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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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잠깐 트위터에 들어가봤더니 ㅋ... (1) 2018/03/27 AM 02:37
그림에 관심이 많았어서 비록 수는 적으나 팔로우되어 있는 자들이 대부분 그림쪽, 게임쪽 사람들이었습니다.

뭐 잠시 팔콤 이슈다 뭐다 해서 무의식중에 링크 클릭했다가 트위터에 들어가졌고...화면이 깨지길래 새로고침하고...알람이 수두룩하게 와있길래 한 번 눌러줬더니 헤헤...뭐 켠 김에 어떤지 한 번 봤습니다.

 

지극히도 당연하게 팔팔 끓고 있어요. 뭐 일상적인 얘기는 거의 없습니다. 

그자들은 정말 맹목적이다 싶을 정도로 현 세태에 대한 불만과 욕설만을 배설중. 

 

보면서 느낀거지만 인권이 어쩌고 하지만 그들의 입에서는 사람이란 말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저 "여자" 혹은 "남자".

이것만으로도 대화는 애초에 불가능한게 당연한거죠. 뭐 생각을 못하는 자들에 대해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고.

간혹 남성이용자들은 반 메갈측도 너무 과열돼있는거 아니냐는 둥의 소극적인 우려를 표하고 계신 분도 있었지만 뭐 이렇든 저렇든 거기도 뭉뚱그려 보면 결국은 그냥 트위터이용자구나 싶은 그런 상태고요. 실제로 제 타임라인에서는 비중이 적습니다.

욕과 분노발산을 못참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요.

 

하나하나 팔로우된걸 지울까 싶다가 뭐 어차피 안 하는 트위터인데 구태여 뭐...싶다가도

PON짱(일본가수) 활동하는거 보려면 그래도 트위터를 하는게 좋....지만 이딴상황에서 뭔 트위터를 하나 싶어서 울화가 치밀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뭐랄까...그냥 트위터 밖과 트위터 안의 상황이 정말 달라요. 단 한 글자도 남자는 커녕 보편적인 인권에 대한 얘기나 상식선에서 이뤄지는 상황에 대한 얘기가 없습니다. 정말로 단 하나도요. 그야말로 그냥 그자들이 평소 하던대로 여자들만 사는 도시(국가)를 만들어내라 같은 소리가 트위터의 세계는 이미 만들어져 있어요.


뭐 여기가 루리웹이어서 더 극명하게 대비되겠지만 확실한건 아마 평생을 가도 화합 같은건 이뤄질 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아 물론 저도 그쪽이랑 마주치기 싫고요. 그들은 죽을때까지 자신들은 피해자여야만 하며 남자들에게 당하고 산다는 생각을 하며 죽겠지요. 뭐 그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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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어드밴스    친구신청

기운 빠지게 하는 거 보셨네요.

이제 기운 나게 하는 것도 한번 봐주셔야 조화가 균형을 이룰 거예요.
[기 타] 아 진짜 프라모델 때려치고싶다 (0) 2018/03/20 AM 12:03

 

다운로드.jpg

 

 

제가 돈이 없어서 집이 없고 집이 없어서 방이 하나뿐입니다.

근데 주제에 프라모델 하고 도색한다고 나대고 있었지요. 뭐 처음엔 캔스프레이로만 했다가 재작년인가에 선물로 휴대용 콤프레셔를 받아서 에어브러쉬유저가 됐는데

그 이후로 도색은 그냥 스트레스의 연속이네요.

첫째로는 스프레이 할때와는 다르게 뭐 한 번 뿌리고 다른 색 뿌리려면 도료 남은거 도로 덜어내고 다 씻어내고 분사 제대로 되는지 시험한 다음 뿌리고...

물론 뿌려진거 보면 좋긴 한데 엄청 번거로워요. 그냥 번거롭기만 하면 그만인데 뭐 걸핏하면 도료가 안 나옵니다.

매번 풀어서 새로 닦고 새로 조여주고 분사 되는지 시험해보고 다시 풀고 다시 닦고... 

암튼 이놈과도 씨름을 하는데 집이 없고 방이 하나뿐이라 늘 밖으로 나가서 도색을 해야되는 마당이다보니 분사 안 되면 돌아와서 다시 풀고 닦고 어제처럼 비가 와서 하다 말고 도로 들어오고...

도색하러 나갔다가 연락 안 된다고 여자친구랑 싸우고....우여곡절이 이미 많았습니다. 

 

한편 이번엔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라고 나오자마자 샀다가 이제야 만드는 녀석이 있거든요.

얘는 정말 분노의 연속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프암걸 옛날버전이라 부품도 일단 구린데다가 뭔가 아귀가 잘 안 맞아요 부품이. 이렇든 저렇든 억지로 끼우고 붙여서 접합선도 사포질해서 일일이 없애고...조색도 하는 것 마다 망하고요.

세트로 만들었던 msg파워드 가디언도 도색을 끝내고, 고우라이도 마지막으로 살색만 칠하면 되는 상태. 

도료들이 애매해서 캐릭터 플래쉬니 하는 캔 스프레이로는 도저히 안 되고 해서 프레임암즈걸 공식 도료들로 조색까지 해서 뿌리고 뭐 개 지랄을 떨어서 겨우 맞췄는데

염병할 아귀가 잘 안 맞아 조립하는 과정에서 피부색 칠한 상반신 부품이 여기저기 다 까져버리는게 아니겠습니까.

어쩔 수 없이 다시 도색을 해야겠다 싶어서 걔랑 왜 까졌는지 모르지만 목(과 머리 연결부) 부품도 뭔 이유에서인지 까졌길래 그 두개를 집게발 물려서 가로등 밑으로 나왔는데... 

칠하려는 순간 바람이 불더니 펜스너머로 날아가버렸습니다.

넘어가서 낙엽들을 헤치며 찾아봤지만 결국 목 부품은 못 찾았네요. 날도 추워서 힘들었지만 성과는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고요.

정말 화가 납니다. 완성 직전에, 내 실수도 아니고, 자연현상에게 당해서.

내일도 비온대서 기껏 오늘 완성 하려고 했더니 이게 대체 뭔 상황입니까.

그냥 다 때려칠까

여러번 생각납니다. 정말 되는거 하나도 없고. 공방이라고 하는데 등록하면 되지만 거기가 어딘줄 알고...내가 프라모델 언제 하고 싶을 줄 알고

그냥 다 싫다. 

내가 돈이 많고 집에 방이 여유 있어서 작업실을 만들었다면 이런 일은 없을텐데. 돈이 없어 집이 없으니 고통만 받는구나.

잃어버린 부품은 어떻게 구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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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젤다의 전설 Botw 클리어 및 소감(스포) (10) 2018/03/05 AM 09:36

IMG_6776.JPG

 

 비록 모든 코로그 씨앗을 얻는다거나 모든 방어구 업그레이드 같은것 까지 한건 아니지만 나름 해야될 건 대부분 하고 엔딩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무척 좋은 게임이었어요. 애초에 젤다시리즈를 무척 좋아하지만 꿈꾸는 섬을 필두로 2d 플레이스타일을 가진 젤다를 좋아했던 것과 자유도 높은 게임을 잘 못하는 타입이라

붙잡기 전까지는 이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있긴 할까, 엔딩을 볼 수나 있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잠시 플레이 헤보니 기우였습니다. 

 

Dlc까지 사서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였고 산의 주인도 타보고 별똥별도 따라다녀보고 진엔딩까지 봤습니다. 

진짜 대단히 좋은 게임이고 작년 최고의 게임이 된 것에 손톱만큼도 이의를 제기할 생각이 없으나 이게 무조건적인 찬양만 받을 게임인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링크 달리기 모션이 어색하다는 리플에도 비추가 우수수 박히고 이렇다할 비판을 제기하는걸 허락치 않는 루리웹 분위기가 있죠. 하지만 전 이 게임이 타 게임에 비해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 뛰어나지 않음에도 제일 재밌는 게임임은 틀림이 없지만요. 암튼 불만점이 몇 개 있는데

 

첫번째로,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갖춰진 메인 컨텐츠가 매우!! 적습니다. 정말이지 볼륨이 매우 적어요. 4신수를 하나하나 제패해가면서 이렇게 훌륭한 던전은 역대 젤다 시리즈에서도 없던 최고의 모험이 아닌가, 이 다음은 어떤 대단한게 나올까? 하고 기대했는데 다음이 그냥 끝이죠. Dlc에서나 견줄만한 녀석이 하나 추가...한 7-8개 정도 있었다면 이렇게 비었다는 느낌(월드에 비해)은 안 받았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스토리마저 파편화되어 옛날에 뭔 일이 있었지-잠깐잠깐 보여주는 것도 뭐...애초에 대단한 스토리라인이 아니어서 뭐 쩝. 

(아 저는 이도 저도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젤다 공주의 설정은 매우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개인적으로는 불만까진 아니지만...여기서는 그렇게 뭔 얘기만 나오면 위쳐3랑 비교되는 그런게 있어서 메인스토리를 그렇게 잘 뽑아 놓고도 서브퀘스트가 밋밋하다며 비교되어 해당 부분에서 평가절하 된 게임 호라이즌 제로던과 달리 더 별볼일 없는 내용뿐인 젤다의 서브퀘스트에 대해선 모두가 입을 닫고 있어요. 

난 뭐 위쳐3가 유저들의 기준을 높여버려서 어쩔 수 없겠다 싶었는데 지극히 선택적인 기준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로 대단치도 별볼일도 없던 서브퀘스트들이었네요. 그리고 마을 이외에선 이렇다할 세계, 생활의 느낌을 나타내주는  npc의 존재도 희박하고. 

 

셋째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지만..조작(플레이)에 대한 불만이 좀 있어요. 제일 열받는건 이제 좀 산을 올라야지, 벽을 타야지 싶으면 정말이지 딱 그 상황에 비가 와서 플레이에 방해를 놓습니다. 염병 염병 염병!!! 뭐 지극히 소소한 부분이지만 뭐 개인적으로 얄받는 부분이라 헿헤...진짜 안 좋았던건 자이로 조작. 

늘 휴대모드로 하는데 이건 뭐 화면을 아래로 돌려야 되고 뭐...정말정말정말 절망스러운 조작감이에요. 닌텐도 게임은 이렇게 조작으로 사람 열받게 하는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가봅니다. 마리오 오딧세이에서도 정말 다 좋았는데 특정부분에서 혈압을 수직상승시키고 암튼 그것도 마지막까지 가서야 열받았죠. 

 

그리고 프레임 저하도 흠 좀...

 

암튼 뭐 이러니 저러니 궁기렁거리긴 했어도 근 100시간 가까이 제대로 즐기고 넣어뒀네요. 

막 불 근처에 활 시위 당겨놓고 다가가면 화살에 불 붙어서 불화살 된다고 즐거워 하며 흠뻑 빠져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마도 다음에 스위치 켤 일은 별의 커비 신작이 나오면 그때가 될것 같네요. 

몬헌월드도 밑도 끝도 없는 노가다에 질려 시들하고 당분간 게임 외의 취미에 몰두해야겠습니다. 아마 프라모델을 다시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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集中    친구신청

퍼즐 어드벤쳐 게임으로서 젤다를 좋아했던 제게
이번 젤다는 생각만큼은 영 아니었습니다
신수던전 자체도 예전 던전들에 비하면 퍼즐밀도나
다양성 축면에서 딸리는 느낌을 받아서 더더욱..

람파루도    친구신청

전부 다 공감하네요

잘만든 게임인건 맞는데

호평받는 만큼 갓겜인건 아닌거 같아요

덧붙여서 날씨 요소도 유저 입장에세 메리트보다 디메리트가 많은 요소라서 별로

날씨기믹으로 해결하는 퍼즐이 많은것도 아니어서 더욱더 의미가 없었던거 같음

중반부터는 돌아다니다 비오거나 번개치면 짜증부터 나니...

람파루도    친구신청

자이로 조작도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작동하는지

내가 움직이는데로 오브젝트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오브젝트가 움직이는데로 내가 몸을 비트는 수준

Cool!    친구신청

이러한 단점들이 다음작에 보완이 되길 빕니다.~:)

뿌부젤라    친구신청

서브퀘 중 괜찮았던거는 집 짓는 목수가 새로운 마을 지을때
이거 말곤 기억에 남는게 없어요

눈노리야    친구신청

이번 젤다가 호평받은 이유가 기존 오픈월드에서 볼 수 없던 최소한의 목표(메인 퀘스트)만 주고 플레이어가 직접 목표를 갖고 플레이를 하게 만들어서 실제로 게임을 탐험하는 느낌을 줬다는 점이라서 첫번째는 저는 공감이 잘 안되네요.

끊임없이 메인퀘스트나 서브퀘스트를 주면서 플레이어를 이끌어가는 기존의 오픈월드 게임들 (위쳐 등)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 게임이라서요..

플레이 타임을 얼마나 찍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만해도 노가다같은거 거의 다 패스하고 80시간정도 찍었는데 이정도면 컨텐츠가 부족하다라는 이야기는 하기 힘든거같아요.

날씨등에서는 유저에게 디메리트적인 환경이 됐는데 그걸 아무리해도 해결할 방법이 마땅치 않은 건 공감합니다.

Cool!    친구신청

사실 현실에서도 비가오면 짜증나지요 ㅎ 그래서 전 젤다 할때 비오면 일단 동굴을 찾아 야영을 하고 다음날 맑은날에 모험을 했습니다. 이런 세세한 디테일을 살릴려고 한건 아닐련지 지금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 ㅎ

재키.    친구신청

다른건 다~~ 좋았는데 마을, 숲 에서 프레임드랍....최악 ㅜㅜ

Routebreaker    친구신청

저는 오히려 스토리 내러티브적 측면에선 야생의 숨결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인물들간의 유기적이면서 드라마틱한 퀘스트와 밀도 높은 스토리 전개의 모범이 되는 게임들은 많고 위쳐3가 그 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보통 서사적 전개가 필연이 될 수 밖에 없는 RPG와 달리 액션 어드벤쳐는 어느 정도 자유가 더 허용이 될 수 있는 장르 아닐까요? 이번 작품은 특히 '비움' 을 중시해서 디테일한 부분은 놀랍도록 디테일하면서도 그 면면을 자세히 뜯어보면 BGM, 연출, 사이드 퀘스트들과 메인 스토리 전개 모두 담백하고 경우에 따라선 많이 허전하단 소리를 들을법한게 맞는데 저는 이런 방침이 오히려 요즘 쏟아져나오는 게임들과 확실히 차별화가 되도록 해준 요소라고 보거든요. 덕분에 어드벤쳐 장르의 본질인 탐험에 더 집중하고 몰두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었으니까요.


조작성 관련해서도 저는 날씨 문제로 오는 불편함은 수용할만한 스트레스 선이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요소를 유저가 다 통제할 수 있는 게임은 사실 시뮬레이션에 가깝겠죠. 자연은 통제가 안되는 것이다라는걸 느끼고 그에 맞춰 내가 대비를 한다는 것이 야생의 숨결의 모토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위의 이유로 지적하신 점들이 단점이라기보단 그냥 장르적인 제한 요소에 가깝다고 본다 할지라도 호불호에서 봤을땐 분명하게 불호가 갈릴수도 있는 요소들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번 젤다의 전설은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방향보단 오히려 방향성이 명확한만큼 차별화가 잘된 대신 호불호도 심하게 탈법한 방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 완성도가 특출나게 높았다보니 불호의 요소가 많이 짚히는 사람들에게조차 2017년 최고의 게임은 맞는것 같다는 평을 듣는 것 뿐이지요.

정체된시계    친구신청

상당히 공감합니다
이번에 스위치를 구매하고 젤다를 즐기면서, 닌텐도의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위쳐3이랑 비교하라면 위쳐3가 낫다고 말하고 싶네요
[기 타] e북으로 전향할까 하는데 아는게 없습니다 (25) 2018/02/12 AM 11:24
집은 좁아 터지는 마당에 모인 책이 원체 많기도 하고 앞으로도 살건 많고 해서 e북을 이용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가진 가전기기가 pc랑 핸드폰 뿐이기도 하고 써본 적이 일절 없어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고 계신 분들께 여쭙고 싶은데요!

 

일단 뭐 e북을 이용하려면 전용 e북 리더기 같은게 필요한가요? 핸드폰이나 타블렛, pc같은거 아무거나 있는걸로는 안 될까요?

마침 아이패드 프로도 진지하게 고민중이라 그냥 하나만 들고다니고 싶은데.

 

아 그리고 또 e북은 리디북스? 예스24?? 뭐 그런거 아무데서나 가입하면 시중 유통되는 e북을 다 살 수 있는건가요. 어디엔 있고 어디엔 없고 그러면 좀 번잡할거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e북이 신간은 좀 느린거 같더라구요. 이게 텀은 얼마나 되는지...e북으로 안 나올 책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 뭐 그런건 알 수 없을까요? 

저는 주로 e북으로도 소장할 책과 아직 안 본 시리즈를 1권 서부터 산다던가 재밌는지 없는지 모르는 새로 나온 책이라든가를 e북으로 사려는 참이거든요.

 

아 살 책은 오로지 만화책 뿐입니다. 활자로만 된 책은 볼 수 없는 몸이 돼버려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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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Fuzz    친구신청

조...종book이 나타 났다응~

비오네    친구신청

나는 콩사탕이 싫지 말입니다

글리젠 마이스터    친구신청

그냥 폰이면 어플 피시면 프로그램 다운 받으면 볼수있습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일단 어플부터 받아보겠습니다

뭉실뭉실    친구신청

e북 없는 만화책이 많아서
ridibooks.com
여기가서 검색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사는 만화책중 하나는
학산인데 종이책 발매후 2~3달 뒤에
e북으로 나와서 텀이 꽤 깁니다.

AK 같은 곳은 종이책하고 동시에
e북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PC, 폰, 태블릿 다 연동됩니다.
5개까진가 등록해서 사용가능.

비오네    친구신청

두세달이면 엄청 기네요; 흠 갈등되는데;

바리조아    친구신청

만화책만 볼거면
아이패드 프로가 최고구요.
리디북스가 좀 더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거 같은데
전 그냥 그래24쓰네요.

비오네    친구신청

역시 아이패드 프로 사는게 답인거 같네요.

악어농장    친구신청

전용 리더기 필요없습니다
PC, 휴대폰, 태블릿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책은 닥치고 리디북스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스24, 알라딘은 크레마 전용이라 리디북스와 프로그램 자체가 달라서
전자책 프로그램을 따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집이 분할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자책 이벤트는 리디북스가 더 많이 하고
리더기 프로그램도 넘사벽으로 리디북스쪽이 좋으니

다른 곳은 생각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전자책 발매텀은 비정기적이니
일정한 텀은 없습니다

그래도 만화책은 비교적 라노벨에 비교하면 빠른 편입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당장 리디북스 가입하러 갑니다

플랫진    친구신청

txt로 된 그니까 순수한 글자로된 책 보기에는 이북리더(김정은아님)가 최곱니다

아이패드 프로 10.5 있어도 크레마 카르타 지름

비오네    친구신청

저는 오직 만화책만 볼 생각이라서요. 음...

크레마 카르타    친구신청

예스24 사용중인데.. 리디북스 써보진 않았지만.. 혜택 쏠쏠합니다.
약간만 신경쓴다면 하루에 포인트 200원씩 꾸준히 쌓을수 있고..
매주 1000원 쿠폰 주고. 한달에 한번씩 2000원 쿠폰 줍니다..

간혹가다 행사할때 30%정도 할인도 가능합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팔랑귀라...거기도 관심이 가네요

NASHCAT    친구신청

크레마와 페이퍼 , 타블렛으로 이북, 만화책 볼수 있는 기기는 다 있지만 리더기 앱자체는 크레마가 더 좋음.
(근데 크레마는 따로 앱깔수 있어서 전 일반 pdf나 문서는 문+ 리더 앱 유료로 구매한거 깔아서 씁니다. drm설정된것만 기본앱으로 보고)
이북 전용리더기의 경우에는 스펙도 크레마쪽이 더 낫고. 리디북스 앱도 깔수 있어서 둘다 쓸수도 있고.
페이퍼는 루팅안하면 리디북스것만 읽을수 있고.

전자책은 무조건 리디북스가 아니라 일반 전자책은 어느서점이나 다거기서 거기고.
만화책의 경우에는 리디북스가 이벤트가 좀더 많은편..

그리고 전용 이북리더기는 만화책보기는 불편해서 패드류가 더 낫습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흑흑 아패프로 신모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

스티브오스틴    친구신청

리디북스가 젤 나아여

비오네    친구신청

가입합니다!

불타는 김치덮밥    친구신청

전용 e북 앱 쓰시면 핸드폰이나 태블릿에서도 구매한 책 감상하실 수 있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텍스트 위주라면 전용 e북 리더기를 쓰시는 것이 좋으나,
만화책 위주로 감상하실 거라고 했으니 전용 단말은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무엇보다 e북 리더기는 칼라 페이지도 안되고...
아이패드 같은 거 있으면 그거 쓰셔도 되고,
아니면 e북 전용으로 10만원 안짝 하는 싸구려 태블릿 하나 사서 쓰시는 것도 좋겠네요.
핸드폰으로 보기에는 그림이 좀 작아서 아무래도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리디북스 앱 설치 하시고 첫회 무료나, 첫권 무료인 거 하나 다운 받아서 샘플로 감상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전용 e북 리더기 구매시 '열린 서점'이라는 기능이 있는 게 좋습니다.
그게 없으면 특정 사이트에서 구매한 책만 감상 가능합니다.

카오리즈마    친구신청

일반 태블릿하고 e북하고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디스플레이겠죠.

e북의 경우 e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책을 보는거랑 비슷하고 눈에 피로가 덜합니다.

대신 명령이 입력 된 이후 디스플레이에 표현하기까지 딜레이가 좀 있지요

단신슴규    친구신청

알라딘 중고서점가면 이북리더기 비취되어있어요 가서 한번 만져보시고 결정하세요

모게코 Pieces    친구신청

만화책은 이북 리더기 보다는 pc에서 보는게 편합니다.
그리고 예스24에 리더기 등록해놓으면 화요일에 천원씩 이북 상품권 주는거랑 매일 체크할 자신있으면 100원짜리 상품권 2개씩 주는데 이것들이 기한 한정이라 거의 일주일에 다 합해서 최소 1000~2500가까이 살 수 있죠.

Mr X    친구신청

킨들이니 크레마니 뭐니 다 써봤는데...
결론은 조용히 책만 보려면 킨들 페화가 짱이고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아이패드가 짱
나머진 고려대상에서 빼시길...
...
PDF로 변환된 책을 보시려면 킨들보단 아이패드가 더 좋음

청오리    친구신청

그냥 패드가 짱이에요
E북리더는 전자 잉크때문에 쓰는건데, 평소에 책을 엄청 많이본다 이게 아니고선
일반적인 경우엔 그냥 태블릿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른기능을 전부 포기하고 단순히 전자 잉크 하나 가지고 선택하기엔 돈이 아깝죠
[기 타] 메르시를 분명히 산거 같은데... (2) 2018/01/30 PM 12:35

넨도로이드 메르시를 분명히 지난 가을인가에 예약을 한 거 같은데

도저히 어느 사이트에서 예약한건지 기억이 안 납니다.

자주 이용하는 샵이 없어서 그냥 네이버 검색해서 대충 네이버 페이로 주문한줄 알았는데 없네요.

처음엔 어디서 샀지??? 에서 지금은 내가 사긴 샀나???까지 와있는데 

뭐 인터넷뱅킹 조회를 해볼래도 이거 너무 많고 어디에 얼마를 주고 예약했는지를 모르니 찾을 수도 엄두도 안 나고 핵☆답답

아직 발송을 안 한건가...

이런 경우 처음은 아닌데 그래도 여태 문제 없이 받아와서 크게 신경 안 쓰다가 이렇게 되니 담부터는 뭐 어디에 뭐 예약했는지 적어놓고 다니든지 해야겠어요.

아 진짜 내가 사긴 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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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뭐여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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