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있긴한데...
그 유명한 안돼 돌아가 바꿔줄맘 없어의 천종호 판사도... 소년법쪽 건드는게 쉽지많은 않다라고 했음...문제를 일으키는 대부분 아이들이 가정에 문제가 있는경우가 많다고하면서..
결국 어른의 문제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준다봐야되는데....개선 방안이 쉽지않죠.
나이를 낮추면 어디까지 또 낮출건지... 낮아진 나이로 또 너무 어린나이에 가혹한 처우로 피해를 받는 대상이 많아지는건 아닌지..
사회와의 격리 ...좋죠.. 그럼 사고친 애들 전부 무기징역?
아니면 징역 20-30년 막 때리고 나오면... 또 범죄에 노출 되겠죠.
여튼 쉽기 말할 수 없는부분이라 봄. 저들의 행태는 분노가 치밀고 용서가 안되지만...
어디까지를 성인으로 봐야 하는지는 좀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만해도 대학생 때 초딩도 안걸릴 법한 사기도 당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무지하고 어리석었구나 라고 생각하거든요. 고등학교 중학교를 생각하면 더 가관이었죠. 타인을 바라볼때는 한없이 냉정해 질 수 있는 지라 촉법 나이때를 바라볼 때 정보도 충분히 얻을 수 있고, 생각할 머리도 있으니 성인과 다르지 않다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정보의 편향은 성인들에게도 문제가 되고, 생각할 머리도 생물학적으로 완성되지 않았으며, 사회적인 경험도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글쎄요.
국짐당이 범죄 저지르거나 실책이 너무 커서...
외환위기 국가부도, 국정농단, 사자방 비리만 봐도
민주당이 부동산으로 실책을 저질렀지만
부동산 폭등 안 한 나라가 없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우리나라만 부동산 값 오른 것도 아니고
그리고 국짐당 지지자들은 부동산 오르면 더 좋아해야죠
부자들 많잖아요? 근데도 민주당 욕하는 거면 그냥 민주당이 싫어서 그러는 거