한 선을 넘어버렸기 때문이죠. 그 누구도 게임을 구매하지 않는데, 누가 게임을 만들고자 할까요? 게임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불법 복제, 배포 덕택에 패키지 시장은 멈춰버린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과연 국가에서 와레즈 행위, 사이트의 불법 배포가 성행할 때, 무엇을 했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관련 조사를 했더니, 조금 난감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바로 컴퓨터를 가장 먼저 접한 1세대 제작사, 판매사가 이와 같은 행위를 했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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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제작사, 판매사는 저작권을 몰랐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봐야 할 부분은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관한 상식적인 부분입니다.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해서 살펴보면, 1990년부터 일본의 국내 진출이 활발함은 저작권 등록수와 관련 기사를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뿐만이 아니라 1990년 5월부터는 호주, 미국에서도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등록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국외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 금성 소프트웨어, 대우통신, 한국 전자통신연구원, 전기통신공사에서 약 200개의 소프트웨어를 등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작권에 대해서 개발자들이 무지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 당시 등록된 프로그램의 수를 본다면, 87년 154건, 88년 883건, 89년 1454건, 90년 1038건 입니다.

저작권에 대해서 알고 있거나 알고 있기에 등록했다고 볼 수 있죠. 저작권을 보호 받고자 등록했다는 점을 알 수 있으니까요.

 

국내의 저작권 분쟁 사례는?

국내에서 저작권에 대한 법률이 재정된 시기는 87년 9월입니다. 그 이후 3년 동안, 저작권과 관련하여 소송, 분쟁은 10건 미만입니다. 분쟁 또한 대부분 벌급형이나 합의에서 정리되는 소규모 분쟁에 불과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제작자가 회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집으로 가져간 사례에 대한 부분이었죠. 그런데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1989년 11월,

해외 소프트웨어 개발사 마이크로소프트와 3개의 개발사가 국내 업체를 고소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MS-DOS를 비롯한 8개 제품에 대한 복제와 판매 협의로 집단 고소를 당하게 됩니다. 또한 88년 4월에 워드프로세서를 무단 복제, 판매한 회사를 상대로 벌금형에 내려지게 됩니다. 결국 최초로 불법 복제와 배포를 한 사람들은 나름 아닌 컴퓨터와 관련된 종사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들이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대해서 무지했다고 하기에는 법령이 시행하고, 2년이 흐른 시점과 88년도부터 소프트웨어 저작등록 수를 본다면 단순히 무지했다는 표현만으로는 애매한 입장에 놓여지게 됩니다 이 시기에 와레즈 사이트에 필요한 사람들이 생겨났을 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 본다면 와레즈 사이트를 탓하기 이전에 이미 컴퓨터 종사자들이 불법적으로 다른 나라의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거나 무단으로 배포하는 행위를 먼저 했다는 것이죠. 그러나 소프트웨어 저작권이 시행되고 나서, 컴퓨터 종사자들이 했던 태도는 무엇이었을까요?

 

- 공식적으로 판매는 불가능한 해외 소프트웨어

- 이미 불법적으로 많은 복제가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외 소프트웨어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이 아닌 이상 마음데로 사용하지 못하고, 그것을 판매했을 때, 처벌을 받은 컴퓨터 종사자들의 복수는 과연 무엇일지 우리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어떤 결정을 내려야 했을까요?

 

이것이 바로 최초의 와레즈 행위였죠.

물론 와레즈 탄생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죠. 다만 불법 복제와 배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았던 1세대 종사자들이 뿌린 씨앗들이 결국 자신이나 자신과 같은 길을 거가고 있는 제작자가 만든 프로그램에 대한 좋지 않은 습관을 키워주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다른 시점에서 본다면 무지에서 나온 사태라고 할 수 있죠. 몰랐기 때문에 실수했던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된 교육도 정책 시행에 대해서 알리지 않았던 정부가 키운 거대한 암덩어리가 되어버렸습니다.. 너무나 몰랐다고 하지만, 그게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다면 모든 것에 대한 해명일 수는 없다는 겁니다.

 

 

웃기지 않나요?

타인의 개발한 것에 대해서 지켜주지 않는데자신의 개발한 프로그램만 보호받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모순적이고 이기적인 생태가 만들어놓은 참극이죠모순적인 행동이 만든 결과는 네티즌 80%가 와레즈 사이트를 지지한 언론조사까지 나왔으며, 결국 대법원까지 이 문제를 가지고 가서야 모든 것이 정리가 됩니다. '불법'이죠.
 

 

물론 그 당시에 먼 미래를 살펴보고이와 관련해서 인식을 바로 잡고 시작했다면지금과는 다른 인터넷 환경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와레즈 사이트는 국내뿐만이 아니라국외에서 더 활발하기 때문이죠. 다만 처음부터 철저하게 관리했다면, 전멸해버린 패키지 시장 또한 조금 더 오래 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허망한 마음에서 글을 적는 것이죠. 또한  '저작권만 등록하면 보호받을 것이다.' 라는 안이함과 저작권에 대한 보호를 요청했지만, 국가에서 적극적인 대처를 해주지 않았던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가장 슬픈 건,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불법 복제의 행위를 가장 먼저 시도했고
, 잘못된 인식으로 그것을 행하였던 소수의 1세대 컴퓨터 종사자들이라는 점이죠. 그들이 누굴 비판한다면, 안타까운 마음이 더 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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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오리    친구신청

소설이네

傲慢[오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게임칼럼리스트 1호랍니다
그전에 칼럼리스트 있냐고 물어봤더니
그들은 무시해도 되는 존재라네요ㅋㅋㅋㅋ

april_1981    친구신청

와레즈가 soft"WAREZ" 아니었나보군여

Miix2    친구신청

저도 와레즈 막 생길때 이걸로 들었었네요

니나가라군대    친구신청

와레즈가 초장기 복돌이...
당시 패키지 게임들 가격대가 학생들이 사서 하기에는 비싸서...;

RainyNight    친구신청

우리나라는 날개달기

에테리얼    친구신청

자칭 1호 미친놈;

april_1981    친구신청

근데 덧글마다 1호 컬럼니스트 열라 걸리적 거리네여. 이전 선배들 무시하는것도 글코

ㅤㅅㅣㅋ    친구신청

뜬금포
루리에서는 흔한일인데 내가 아는 친구도 이러는 친구가있어서 하는말인데
아 아닙니다. 파이팅요

파워온    친구신청

개인 소설리스트 1호~

rule-des    친구신청

예전에도 봤지만... 글 진짜 못씀...

FcukYou    친구신청

쟤 도스창 띄우고 뭐하나

던맬    친구신청

오만방자한데 글까지 못쓰네...

하마아찌    친구신청

요새는 이렇게 건방지게 굴면 먹히나?
[공연/연극] 멜로디속 쉬어가는 음악콘서트, (0) 2014/08/13 PM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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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가 그 첫 번째 마디를 연주합니다.

2014년 9월 20, 21일 양일간 자라섬 위에서 펼쳐지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중 음악 페스티벌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뮤지션 12팀이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맞닿는 무대에서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합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페스티벌' 본연의 의미에 가장 가까이 다가서 있으며, 특히 페스티벌은 어렵고 어색하고 힘들고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페스티벌을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초심자 여러분도 환영합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친근하고 익숙한 대중 가요가 주인공인 페스티벌입니다. 낯설고 자극적인 음악이 한철의 유행처럼 각광 받고 있는 요즘이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요는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는 그동안 여타 페스티벌에서는 좀처럼 만나볼 수 없었던 국내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우리 가요만으로도 충분히 새롭고 세련된 축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모두가 즐겁게 흥얼거릴 수 있고, 신나게 따라부를 수 있는 대중 가요를 감동적인 라이브로 만나보세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즐기면서도 쉴 수 있는 페스티벌입니다. 우리는 이미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멋진 자연 광경이 펼쳐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선뜻 마음을 먹고 밖으로 나서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여러분의 발걸음을 음악이 흐르는 자연으로 안내합니다. 잠시나마 일상의 근심을 내려놓고 청명하고 수려한 자연에서 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서 시원한 숲과 맑고 푸른 하늘, 청명한 공기와 반짝이는 별, 그리고 감동적인 음악까지 어우러지는 휴식을 경험해보세요. 바람 소리에 잠이 들고, 음악 소리에 눈을 뜨는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첫 만남이지만 어색하지 않을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서 여러분의 쉼표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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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극] [황태자 루돌프] 티켓오픈 8월 19일(화) 오전 10시 (0) 2014/08/13 PM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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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 공연명 :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공연장 : 디큐브아트센터
- 공연기간 : 2014년 10월 11일 ~ 2015년 1월 4일
- 공연시간 : 화목금 8시 / 수 3시8시 / 토 3시7시 / 일공휴일 2시6시
- 등급 및 가격 : VIP 130,000원 / R 110,000원 / S 80,000원 / A 60,000원

8월 19일 (화) 오전 10시에 인터파크에서 티켓이 오픈합니다.

아직까지 자세한 캐스팅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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